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지주〉 ◇농협금융지주 ▲기획조정부장 남영수 ▲경영지원부장 김장섭 ▲홍보부장 강신노 ▲자산운용전략부장 박종봉 ▲리스크관리부장 이범구 ◇농협은행 ▲개인고객부장 이성섭 ▲투자금융부장 이헌구 ▲국제업무부장 김묘영 ▲농식품금융부장 남헌모 ▲대손보전기금부장 이선기 ▲종합기획부장 김인태 ▲경영지원부장 이수환 ▲홍보국장 서덕문 ▲인사부장 임동순 ▲여신관리부장 차재택 ▲기업개선부장 박성일 ▲디지털전략부장 이창기 ▲스마트금융부장 김남열 ▲올원뱅크사업부장 강태영 ▲신탁부장 태용문 ▲정보보호부장 문경희 ▲IT보안부장 김유경 ▲감사부장 임채운 ▲준법감시부장 박대수 ▲IT기획부장 김한수 ▲IT금융부장 허병희 ▲IT경영정보부장 나완집 ▲업무지원센터장 민옥순 ▲고객행복센터장 최명규 ▲수탁업무센터장 최영 ▲자금운용지원단장 강대진 ◇농협생명 ▲경영기획본부장 김정식 ▲CPC전략본부장 권태호 ▲IT정보보호부장 이학규 ▲소비자보호부장 김월배 ◇농협손해보험 ▲경영기획본부장 문봉호 ▲농업보험본부장 임종철 ▲마케팅전략본부장 송춘수 ▲업무지원본부장 김민호 ▲법인영업본부장 김영조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는 부천남부·북부지사직원들과 함께 부천시 범박동에서 소외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1만 장을 전달하는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고 12일 밝혔다. 본부는 지난 9월 부천남부와 부천북부지사 현장경영을 통해 겨울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연탄을 구입하지 못하는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연탄을 기증하기로 하고 기금을 모았다. 영하의 날씨에서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는 류재구 도의원과 김종석 도의원, 공단 건이강이 봉사단원이 참여했다. 박국상 경인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제46대 인천경기기자협회장에 경기일보 최원재(사진) 차장이 당선됐다. 임기는 2018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최 당선자는 12일 오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소재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열린 협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해 대의원 151명 중 112명이 투표, 103표의 찬성표를 얻어 협회장에 당선됐다. 최 당선자는 당선 소감에서 “그동안 우리 협회가 인천과 경기도에서 활동하는 각 지회 소속 기자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역할을 맡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는 갈수록 어려워지는 지방 언론의 위상과 회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한층 더 힘쓰는 협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2005년 기자 생활을 시작한 최 당선자는 경기일보에 입사해 체육부와 사회부, 경제부 등을 거쳐 지금은 정치부 차장으로 일하고 있다. 한국기자협회 경기일보지회 사무국장과 전국언론노조 경기일보지부장, 인천경기기자협회 사무국장 등도 역임했다. /유진상기자 yjs@
제46대 한국기자협회장에 대구일보 정규성(사진) 후보가 당선됐다. 한국기자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1일 협회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직선제로 치러진 회장 선거에서 기호 1번 정규성 후보가 9천488명의 유권자 가운데 2천107표의 득표로 제46대 한국기자협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투표율은 유권자 9천488명 중 4천897명이 참여해 51.61%를 기록했다. 문관현 후보는 1천929표, 손균근 후보는 861표를 득표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정규성 당선자는 오는 2018년 1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기자협회 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정규성 당선자는 1992년 언론사에 첫발을 내딛은 이후 2004년 대구일보 지회장, 2008년~2009년 대구경북기자협회장, 2012년~2013년 한국기자협회 부회장, 2014년~2015년 한국기자협회 수석부회장을 거쳐 2016년부터 제45대 한국기자협회 회장직을 수행해왔으며, 현재 대구일보 서울지역본부 부국장 대우로 재직중이다. 한편, 이날 투표는 중앙 선관위의 투표시스템에서 유권자의 휴대전화로 문자 메시지가 발송되면 안내에 따라 유권자가 인증번호를 입력하고 지지후보의 기호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
데일카네기 최고경영자과정 광주하남 총동문회는 최근 광주시청을 방문,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광주시의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 사업을 펼치고 있는 광주시민장학회로 전달될 예정이다. 그동안 광주하남 카네기 총동문회는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봉사,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임한복 회장은 “광주시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지역인재 육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면서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광주지역의 학생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조억동 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솔선해 실천하는 광주하남 카네기 총동문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장학금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는 12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한북 중소기업CEO 포럼(회장 신동헌)’, ‘중소기업 사랑나눔재단’과 공동으로 중소기업 직원 자녀 4명에게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학금은 ‘한북 중소기업CEO 포럼’ 회원 중소기업 대표들의 후원금으로 조성됐으며, 포럼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미래가 촉망되는 장학생을 선발해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 장학금 전달은 중소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확산시키고자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와 사랑나눔재단과 공동으로 추진된 것으로써 우리 사회의 사랑나눔 분위기 확산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북 중소기업CEO 포럼’ 신동헌 회장은 “장학금을 통해 중소기업인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청소년들이 꿈과 재능을 펼치는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으며,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주관한 중소기업중앙회 조인희 경기북부지역본부장은 “사회적 책임 활동에서 중소기업의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으며, 기업과 지역경제가 같이 성장할 수 있도록 사랑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진상기자 yjs@
NH농협 광주시지부와 고향주부모임 광주시지회, 농가주부모임 광주시연합회는 11일 시지부에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35가정을 선정해 ‘사랑의 생필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나눔 행사는 2014년부터 올해 4번째로 실시하는 것으로, 유병철 지부장, 곤지암농협 박종복 조합장과 관내 농협 조합장, 서영순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회원, 농협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생필품은 두 단체가 1년 동안 전통된장 및 토마토주스 등을 만들고 젓갈을 소포장해 판매한 기금을 모아 수면잠옷 등의 생필품(200만 원 상당)을 구입한 것으로, 읍·면별로 선정된 각 가정에 전달했다. 유병철 지부장은 “우리 주변에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소외된 이웃이 의외로 많이 있다”며 “두 단체가 매년 힘을 합쳐 뜻 깊은 행사를 갖는 모습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성남시 분당소방서의 박동선 소방교가 최근 의왕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회 경기도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는 날로 높아지는 도민 안전교육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소방안전교육 전문 인재를 발굴하고, 효과적인 강의기법 개발 등 소방안전강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됐다. 이날 분당소방서 대표로 참가한 박동선 소방교는 ‘물놀이 안전’이란 주제로 충분한 준비운동의 중요성, 올바른 입수 순서, 익수자 발견 시 행동요령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고, 구명조끼와 구조용품 세트 사용방법을 직접 시범을 통해 교육 효과를 높이는 강의를 펼쳤다. 그 결과, 박동선 소방교는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박동선 소방교는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 자료를 개발하여 소방안전의식 향상에 기여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성남=진정완기자 news88@
최근 김포시 상공회의소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2017 제9회 희망나눔 김장김치 기탁식’을 가졌다. 매년 김장철을 맞아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진행해온 김포상의는 이번 나눔행사에도 관내 저소득 가구 15가구와 장애인생활시설 및 단체 23곳에 김장김치 10㎏ 200박스를 전달하는 작은 사랑을 실천했다. 김포상공회의소 김남준 회장은 “회원들의 사랑으로 이루어진 김장김치 나누기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져 추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눔 행사에 함께한 김포복지재단 유승현 이사장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여러 상황들로 인해 김장김치가 절실히 필요한 이웃들을 주위에서 많이 보게 되는데 오늘의 나눔으로 인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정을 나눌 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고양시 북한산 중심 노적봉 아래에 자리하고 있는 천년고찰 노적사가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입주시설에 전해달라며 고양시 사회복지협의회에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노적사(주지 종후스님)는 매해 명절 및 석가탄신일 등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성금 또는 쌀을 기탁해 오고 있다. 이번에도 노적사는 사랑의 쌀 10㎏ 116포를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 노적사 종후 주지스님은 “동절기에 시설에서 쓸쓸하게 겨울을 보내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돼 올 겨울을 잘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나눔에 적극 동참해준 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 사업을 통해 복지시설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