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경기도 소재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도 제3회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 필기시험 합격자 명단을 21일 발표했다. 응시자는 도교육청 온라인 채용 서비스에서 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필기시험 합격자는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안내한 면접시험 시행계획에 따라 이달 22일까지 등록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모두 21명으로 2개 모집 분야별로 ▲공업 7명(일반기계 2명, 일반전기 5명), ▲시설 14명(일반토목 3명, 건축 11명)이다. 면접시험은 12월 3일이며 최종합격자는 12월 21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정해림 기자 ]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22일 경기지역 대규모 건축물 94곳을 대상으로 ‘3대 불법행위’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겨울철 대형화재 예방활동 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단속으로, 3대 불법행위는 피난방화시설 폐쇄‧훼손, 소방시설 차단, 불법 주‧정차이다. 도는 본부와 각 소방서 소방 패트롤팀, 소방특별 조사팀 등 47개조 94명을 동원해 연면적 1만 5000㎡ 이상 백화점, 쇼핑몰, 주상복합 건물 94곳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유사시에 대비해 화재대피‧피난동선 확보 등 사고 대응 지도와 안전교육도 병행한다. 소방재난본부는 단속에 앞서 단속 날짜를 사전 공지한 만큼 위법행위 적발 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중하게 처벌한다는 방침이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경기도 포천에 있는 4년제 사립대학교인 대진대학교 교수가 국가 연구개발 활동에 사용해야 할 연구개발비 약 1천500만원을 가족 외식비 등으로 유용했다가 검찰에 고발당했다. 교육부는 학교법인 대진대학교와 대진대를 대상으로 한 종합감사 결과를 21일 공개했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대진대 A 교수는 2018년 3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연구비 카드로 연구 과제와 무관한 가족 외식비 등에 총 383회에 걸쳐 총 1천483만5천453원을 결제했다. A 교수는 연구 과제와 관련한 회의를 한 것처럼 허위 회의록을 작성해 산학협력단에 회의비 증빙자료로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부는 한국연구재단에 이 같은 사실을 통보하고 A 교수를 검찰에 고발했다. B 교수와 C 교수는 전임 교원 신규 채용 심사 결과를 사전에 외부로 유출해 경징계를 받게 됐다. B 교수는 동창의 후배가 2020년 6월 전임교원 신규 채용에 응시하는 사실을 알고, 신규채용 기초심사를 담당하는 C 교수에게서 기초심사 결과를 미리 알려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따라 C 교수는 발표 전에 동창 후배의 탈락 소식 등 기초심사 결과를 B 교수에게 알려줬고, B 교수 역시 결과를 동창에게 유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진대
의정부검찰은 지난 18일 백영현 포천시장의 공직선거법위반 고소사건 처분결과를 '불기소'(혐의없음)로 확정하고 지난 19일 당사자들에게 통보했다. 이 사건은 지난 1일 포천경찰이 '백영현 포천시장 공직선거법위반 피고소사건'의 수사를 종결하고 의정부지검에 송치한 사건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의 공직선거법위반 고소사건은 시민 A씨가 6.1지방선거에서 백영현 시장후보 측이 선거일 전 대량으로 보낸 문자 내용을 문제 삼아 백 시장을 포천경찰서에 고소한 사건이다. 당초 포천경찰은 이 사건을 불송치했는데 의정부지검은 재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 포천경찰에 다시 조사하라고 내려보냈다. 포천경찰서는 고소인 A씨와 당시 백영현 선거캠프 김태현 사무장을 불러 재진술을 들었고, 지난 9월 24일에는 박윤국 전 포천시장까지 출석시켜 참고인 진술을 받았다. 또 백 시장은 10월 말 포천서에 직접 출두해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백 시장은 법률대리인 김앤장 변호사를 선임해 경찰과 검찰의 조사에 대비하며 이 고소 사건에 적극적인 방어에 나섰고, 결국 검찰은 지난 19일 고소인 A씨와 백영현 시장에게 각각 '증거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한다고 통보해왔다. [ 경기신문 = 문석완 기자 ]
국내 연구진이 염증성 사이토카인인 TNF(종양괴사인자, tumor necrosis factor) 신호를 제어하고 류마티스 마우스 모델에서 효과적인 치료 효능을 보이는 TNF 억제 화합물을 발굴했다. 아주대학교는 21일 최상돈 아주대 교수(생명과학과·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가 종양괴사인자(tumor necrosis factor, TNF) 신호를 제어하는 TNF 억제 화합물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류마티스 관절염과 크론병, 건선 등은 인체 내 면역세포가 자신의 조직을 공격해 생기는 대표적 자가면역질환이다. 전 세계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 규모는 연 300조 원 이상으로, 종양괴사인자(TNF) 억제 항체 약물이 치료제 시장의 가장 큰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TNF는 세포의 증식, 분화 및 자멸사와 같은 다양한 종류의 세포 활동에 관여한다. 종양괴사인자가 과도하게 분비되면 자가면역질환이나 염증성 질환을 유발한다. 현재 자가면역질환의 치료를 위해 개발된 TNF 억제 생물학적 제제는 다수 존재(대부분 항체 약물)하지만, 상업적으로 이용이 가능한 소분자(small molecule) 억제제는 개발되어 있지 못하다. 소분자는 생물학적 과정을 조절할 수 있는 저분자량의 유기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사건으로 구속됐다가 21일 0시 석방된 남욱 씨가 재판에 출석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연루 의혹을 밝히겠다고 예고했다. 남씨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이준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본인 등 '대장동 일당' 재판에서 증인 신분으로 신문을 받았다. 남씨는 검찰 측 주신문이 시작되자마자 "조사 당시 사실대로 진술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 사실대로 다 말씀드리겠다"며 자진해서 이 대표 측 연루 관계를 진술하기 시작했다. 그는 우선 "2015년 2월부터 천화동인 1호 지분이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실 지분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며 "김만배 씨에게서 들어서 알았다"고 말했다. 남씨는 검찰이 '지난해 조사 때 이재명 측 지분을 말하지 않은 이유가 있느냐'고 묻자 "당시에는 선거도 있었고, 겁도 많고, 입국하자마자 체포돼 조사받느라 정신이 없어서 솔직하게 말을 못 했다"고 답했다. 남씨는 지난달 28일에도 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사업자 지분 중 상당 부분이 이 대표 측 소유라는 취지로 주장했다. 대장동 개발사업을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법인(SPC) '성남의뜰'의 보통주 지분(7%) 가운데 약 30%를 차지하는 천화동인 1호는 1천20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미래지향적 인사제도 마련을 위해 ‘지방공무원 인사제도 개선 협의체’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현장중심 인사 운영과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사제도 개선을 위한 협의체다. 22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는 ▲근평과 승진 ▲전보와 채용 두 분야로 나누어 운영한다. 내년 2월까지 권역별 간담회를 통해 학교,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의 직급·직렬별 공무원과 각 노동조합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여기서 마련된 인사제도 개선안은 ‘경기도교육감소속 지방공무원 보직관리 규정’과 ‘경기도교육청 근무성적평정 지침’등에 반영할 예정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미래교육 역량을 갖춘 공무원들이 변화하는 교육 환경과 정책 변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미래지향적 인사시스템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해림 기자 ]
수원화성박물관이 특강 '책을 든 국왕, 정조와의 만남'을 오는 23~24일 박물관 영상교육실에서 개최한다. 박물관이 정조대왕 탄신 270주년 기념 특별전 ‘독서대왕 정조의 글씨’와 연계한 특강이다. 수원화성박물관은 정조대왕 탄신 270주년을 기념해 지난 10월 6일부터 특별전 ‘독서대왕 정조의 글씨’를 열고 있다. 전시는 ▲정조의 책 사랑 ▲정조의 글쓰기 ▲정조의 글짓기 등 크게 3개 주제로 구성됐으며 지난 10여 년 동안 수집한 정조대왕의 글과 글씨가 엄선됐다. 이번 전시연계 특강은 정조대왕의 문화정책을 오랫동안 연구한 전문가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으며, 전시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특강 참여 신청은 수원화성박물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요소수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차량용 전자제어장치를 조작한 정비업자와 화물차 운전기사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전자제어장치를 조작해 매연저감장치 기능을 무력화한 정비업자 3명과 운전기사 110명을 대기환경보전법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해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해 ‘요소수 대란’이 일어나자 요소수 없이 화물차를 운행할 수 있도록 전자제어장치를 조작한다는 첩보를 입수했다. 당시 요소수 가격은 10배 가량 폭등한 것으로 알려졌다. 운전기사, 차량 튜닝 업체 등을 탐문 수사해 해당 불법행위가 공공연하게 만행됨을 확인하고 정비업체를 특정해 전자제어장치 프로그램 조작 도구 등을 압수했다. 또 수사대상을 확대해 정비업자 A씨 등 3명과 전자제어장치 조작을 의뢰한 운전기사 B씨 등 110명을 입건했다. A씨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9월까지 전국 각지를 돌며 고속도로 도로변 등에서 전자제어장치 를 무단 조작해 요소수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게끔 불법 개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수법으로 운전기사에게 120~180만 원을 받아 총 1억 6800만 원을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비업자가 불법행위로 취득한 수익금에 대해 국세청에 통보하여 세금 추징할 방
제6회 수원지속가능발전영화제가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 두드림에서 열린다. ‘다양성 그리고 위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기후·노동·가정 위기 등을 주제로 한 영화 5편이 상영된다. 영화 상영 이후에는 영화 관계자와 관객이 대화하는 시간이 있다. 영화 관람 및 관객과의 대화 참여는 무료다. 사전 예약은 12월 1일 오후 6시까지 영화제 포스터 정보무늬(QR코드)를 스캔하거나 현장 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이번 수원지속가능발전영화제는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수원환경운동센터·수원YMCA·수원YWCA·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이 주관한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