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인천지역본부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홍보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2일 본부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회의를 긴급 개최한 가운데, 오는 2023년 1월 1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고향사랑기부금법'에 대해 각 지자체별 조례 입법 일정을 확인하고 농·축협의 참여를 독려하기로 했다. 인천농협은 현재 직거래장터의 이용고객을 통해 국민공감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농협 사무실 외벽과 자동화기기를 통해서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함께 지역 우수 농축산물의 답례품 선정을 위한 조합장들의 결의를 다졌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 또는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기부자에게 세제혜택과 기부액의 일정액을 지역 농특산품 등의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 이강영 인천본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앞서 대외 홍보에 집중함으로서 관심도를 높여 농업·농촌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교육청과 유엔 아‧태 경제사회위원회가 국제적 기후위기 공동대응을 위해 협력을 다짐했다. 시교육청은 3일 도성훈 교육감과 간볼드 바산야브 유엔에스캅(UNESCAP,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 동북아사무소장이 만나 앞으로 인천에서 진행될 ‘글로벌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교육포럼’을 함께 개최하기로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다. 유엔에스캅은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산하 5개 지역위원회 가운데 하나로, 1947년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경제사회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시교육청과 유엔에스캅은 이날 첫 만남을 시작으로 앞으로 포럼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간볼드 소장은 “유엔에스캅은 인천의 학생들과 기후변화 및 범지구적 대응에 관한 문제를 공동으로 논의하고,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기후위기라는 공동의 문제에 대해서는 ‘잘살기 경쟁’이 아니라 ‘지구 살리기 경쟁’이 필요하다”며 “유엔에스캅과 함께 기후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답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상공회의소 심재선 회장과 회장단이 3일 오전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고 밝혔다. 인천상공회의소는 당초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의원연찬회를 계획했으나 일정을 취소해 추모의 마음을 함께 했다. 이날 조문엔 심재선 회장을 비롯해 인천상공회의소 명예회장인 ㈜영진공사 이강신 회장, 린나이코리아㈜ 강영철 대표이사, 인천도시가스㈜ 정진혁 상임고문, 인성개발㈜ 조상범 대표이사, ㈜인천남동구위생공사 곽노선 회장, 해안실업㈜ 이기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심재선 회장은 조문을 마친 뒤 “불의의 사고로 희생된 분들과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드리며 부상을 입으신 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소영 기자 ]
차세대 생명과학 분야의 핵심인 면역학의 세계적 권위자들이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로 모인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대한면역학회와 3일부터 5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2022 대한면역학회 국제학술대회·송도바이오포럼(KAI-Songdo ImmunoBio Forum)’을 연다고 밝혔다. 대한면역학회는 지난 1974년 창립돼 회원수만 5000여 명에 달하는 아시아 면역학 분야 대표 학회다. 송도바이오포럼은 생명과학 분야 국제학술대회 유치를 통해 바이오 전문가들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도약하고 있는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의 스테판 정(Steffen Jung) ▲미국 얀센 연구개발의 다니엘 쿠아(Daniel J. Cua) ▲미국 콜롬비아대학 도나 파버(Donna L. Farber) 등 노벨상 후보급 연구자들이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또 개별 심포지엄, 기업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4일에는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의 축사, 김완욱 대한면역학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면역학 연구자·전문가·입주기업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인천경제청은 포럼에서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 추
인천 계양구의회가 내년부터 의원 월정수당을 7.7% 올리기로 확정했다. 구의회는 지난달 31일 열린 의정비심의위원회 4차 회의와 주민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내년 월정수당 지급 기준을 올해보다 7.74% 인상한다고 3일 밝혔다. 이 결정으로 계양구의원 1명의 월정수당은 189만 원에서 204만 원으로 15만 원 오른다. 연간 의정비는 3593만 원에서 3769만 원이 돼 전체적으로 4.9% 오르는 셈이다. 기초의원이 받는 의정비는 직무 활동을 위한 월정수당과 자료수집·연구 등 보조 활동을 위한 의정활동비로 구성된다. 기초의회 의정활동비는 법적으로 월 110만 원으로 정해져 월정수당만 인상 여부를 정할 수 있다. 또 월정수당을 공무원 보수 인상률(1.4%) 보다 높게 인상할 경우 공청회나 여론조사로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밟아야 한다. 계양구는 지난달 17부터 23일까지 구민 5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238면(47.6%)이 ‘적정하다’, ‘높다’는 233명(46.6%), ‘낮다’는 29명(5.8%)이 답했다. 의정비 잠정액이 높다고 답한 응답자 가운데 178명(76.7%)은 3593~3636만 원이 가장 적정하다고 답했다. 조양희 구의회 의장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25일까지 신중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교류 활성화를 위한 제3기 ‘라운.지 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을 신청받는다고 3일 밝혔다. 대상은 인천지역 사회복지기관‧비영리단체‧사회적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 등이다. 신청기관은 사업목적 달성을 위해 165.2㎡(50평)의 공간 확보가 가능해야 한다. 또 신중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교류 활성화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갖춰야 한다. 제안 가능한 사업은 ▲신중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형 커뮤니티 카페 운영 ▲신중년의 경험과 노하우를 지역주민‧젊은 세대와 교류할 수 있는 지역공동체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공사는 오는 25일까지 접수를 받고 심사를 거쳐 내년 2월 말쯤 참여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각 기관에는 커뮤니티센터 공간 리모델링 및 프로그램 운영비 등 3년간 최대 3억 4500만 원이 지원된다. 자세한 내용은 사랑의 열매 온라인 배분신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공사는 지난 2020년부터 50대 전후 신중년 세대 은퇴자들의 지속적인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역 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을 기획했다. 이 사업을 통해 2020년 인천시 서구 및 대
인천시가 ‘캠프마켓 아카데미’를 12월까지 지속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공원 조성과 시민참여, 도시공원의 개념, 도시 숲의 가치 등을 주제로 11월 5일·12일·19일, 12월 10일 개최한다. 매회 토요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가량 진행된다. 캠프마켓 아카데미는 캠프마켓을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고 캠프마켓에 대한 정확한 정보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타 시·도 사례와 분야별 전문가 강연을 통해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시민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최적의 공원을 조성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강연은 캠프마켓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20명은 현장강연에 참석할 수 있고 유튜브로도 시청할 수 있다. 지난 8월, 10월 개최한 캠프마켓 아카데미도 캠프마켓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다시보기할 수 있다. 류제범 인천시 캠프마켓과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직원들부터 업무에 접목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고민하고 향후 추진될 마스터플랜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소영 기자 ]
인천시설공단 인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서해 최북단 백령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섬으로 찾아가는 생존수영’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평소 교육 강사와 장소가 없어 전문 생존수영 교육을 받기 어려웠던 도서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됐다. ㈜포스코건설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을 통해 지정 기탁했다. 교육은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이뤄진다. 인천청소년수련관 체육지도사들이 직접 백령도에 머물며 북포초와 백령초 3~6학년 124명을 대상으로 수중 생존 구조훈련을 진행한다. 세부 내용으로는 ▲선박 탈출 VR 체험 ▲구명조끼 입는 방법 ▲선박 탈출 및 입수법 ▲구명환 던져 구조하기 ▲심폐소생술(CPR) 등 청소년들의 생존에 필요한 과정들로 구성됐다. 공단은 지난 6월에도 북포초 5~6학년을 대상으로 ‘섬에서 찾아오는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김종필 공단 이사장은 “안전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이번 생존수영과 CPR 교육으로 청소년들의 위급상황 대처 능력이 강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수상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가 신청사 건립사업을 위한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조건부로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행안부는 청사 신축비용을 공개하고 실시설계 이후 사업비와 사업 규모 등에 대한 2단계 심사를 이행하도록 조건을 제시했다. 시는 2018년 4월 완료된 신청사 건립사업 타당성 조사 결과에 인구 증가 등을 추가 반영해 지난 8월 행안부에 중앙투자심사를 의뢰했다. 신청사 건립 사업비는 2848억 원으로 전액 시비로 추진한다. 본청 주차장 쪽 6만 8696㎡ 땅에 연면적 8만 417㎡, 지하 3층~지상 17층 규모로 짓는다는 구상이다. 시는 신청사 건립의 필요성과 재정·경제적 타당성 등에 대한 심사가 모두 마무리된 만큼 앞으로의 후속 절차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내년에 국제 설계공모와 실시설계 과정을 거쳐 행안부가 제시한 조건 사항들을 이행하고 2025년 착공에 들어가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청사는 리모델링해 시민편의시설과 공연장, 북카페, 전시실, 기록관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신청사 지하주차장 상부 지상공간은 쉼터, 산책로, 광장 등을 조성해 시민 휴식과 문화가 공존하는 복합청사로 신축할 구상이다. 신청사 건립 사업은 2016년 유정복 시장…
인천환경공단은 오는 7일부터 공공기관 직무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청년 체험형 인턴’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행정직 1명 ▲기술(환경)직 4명 등 모두 5명이다. 채용된 인원은 오는 30일부터 한 달간 하루 8시간씩 공단 본부 및 각 사업소에서 근무한다. 급여는 인천시 생활임금을 적용한다. 2023년 인천시 생활임금은 시급 1만 1123원(일급 8만 8984원, 월급 232만 4707원)이다. 지원은 만 18세 이상부터 만 34세 이하까지 가능하며,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거친다. 지원서는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등기우편 접수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누리집 내 채용정보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이번 체험형 인턴을 통해 지역 우수인재들이 환경공기업 근무 경험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미래의 젊은 인재들이 가장 오고 싶어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