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문화재단은 경기만 에코뮤지엄 ‘어린이 예술섬’ 결과 전시를 내년 3월 25일까지 누에섬 등대 전시관에서 개최한다. 경기도 ‘Eco-Museum’은 안산과 시흥, 화성을 잇는 경기만 일대에 지역의 역사, 생태, 문화 자원을 활용하는 ‘지붕 없는 박물관’인 에코뮤지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7월 7일 경기도와 안산시, 화성시, 시흥시가 MOU를 체결하면서 사업에 첫 발을 내딛었다. 지난 9월 누에섬을 대상으로 하는 스토리텔링 및 지역 리서치를 기반으로 하는 아트 프로젝트 아이디어 제안 공모를 실시한 후 4개의 프로젝트를 선정했다. 내년 3월 25일까지 프로젝트 결과물을 전시, 예술과 놀이의 공간으로 바뀐 누에섬의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전시되는 4개의 프로젝트는 누에섬의 자연과 환경을 이미지화 한 미디어 파사드 프로젝트인 ‘누에섬 컬러로 물들다’를 비롯해 해양쓰레기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업사이클링 프로젝트인 ‘누에 오브 캐슬’ 대부도 지역민과 대부초등학생들의 리서치를 바탕으로 한 누에섬에 대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누에섬 7개의 보물’ 누에섬의 해양 자원을 바탕으로 오브제를 제작하는 ‘바람에 춤추는 물고기’ 등이다. 아울러 어린이 예술섬 주제에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20일 오후 3시 재단 1층 경기아트플랫폼(gap)에서 ‘문화예술 컨설팅-국제교류편’을 개최한다. 예술가 및 예술분야 전공자를 위한 실무 중심으로 진행되는 강의는 권은용(예술경영지원센터 해외전략실), 캐나다 출신 큐레이터이자 비평가인 알리슨 허길(베를린 아트 링크 주필), 노르웨이·호주·독일·슬로바키아 등에서 활동 중인 건축가 댄 도로식이 강사로 나선다. 먼저 권은용 강사는 시각예술을 기반으로 한 국제3교류지원프로그램의 방향과 역할에 대해 이야기하며 알리슨 허길과 댄 도로식은 국제 레지던시 입주를 위한 실무적인 방법과 유럽 예술 트렌드에 대해 강의한다. 국제 레지던시 입주 등 국제교류 활동에 필요한 조건과 지원 방법 등을 설명, 이를 통해 국내 예술가의 해외 진출 능력 배양 및 작가 교류 저변을 넓힐 계획이다. 한편 경기문화재단은 ‘문화예술 컨설팅-국제교류편’을 시작으로 2017년 상반기부터 문화예술산업의 재원 조성, 문화정책(지원사업)의 변화, 작가 PR, 작품 거래 및 근로 계약 체결, 문화예술 관련 법규의 이해, 예술인 복지 등 예술 실무에 관한 다양한 주제별 워크숍을 운영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예술 활동의 필수적 권리를 모르
매월 문화가 있는 날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는 ‘정오의 문화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는 용인문화재단은 12월에는 혼성 그룹 다이아(D.I.A)의 아카펠라 공연으로 시민들과 만난다.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는 2002년에 결성된 혼성 5인조 아카펠라 그룹으로 클래식 분위기의 아카펠라를 벗어나 동요, 팝, 재즈, 트로트,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대중적인 감각으로 잘 소화해내는 연주단체로 정평이 나 있다. 맥도날드 햄버거 광고에 쓰인 ‘삼천원송’을 비롯해 KFC, 하이트, 이편한세상 등 많은 유명 광고 음악에 참여했고 TV 프로그램 로고송 등을 직접 만들어 연주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아카펠라 그룹이다. 오는 21일 오후 12시20분 열리는 공연에서는 캐럴 메들리와 최근 발매한 겨울왕국 OST를 중심으로 겨울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음악으로 꾸며질 예정이다.(문의: 031-323-6346) /용인=최영재기자 cyj@
■ 건강 위험 부르는 연말 과로·음주 과로, 뇌하수체 세포 파괴 사실 입증 여성의 경우 과로 등 자궁건강 위협 가벼운 식사 후 술자리 하는 것 좋아 비타민 풍부한 과일·비타민 C 추천 충분한 수면·휴식·규칙적 운동부터 점심때 30분 정도 햇빛쬐며 산책 ▲연말 건강 적신호 2016년도 이제 한 달 정도 남았다. 특히 12월은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할 시기이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에게는 마감으로 인한 과도한 업무가 기다리고 있다. 또 한 해 동안 함께했던 사람들, 회사 동료, 친구 등과 함께 송년모임을 통해 술잔을 기울이면서 한 해를 돌아보고 즐거운 시간도 보낼 것이다. 연말 모임과 술자리가 하루가 멀다 하고 계속되니 몸도 마음도 피곤해질 수밖에 없다. 게다가 연말을 맞은 회사 업무에 늦은 시간까지 매진하다 보면 과로는 필연이 되고 만다. 매일같이 지속되는 과로와 연이어 반복되는 술자리는 건강에 적신호를 부르게 된다. 건강을 지키는 바람직한 음주습관과 충분한 휴식이 필요한 이 시기에 내 몸의 건강신호는 어떻게 다가오는지 주의 깊게 느껴 볼 필요가 있다. ▲과로가 부르는 질병 “야근을 한 번도 안 해 본 사
디지털 시대로 접어들면서 컴퓨터나 핸드폰을 과다하게 사용, 현대인들의 자세에도 문제가 생기게 됐다. 일반적으로 경추는 알파벳 C자 형태의 곡선을 그리는데 이런 자세 문제로 인해 C자 커브의 감소하거나 또는 완전히 소실된 형태가 나타나며, 이를 일자목 증후군이라 말한다. 일자목증후군의 증상으로는 수지 저림, 두통, 만성피로, 어지럼증, 안구 피로, 목 어깨의 통증 등이 있다. 원인을 살펴보면, 목이 앞으로 기울면서 더 이상 목이 앞쪽으로 기우는 것을 막기 위해 목 주변 근육이 보호성 긴장을 하게 되고 반대로 근육이 장시간 단축된 부위에서는 2차적으로 근육 긴장이 발생해 근막동통 증후군을 일으키게 된다. 이로 인해 목 주변부의 근육에 통증 유발점이 생겨나기도 한다. 일자목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평소 생활 자세를 바르게 하는 것이다. 특히 상체를 구부리고 턱을 앞으로 길게 빼지 않으며 바른자세를 유지하도록 하고, 작업할 때는 모니터의 높이를 시선보다 10~15도 정도 높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수시로 목과 어깨의 근 긴장도를 낮춰주기 위해 스트레칭을 해주며 충분한 휴식과 자신에게 맞는 베개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일단 일자목이 발생했다면
SBS TV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새 시즌을 시작하기도 하기 전에 사면초가에 빠졌다. 내년 1월 ‘런닝맨’ 시즌2에 합류할 예정이었던 강호동은 15일 “아프고 죄송스럽지만 이번 출연 제안을 정중하게 고사하고자 한다”면서 하루 만에 출연을 번복했다. 강호동이 출연을 고사한 배경은 송지효와 김종국 등의 하차를 둘러싼 잡음 때문으로 보인다. 전날 ‘런닝맨’ 시즌2에 강호동이 합류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새 시즌에는 송지효와 김종국 등이 출연하지 않는다는 사실도 외부에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제작진이 기존 출연자들에게 이번 시즌 종료 등의 계획을 공유하는 절차가 매끄럽게 진행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 출연자의 소속사는 언론 보도를 보고서야 마지막 녹화 일정 등 전반적인 내용 파악에 나섰다. 또 다른 출연자 측도 “우리가 예전부터 하차 의사를 밝혔지만, 제작진이 계속 기다려달라고 했다”면서 “시즌2가 좀 서둘러 진행된 것 같다”고 에둘러 불만을 드러냈다. 강호동 소속사 SM C&C는 “강호동이 ‘런닝맨’ 시즌2 출연을 제안받고 많은 고민 끝에 출연을 결심한 것이 사실”이라면서 “그러나 이후 알려진 일련의 일들 때문에 강호동의 출연 결
그룹 빅뱅의 ‘배드 보이’(BAD BOY)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1억 뷰를 돌파했다. 15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빅뱅의 ‘배드 보이’ 뮤직비디오는 지난 14일 오후 6시55분 기준, 조회 수 1억3천361 건을 기록했다. ‘배드 보이’는 2012년 2월 발표한 미니앨범 ‘얼라이브’(ALIVE)의 타이틀곡으로 감미로운 멜로디와 리드미컬한 후렴이 인상적이다. 뮤직비디오에는 빈티지 감성이 물씬 풍기는 미국 뉴욕 브루클린 거리를 배경으로 다섯 멤버의 자유분방한 모습이 담겼다. 빅뱅은 ‘배드 보이’를 비롯해 ‘판타스틱 베이비’, ‘뱅뱅뱅’, ‘루저’, 지디&태양의 ‘굿보이’ 등 유튜브 1억 뷰 돌파 뮤직비디오를 5개 보유한 국내 최초 남자그룹이 됐다. 빅뱅은 또 최근 정규 3집 ‘메이드 더 풀 앨범’(MADE THE FULL ALBUM)을 발표하며 국내 8개 주요 음원 사이트를 석권한 데 이어 19개국 해외 아이튠스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연합뉴스
톱스타 현빈 ♥강소라 열애 배우커플 탄생 현빈(34·사진 왼쪽)-강소라(26), 연예계에 또 한 쌍의 커플이 등장했다. 현빈 소속사인 VAST는 15일 공식 자료를 내고 현빈과 강소라가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고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두 배우는 지난 10월쯤 일과 관련해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처음 알게 됐고, 이후 선후배로서 친분을 쌓으며 고민과 조언을 나누는 사이로 지내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막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교제를 시작한 지 며칠 안 된 시기에 (교제사실이 언론에) 보도돼 무척 조심스러운 입장”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요즘 같은 시국에 개인적인 일로 소식을 전하게 되어 더욱 조심스럽다”며 “하지만 시작하는 두 사람을 예쁜 시선으로 봐주시고 두 사람의 연기 활동에도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달라”고 부탁했다. 강소라의 소속사인 플럼엔터테인먼트도 보도자료를 내고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교제를 시작한 지 보름 남짓밖에 되지 않아 무척 조심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MBC TV ‘내 이름은 김삼순&r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유럽에서는 도시를 배회하고 관찰하는 도시 탐색자, 학자와 예술가, 시인을 ‘산책자’라 일컫었다. 산책자들은 자본이 잠식한 도시의 풍경을 비판적이면서 창의적으로 표현, 시대를 예술로 해석한 이들의 작품은 현재에도 유의미한 메시지를 전한다. 동시대를 관찰하는 산책자의 시선은 2016년에도 존재한다. 경기도미술관은 내년 2월 5일까지 ‘산책자의 시선’ 전시를 개최, 19명의 산책자들의 작품을 통해 2016년 대한민국이 품고있는 다양한 모습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21세기 가장 큰 화두는 환경이다. 정재철, 박형근 작가는 인간에 의해 파괴된 자연 환경의 흔적을 작품으로 표현했다. 정재철 작가는 해양쓰레기의 경로를 탐구하고 수집, 기록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의 ‘블루 오션’ 작품은 바다 쓰레기 문제의 민낯을 생생히 노출, 관람자가 스스로 환경에 대해 고민할 수 있도록 했다. 시화 간척지를 ‘혼돈계’로 정의하고 몽환적이고 혼란스런 공간으로 담아낸 박형근의 작품 역시 우리가 상기해야 할 자연 환경의 모습을 이야기한다. 전쟁무기의 기록을 사진으로 담은…
여성민요그룹 ‘아리수’ 공연 해녀들이 부른 서우제소리 비롯 음반 수록곡 등 다채롭게 구성 여성민요그룹 아리수가 펼치는 ‘돌고 돌아 온 노래’ 공연이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과천 경기소리전수관 상상홀에서 열린다. 아리(아리랑)와 수(나무, 樹)를 더해 ‘아리랑 나무’라는 뜻의 아리수는 아리랑을 뿌리삼아 한국음악을 꽃피우는 나무가 되겠다는 기치로 2005년 창단했다. 민요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이들은 2007년 1집 ‘아리랑 나무를 심다’에 이어 ‘아리랑 나무에 꽃피다’(2010), ‘여성, 아리랑 꽃으로 흩날리다’(2014), ‘아리랑나무, 뿌리를 노래하다’(2015), ‘아리랑 나무랑 놀자’(2016) 등 음반 발매를 통해 꾸준히 대중과 만나오고 있다. 다양한 민요 이야기를 노래로 들려줄 이날 공연은 지역색이 강한 토속민요부터 현대적인 감각의 퓨전민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토속민요 서우제소리를 비롯해 소춘향전, 선유가, 유산가, 집장가, 십장가 등 경기잡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