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이 스타트업과의 제휴·연계를 통한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선제적 육성 지원을 위해 스타트업 데모데이인 ‘2023 HUB Day(이하 허브데이)’를 개최했다. 6일 KB금융에 따르면 지난 5일 ‘KB와 함께 만드는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허브데이는 ‘미래를 그리다’, ‘미래를 만들다’, ‘미래를 함께하다’ 등 총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미래를 그리다’에서는 보험분석 서비스 ‘시그널플래너’를 운영하고 있는 정윤호 해빗팩토리 대표가 연사로 나서 초기 투자 유치 단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KB스타터스’ 활동을 통해 성장한 과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미래를 만들다’ 세션에서는 KB금융의 주요 디지털플랫폼에 적용된 스타트업의 기술과 협업 과정에서의 성공 경험을 발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마지막 세션인 ‘미래를 함께하다’에서는 정부의 육성·투자 기관, 벤처캐피탈 및 액셀러레이터, KB금융의 디지털플랫폼 담당자 및 스타트업 대표들이 함께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금융 컨설팅, 기업 자금관리, 정부 지원 사업 프로그램, 기술 협업 등 다양한 분야에 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타트업과 상생할 수
롯데GRS의 ‘롯데리아 K-버거, K-뮤직이 되다’ 광고 캠페인이 2023 대한민국광고대상 이노베이션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지난 5일 진행된 대한민국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 시상식으로 올해 14개 일반 부문과 2개의 특별 부문 총 16개 부문에 약 2600여점의 작품들이 출품해 경쟁을 펼쳤다. 롯데GRS가 수상한 이노베이션 부문은 새로운 유형의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을 활용한 광고 출품작을 가려낸다. 제작, 표현 기법 등에서 기술성·혁신성·독창성 등을 평가한다. 롯데GRS가 선보인 롯데리아의 버거뮤직 캠페인은 그간 외식업계에서 주 소재로 사용되는 시각적 효과의 ‘씨즐(Sizzle)’ 유형에서 벗어나 AI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소재로 시각·청각 자극 요소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코엑스몰 K-POP 스퀘어 3D 매체를 활용한 디지털 옥외광고 콘텐츠를 활용해 현실에서 가상 AI 세계 경험의 새로움을 제공하고 브랜드 콘서트로 고객 참여를 마무리하며 이번 BGM 캠페인을 마무리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올해 7월부터 약 3개월간 생성형 AI를 활용한 버거뮤직 캠페인을 통해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에서 쌍방적 소통의 중요성
NH농협카드가 초개인화된 디지털 금융 맞춤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가맹점 데이터 세분화 체계'를 구축했다. 6일 농협카드에 따르면 체크카드 업계 1위인 농협카드는 전국적으로 분포된 영업망을 통해 지역별 소비데이터를 생성하고, 축적된 가맹점 관련 데이터를 ▲가맹점속성정보(주소·상권 등) ▲가맹점매출정보(매출금액·건수·시간대 등) ▲가맹점고객선호정보(성별·연령별 선호도 등)의 세 가지 체계로 분류·가공한다. 또한 이를 고객세분화 정보와 연계해 더욱 초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예를 들어, A 가맹점을 이용한 고객에게 도보이용이 가능한 거리의 상권정보와 머신러닝 예측 알고리즘 기반의 고객 선호도 산출 결과를 접목해 보다 정확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농협카드 가맹점 홈페이지에서 제공 중인 '가맹점별 매출·상권 분석 서비스' 고도화에도 활용해 소상공인의 효율적인 가맹점 운영 지원에도 적극 앞장 설 계획이다. 김용환 농협카드 카드디지털사업부장은 “이제는 활용성이 높은 데이터 기반을 구축해 자산화 하는 것이 필수인 시대”라며 “앞으로도 카드 데이터의 질적 향상과 데이터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이 예금보험공사와 함께 100여 명의 서울특별시 장애인선수단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6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지난 5일 진행된 이번 금융교육은 올바른 금융지식을 전파하고 합리적 금융소비자로서의 성장 및 금융피해예방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날 교육에서 신한은행은 ▲계획적 재무관리와 목표설정하기 ▲금융자산 관리 및 종잣돈 마련하기 등의 실습형 교육을 진행하고 은행에 방문하기 어려운 선수들이 자산을 관리함에 있어 궁금해 했던 부분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질의 응답시간도 가졌다. 예금보험공사는 ▲신용의 중요성 및 채무자 구제 ▲예금자보호제도와 금융사기 피해예방방법 등에 대한 이론식 교육을 진행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은행에 자주 방문하기 어려운 장애인 선수들을 위해 금융교육을 제공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 선수단이 금융과 한층 더 가까워지고 은행을 편안하게 생각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넥슨은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로봇 재활치료 확대를 위한 운영기금 3억 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넥슨이 전달한 운영기금은 병원의 로봇 재활치료실 보강에 사용될 예정이다. 그동안 병원은 로봇을 이용한 재활치료의 높은 효과로 치료를 원하는 환아들의 수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보행능력 회복 및 운동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보행재활로봇 구입 등 치료실 보강이 필요했다.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로봇 재활치료실 보강으로 뇌성마비, 지체장애, 발달지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 어린이들에게 로봇을 이용한 보행 물리치료를 실시해 환아 상태를 분석하고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개인 맞춤형 재활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이원일 원장은 “첨단의학 기술을 접목한 로봇보행치료는 스스로 걷기 어렵거나 이상 보행 양상을 보이는 어린이들이 바른 보행패턴을 익히고 걷기 기능을 향상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라며 “이번 넥슨의 지원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어린이에게 맞는 로봇 재활 프로그램 모델을 더욱 향상시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은 “병원 내 로봇을 활용한 수준 높은 재활치료 환경을 조성하는데 소중한 보탬이…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탄소배출량이 높은 시멘트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콘크리트 기술을 적용한 ‘제로(Zero) 시멘트 보도블록’을 개발하고 본격적인 생산에 나설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동반성장 차원에서 콘크리트 블록 전문업체인 장성산업(강원도 원주시 소재)과 기술협약을 체결하고 연구∙개발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등 제로시멘트 보도블록 개발을 위한 협력을 진행해왔다. 이에 제품에 대한 성능 검증을 완료하고 12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나설 예정이다. 오는 2024년부터는 래미안 아파트 단지 보도블록에 우선 도입하는 등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제로시멘트 보도블록은 삼성물산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친환경 콘크리트 기술을 적용한 것이다. 탄소배출 비중이 높은 시멘트 대신 삼성물산이 특허를 보유한 특수 자극제, 산업 부산물인 고로슬래그 등을 사용해 기존 품질과 강도를 유지하면서도 탄소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 콘크리트의 주원료인 시멘트는 1톤당 약 0.9톤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는데, 시멘트를 사용하지 않은 제로시멘트 보도블록은 일반 콘크리트 보도블록 대비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이 70% 가까이 낮아지는 것이 장점이다. 삼성물산은 2050
중소기업계가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이하 ‘하도급법’)' 개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줄 것을 촉구했다.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는 6일 성명서를 통해 기술 탈취는 납품단가 후려치기와 함께 대기업의 대표적인 갑질 횡포로 그동안 국회와 정부에서도 심각성을 인지하고 대응을 강화해 왔으나 이러한 노력에도 기술 탈취는 끊이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성명서에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중소기업의 기술탈취 피해건수는 280건에 이르며, 그 피해금액은 2827억 원에 달한다"며 "더 큰 문제는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위한 구제가 어렵다"라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2022 중소기업 기술보호수준 실태조사’에 따르면 2011년부터 손해배상소송에서 중소기업이 승소한 사례는 단 1건이다. 기술을 탈취당한 중소기업이 대형로펌과 사내법무팀으로 무장한 대기업을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해, 기술탈취 피해사실과 손해액을 입증하고 피해를 구제받기란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중기중앙회는 "현행 제도하에서 중소기업이 적절한 손해배상을 받기 어려운 현실을 고려할 때 '특허법'상 손해액 추정 규정을 '하도급법'에 도입하고, 징벌적 손해배상의 한도를 현행 3배에서 5배까지 상향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갈라게임즈(Gala Games)는 엔드림이 신작 ‘이터널 패러독스’를 글로벌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엔드림은 국내 유일의 글로벌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 개발사로, 엔트로이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이터널 패러독스는 턴제 RPG와 시뮬레이션 장르를 결합한 4X RPG 전략 게임이다. 유저는 자신이 육성한 용병 영웅으로 턴제 전투를 즐기거나 영지 및 건물을 활용한 전쟁 시뮬레이션을 플레이 할 수 있다. 전 세계 모든 길드가 점령지를 놓고 전쟁하는 길드 대전에 참여해 시즌 보상을 받을 수도 있다. 이터널 패러독스는 글로벌 유저 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총 11개의 언어와 동시통역 채팅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49일마다 일부 데이터가 초기화되는 시즌제로 운영된다. 유저는 시간 역행이 일어나는 이터널 패러독스 세계관에서 시간 여행자의 딸 ‘비앙카’와 함께 세상을 구할 동료를 찾아 떠난다. 이터널 패러독스는 유저들에게 성취감을 줄 수 있게 게임 내 모든 콘텐츠와 이벤트에서 게임 재화, 토큰 등 보상을 제공한다. 게임 토큰의 경우 갈라게임즈의 자체 레이어1 블록체인인 ‘갈라체인’을 통해 이터널 패러독스의 자체 토큰이 출시됐다. 이와 별개로 랜드와
이마트24는 외국인 관광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외화환전 ▲시내환급(Downtown Tax-refund) ▲해외송금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디지털ATM을 도입했다. 지난 4일(월) 명동중앙로점과 삼청동점 두 곳에 디지털ATM을 도입한 이마트24는 추후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방문하는 점포로 도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우선, 고객들은 디지털ATM을 통해 비대면 환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1인당 하루 최대 2000달러(미국달러 기준) 한도로 제공되며, 미국 달러, 일본 엔화, 유럽 유로화, 중국 위안화 등 총 16개국 통화를 취급한다. 환율은 환전 당일 기준으로 실시간 적용된다. 외화환전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의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특히, 이 기기는 2단계 KYC(Know Your Customer, 고객확인제도)인증을 기반으로 해, 신분증 진위 여부와 함께 얼굴을 인식해 신분증과의 일치 여부를 확인한다. 이와 함께, 이번 디지털ATM을 통해 편의점업계 최초로 ‘시내환급(Downtown Tax-refund)’서비스도 제공한다. 기존에 외국인 관광객들이 국내 사후면세점에서 물건을 구입
국내 100대 그룹 오너가 사장단은 평균 30대 초·중반에 임원으로 승진하고, 이후 10년 안에 사장에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국내 자산 순위 100대 그룹에서 현재 재직하고 있는 오너 일가 827명 중 사장단에 포함된 199명의 이력을 살펴본 결과, 이들의 평균 입사 연령은 28.9세였다. 이들은 입사 후 5.4년 만에 임원으로 승진했고, 이후 7.8년 만에 사장에 올랐다. 40명은 입사와 동시에 임원을 달았는데, 이 중 21명은 경력 입사자, 19명은 경력 없이 처음부터 임원으로 입사한 것으로 조사됐다. 입사부터 초임 임원이 되기까지 걸리는 기간은 오너가 2세가 평균 4.7년으로 34.7세에 임원에 올랐다. 후대인 3세와 4세는 4.1년 걸려 32.8세에 임원으로 승진했다. 임원에서 사장에 오르기까지는 2세들이 평균 7.8년(42.6세), 3·4세들이 평균 8.4년(41.2세) 걸렸다. 사장에서 부회장까지는 2세가 평균 6.5년(49.1세), 3·4세가 평균 4.8년(46.0세) 걸렸다. 100대 그룹 사장단 중 최연소는 올해 초 사장으로 승진한 김동원 한화생명 CGO다. 김 사장은 1985년생으로 김승연 회장의 차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