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문화의전당 국악당은 팟캐스트 교양강좌 ‘공감.각(共感.覺)’을 5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 25일 첫 선을 보인 ‘공감.각(共感.覺)’은 전통문화예술의 근본과 특이성을 환기시키고, 국악의 인식을 전환하고자 구성된 교양 강좌로, 유튜브 채널, 팟빵, 네이버 오디오 클립 등 트랜디한 채널을 활용해 도민들과 만나는 서비스다. 강좌는 ‘우리는 소리를 어떻게 만들었을까?’를 시작으로 ‘좋은 음식, 나쁜 음식 VS 맛있는 음식, 맛없는 음악’, ‘밤새 듣던 할머니의 옛날 이야기, 뮤지컬이 되다!!’, ‘세상 모든 음악 최고의 재료, 민요를 만나다.’, ‘빛나는 전통이 될 K-pop, 내일도 살아 숨 쉴 아리랑’ 등 5회에 걸쳐 이어지며 작곡자이자 현재 국악방송 ‘꿈꾸는 아리랑’에서 활약하고 있는 함현상이 진행을 맡았다. 게스트로는 청주 중앙국악원장이자 중요무형문화재 판소리 이수자인 조동언, 한국 고전 및 근현대 대중가요 전문가인 이준희, 그리고 경기도립국악단 민요팀 하지아 단원이
백건우의 베토벤 전곡시리즈를 만날 수 있는 ‘올 베토벤’ 공연이 오는 14일 오후 4시 수원SK아트리움에서 열린다. 예순 한 살이었던 2007년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32곡) 마라톤 리사이틀을 완수했던 피아니스트 백건우는 2017년 베토벤 전곡으로 무대에 올라 그때의 감동을 다시한번 전한다. 백건우의 베토벤 소나타 전곡 연주회는 지난 3월 김해에서 첫 공연을 시작해 오는 14일 수원SK아트리움에서 그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이날 연주회에서 백건우는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7번 d단조 작품31-2 ‘Tempest(템페스트)’를 비롯해 30번 E장조 작품109, 10번 G장조 작품14-2, 23번 f단조 작품57 ‘Appassionata(열정)’을 연주, 베토벤의 초기, 중기, 후기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수원SK아트리움 관계자는 “클래식계의 거장인 백건우를 수원SK아트리움에 모실 수 있게 돼 영광이다. 수원SK아트리움에서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함께하는 베토벤 전곡 시리즈의 마지막을 함께하는 기쁨과 영광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매는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www.suwonskartrium.or.kr)와 인터파크 티켓(1544-155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은 도내 각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여성가족 정책토론회’를 용인, 의왕 등 4개 지역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찾아가는 정책토론회는 도내 지역들의 여성가족정책 현안 및 수요 파악과 연구원의 정책추진 지원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지난 7월 과천시를 시작으로 화성, 부천, 수원, 안양, 파주 등 경기 남북부 도시에서 열렸으며, 10월에는 용인, 의왕 등 4개 지역에서 개최한다. 지역 여성친화도시 조성방안, 여성폭력, 경력단절여성 및 이주여성 일자리, 보육 및 교육, 아동·청소년 친화환경 조성 등 지역 현안에 초점을 둔 다양한 주제로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주제 선정 및 개발과 토론회 준비과정에 담당공무원과 시도 의원, 지역기반 단체 및 전문가들이 참여해 지역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어 주목을 끈다. 한옥자 연구원장은 “찾아가는 정책토론회는 정책현장에 좀 더 다가가자는 취지에 따라 준비한 만큼 ‘발로 뛰는’ 토론회를 지향하고 있다”면서“10월 말 토론회가 종료되는 대로 사후평가를 통해 구체적인 사업연계 등 후속조치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경화기자 mkh@
마담보봐리의 ‘소시지 그라인더(Sausage Grinder)-오롯의 집’과 백은하의 ‘기억의 활용(상상과 실재)’전시가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수원 대안공간눈에서 열린다. 마담보봐리는 조은주, 음현정, 최혜정, 김이옥으로 구성된 그룹으로, ‘오롯의 집’을 주제로 한 전시를 준비했다. 40대 후반인 네 명의 작가는 정치, 사회적이거나 형이상학적 담론보다는 삶의 속살에 가까운 자신을 둘러싼 관계와 환경, 개인의 역사에 관심을 갖는다. 이번 전시는 여러 가지 재료를 섞어 소시지를 만드는 소시지그라인더에서 착안해 ‘오롯의 집’을 주제로 집에서 비롯되는 여러 상반된 감정에 주목해 이야기를 풀어낸다. 백은하 작가는 ‘기억의 활용’을 주제로한 다양한 작품들을 소개한다. 백 작가는 수많은 기억의 일부분이자 상상력이 더해진 그림을 통해 기억의 풍경을 묘사, 꿈을 통한 작은 일탈을 캔버스에 담아냈다. 한편 대안공간 눈 윈도우 갤러리에서는 문세희 작가의 ‘물속에서 나를 보다’ 전시가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이어진다. 문 작가는 물속에서 바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수원시청소년상담센터는 오는 15일 오후 1시 온누리아트홀에서 청음뮤직페스티벌 본선 행사를 진행한다. 청음뮤직페스티벌은 청소년기획단이 페스티벌의 기획과 운영 전반에 함께 참여해 청소년, 멘토, 지도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음악축제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평소 음악을 즐기고 사랑하는 경기도 청소년들이 한자리에모여 자신들의 음악적 끼를 마음껏 발산하고, 청소년들의 각양각색의 개성있는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이날 페스티벌에서는 예선을 통해 선발된 보컬·댄스·밴드·랩 팀들의 공연이 펼쳐진다.(문의: 031-236-1318) /민경화기자 mkh@
숨쉬는한의원 평택점은 28일 오후 3시30분부터 5시까지 평택노인서부복지관 3층 교육실에서 복지관 회원을 대상으로 ‘중풍바로알기’ 강의와 한방전문 상담을 진행했다. 강의와 상담을 진행한 숨쉬는한의원 평택점 박영준 원장은 “기회를 준 평택노인복지관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지역 어르신들과 직접 만나고 강의를 통해 어르신들의 궁급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혜원 복지사는 “여러 강의가 있었지만 한방강의는 처음이라 많은 분이 지원해 주셨는데 조기에 인원이 마감돼 안타까웠다”며 “강의 후 만족도도 높아 숨쉬는한의원평택점 원장님께 감사드리고 다시 한번 강의 요청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평택서부노인복지관은 다양한 지역 어르신 프로그램들을 운영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정민수기자 jms@
하남역사박물관이 준비한 2017 가을특별기획전 ‘미사(渼沙), 사냥꾼의 전성시대’가 오는 12월 3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250만 년 전 빙하기가 시작되면서 변화한 자연 환경에 인류가 어떻게 적응하며 진화했는지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는 고인류의 두개골 화석과 구석기시대의 다양한 석기를 사냥이라는 측면에서 접근해 보다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게 꾸몄다. 특히 2009년부터 2014년까지 6년간 진행된 유적 발굴조사에서 출토된 국가귀속유물 1천1점에 대한 위탁기관으로 지정돼 보관·관리하고 있는 하남역사박물관은 이번 특별전을 통해 유물들을 최초로 공개한다 전시는 매머드 상아와 같은 고대 동물 화석 자료와 박제품을 선보일 뿐 아니라 하남시 최초의 구석기유적인 하남 미사지구 유적의 출토 유물들을 통해 4만년 전 후기구석기인의 삶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뿐만 아니라 ‘미사渼沙, 사냥꾼의 전성시대’ 전시는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는 전시해설, 전시의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영상자료 등 관람객의 편의를 제공한다.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추석 연휴동안 정상 운영한다. /민경화기자 mkh@
성남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분당 율동공원 내 책테마파크에서는 오는 9일 오전 11시 ‘세계로 미래로 나가는 우리 한글’행사가 열린다. 올해로 571돌을 맞는 한글날을 기념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을 준비, 한글날 기념 조각그림 그리기, 세종대왕·훈민정음 판화 탁본뜨기, 한글로 만드는 이끼공예(모스아트), 한글도장으로 옷 꾸미기, 한글로 만드는 인공송진 공예(레진아트), 멋글씨로 좋은 말 써주기 등 한글과 연관된 프로그램을 비롯해 민속연 만들기, 예쁜 그림으로 얼굴 꾸미기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특히 한글날 기념 조각그림 그리기는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행사 후 완성된 그림들은 벽화로 제작해 책테마파크에 상설 전시한다. 오후 4시30분부터는 책테마파크 앞 잔디광장에서 성남시립국악단과 부명희민요단, 쉽게 보기 어려운 공중줄타기 공연 등이 준비돼 책테마파크를 찾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성남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한글날 기념행사를 통해 세계 최고의 문자로 평가받는 한글 창제의 의미를 돌아보고 함께 축하하며, 시민들과 함께 한글의 소중함과 자부심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산문화재단은 웹툰기획 전시 ‘크로싱툰CrossingToon’을 다음달 2일부터 16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에서 개최한다. ‘크로싱툰CrossingToon’은 1909년 등장한 1컷 만화에서 2017년 웹툰에 이르기까지 검열과 탄압의 시간을 거쳐 문화컨텐츠 원천소스로 자리매김한 웹툰의 변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다. 뿐만 아니라 안산을 중심으로 경기남부권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10~30대 웹툰 지망생들을 발굴하고자 51명의 작가들 외에 100여명의 지망생들의 작품도 함께 소개한다. 미발표 된 희귀영상과 자료, 만화의 진화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컨텐츠소품 판매를 비롯해 미디어체험, 드로잉쇼도 준비돼 다양한 체험을 통해 만화를 즐길 수 있도록 꾸몄다.(문의: 031-481-0507)/민경화기자 mkh@
용인문화재단은 엄마들을 위한 특별 공연 ‘양희은 콘서트’를 다음달 7일 오후 3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선보인다. ‘태교도시’, ‘엄마특별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는 용인문화재단은 이에 걸맞는 공연을 기획, 명절 연휴에 지친 엄마들이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콘서트에서 양희은은 대표곡 ‘아침이슬’,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방송 프로그램에서 진한 감동을 전하며 이슈를 모은 ‘엄마가 딸에게’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고, 정감어린 목소리로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관객과 함께하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보다 많은 ‘용인의 엄마’들이 즐길 수 있도록 ‘용인에 거주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5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공연의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CS센터(031-260-3355) 및 홈페이지(www.yi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석 5만원, S석 3만원. /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