인천경제자유구역이 지난 해와 대비해 입주 사업체와 매출액 증가, 외투사업체 증가 등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지난 6월부터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한 종사자 5인 이상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를 19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한 전체사업체 수는 3481개로 작년 3365개 대비 3.4% 증가했다. 외투 사업체는 206개로 작년 171개 대비 20.5% 증가했다. 종사자수는 9만 6641명으로 작년 10만 4114명 대비 7.2%로 소폭 감소했다. 지구별 사업체수는 송도국제도시 2169개, 영종국제도시 706개, 청라 국제도시 606개다. 종사자수는 송도 6만 1922명, 영종 2만 2879명, 청라 1만 184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입주사업체의 매출액은 90조 17억 원으로 전년 77조 8473억 원 대비 15.6%가 증가했다. 이 가운데 국내 판매(내수) 규모는 68조 2771억 원, 해외판매(수출액) 규모는 21조 7245억 원으로 나타났다. 중점유치 업종 현황으로는 항공·복합물류 261개, 지식서비스 113개, 바이오헬스·케어 57개 등 모두 451개사로 전년 368개 대비 2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제2경인고속도로에서 5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1명이 다쳤다. 19일 인천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47분쯤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IC 인근에서 25톤 화물차가 신호대기 중인 K9 차량 뒤쪽을 추돌했다. 충격으로 K9 앞에 있던 승용차 2대와 1톤 트럭 1대까지 차량 5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K9 운전자가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25톤 트럭) 운전자가 졸음운전이라고 진술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민지 기자 ]
인천시설공단은 19일 2023년도 경영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팀장급 이상 직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정부 지방공공기관 혁신 방향에 맞춘 사업 비전과 2023년 경영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ESG 경영혁신과 리더의 품격있는 매너와 행복한 소통방법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또 ▲중대재해처벌법 예방 교육 ▲2022년 혁신 우수사례 발표 ▲2023년 공단 주요 혁신 사업 관련 토의 등을 했다. 이밖에도 공단은 이날 인천의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유치 성공 기원을 위해 ‘2025 APEC 정상회의, 이제는 인천입니다’ 자체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김종필 이사장은 “새로운 시대에 맞는 혁신적인 사업들을 적극 발굴하고 시민의 행복과 초일류 도시를 위한 지방 공기업의 롤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에 소속된 수영강사의 정년은 50세다. 공단이 정한 규정에 따라 50세가 넘으면 퇴직해야 하는데, 다른 구에서는 수영강사 정년을 65세로 정해놓고 있어 연수구도 개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공단은 2017년 설립 때부터 현재까지 수영강사 정년을 50세로 정해놓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공단에서 수영강사 정년을 50세로 정한 이유는 설립 당시 다른 공기업에서 정한 정년이 대부분 45~55세 사이였기 때문이다. 여기에 영향을 받은 공단은 관리∙운영을 맡은 송도체육센터에서 일할 수영강사의 정년을 45세와 55세의 중간인 50세로 잡았다. 다른 이유는 없다. 당시엔 임시로 정한 정년이었는데, 수영강사 대부분이 40대 초중반에 그만 둔다는 이유로 지금까지 이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연수구와 달리 중구와 부평구 등 다른 구에서는 공단 소속 수영강사의 정년을 65세로 정해놓고 있다. 현재 연수구 송도동에 있는 송도체육센터에는 20대와 30대로 구성된 4명의 수영강사가 일하고 있다. 공단은 내년부터 함께 일할 수영강사 2명을 추가로 뽑을 예정인데, 이번에도 채용공고문 자격요건에 정년을 50세라고 규정해놨다. 이로 인해 연수구만 정년이 너무…
인천 서구는 가수 김희재 팬클럽 ‘희랑별’에서 이웃돕기 물품인 양곡(10㎏) 100포와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팬클럽에서 기부한 물품은 인천, 부천, 안산 지역에서 활동하는 희랑별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구는 지역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는 광명의 집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팬클럽 관계자는 “평소 어려운 곳에 선행을 베풀어 온 가수 김희재의 뜻을 따라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며 “필요한 곳에 잘 전달돼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건강히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희랑별 팬클럽 회원분들과 선한 영향력을 발휘한 김희재 씨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구 이웃을 위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 옹진군은 민간약국 운영 비용지원 조례를 연내 제정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현재 옹진군의 7개 면 가운데 영흥면에만 약국이 있다. 지난 8월 백령도의 유일한 약국이 개인 사정으로 문을 닫았다. 영흥면을 제외한 나머지 6개 면에서는 약국을 찾아볼 수 없다. 이에 군은 약국이 없는 섬 지역에 의약품을 원활히 공급해 불편함을 겪는 주민들이 없도록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이 조례는 내년부터 약국이 없는 면별 1개소에 한해 약국 운영자에게 약국 월 임차료와 주거 월 임차료를 80%씩 지원하겠다는 내용이다. 지원 한도로 약국 월 임차료는 월 200만 원을, 주거 월 임차료는 월 100만 원을 설정했다. 약국 운영자는 지원받기 위해서 월 20일 이상 약국을 운영해야 한다. 또 매월 약국·약국 운영자 임차료 납부내역과 월 약국 운영실적을 제출해야 한다. 지급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면 지원금의 전액 또는 일부를 환수할 수 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약국이 없는 6개 면의 약국을 유치해 군민의 주거환경 인프라를 개선하겠다”며 “인구 3만을 향해 변화하는 옹진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민지 기자 ]
인천시교육청이 19일 교육감 소속 근로자 공개채용 합격자를 발표했다. 시교육청은 공개채용을 통해 교무행정실무사, 교육복지사, 조리실무사 등 11개 직종 452명을 채용했다. 공채에는 2888명이 응시해 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초 586명을 선발할 예정이었으나 조리실무사 지원자가 부족해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 조리실무사는 301명을 뽑을 계획이었는데, 209명만 응시해 92명이 미달했다. 사서 채용에는 5명 선발에 114명이 응시해 22.8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합격자는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채용서류를 인천시교육청 신관 지하 1층 교육감 소속 근로자 서류제출 접수처로 직접 제출해야 한다. 단 백령도, 연평도, 대청도, 덕적도, 대이작도 등 직접 제출이 어려운 지역은 등기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시교육청은 내년 1월 6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내년 3월 1일부터 인천시교육청 교육행정기관과 공립학교 등으로 배치할 방침이다. 합격자 명단은 시교육청 누리집 시험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신규 채용 근로자 직무연수 등을 통해 근무지에서 잘 적응하면서 개인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인천 남동구 사회적기업협의회가 지난 17일 구월동 300번지 일원에서 ‘사랑 가득, 온기 가득’ 연탄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연탄 3650장을 후원한 사회적기업 27개 업체 대표들은 박종효 구청장과 연탄 배달까지 직접 진행했다. 지역주민 60여 명도 함께했다. 후원받은 연탄은 연탄 사용 가구 7곳과 경로당 2곳에 모두 전해졌다. 김준모 사회적기업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 구청장은 “구민들이 포근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도와준 협의회에 감사하다”고 했다. 지난 2010년 설립된 남동구 사회적기업협의회는 현재 67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
검찰이 인천의 한 폭력조직 가담자 24명을 붙잡아 재판에 넘겼다. 인천지검 강력범죄수사부(김연실 부장검사)는 폭력행위처벌법상 단체 등의 구성 및 활동 혐의 등으로 간석식구파 조직원 A씨(23) 등 3명을 구속하고 B씨(27) 등 21명을 불구속해 기소했다고 19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폭력조직 간석식구파 조직원으로 가입해 활동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간석식구파는 간석동 일원 유흥가에서 보호비를 주요 자금원으로 삼아왔으나, 최근 경기불황이 이어지면서 조직원들이 각자 생업에 종사해 세가 위축됐다. 그러다가 1990년대생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선후배 조직원들이 함께 중고차 사기, 대포통장 유통, 폭력 범죄 등을 저지르는 사례가 많아졌다. 불구속 기소된 21명 가운데 10명은 이렇게 다른 범죄에 연루돼 구속된 상태다. 검찰은 이렇게 세를 불린 간석식구파가 다양한 범죄에 연루되는가 하면 다른 폭력조직들과 집단충돌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봤다. 그러다가 2020년 9월 인천경찰청에 간석식구파 관련 제보가 접수됐고, 검찰과 경찰이 함께 전담수사팀을 꾸려 내사에 착수했다. 이후 검‧경은 영장 관련 협의를 실시간으로 진행해 체포와 구속‧압수수
인천 중구는 공공행정, 문화관광, 도시계획, 해양, 에너지 분야의 전문적인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 전문가 5명을 정책자문관으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정책자문관은 이기동(공공행정) 인천대 교수, 장석호(문화관광) 중구행정정책연구원 대표, 이인석(도시계획) 인하대 교수, 김광석(해양) 인천대 교수, 김의경(에너지) 인천대 교수로 구성됐다. 자문관들은 향후 2년간 중구 주요 현안사업 추진, 정책사업 기획 및 결정 등에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자문 및 시책개발 등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중구가 당면한 현안을 비롯 해결해야 하는 묵은 과제가 많다”며 “중구청 및 각계각층 구민들의 입장과 의견을 반영해 다양한 시각으로 자문해 줄 것”을 요청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