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최대의 왕실사찰인 양주시 회암사에서 지난 27일 불교발전에 큰 발자취를 남긴 지공, 나옹, 무학 삼대화상을 기리는 ‘2013 양주 회암사 삼대화상문화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문화제는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 양주시,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했고 현삼식 양주시장을 비롯한 조계종 원로대덕스님과 불교계인사·도민·불자 등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교문화의 진수를 체험할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펼쳐졌다. 행사는 삼대화상 다례재를 시작으로 다도시연, 사찰음식 홍보와 바루공양, 걷기대회, 자비의 쌀 삼백석 쌓기 등이 진행됐다. 이어 양주시립합창단과 회암사합창단의 공연, 범능스님, 안치환, 웅산, 송대관 등 인기가수의 공연으로 진행된 ‘삼대화상 음악예술제’가 펼쳐졌다.
한국농어촌공사는 25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3년 포브스 최고경영자 대상’ 시상식에서 박재순 사장이 소통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재순 사장은 2011년 공사 사장으로 취임한 후 현장경영과 대·내외 소통을 통한 감성경영, 104년만의 가뭄극복 노력, 고객감동경영의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한편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3년 포브스 최고경영자 대상’은 사전 기초조사와 산·학·연 심사위원단 심사를 통해 기업CEO, 기관·지자체장 가운데 실적이 우수한 CEO를 발굴, 시상하고 있다.
효산의료재단 샘병원은 지난 2월 타계하신 고 강복순 여사의 유가족(유족대표 이상택)이 고인을 추모하며 장례기간 중 애도의 뜻으로 받은 조의금 1억2천만원을 지난 19일 생명사랑기금본부에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고 강복순여사는 효산의료재단 설립자인 이상택 이사장(사진)의 모친으로 지난 2월 향년 93세의 일기로 소천 했다. 종신기부의 일종인 추모기부는 장례를 치르면서 받은 조의금을 절약해 고인의 이름으로 생명을 살리고 치유하는 시설인 병원 등에 지정 기부, 나눔에 동참하는 것으로 고인의 아름다운 죽음을 기념하는 신개념 유산기부방식이다. 생명사랑기금본부 서진호 본부장은 “이번 추모기부는 유족대표인 이상택 이사장의 제안에 유가족들이 한마음으로 합의해 이뤄진 것으로 고 강복순 여사님의 나눔과 사랑의 뜻을 몸소 실천하게 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상택 이사장은 “지난 2월 모친의 장례를 치르며 많은 분들이 애도의 뜻으로 전해온 조의금이 새생명을 치유하는 뜻 깊은 일에 쓰이게 돼 하늘에 계신 어머니께서도 기뻐하실 것”이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효산의료재단 샘병원은 종신기부를 바탕으로 유산기부 캠페인을 적극 펼치고 있는 ‘사랑의종신기부운동본부’와 함께 이번…
4·24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제38대 김성기 가평군수의 취임식이 25일 오후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이병재 군의회의장, 양재수 전 군수, 허금범 새마을지회장, 윤기승 가평경찰서장, 김창근 해병전우회장, 윤장원 상이군경회장, 김형석 교육장, 엄광태 가평군농협조합장, 이재영 여성단체협의회장, 주민 등 각계 각층 500여명이 참석해 김 군수의 취임을 축하했다. 김 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살기좋은 가평을 만들어 가는데 다시 한번 책임감을 느끼는 자리”라며 “믿고 성원해 주신 군민들의 바람이 이뤄질수 있도록 ‘희망찬 가평, 행복한 가평’에 모든 역량과 열정을 바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 군수는 “무엇보다 일자리가 없어 고향을 떠나려는 청년, 장사가 안돼 고민하는 상인, 보살핌이 절실한 어르신, 교육비를 걱정하는 학부모들의 안타까움을 덜기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두고 행정력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고양일산경찰서는 25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다문화가정 범죄피해의 효과적 대응을 위해 결혼이주여성으로 구성된 치안봉사단(MOMMY-POL) 발대식과 더불어 다문화가족 교육을 담당하는 일산다문화교육센터와 MOU를 체결했다. 이날 다문화교육센터와 협력해 결성된 외국인 치안봉사단은 중국 등 6개국 12명의 결혼이주여성들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한국사회 일원으로 봉사정신을 발휘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앞으로 다문화가족의 가정폭력, 성폭력, 학교폭력 피해예방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홍보캠페인, 사회봉사활동, 외국인 범죄피해 신고창구 역할 등 다양한 협력치안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정수상 서장은 “소수정예로 더욱 알차고 내실 있게 활동할 것으로 믿는다”며 “봉사단원들의 작은 행동이 모여 외국인에 대한 인식 개선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원서부경찰서는 25일 경찰서 2층 강당에서 ‘2013년도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국회 수원 교육장을 비롯해 이재준 수원 제2부시장, 관내 초등학교 교장단과 협력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소영 녹색어머니 연합회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아이들의 등하교길 교통지도 및 캠페인 등을 펼치며,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서장은 “자녀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사고예방 등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디딤돌이 되는 녹색어머니회의 발대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우리 자녀들의 안전한 등하교길 지킴이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광명시는 지난 24일 우리은행 광명지점에서 시 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양기대 시장을 비롯 김종산 우리은행 서울구로금천영업본부장, 조광희 광명지점장, 정동석 시청출장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육성재단에 시민과 기업의 정성이 모아진 기금은 총 59억원으로 지난해까지 1천963명에게 21억8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올해는 175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양 시장은 “이 장학금이 지역의 우수한 인재 육성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학생들이 꿈을 가지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시는 관내 학생들이 어려운 생활여건으로 학업을 포기하도록 놔두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의회는 지난 24일 의장집무실에서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최윤길 의장은 이날 심사위원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원에는 황영승·김해숙 의원 등 내부인사 5명과 외부인사로는 김문성 가천대 행정대학원장·이창경 신구대 교수 등 5명이 위촉됐다. 위원의 임기는 2년이며 주된 역할은 ▲의원연구단체의 등록과 등록취소 가부 ▲연구활동 결과보고서의 승인에 대한 가부결정 ▲연구활동비 조정 사항 등이다. 한편, 심사위원들은 이날 황영승 의원을 위원장에, 김해숙 의원을 부위원장에 선출하고 접수된 의원연구단체 ‘성남시의회 산업과복지포럼(회장 지관근 의원)’ 등록 및 활동계획서에 대해 승인했다.
1년 넘게 공석이던 평택도시공사 제3대 사장에 풍림산업 부사장을 지낸 임성진(59·사진)씨가 취임했다. 신임 임 사장은 평택출신으로 평택중·고등학교, 단국대학교 경제학과, 고려대학교 경영정보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2년 풍림산업에 입사해 30여년의 직장생활을 통해 각종 개발사업과 수주 및 관리직을 두루 걸쳐 풍부한 현장 경험을 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 사장은 “도시공사가 평택 시민의 공기업을 넘어 전국 제일의 공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긍정적인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내겠다”며 “기업의 성과가 빛나기 위해서는 고객만족과 청렴이 우선시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남시> ◇승진 ▲복지보건국장 박상복 ▲중원구청장 박창훈 ▲교육문화환경국장 권석필 ▲정보문화센터소장 윤기천 ▲도시개발사업단장 곽현성 ◇전보 ▲수정구청장 오창선 ▲분당구청장 한신수 ▲행정기획국장 엄기정 ▲재정경제국장 문기래 ▲수정보건소장 최대식 ▲중원구보건소장 이형선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푸른도시사업소장 유규영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진광용 <이상 5월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