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산본병원 제9대 신임 병원장으로 신경과 손일홍(47·사진) 교수가 임명됐다. 신임 손 병원장은 강원 원주 출신으로 연세대 원주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 대학원에서 석사·박사과정을 마친 후 1999년부터 원광대 의과대학 산본병원 신경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3년 캐나다 UBC대학 해외연수를 거쳐 대한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학회, 대한뇌졸중학회, 오세아시아 다발성경화증학회, 대한신경과학회 보험위원, 대한근전도전기진단의학회 학술위원 및 논문심사위원, 대한임상신경면역연구회 학술이사 등을 맡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되찾아 삶의 성취감을 얻고 있어요.” 고양시 문촌7종합사회복지관이 한국항공대학교와 협약을 통해 우울증을 경험한 13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스트레스 해소와 우울증 감소를 위한 ‘Bravo silver life 힐링 상상플러스’ 프로그램을 운영, 새로운 희망과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힐링 상상플러스’는 매회 다른 탐구 주제를 가지고 수동적으로 듣고 배우는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어르신들이 스스로 고민하며 다양한 작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창의력 증진과 성취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활동에 집중함으로써 스트레스와 우울함을 날리는 데 톡톡히 한 몫을 하고 있다. 복지관 관계자는 “물론 첫 모임 때는 어르신들이 직접 배우고 만드는 활동에 익숙하지 않아 어리둥절하고 낯설어 했지만, 모임 횟수가 거듭될수록 먼저 질문하고 동료 어르신들과 의견을 서로 나누는 등 체험활동에 매우 적극성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이경순(가명·80·여) 어르신은 &ld
광주경찰서는 28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최창수 교장, 학생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경찰 홍보역량 강화를 위한 광주서·한국애니메이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자체 홍보분야 전문인력의 부족을 해결하고 뛰어난 재능을 지닌 한국애니메이션고 학생들을 참여시켜 독창적이고 다양한 각종 홍보물 등을 제작해 이를 활용한 지속적인 주민 홍보로 체감안전도를 높이고 학생들에게 치안행정에 참여한다는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이뤄졌다. 최창수 애니메이션고 교장은 “광주서로부터 업무협약 요청이 왔을 때 학생들이 학교 외부에서도 배울 점이 많을 것으로 생각해서 흔쾌히 수락했다”며 “이번 업무협약이 학생들이 유익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흥경찰서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뒷받침하기 위해 레고(LEGO) 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레고 캐릭터’가 등장하는 아동안전지킴이집 홍보 영상물을 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동영상은 시흥서가 시나리오를 제공하고 레고 코리아가 완구를 이용해 제작한 것으로, 여러 개의 사진을 연결해 동작을 표현하는 스톱모션 방식을 이용했다. 아동안전지킴이집의 역할, 이용 방법, 위치 등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쉬우면서도 상세하게 설명해 어린이들의 아동안전지킴이집 이용이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시흥서 관계자는 “그간 아동안전지킴이집에 대한 활용도가 낮아 일부 부정적인 시각도 있었으나 ‘레고 캐릭터’가 어린이 사이에서 인기 있고 친근한 이미지이기 때문에 안전지킴이집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그간 어린이에 대한 안전지킴이집 홍보물이 부족한 게 사실이었지만 이번 영상물이 좋은 사례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시흥서는 이번 동영상을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 자료로 활용해 아동안전지킴이집에 대한 관심과 이용을 제고한다는 방침이
경기도문화원 연합회와 광주문화원 주관으로 광주시가 후원하는 ‘제3회 경기 시낭송의 밤’ 행사가 지난 27일 남한산성 행궁 외행전에서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산성시가를 주제로 과거·현재·미래의 브릿지 영상을 소개하며 광주오페라단의 아리랑을 시작으로 경기도 각 문화원장 및 도의원, 문화예술인사들의 다양한 시낭송 등 시문학 콘서트로 가을의 문턱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광주에서 처음으로 열린 경기 시낭송회에 참석한 조억동 광주시장은 “수도권 최대의 관광지이자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앞두고 있는 역사적 장소인 남한산성에서 개최한 올해 시낭송회는 매우 뜻 깊은 행사”라며 “문화유산과 예술의 아름다운 조합을 시민들이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는 요즘 겨울철 사랑의 김장나누기를 위한 무와 배추 심기에 한창이다. 지난 27일 중앙동·보산동주민센터는 휴경지 또는 주민센터 옆 텃밭에서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휴경지 경작의 일환으로 김장용 무와 배추 각각 3천여 포기를 심었다. 29일 송내동에서는 1천500포기를 심을 예정이다. 각 단체에서는 “올해에도 회원들이 땀 흘려 심은 무·배추로 연말에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김치를 만들어드릴 생각을 하니 기쁘다”며 “배추를 한 포기라도 더 수확해 김장 김치를 많은 복지대상자에게 나눌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각 동 새마을단체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인근 휴경지를 개간해 감자, 무, 배추 등 밭작물을 심고 수확 후에는 마을 직거래 장터를 이용한 수익금으로 김장철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 관내 장애인 및 홀몸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나눠 주고 있다.
성남시 분당구 정자2동주민센터 새마을회원들이 지역 홀몸 어르신들의 행복한 여름나기에 발벗고 나섰다. 정자2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5월24일 한솔어린이공원에서 알뜰 바자회를 열어 얻은 수익금 220여만원을 최근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한 선풍기 마련을 위해 고스란히 사용했다. 이날 구입한 선풍기 32대는 분당한솔7단지 영구임대아파트 거주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선풍기 전달식이 열린 지난 22일 한솔마을7단지관리소 강당에는 전달자와 수혜자가 함께 참석해 뜨거운 정을 나눴다. 권덕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성품이지만 정성을 듬뿍 담아 드리는 만큼 잘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윤래 정자2동장은 “새마을회원들의 선행을 높이 산다”며 “이웃들에게 희망메시지를 전하는 일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제28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해 2연패의 쾌거를 거둔 광주시 광남중학교 선수단의 종합우승컵 봉납식이 지난 27일 광주시청 6층 상황실에서 열렸다. 이날 봉납식에는 조억동 광주시장을 비롯한 남윤구 체육회 상임부회장, 강영훈 광주시 볼링협회장, 광남중학교 코치, 선수와 학부모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제28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제주 팬코리아볼링장에서 개최됐으며 유진석·한재현 선수가 개인종합 1·2위를 나란히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 개인전에서 한재현 선수가 1위를, 단체전에서는 한재현·김승래·양인석·문하영 선수가 4인조 1위를, 유진석·박건하·박근철·정회운 선수가 4인조 3위, 유진석·박근철 선수가 2인조 1위를 차지했다. 조 시장은 이날 시의 영예를 드높인 볼링 꿈나무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광주시의 체육 발전에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에 김영일(58·사진) 경기도교육청 과학직업교육과장이 발탁됐다. 신임 김 교육장은 충남대학교에서 공업교육학을 전공하고 아주대학교에서 석·박사과정을 이수했다. 1981년 가평 청평고등학교에 첫 부임한 이후 경기도교육연구원 교육연구사와 고색중학교 교감, 동탄중학교 교장을 거쳐 북부청사 과학직업교육과 과장 등을 역임했다.
“의왕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적극적인 화재예방·홍보와 대민봉사 활동에 앞장서 참다운 봉사정신을 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26일 제10대 의왕 의용소방대장으로 취임한 신임 나영주(53·사진) 대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원들과 화합은 물론 의왕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의용소방대의 역할을 다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나 대장은 2011년부터 의용소방대원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