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광주시 초월읍 서하리 누에와 나비 작목반에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조억동 광주시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도청, 경기도 농업기술원, 유기농인증원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방문해 친환경농산물 인증농가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실제 친환경 농업을 위해 많은 비용과 노력을 투자하는 농업인에 대한 격려와 더불어 향후 소비자 신뢰회복 방안 및 친환경 인증에 대한 제도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친환경 농업 확대와 발전을 위한 농업인 교육확대의 필요성,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불신을 갖고 있는 소비자에 대한 생산 및 유통과정 홍보 강화로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보급하는 시스템이 되도록 하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날 이동필 장관은 “친환경 고급 농산물이 안전하고 고품질이라는 인식만 확산된다면 비싸더라도 친환경농산물의 판로가 확대되는 계기가 된다”며 “향후 근본적인 친환경인증제도 개선을 위한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고양시가 지원한 마을기업 ㈜나는이 오는 29일부터 11월17일까지 고양아람누리 갤러리 울에서 5살 천재화가 김민찬 작가의 첫 번째 개인전 ‘바람붓으로 담은 세상’을 개최한다. 20개월부터 붓을 잡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여러 전시회에 초대작가로 참여한 김민찬군의 작품 세계를 전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이번 전시회에는 10호부터 120호 크기까지 총 50여점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김 작가의 작품들은 그림을 그리는 가장 기본적인 방식에서부터 우리의 고정관념들을 마구 흔들어 놓는다. 붓보다는 손가락, 발바닥을 더 많이 쓰며, 때때로 온몸으로 문지르기까지 한다. 캔버스 안에 방울로 소리를 달기도 하고, 실을 동여매기도 하고, 집 안팎의 도구들을 서슴없이 사용한다. 민찬군은 “온몸으로 받은 따뜻한 햇살, 손가락 사이로 흘러간 바람, 귓가에 다녀간 새소리와 빗소리, 자연과 주고받은 수많은 마음들을 표현하자면 붓 하나로는 어림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민찬군을 지켜본 마을기업 관계자는 “그림은 눈으로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온 몸과 마음을 열어야 충분히 담긴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상대방을 위하고 존중하며 집중하고 있다는 신호 중 하나가 존댓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존댓말은 우리나라 고유의 언어문화이자 상대에게 경의를 표하는 언어이기도 합니다.” 한국효문화센터와 과천문화원, 과천향교가 주최한 ‘2013 세대공감 효 포럼’이 과천 관내 고등학생과 학부모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2일 과천시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강지원 변호사의 진행으로 ‘우리가 세상을 바꾼다’는 제목 아래 4가지 주제의 발표와 토론으로 이어진 이날 포럼은 우리 고유의 미풍양속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첫 번째 주제인 ‘웃어른에 대한 존칭, 존댓말의 필요성’을 논하는 자리에서 김다연(과천여고)양은 “어른을 공경하는 일은 우리가 존재하는 원천”이라고 했으며, 학부모 설선예씨는 “내가 먼저 남을 존중하고 존대하는 말을 쓴다면 우리 사회의 얽힌 관계가 나를 더욱 성장시키고 발전시키는 촉진제”라고 말했다. 두 번째 주제인 ‘경로우대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우리의 관점’에서 김채윤(과천고) 학생은 &ldq
고양시가 차세대 글로벌리더의 육성이라는 목표 아래 추진해 온 청소년들의 해외문화언어체험 사업 ‘고양 차세대 글로벌리더 아카데미’가 결실을 맺고 있다. 23일 고양 차세대 글로벌리더네트워크에 따르면 지난 19일 고양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고양시 마스코트 고양이 캐릭터와 함께 활기차고 역동적인 고양600년 기념 플래시몹 퍼포먼스 등 ‘꽃보다 아름다운 말하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어 서울 광화문광장으로 이동해 서울시민들에게 멋진 퍼포먼스와 캠페인 활동을 선보였다. 또한 이날 오전 10시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고양시 시립어린이집 한마음 가족 민속놀이’ 행사에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4천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비뚤어진 언어생활을 바로 잡고 아름다운 우리말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는 출발점이 될 자기 서약서 작성 및 인증샷 촬영은 광화문 광장을 찾은 수많은 서울시민들의 동참을 이끌어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오푸름(동국대 정치외교학과 1학년)양은 “스스로 만든 독창적인 안무가 포함된 퍼포먼스와 참여자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꾸며진 &lsquo
고양시 가람초등학교와 군포시 중앙도서관이 23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3 전국 도서관 운영 평가’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해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실사 및 도서관운영평가위원회 심의 등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진행된 ‘전국도서관 운영평가’는 올해로 6회째 이어지고 있다. 고양 가람초는 ‘읽기짱! 쓰기짱! 솜씨짱! 학부모짱! 가람한솔터’라는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2천9개 정교육과정 분석을 통한 통합적 교과연계 도서목록 개발, 프로젝트 학습법 지도를 통한 정보 활용 능력 교육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학생독서활동 지원 및 독서환경 조성에 기여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군포시 중앙도서관은 인근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을 함께 이용 가능한 통합 회원증을 제작·발급해 도서관 이용 편의성을 증진함으로써 독서인구 확대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 지역 문인들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문예창작실을 제공, 독서를 장려하는 ‘책 읽는 군포’에다 양서가 생산되는 도서 창작도시로의 발전을 견인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한편 ‘2013 전국 도서관 운영 평가’는 전국의 공공도서관 786개관, 학교도서관 2천110개관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여주21C농업인대학의 특별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는 ‘2013 귀농·귀촌교육’의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여주에서 시작하는 인생 2막’이라는 슬로건으로 추진한 귀농교육은 지난 5월에 개강해 귀농지원정책, 작목별 기초영농기술, 농기계 실습교육 및 우수농장 현장교육 등의 내용으로 18회에 걸쳐 100시간 과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개회식에 앞서 교육생들이 5개월간 교육 받으면서 배우고 느낀 점들을 바탕으로 각자 작성한 귀농 및 농업창업계획서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발표하는 수료생마다 귀농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교육을 담당한 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귀농인들이 농촌지역의 새로운 강소농(强小農)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초기 정착단계부터 전문농업인으로 성장할 때까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포교육지원청이 청소년들의 폭발적인 끼 발산을 통한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상설 무대를 마련해 주목 받고 있다. 23일 김포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오는 11월9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작품을 공연할 수 있도록 ‘2013 사우광장 청소년 상설공연장’을 운영하고 있다. 김포교육지원청은 사우문화체육광장을 청소년 상설공연을 위한 문화존(ZONE)으로 운영하며 이 무대에는 밴드, 보컬, 비보이 댄스 등 학생들의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했다. 김포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상설공연장 마련과 각종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이 ‘꿈을 펼치고 실현하는 공간’으로 활용토록 함으로써 청소년들의 현실과 미래를 접목하는 발표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가평군은 23일 농업인들의 농업기술정보 교환 및 화합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운동장에서 ‘제23회 농업인단체 한마당 큰 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민성 군수권한대행을 비롯한 이병재 군의회의장, 오구환·송기욱 도의원, 허금범 새마을지회장, 엄광태 가평군농협조합장, 농업인단체회원 등 2천여명이 참석해 가평농업 발전을 기원하며 단합을 다졌다. 개회식에서 최 군수권한대행은 잦은 강우와 일조량 부족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힘써온 농업인들을 위로·격려하며 “희망과 행복이 있는 미래창조도시 가평여건에 맞는 지역농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