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14일부터 청년의 구직 의욕 회복과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130명을 모집한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올해로 3주년을 맞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시는 2024년 첫 공모 선정 이후 사업을 지속 운영하며 구직단념청년의 재도약을 위한 지원 기반을 마련해 왔다. 올해는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보다 확대된 130명을 모집한다. 사업은 1대1 맞춤형 상담을 중심으로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하며, 단기(5주)·중기(15주)·장기(25주) 과정으로 나눠 운영한다. 참여 청년은 참여 과정에 따라 최소 50만 원에서 최대 350만 원까지 참여수당과 인센티브를 지원받아 구직 활동에 집중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사업신청일 이전 6개월 이상 취업·창업·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만 18세 이상 34세 미만의 구직단념청년이며, 남양주시 거주자라면 만 39세 이하까지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고용24’ 누리집 또는 전단 포스터에 안내된 큐알(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사)한국고용복지센터 남양주점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청년이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의지
남양주시는 이달부터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6년 노후주택 옥내급수관 공사비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급수설비 노후로 인한 녹물 발생 및 수돗물 품질 저하 문제를 예방하고, 시민의 주거 환경과 수질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시는 지난해 해당 사업을 통해 노후주택 총 586세대에 약 4억 원의 공사비를 지원해 녹물 출수 문제를 해소한 바 있다. 올해도 동일한 예산을 투입해 노후 옥내배관 및 공동주택 공용배관 교체 공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준공 후 20년 이상 경과한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이다. 옥내급수관 교체 시 ▲60㎡ 이하 주택은 공사비의 90% ▲85㎡ 이하 80% ▲130㎡ 이하 70%를 지원하며, 세대당 최대 180만 원까지 가능하다. 공동주택의 공용배관 교체 시에도 같은 기준이 적용되며, 세대당 최대 60만 원까지 지원된다. 다만 최근 5년 이내 ▲동일 사업으로 지원받은 건물 ▲재건축 등의 사유로 사업 승인을 받은 건물 ▲정비구역 등 계획적 개발이 예정된 건물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는
남양주시는 14일 삼화종합전기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 기부 프로그램인 ‘나눔명문기업’ 5호로 가입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억 원 기부를 약정했다고 밝혔다. ‘나눔명문기업’은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3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법인·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대표적인 기업 나눔 프로그램이다. 해당 제도는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삼화종합전기는 화도읍에 소재한 전기공사 및 소방시설 전문기업으로, 이번 가입을 통해 ‘나눔명문기업’으로서 1억 원의 기부금을 약정했다. 약정된 기부금은 향후 남양주시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문상헌 대표는 “기업이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지역사회의 응원과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번 기부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기업의 성장과 함께 지역사회를 향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문상헌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민간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가 시의 복지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만들고, 따뜻한 공동체로 나아가는 데 힘
남양주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올해 첫 사회공헌활동으로 남양주시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전기장판 20개를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공사 이계문 사장과 공사 대표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공사는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전기장판 20개를 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이후 인근 어르신 가구 2곳을 방문해 전기장판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안부 인사도 함께 건냈다. 노인복지관 이성규 관장은 “겨울철 어르신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물품이 바로 전기장판”이라며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시기에 꼭 필요한 물품을 기부해 주신 공사 임직원들게 깊이 감사드리며, 온정 가득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계문 사장은 “어르신들이 올겨울을 조금이라도 더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올해도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지역사회 상생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해 12월 관내 탈북민 가정을 위한 생필품 꾸러미 10세트를 기부하는 등 이 사장 취임 이후 2년 반 동안 총 57회의 진정성 가득한 사회공헌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나눠오고 있다. 공사는 이같
남양주시의회는 14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차산초등학교 통학로 안전을 위한 주민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차산초등학교 통학로 인근 공사로 인해 제기되고 있는 아이들의 통학환경 안전문제에 대한 상황을 함께 공유하고, 실질적인 대책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조성대 의장과 전혜연 의원, 차산초등학교 학부모회 안정숙 회장, 차산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강도희 회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차산초등학교 인근 단독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등의 인허가에 따른 등하교 안전 관련 사항에 대한 학부모들의 입장과 건의사항을 수렴 후 화도읍 도시건축과, 건축과, 도시개발과로부터 인허가 현황과 그간 진행사항 등에 대해 청취했다. 차산초 학부모들은 “학교 인근의 인허가 사항들에 대해서는 무엇보다 아이들의 안전을 우선해서 검토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향후 공사 관련 진행사항 등에 대한 공유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관계 부서 직원들은 “아이들 통학에 따른 안전 확보 차원에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및 인허가 시 여러 조건을 부여했으며, 추후 행정절차 및 공사 현황에 대해서는 의회와 공유하고 학부모님들과 소통하면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남양주시는 이달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치법규 업무를 지원하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남양주시 자치법규 챗봇’ 운영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치법규 제·개정 과정에서 행정 실무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입안 지원을 통해 행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남양주시 자치법규 챗봇’은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법제처의 입안 지침, 사례, 문장 정비 기준, 쟁점별 해석 자료 등을 학습해 ▲조문 작성 ▲문장 검수 ▲입법례 제공 등 실무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특히 공유재산, 보조금, 위원회 등 행정 일반 분야 중심으로 자치법규 초안을 구성할 수 있도록 대화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직원들은 챗봇을 통해 관련 정보를 빠르게 검색하고, 자치법규 조문 작성 시 참고할 수 있는 입법례와 예시 문장을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입안 속도가 빨라지고, 관련 정보 탐색과 문장 정비에 소요되는 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봉규 의회법무과장은 “기존에는 법제처 지침과 사례를 일일이 찾아야 했지만, 챗봇을 활용하면 필요한 정보에 바로 접근할 수 있어 입안 업무가 훨씬 수월해질 것”이라며 “입안 경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청소년들의 허위정보 대응력을 키우는 ‘2026년 청소년 팩트체크 전국대회’에 참여할 24개 중·고등학교를 다음 달 20일까지 모집한다. ‘청소년 팩트체크 전국대회’는 전국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동아리 등 교육과정과 연계해 한 학기 동안 허위정보 대응 교육을 제공하고 교육 결과물을 평가·시상하는 대회 연계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OECD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에 따르면 한국 청소년은 온라인 정보의 출처를 비교하고 신뢰성을 평가하는 역량이 평균보다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수학·읽기·과학 등 주요 학업성취도에서는 국제적으로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나, 온라인에서 접한 정보의 출처를 확인하고 정확성을 타인과 토론하는 활동은 OECD 평균에 미치지 못했다. 또한, 최근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 범죄는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 10대의 비중이 가장 높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따르면, 2024년 11월~2025년 10월 발생한 딥페이크 범죄 피의자 중 10대가 전체의 61.8%를 차지했으며, 중앙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통계에서도 최근 1년간 접수된 딥페이크 피해자 중 10대 비중은 46.4%에 달
오는 3월 28일 남양주 도농체육공원에서 러너들의 축제가 될 '2026 봄바람 유러닝페스타'가 열린다. 유러닝페스타 운영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2026 봄바람 유러닝페스타'는 '러너의 마음에서 출발하고, 러너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진짜 러너가 만드는 대회'를 표방하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유러닝페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를 진행 중이다. 경기종목은 21㎞(하프코스),10㎞,단체전-하프코스 7인1조(여성1인 필수 포함)이다. 조선시대 이성계 임금도 머물렀다고 전해지는 왕숙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따라 달리는 평탄한 코스를 내세워 참가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면서 벌써부터 러닝 커뮤니티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운영위원회는 "이번대회 운영의 핵심 가치는 '기록과 안전, 어느 하나도 타협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광화문 페이싱팀을 공식 초청해 러너들이 목표 기록에 맞춰 안정적으로 레이스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눈길을 끄는 부분은 국내 마라톤 대회 최초로 MRP(Medical Race Patrol)를 도입했다는 점이다. MRP는 현직 대형병원 의료진으로 구성된 러닝팀으로, 러너의 움직임과 상황을 가장 잘 이해하는 의료인들이
남양주시는 올해부터 조직개편을 통해 도서관 전담 조직인 ‘도서관사업소’를 신설했다고 13일 밝혔다. 도서관사업소는 도서관이 시민의 일상 속 문화·교육·휴식이 어우러지는 복합 힐링 공간으로 자리잡고, 변화하는 시민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설됐다. 신설된 도서관사업소는 ▲정약용도서관과 ▲도서관운영1과 ▲도서관운영2과로 구성된다. 각 부서는 정책 기획·집행과 도서관 운영 기능을 체계적으로 분리해 전문성을 강화하며, 지역별 특성과 시민 연령대 분석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도서관 운영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특히 ‘정약용도서관과’는 시가 추진 중인 ‘정약용 도시 브랜드’를 확산하고, 실학 정신과 정약용 선생의 학문적 가치를 도서관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소는 올해 ‘책 읽는 정약용의 도시, 남양주’를 목표로 ▲정약용도서관 인문학 특강 ▲정약용 아카이브(자료 저장소) 운영 ▲정약용 독서법 캠페인 ▲정약용 초서(필사) 챌린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민 만족도가 높은 도서관 기반 공연·전시 문화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해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 할 수 있도록 한다. ▲북피크닉(야외 도서관) ▲이석영뉴미디어 도서관의 음악·뉴미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13일 다산동 소재 다산은혜교회에서 열린 2026년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에 참석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남양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신년예배 ▲축가 및 내빈소개 ▲장학 후원 ▲신임 임원 소개 ▲새해인사말씀 및 격려, 덕담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지난 한 해 남양주시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해 주신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2026년 새해에도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의 부흥과 발전을 소망하며, 연합회가 전하는 사랑과 나눔이 우리 지역 곳곳에 따뜻하게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남양주시의회도 시민의 삶을 더욱 세심히 살피고, 기독교 공동체가 오랜 시간 이어온 돌봄·나눔·자원봉사 활동이 더 안정적으로 펼쳐질 수 있도록 지역 공동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며, 이웃을 위한 봉사와 구호 활동이 원활히 이어지도록 관련 제도와 예산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