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삼성 아트스토어가 20세기 아티스트 '키스 해링(Keith Haring)'의 작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삼성 아트 스토어에 '빛나는 아기(Radiant Baby)', '회고(Retrospect)', '무제- 춤추는 개(Untitled - Dancing Dogs)' 등 키스 해링 작품 12점을 추가했다고 1일 밝혔다. 특유의 굵고 간결한 선의 그림체로 잘 알려진 키스 해링의 작품은 '뉴욕현대미술관(Museum of Modern Art)'과 '휘트니 미술관(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 등 다양한 갤러리의 주요 소장품으로도 선정됐다. 더 프레임은 QLED 4K 화질과 빛 반사를 줄여주는 '매트 디스플레이(Matte Display)'를 탑재해 차별화된 디지털 아트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아트 스토어 입점 작품 대상으로 전문 큐레이터가 매달 새로운 주제의 다양한 작품들을 추천하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해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한상숙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삼성 아트 스토어에 현대 팝아트 거장 키스 해링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게 됐다"며 "아트 스토어 사용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시대 감
한국은행이 올해 마지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에서도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경기 회복세가 더뎌지고 있는 상황인 데다 미국의 추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도 줄어든 만큼, 금리를 묶어둔 후 상황을 지켜보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이날 한은은 내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1%로 낮췄다. 한은 금통위는 30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은 본관에서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열고 현 3.50%인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지난 2월 이후 7회 연속 동결됐다. 금융권에서는 물가와 가계부채가 치솟는 등 금리 인상 필요성이 높아졌음에도 장기화되는 경기 부진과 취약차주의 부실 위험 등 금융불안을 고려해 금리를 동결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이날 한은은 수정 경제전망을 발표하면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을 1.4%로 유지하고 내년 성장률 전망을 2.1%로 0.1%포인트(p) 하향 조정했다. 한은은 지난 8월에도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2.3%에서 2.2%로 낮춘 바 있다. 전날 경제협력기구(OECD)가 한국의 내년 성장률 전망을 2.3%로 상향 조정한 것과 대비되는 모습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이하 연준)의 금리 인상 기조가 사실상 종료됐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가 토크콘서트를 통해 공공기관의 청렴문화를 주도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는 30일 관내 공공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국가청렴도 향상을 위한 부패방지시책의 이해, 기관별 청렴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는 ‘2023년도 청렴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올해 청렴 토크콘서트는 인천경기지역의 5개 공공기관(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연금공단, 근로복지공단, 도로교통공단)으로 구성된 ‘청렴플러스 네트워크’가 참여했으며 이번 토크콘서트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가 주관해 기획했다. 임윤주 국민권익위원회 실장이 주재한 ‘반부패‧정책 개요 및 공공기관 청렴도 향상 방안’ 특강을 시작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청렴 우수사례를 발표해 참여 기관 간 반부패‧청렴활동에 대한 소통의 장을 가졌으며, 업무수행 중 발생 가능한 이해충돌방지법 위반사례 관련 퀴즈를 진행하여 공공기관 임직원으로서 지켜야 할 반부패법령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콘서트에 참여한 한 직원은 “무겁게만 느껴지던 청렴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청렴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를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이 연임에 성공하면서 1년 더 국민은행을 이끌게 됐다.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취임 이후 첫 인사로 이 행장의 연임을 선택하면서,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안정'에 초점을 맞췄다는 풀이가 나온다. KB금융지주는 30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대추위)'를 개최하고, 차기 KB국민은행장 후보로 이재근 현 행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그룹 내 계열사 대표이사의 연임 사례와 동일하게 1년이다. 대추위는 “이 행장이 2022년 취임 이후 코로나19, 글로벌 경기 침체 등 비우호적인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지난 2년간 우수한 경영성과를 시현했고, 구상보다는 실행을 강조하는 리더로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갈 수 있는 변화·혁신의 역량 및 리더십 그리고 경영전문성을 보여줬다”며 추천 사유를 설명했다. 또한 "내년에도 쉽지 않은 경기 전망과 상생금융 구현 등 은행의 중요 현안을 대응하는데 있어서 안정적인 조직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과 장기적이고 일관성 있는 경영전략 추진에 중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말했다. 1966년생인 이 행장은 국민은행 재무총괄(CFO) 상무, 경영기획그룹 상무·전무, 영업그룹 이사 부행장…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죽능리 주민들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산업단지 내 폐기물 매립장 설치에 반발하며 위원회를 출범했다. 30일 죽능1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죽능환경대책위원회' 개소식에는 오성환 죽능환경대책위원회 위원장, 이황섭 죽능환경대책위원회 사무국장 등 인근주민 100여 명과 김영식 용인특례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주민들은 "폐기물 매립장은 반도체 공장에서 발생하는 유독성 폐기물 등을 매립하는 곳으로,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폐기물 매립장을 원삼면에 설치하려는 SK의 계획을 백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폐기물 매립장에 다른 지역의 폐기물까지 매립하려는 꼼수도 있다"며 "폐기물 매립장 설치를 결사 반대하다"고 말했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산업단지 3차 변경안에 따르면 폐기물·오폐수·하수처리시설, 집단에너지시설, 변전소는 총규모 39만 288㎡ 규모로 단지 남쪽에 설치된다. 폐기물 매립지 처리시설과 맞닿아 있는 곳은 죽능1리, 3리, 6리로, 이곳에는 주거지와 관광시설이 밀집돼 있어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오성환 위원장은 "SK 측은 폐기물 매립지 설치 과정에서 인근 주민에게 사전 설명없이 사업을 진행했다"며 "폐기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재생 에너지만을 활용해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시설 구축에 나선다. 삼성물산은 경상북도 김천시에 오프그리드(Off-grid) 태양광발전을 통한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 청정 에너지원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시설 구축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상북도 김천시에 위치한 김천 태양광발전소와 연계해 100%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 하루 0.6톤의 그린수소를 생산하고 저장∙운송하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2024년 12월까지 수전해 설비 등 구축을 완료해 오는 25년 1월부터 실제 생산에 나설 계획이다. 생산된 수소는 수소차 충전소를 비롯해 인근 지역 연료전지 발전에 친환경 연료로 활용된다. 삼성물산은 태양광 발전, 에너지 저장과 그린수소 생산시설 및 이를 연계하는 시스템 전체에 대한 기본설계와 상세설계를 비롯해 주요 기자재 구매, 시공 등 EPC를 총괄한다. 특히 운영(O&M)에도 참여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축적한 기술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향후 국내외 대규모 그린수소 프로젝트 추진에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정기석 삼성물산 에너지기술팀장 상무는 "공공과 민간이 함께 힘을 모아 추진하게 된 의미있는 프로젝트"
우리은행이 임직원 및 가족과 함께 ‘취약계층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30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김장 봉사활동에는 조병규 행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본점 어린이집 아동 등 직원 가족이 함께 참여했다. 김장에 사용된 배추는 주거 취약계층 지원시설인 ‘길가온혜명’에서 자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재배하고 우리은행 임직원 가족 봉사단이 지난 18일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통해 직접 수확한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는 게 우리은행 측 설명이다. 이날 직원과 가족이 담근 김치는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 겨울철 식료품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조 행장은 “오늘 담근 김치가 우리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Sh수협은행이 출범 7주년을 맞아 송파구청, 수협중앙회 등과 손잡고 ‘사랑海 우리 수산물 대잔치’를 개최한다. 30일 수협은행에 따르면 다음 달 1일까지 송파구청 사거리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따른 우리 수산물의 안전성 우려를 불식시키고 매출 감소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어업인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수협은행과 수협중앙회, 송파구청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수협중앙회 산하 수협유통을 비롯해 전국 9개 수협 회원조합(강릉시수협, 군산시수협, 부안수협, 영광군수협, 완도금일수협, 후포수협, 근해통발수협, 멍게수하식수협, 성산포수협)은 이번 행사에 참가해 판매 부스를 마련하고 각 지역별 명품 수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아울러 행사에서는 판매 부스별 시식행사을 비롯해 균일가 판매, 행운의 경품 등 소비자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행사 기간, 우리 수산물을 사랑하는 많은 고객들이 몰릴 것에 대비해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며 “이번 ‘사랑海 우리 수산물 대잔치’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전국 권역별 최고의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고, 수산‧어업인들의 소득증진에도 기
하나은행이 전 세계 34개국 총 110여 명의 청소년을 초청해 ‘글로벌 금융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30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지난 29일 진행된 ‘글로벌 금융 체험 프로그램’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제한국어교육재단이 주관하는 ‘2023 해외 청소년 한국어교육 연수’의 일환이다. 하나은행은 이번 연수의 공식 후원 은행으로 참여해 한국어 위상 강화에 동참했다. 초청된 해외 청소년들은 인천 청라에 위치한 ‘하나글로벌캠퍼스’에 지난 27일부터 4박 5일간 머물며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한국어로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하나은행은 해외 청소년들의 딜링룸 견학 시간을 마련해 해외 청소년들이 국내 최대 규모의 외환 거래가 일어나는 현장에서 하나은행 소속 딜러들의 업무를 직접 지켜볼 수 있도록 했다. 하나금융 명동 사옥 내 화폐박물관과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전 세계 다양한 화폐를 한눈에 보는 경험을 제공하고, 하나은행만의 위폐 감별 노하우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하나은행의 브랜드 체험 공간인 명동 ‘하나 플레이 파크(Hana Play Park)’를 찾아 하나금융 모델로 활동 중인 손흥민 선수의 대형 그래피티 월을 배경으로 인증 사진을 찍기도 했
경기도와 인천을 포함한 전국 집값이 23주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30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1월 넷째 주(지난 27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01% 하락했다. 지난 6월 셋째 주 이후 지속된 상승세가 하락세로 돌아선 것이다. 서울과 경기가 나란히 0.00%로 보합을 기록한 가운데 인천이 0.07% 내리며 수도권(-0.01%)이 26주 만에 하락 전환했다. 정부의 대출 규제 강화와 함께 고금리 기조가 부동산 시장을 압박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지목된다. 서울은 급매물 위주로 매수 문의가 존재하지만, 금리 상승으로 매수 심리가 위축된 분위기라고 부동산 업계 전문가들은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심리가 가라앉으면서 거래가 감소했으며, 관망세가 깊어지는 가운데 매물이 누적되며 매도 희망가가 하락 조정됐다"며 "다들 내년도 시장이 불투명하다고 예상하고 움직이지 않는 경향이 나타난다. 내년까지 지켜보겠다는 심리로 관망세가 나타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국 집값을 선도하는 서울 강남구의 아파트 매매가가 한주 전 하락 전환한 가운데 이번 주에는 '강남 3구'에 속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