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광림 성남시의회 부의장이 7일 수정구 희망로에서 열린 성남시박물관 전시동 건립공사 기공식에 참석해 성남 문화 인프라 확장의 의미를 강조했다. 성남시박물관은 총 2개 동으로 운영된다. 이번에 착공한 전시동은 지상 2층, 지하 3층 규모(약 1996평)로, 2027년 7월 완공을 목표로 한다. 이미 운영 중인 체험동은 지상 4층, 지하 1층(약 887평) 규모다. 안 부의장은 기념사에서 "성남시의 문화와 역사를 담아내고,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뜻깊은 공간이 될 것"이라며 "박물관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폭넓은 문화 경험을 누리고, 지역 문화 콘텐츠가 활기를 얻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전시동 완공 이후 지역 특성에 맞춘 상설·기획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박물관을 시민 생활에 밀착된 문화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매주 한 편 한 편에 깃든 철학자의 고민, 광부처럼 책 속에서 캐내는 지혜, 농부처럼 그을 다듬든 섬세한 노력이 만든 결실입니다. 매번 독자들에게 삶의 향기를 나눠주고, 세상을 더 따뜻하게 바라보게 한 이 편지들은 박 교수님이 그려온 ‘사람다운 향기’의 결집체라 할 수 있습니다. (소설가 김홍신)" "오래 전부터 토요일 아침이 되면 습관적으로 카톡을 확인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종횡무진하는 CEO 토요편지를 읽는 일은 이제 제 생활의 일부가 됐습니다.(방송인, 한학자 김병조)" 2004년 4월 동국대학교 CEO인문학 최고위과정을 졸업한 동문들에게는 매주 토요일이면 어김없이 아침마다 문자메시지가 뜬다. 문자메시지를 보낸 주인공은 최고위과정을 이끌어온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고양캠퍼스의 인문학 거장 박영희(73) 지도교수다. 박 교수는 2004년부터 올해까지 20년동안 동국대 부동산최고위과정을 이수한 동문들과 소통하기 위해 토요일마다 편지를 보내왔다. 졸업한 동문들에게는 주말마다 주옥같은 내용의 인생양식을 얻는것이기에 더없이 좋다. 벌써 20년째다. 잠시 300회를 전후로 1년 6개월여간의 숨 고르기가 있었지만 20년 동안 매주 1500~2000자 분량의 편지
'팔당 대청호 상수원 수질 보전 특별대책지역 지정및 특별 종합대책(이하 특대 고시) 개정에 따라 특별대책지역 내에서 친환경 교육용 선박 운행과 천연잔디로 조성된 파크골프장의 조성 가능성이 열렸다. 양평군의 규제 해소를 위해 끊임없은 노력이 결실을 맺으며 강산이 두번 바뀔 동안 군을 묶었던 족쇄가 풀어졌다. 환경부는 지난 3월24일 '특대고시 일부 개정안'을 고시하며 교육용 생태학습 선박운행을 허용하고 파크골프장의 조건부 입지를 허용하는 내용을 발표했다. 개정된 고시의 주요 내용엔 ▲특별대책지역을 관할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직접 운영하는 생태학습 목적의 교육용 선박운행 허용 ▲지자체가 직접 설치하고 농약·비료를 사용하지 않으며 친환경적인 잔디 유지·관리계획을 수립한 경우 파크골프장 입지허용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는 2000년 10월10일 '팔당 대청호 상수원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 지정및 특별종합대책' 환경부 고시가 개정된 이래 25년만에 이루어낸 쾌거로, 앞으로 양평군은 환경교육도시로 비상하기 위한 큰 전환점을 맞이했다. ◇수적천석(水適穿石) . .양평군의 끊임없는 노력 결실 양평군은 민선8기 출범과 동시에 규제 타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전진선
고양특례시의회는 지난 7일 제293회 임시회를 열고 제1차 본회의에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과 ‘의회운영위원장 선거의 건’을 처리한 뒤 폐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을 새롭게 권선영, 김민숙, 김수진, 김희섭, 신인선, 안중돈, 장예선, 정민경, 최규진 의원 총 9명으로 의회운영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권선영 의회운영위원장은 “동료 의원 여러분의 신뢰에 깊이 감사드리며,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기 위해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운남 의장은 “새롭게 구성된 의회운영위원회가 고양특례시의회의 중심축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특례시의회는 이번 제293회 임시회를 하루 일정으로 마무리하고, 다음 회기부터는 각 상임위원회별 주요 안건 심사와 시정 현안 논의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
안산시는 시민의 여가활동 증진과 해양레저분야 활성화를 위해 ‘안산해양아카데미’를 오는 9월까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이 건전한 해양레저문화를 즐기고, 해양레저 분야를 활성화하기 위해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안산시티투어버스’와도 연계해 운영한다. 안산해양아카데미는 참여 활성화를 위해 접근이 시민들의 쉬운 안산호수공원과 안산천 하구 선착장에서 진행된다. 안산호수공원에서는 페달보트·도넛보트 체험이, 안산천 하구 선착장에서는 해상안전교육이 각각 진행된다. 페달보트·도넛보트 체험은 매주 목~일요일 현장 선착순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안산호수공원 호반2육교 쪽에서 접수하면 된다. 해상안전교육의 경우 인터넷 접수를 통해 10인 이상이 모이면 교육이 진행된다. 두 가지 교육 모두 무료로 운영된다. 시는 이번 해양아카데미와 이달 10일부터 운행을 개시하는 안산시티투어버스를 연계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 목요일에 운영하는 평일 시내권 코스에 탑승하면 안산갈대습지-다문화거리-안산산업역사박물관을 거쳐 호수공원 보트 체험을 할 수 있다. 안산시티투어버스는 15인 이상이 모이면 운영되며, 개인 단위로
가평군은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4일 자라섬 중도에서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태원 군수를 비롯해 김경수 가평군의회 의장과 의원, 가평군시설관리공단, 가평군산림조합,가평임업경영인연합회, 관련 실과소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식목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자라섬 중도 620m 구간에 총 2만7천본의 봄꽃을 식재했다. 식재된 꽃은 데이지 2만 본과 데모르 7000 본이다. 이번에 심은 봄꽃은 식목일에 맞춰 개화를 시작해 자라섬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화사한 경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평군은 이 구간을 자라섬의 '봄 정문'으로 조성해 지역 이미지를 높이는 데 활용할 방침이다. 서태원 군수는 "오늘 봄꽃 식재로 다가오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와 봄꽃 페스타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시작점이 마련됐다"며 "군민과 함께 심은 꽃들이 가평은 찾는 이들에게 따뜻한 '봄의 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안산소방서는 7일과 8일 양일간 관내 물류창고시설을 대상으로 ‘중앙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소방청과 안산소방서, 외부 전문위원이 함께 참여하는 합동 현장조사반 형태로 진행된다. 물류창고는 소화 활동이나 피난 따위를 위해 마련해 놓은 층이 없는 무창층 구조와 샌드위치 패널 외벽 등으로 인해 화재 시 연소 확대 위험이 크며,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이번 조사는 해당 시설의 화재 잠재위험성과 소방안전관리 실태를 심층적으로 평가·분석해 법과 제도 개선사항을 도출하고 향후 정책 추진 방향을 제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된다. 조사반은 물류창고시설의 소방안전 분야와 건축·전기·가스 등 시설 분야에 대한 유지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특히, 관계인 중심의 자체점검 내실화를 통해 자율안전점검체계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현장 지도 및 컨설팅도 병행할 예정이다. 박정훈 안산소방서장은 “대형 화재로 번질 위험이 높은 물류창고에 대한 정밀 조사를 통해, 보다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자율적인 안전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준호 기자 ]
가평군은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지자체 간 상생발전을 위해 춘천시와 상호기부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양 지자체가 고향사랑기부제와 답례품을 상호 홍보하는 과정에서 시작돼 가평군과 춘천시 공무원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해 화합과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서태원 군수는 "이번 상호기부를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가 보다 활발히 운영돼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지자체 간 교류와 협력도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시행되고 있는 제도로,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타 지역에 연간 최대 2,000만원 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는 10만원까지 전액,그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액의 30%에 해당하는 지역 답례품을 받을수 있다. 기부는 온라인과 전국 NH농협은행 창구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가평군은 제도 활성화를 위해 잣, 포도즙, 전통주, 지역 특산주, 휴양숙박시설 이용권 등 다양한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구성하고 다채로운 품목구성을 위해 공급업체 모집도 연중 진행중이다. 아울러 기부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도 수시로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가평군청 홈
남양주시는 7일 배우 윤다훈을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윤다훈은 오랜 기간 남양주시에 거주하며, 관내 초·고교를 졸업하는 등 지역과 깊은 인연을 맺어왔으며, 시에 대한 각별한 애정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83년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해 시트콤 '세친구'로 이름을 알린 윤다훈은 최근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니다 시즌3'에 출연해 솔직한 모습을 선보이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윤다훈은 “남양주시는 뛰어난 자연경관과 풍부한 역사를 가진 멋진 도시다”라며 “살면서 느껴왔던 남양주시의 매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윤다훈 배우는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유쾌한 이미지의 아이콘이다”라며 “앞으로 남양주의 다양한 매력을 친근하게 알리는 홍보 활동과 함께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브랜드를 완성하는 데 큰 힘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날 윤다훈은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행동 수칙을 알리기 위한 산불 예방 홍보영상 촬영을 첫 활동으로 시작했으며,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시의 다양한 정책과 주요 행사 등을 알리는 등 시정 홍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민축구단(이하 남양주FC)은 지난 5일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K4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진주시민축구단을 2:0으로 제압하며 5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 나갔다. 남양주FC는 경기 초반 상대 팀의 강한 압박과 거친 몸싸움에 밀려 다소 고전했으나, 김성일 감독의 적재적소 선수교체와 전략적 전술 운영이 빛을 발하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후반 8분 문전 혼란 상황에서 상대 팀 골키퍼가 쳐낸 공이 골 에어리어 안에 떨어진 것을 신상휘가 침착하게 오른발 슈팅으로 성공시키며 선제골이 터졌다. 이어, 후반 15분에는 한정우의 날카로운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으나 문전으로 쇄도하던 조경찬이 골문 구석으로 밀어 넣으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이후 분위기를 가져온 남양주FC는 끊임없이 상대팀 문전을 위협했으나 추가 득점 없이 경기는 마무리됐다. 김성일 남양주FC 감독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경기장에 찾아 오셔서 선수단을 응원해 준 시민구단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팬분들의 성원에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FC는 오는 13일 오후 2시에 정관스포츠힐링파크에서 기장군민축구단과 6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 경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