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은 내년 하반기부터 전 국민 여객선 동일요금제를 시범운영할 방침이라고 1일 밝혔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1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전 국민 여객선 동일요금제를 공약했다”며 “인천~연평과 인천~덕적 노선 중 하나를 선택해 동일요금제를 도입하겠다”고 설명했다. 옹진군은 전 국민 동일요금제가 도입되면 여객선 운임에 부담을 느꼈던 관광객의 접근성이 개선돼 지역 관광산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100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여객선이 버스와 지하철만큼 기본 교통수단으로 여겨진다. 지난 3월 1일부터 옹진 섬 주민을 대상으로 여객선 시내버스 요금제가 적용됐다. 대중교통 요금과 동일한 성인 1250원, 청소년 870원, 어린이 500원으로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다. 인천 시민도 여객선 이용 시 80% 할인된 요금을 내는 반면, 인천 외 지역주민의 경우 운임 100%가 적용된다. 군은 동일요금제 기준을 옹진 섬 주민과 인천 시민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다. 연구 결과 분석을 마치고 내년 초 확정된 노선과 요금을 밝힐 예정이다. 우선 전액 군 예산으로 동일요금제 사업을 추진한다. 문 군수는 “옹진군이 등에 짊어지고 나가야 정부에서 관심을 둔다”며 “인천시
인천경찰청이 기마경찰대를 폐지한다고 1일 밝혔다. 2015년 발대 이후 7년만이다. 인천경찰청은 현장 대응 강화를 위해 기마경찰대를 폐지와 관광경찰대‧아라뱃길경찰대를 축소를 추진한다. 현재 보유 중인 말 8마리는 내년 1월까지 판매나 기부한 뒤 2월 상반기 인사에서 기마경찰대 인력 8명을 재배치할 계획이다. 기마경찰대는 그동안 경찰의 주요 치안정책을 홍보하며 경찰의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주는 등 인천의 치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데 기여했다고 인천경찰청은 평가했다. 2011년 경인아라뱃길 개통에 맞춰 출범한 아라뱃길경찰대는 7명에서 2명으로, 2014년 출범한 관광경찰대는 18명에서 12명으로 축소된다. 아라뱃길경찰대‧관광경찰대는는 인천의 주요 관광지 등에서 범죄 예방과 불법행위 단속 등의 업무를 해왔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인력조정은 4개월 동안 내부 논의를 거쳐 자치경찰위원회와의 협의를 통해 결정했다”며 “현장대응력 강화와 경찰 본연의 업무에 더욱 집중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올해도 인천에 사랑의 온도탑 불이 켜졌다. 인천시는 인천시청 앞 인천애뜰 광장에서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출범을 선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인천”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열릴 예정이다. 올해 사랑의 온도탑 목표액은 88억 원이다. 목표액의 1%인 8800만 원의 성금이 모일 때마다 온도탑은 1도씩 올라간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계좌나 ARS 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이날 행사에는 이행숙 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기업 및 개인 기부자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행숙 정무부시장은 “앞으로 진행될 나눔 대장정에 300만 인천시민들이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발행하는 투자소식지 ‘IFEZ(인천경제자유구역) 저널’이 2022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을 수상했다. 인천경제청은 지난달 30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기획·디자인 부문 최우수상인 ‘한국사보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32회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국가 기관과 공·사기업에서 발행하는 매체를 대상으로 하는 상이다.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한국언론진흥재단 등이 후원한다. IFEZ 저널은 전문적인 기획력과 양질의 콘텐츠, 수준 높은 디자인을 높이 평가받았다. IFEZ 저널은 지난 2004년 창간호를 시작으로 지난 11월 통권 108호를 펴냈다. 인천경제청의 비전과 전략, 송도·영종·청라국제도시의 개발 현황, 투자유치 진행 사항, 문화·정주여건을 전하는 역할을 했다.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앞으로도 IFEZ 저널을 통해 인천경제자유구역이 가진 경쟁력과 비전 등을 알리고 독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격월로 발행되는 IFEZ 저널은 인천경제청 누리집에서 구독을 신청하면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소영 기자 ]
셀트리온제약은 1일 아바스틴 복제약 ‘베그젤마’가 국내 판매 절차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 앞서 8월 베그젤마는 유럽의약품청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해 유럽에선 판매를 개시했으며, 지난 9월엔 영국 의약품규제국, 일본 후생노동성을 비롯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각각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 국내에선 올해 9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이후 보건복지부 약제 급여 상한금액 고시에 따라 이달 1일부터 건강 보험 급여 적용이 시작됐다. 이번에 국내 출시된 ‘베그젤마 0.1g/4mL’와 ‘베그젤마 0.4g/16mL’의 약가는 각각 20만 8144원과 67만 7471원으로 책정됐다. 아바스틴은 전이성 직결장암, 전이성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진행성·전이성 신세포암, 교모세포종, 상피성 난소암, 난관암, 원발성 복막암 자궁경부암 등 각종 암종에 폭넓게 사용되는 항암제다. 혈관 생성을 일으키는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가 단백질에 결합하는 것을 차단해 종양 혈관 생성과 성장을 억제한다. 베그젤마는 특허 합의를 통해 오리지널 의약품과 동일한 적응증으로 국내에서 처방된다. 베그젤마는 별도의 안정성시험을 통해 제조일로부터 사용기한이 48개월로 확대됐다. 이는 경쟁
인천시는 민선 8기 시정목표인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 구현을 뒷받침할 주요정책별 전문가 10명을 정책 자문단으로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정책 자문단은 유필우 정책특별보좌관이 단장을 맡고, 김진형 재능대학교 총장, 한주호 전 한국GM 부사장, 조우성 인천발전연구원 이사, 권혁철 인천언론인클럽 회장, 김하운 (사)함께하는인천사람들 대표, 김근영 인천경실련 공동대표, 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장, 김경배 인하대학교교수, 이종현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원, 권미경 육아정책연구소 연구위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인천의 미래산업, 경제·문화, 도시재생, 인구변화 등 인천시 주요정책 분야의 씽크탱크(Think tank)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미래산업(AI, 첨단산업) ▲투자유치(외국기업 유치, 국제협력) ▲균형도시(항만, 교통, 도시재생) ▲인구변화(보육, 출산, 육아) 등 인천시 주요정책에 대한 방향과 발전방안을 제언할 계획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시가 당면한 현안을 비롯해 해결해야 하는 묵은 문제가 많다”며 “각계각층 시민들의 입장과 의견을 반영해 다양한 시각으로 자문을 해 달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상공회의소는 지난 30일 송도오크우드호텔 프리미어룸에서 ‘제24대 3차 상임의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인천상의는 내년도 사업계획을 지역 경제 현안 해결 지원과 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에 중점을 맞추기로 했다. 아울러 회원서비스 확대방안을 강구해 사업추진 기본 방향으로 수립하고 불용예산 절감 등 효율적으로 예산을 운용할 방침이다. 특히 고금리·고물가 등 여파로 경제전망이 불확실해지는 가운데 기업 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또 인천상의는 인천지식재산센터, FTA활용지원센터,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운영 등을 통해 회원사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기업인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그 외 지역경제의 미래 성장 동력을 키우기 위한 공항‧바이오‧항만물류‧에너지산업 등의 거버넌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심재선 인천상의 회장은 “사업계획과 예산안엔 모든 임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을 담았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소영 기자 ]
인천 옹진군은 홍득표 전 동구 부구청장을 옹진군자원봉사센터장으로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임기는 2년으로 2022년 12월 1일부터 2024년 11월 30일까지다. 홍득표 센터장은 1989년 공직에 입문해 인천시 여성복지보건국 사회복지과, 가정청소년과 등에서 근무했고 지난 6월 30일 지방서기관으로 정년퇴임했다. 사회복지 분야의 풍부한 지식과 관리자로서의 능력을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흥득표 센터장은 “마지막이 될 수 있는 직장을 고향 옹진에서 봉사할 수 있다는게 정말 뜻 깊다”며 “고향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코로나19로 자원봉사가 위축돼 활성화가 필요하다”며 “옹진군 섬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봉사활동의 자발적인 분위기 조성에 적극 힘써달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민지 기자 ]
인천 남동구가 1일부터 ‘(재)남동문화재단’을 임시 출범한다고 밝혔다. 재단 임원과 핵심 직원 7명을 비롯해 구 파견 공무원 2명은 오늘부터 재단 사무소가 마련된 소래아트홀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운영 기간은 1개월이며, 공식 출범은 내년 1월이다. 임시 출범 기간 동안에는 문화재단 업무 이관과 2차 직원 채용 등을 준비할 예정이다. 구는 지역 문화예술 정책의 체계적 운영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재단 설립을 추진해왔다. 재단은 내년 1월 정식 출범 뒤 구의 문화예술 업무를 전담한다. 박종효 구청장은 “남동구의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발굴·육성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재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국내 최초 공연 전문 다목적 아레나 공연장을 2023년 말 개장할 예정이다. 1일 인스파이어에 따르면 국내 최초로 인천 영종도에 선보이게 될 모히건 인스파이어 아레나는 1만 5000석 규모 최첨단 시설을 갖춘 공연장이다. K-pop 콘서트부터 페스티벌, 가족 단위 공연, 메이저 스포츠 경기까지 다양한 행사를 최적의 음향과 객석에서 즐길 수 있다. 기술적인 부분으론 2시간 만에 표준 규격의 스테이지를 설치 또는 해체할 수 있는 효율적인 무대 시스템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K-pop 콘서트를 개최한 바로 다음 날 해외 아티스트의 투어 공연이 가능해 다양한 행사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아울러 별도의 층에 위치한 26개의 프리미엄 공연석인 스카이박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해당 고객들만을 위한 전용 출입구와 특급호텔의 식음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레이 피놀트 인스파이어 대표는 “다양한 형태의 이벤트를 총망라할 수 있는 한국 최초의 다목적 공연시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소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