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억동 광주시장은 지난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전국한우협회 광주시지부로부터 한우산업발전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15일 시에 따르면 전국한우협회 광주시지부는 광주시가 지역 축산발전에 깊은 관심과 지원으로 지속 가능한 축산업 육성 및 상생발전에 적극 노력해 왔다고 평가했다. 특히 한우 TMF 사료공장 활성화와 가축분뇨처리장비 지원 등을 통해 축산 농가의 경영안정과 친환경 축산 기반조성에 기여한 점을 감사히 여겨 회원들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 한편, 광주시는 2010·2011년에 이어 2014·2015년에도 전국적인 구제역 발생·확산에도 불구하고 자체개발한 구연산 유산균 복합제를 축산농가에 보급해 구제역에 대한 면역력을 높이고, 거점 소독시설 설치·방역차단방역 등 적극적 방역대책을 펼쳐 5년 연속 구제역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앞으로도 양축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친환경 축산기반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일산직업능력개발원이 지난 10~12일 나사렛대학교 재학생 71명,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 장애인 18명, 인천성동학교 재학생 17명 등을 대상으로 ‘이동직업능력평가’를 실시했다. 이날 직업능력평가는 작업평가사와 분야별 훈련교사 등으로 구성된 일산직능원 선발평가팀에 의해 이뤄졌으며 학생 본인의 직업기능과 구직욕구 등을 탐색하도록 도왔다. 일산직능원 최병호 원장은 “원거리에 있는 장애인들이 자신의 직업기능에 대해 궁금해 하는 구직욕구를 해결해주고자 고객의 편의증진과 고객만족 등을 위하여 찾아가는 이동직업능력평가를 실시하고 있다”며 “장애인들이 진정한 자립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산직능원은 정기적으로 ‘장애유형별 평가의 날’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과 5월에는 청각장애인 특수학교 학생 20여명, 5월에는 중증지체장애인들을 중심으로 실시했으며, 11월에는 뇌병변장애, 척수장애인을 중심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이태훈(전 수원농고 교장)씨 별세. ▲이준구(경기신문 대기자) 부친상 = 15일 오전 8시 별세. 발인 : 17일 오전 8시. 빈소 : 수원성빈센트병원 장례식장 8호. ☎031-249-8468, 010-3322-1144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힘들어 몸부림치는 저에게 따뜻하게 내밀어 준 그 손. 영원히 잊지 않을 것입니다.” 소아암 딸(9)을 둔 어머니의 말이다. 한국도로공사 경부고속도로 안성(부산방향)휴게소에 가슴 뭉클한 사연이 전해지며 주위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소녀의 어머니는 “감기인줄 알고 2살짜리 봄이(9·가명)를 안고 찾았던 병원에서 백혈병 소아암이라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리를 들었다”며 “하늘이 무너져 내린다는 심정이 바로 이런 것이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도 때로는 하늘이 원망스럽기도 하지만 따뜻하게 잡아준 그 사랑의 손길, 평생 잊지 않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성(부산방향)휴게소는 백혈병 소아암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아를 위해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모금한 1천200만원을 ㈔백혈병소아암후원회를 통해 봄이 양에게 전달했다. 모금된 성금은 안성휴게소와 백혈병소아암후원회가 주도적으로 나서 휴게소를 이용하는 국민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만들어진 것이어서 그 의미는 더욱 크다. 최창석 소장은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더불어 사는
수원지방검찰청과 법무부 법사랑위원 수원지역연합회는 12일 경기대학교 호연관에서 ‘2015년 범죄예방 한마음대회’를 열고 ‘배려, 법질서 실천운동’을 선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1년 동안의 법사랑 수원지역연합회 및 9개 지구협의회의 봉사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이 마련됐으며 범죄예방 및 청소년 선도에 헌신한 우수 법사랑위원 19명(국민포장 1명, 법무부장관표창 1명, 검사장표창 9명, 연합회장표창 8명)에게 표창장을 전수·수여됐다. 또 지역 내 다문화가정 인구 증가에 따라 외국인 범죄예방 및 다문화 청소년 선도활동 등을 강화하기 위해 새터민·외국인 14명을 법사랑 특별위원으로 위촉하고 ‘외국인특별위원협의회’를 발족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제16회 ‘밝은학교만들기’ 글짓기대회에 입상한 초·중·고등학생 18명에게 검사장상 등을 수여하고 지역 내 모범학생 20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양규원기자 ykw@
수원소방서 팔달의용소방대는 12일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관련 오전 6시부터 입실 마감시간 전까지 수험생 긴급이송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의용소방대원 20명은 의용소방대 순찰차량 2대 및 대원 개인차량, 후원사(㈜TOP) 리무진 차량 등 10대를 동원해 수원역과 터미널, 기타 수험생들의 유동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곳에 분산 배치돼 수험생들의 도움 요청 시 긴급이송 등을 수행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 동참하고자 ㈜TOP社에서 캐딜락(에스컬레이드), 크라이슬러(300C 리무진), 쉐보레 스타크래프트 밴 차량을 지원했으며, ㈜하나투어에서는 탑승 수험생 22명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무료항공권(or 호텔숙박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남상익 의소대장과 이상진 부대장은 “매년 수능시험일에 찾아오는 한파 날씨와 곳곳의 교통체증으로 수험생과 학부모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면서 수원소방서 팔달의용소방대가 중심이 돼 후원社들과 함께 안전하고 따뜻하게 수험장까지 이송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lsh@
일산경찰서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2일 뇌병변(1급) 장애가 있는 S고등학교 3학년 A군을 시험장까지 수송해 주며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A군은 뇌변변 장애 1급으로, 혼자서는 거동이 불편해 다른 사람의 도움이 없이는 휠체어로 이동할 수 없는 처지다. 이에 우연한 기회로 A군의 사연을 접한 일산경찰서는 휠체어를 탄 채로 이동할 수 있도록 장애인전용 콜택시와 사전협조해 약 10㎞ 떨어진 학교까지 무사히 수송했다. A군의 어머니는 “경찰관의 도움으로 고사장까지 편안하게 이동을 한 만큼, 시험을 잘 볼 것 같다”며 “혼자서는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중요한 날 경찰관이 도와주니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박민용(중부일보 편집부국장)씨 장모상= 12일 오전 11시, 경남 함양군 함양장례식장 101호, 발인 14일 오전 8시 ☎055-964-2000 삼가 명복을 빕니다
12일 과천종합사회복지관 3층엔 때 아닌 많은 인파가 몰려들었다. 복지전문기관인 이곳이 식당을 개업한 것도 아닌데 모두 식탁 앞에서 맛있는 점심 한끼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날 행사는 재가어르신 사업비 마련을 위해 준비한 ‘1일 호프’로, 참가자들은 사전에 매입한 1만원의 티켓을 든 채 얼굴엔 행복한 미소를 띠고 복지관에 들어섰다. 복지관이 평소 사무실을 사용하던 공간은 말자싸롱, 맥주창고, 최군맥주, 봉구비어 등을 간판을 내건 식당으로 변신했고 창고 등은 ‘오늘 영업하지 않는다’란 문구를 붙여 사람들을 한순간 웃게 만들었다. 봉사에 참여한 박미아(49)씨는 “무엇보다 취지가 좋아 4년째 참여하고 있다”고 했고, 안양서 과천으로 민요를 배우로 다닌다는 김순자(60)씨는 “좋은 일에 쓴다고 해서 기꺼이 동참했다”고 말했다. 복지관 주방엔 만든 음식을 식탁으로 부지런히 나르는 대학생 자원봉사단의 손길이 바삐 돌아갔다. ‘하느라지마루’란 봉사동아리에서 활동 중인 김진아(장안대)양은 “다소 힘들지만 끝나고 돌아가는 길엔 언제나 스스로 대견하고 기특하다는 느낌이 와 닿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는 12일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과 보건복지 인적자원의 육성 및 평생 학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주대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보험자인 공단이 지역사회 대학원과 협력해 사회복지 행정학 등 공공정책 교육프로그램에 공동참여함으로써 복지 사회를 선도할 인재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본부관계자는 “협약을 통해 사회복지 전문가를 육성하고 지역사회 교육자원을 활용해 지식기반 확충 등 직원들의 평생학습과 사회복지 역량이 강화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