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고양지청은 지난 29일 한국노총 경기서북부지역지부를 비롯, 고양 및 파주상공회의소 등 노사단체와 근로계약서 주고받기 운동 발대식을 갖고 노사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임금, 근로시간, 휴일, 휴가 등 주요 근로조건을 둘러싼 노동분쟁을 예방하고 신뢰와 상생의 일터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체결에는 취약근로자를 다수 사용하거나 협력회사가 많은 LG디스플레이㈜ 등 11개 기관이 참가했다. 고양지청은 이에 앞서 지난 10일부터 근로계약서 주고받기 운동 동참 1만명 서명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정호 지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노사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일하며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근로계약 문화가 정착에 노사 단체 및 대규모 사업장들이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의왕시의 태권도 관장과 사범으로 구성된 ‘태권V 순찰대’가 발대식 갖고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 의왕경찰서는 30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서병순 서장을 비롯 박근철 의왕시 태권도협회장, 관내 태권도 사범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 ‘태권V 순찰대’는 시 태권도협회 소속 태권도장 관장 및 태권도 4~9단의 사범 50여명으로 학교주변 등 청소년 보호구역과 성폭행 등 범죄발생우려지역을 주·야간으로 순찰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청소년 선도, 학교폭력 예방 및 심야 귀갓길 여성 보호 등 부족한 경찰력을 보강하는 든든한 치안 협조와 지역안전 파수꾼의 역할도 담당하게 된다. 서 서장은 “정의를 위해 앞장서고 어려운 사람을 보호해주던 정의의 아이콘, 태권V처럼 우리의 ‘태권V 순찰대’도 범죄로부터 안전한 의왕이 되도록 앞장서달라”고 말했다.
군포시가 지난 28일 시의 6번째 공공도서관인 부곡도서관을 개관했다고 30일 밝혔다. 부곡도서관은 지상 3층 규모로 국·내외 도서 및 자료 3만1천여권이 비치됐으며, 350석의 좌석과 옥상정원 등을 갖추고 있다. 도서관의 운영 테마는 ‘따뜻함 그리고 가족’으로 1층에 장난감 대여센터가 운영되고, 어린이자료실, 종합자료실, DVD실, 일반열람실, 노트북실, 문화강좌실, 세미나실 등의 시설을 갖춰 다양한 연령의 시민이 이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이날 김윤주 시장은 “군포부곡도서관 개관으로 누구나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편히 책 읽기가 가능한 ‘책 읽는 군포’ 만들기에 한발 더 가까워졌다”며 “군포시민이면 누구나 책으로 소통하며 행복을 누리는 환경 조성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곡도서관은 군포시 송부로 221번길 3-10(부곡동 1089번지)에 위치해 있다.
오산시의회는 30일 어린이들에게 의회 회의절차 및 진행방식을 직접 체험하고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성산초등학교 5~6학년 학생임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모의의회를 개최했다. 참가학생들은 의장과 의원 및 시장과 간부공무원의 역할을 맡아 ‘오산시 학교운동장개선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관해 시의회 의사결정 과정 절차와 같이 제안 설명과 질의·답변, 찬반토론과 표결의 순서로 의결했다. 또한 학교 앞 불법 주·정차로 인한 열악한 학교환경 개선 방안에 대한 시정질문을 통해 집행부로부터 안전하고 깨끗한 학교주변 환경을 정비해 나가겠다는 답변을 들었다 이날 어린이 모의의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모의의회를 통해 민주주의 회의방식인 토론을 통한 의결과정을 배우고 지방의회 의원들이 시민을 위해 무슨 일을, 어떻게 일하고 있는가에 대해 배운 매우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정보화위원회가 지난 28~29일 1박2일간 양평군 연수리 보릿고개 정보화마을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정보화 마을의 운영실태 점검과 주민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정보 활성화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정보화위원회는 첫날 양평의 대표 관광지인 세미원을 방문했고 이어 보릿고개 정보화마을로 자리를 옮겨 주민과의 간담회를 통해 운영방안과 우수사례 등을 청취했다. 또한 연수리 노인회와 마룡1리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컴퓨터 각 1대씩을, 인근 조현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 필독도서 100권을 각각 기증했다. 방문둘째 날에는 양평레일바이크과 군립미술관 등 양평지역 문화탐방에 나서 정보화마을과 지역 문화예술 인프라를 연계하는 방안을 강구하기도 했다.
광주시는 지난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조억동 광주시장을 비롯한 19개 농특산물 생산자단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자연채 상표 사용승인서 교부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시는 청정지역 광주에서 생산되는 우수 생산품에 사용 할 수 있는 공동브랜드 ‘자연채’의 사용승인을 위해 지난 23일 광주시 상표관리위원회를 개최, 엄격한 심사를 통해 기간연장 19개 생산자 단체의 상표 사용을 승인한 바 있다. 이날 상표사용 승인서 교부대상은 ▲청아랑영농조합(느타리버섯) ▲도척버섯작목반(느타리·표고버섯) ▲건강나라농원(새싹채소) ▲광주지구 축산업협동조합(한우) ▲다한 영농조합(계란) ▲대농바이오 영농조합(새싹채소) ▲쌀연구회 친환경작목반(친환경 쌀) ▲참농원(콩나물) ▲선농산(느타리버섯) ▲정지2리 채소작목반(토마토) ▲사관작목반(토마토외 13종) ▲삼성유기농 영농조합(미나리 외 15종) ▲영농조합 은화(상추외 39종) ▲초월버섯작목반(느타리버섯) ▲지산영농조합(느타리버섯) ▲물푸레(콩나물) ▲도수채소작목반(토마토) ▲초월친환경작목반(상추외 45종) ▲청보(상추외 35종)의 19개 단체다.
광명경찰서는 30일 광명 문화원 대강당에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콜라보레이션 치안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콜라보레이션 치안정책을 모토’로 서로 다른 개성과 특성을 가진 개체를 조화롭게 융합, 시너지 효과를 내기위해 시장을 비롯한 단체장들과 협력단체의 협력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어머니폴리스 회장은 “토론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치안활동 정책에 반영해주는 설명회에 참석하게돼 영광이며 협력단체원으로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섭 서장은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치안정책에 반영하고 단체장 및 협력단체와 상호협력체계 구축 및 긍정적인 융햡전략(Collaboration)을 추진하고 맞춤형 공감치안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청소년 자원봉사동아리 ‘고고씽’은 지난 29일 미혼모시설인 천사의 집을 방문해 손수 만든 인형과 천연비누를 기증했다. ‘고고씽’은 이 행사를 위해 앞서 지난 4월 첫 모임을 갖고 영유아를 위한 인형과 천연비누를 만들었다. 처음 만드는 인형이라 조금은 서툴렀지만 청소년들이 한땀 한땀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기위해 정성스레 작품을 완성했다. 천사의 집은 미혼으로 출산 후 도움이 필요한 여성들을 위해 숙식제공, 보호, 상담, 교육, 자립을 위한 학원비지원 등 어려움에 처한 청소년 및 여성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주는 기관으로 현재 20여명의 영유아가 보살핌을 받고 있다. 홍현구 자원봉사센터장은 “소외된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인형과 비누를 만든 청소년들이 자랑스럽다”며 “이러한 작은 나눔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고씽’은 발마사지 봉사활동, 캠페인활동, 불법전단지 제거활동, 환경정화활동, 자원봉사 홍보기자단 활동, 소외계층을 위한 농작물 전달 등 10개조가 월 1회 봉사활동을 왕성히 펼치고 있다.
의정부 호원2동의 청소년 30여명과 청소년지도위원 10여명이 최근 주민센터 앞에서 ‘EM 발효제 흙공 만들기’를 통해 관내 회룡천을 맑게 가꾸기 위한 이색 행사를 가졌다. EM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미생물 중에서 효모균, 유산균, 광합성 세균 등 유익한 미생물 수십종을 조합한 유익한 미생물로서 EM 흙공은 EM 배양액, EM 퇴비, 황토를 섞어 찰지게 만들고 야구공 크기의 흙공을 빚어 메주를 띄우듯 약 2주간 햇빛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서 발효시키면 시간이 지나며 하얀 곰팡이가 생긴다. 이렇게 만들어진 흙공 1개는 약 6개월 동안 서서히 녹으면서 1㎡의 하천을 정화할 수 있다. 이날 만든 EM 흙공이 건조되면 흙공을 만든 학생들이 직접 회룡천에 투척해 오염된 하천을 되살리게 할 전망이다. 온형근 청소년지도위원장은 “학생들이 EM 발효제에 대한 강의를 듣고, 직접 만들어 재미있고 보람된 환경정비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회룡천 지킴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의 자매도시인 중국 즈보시 친선체육교류단 일행이 시를 방문, 2박3일간의 여정을 지내고 30일 출국했다. 이번 방문은 체육교류를 통한 우호증진을 위한 것으로 중국 즈보시 체육국 부국장을 비롯한, 부교장, 관장, 축구선수단이 광주를 방문했고 이례적으로 탁구선수단도 초청됐다. 지난 28일에는 광주공설운동장에서 축구경기가, 광주문화스포츠센터에서는 탁구경기가 진행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국제경기 수준의 시합이 펼쳐졌다. 즈보시 친선체육교류단은 또 29일 경기도자박물관을 방문한 후 청와대 사랑채를 비롯, 남산타워, 경복궁을 관람했다. 즈보시 체육국 자오지꾸오 부국장은 “광주시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양 도시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주시와 즈보시는 지난 2003년 자매도시 협정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체육교류를 통해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