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의회는 1일, 제30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9대 중구의회 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강후공 의원(국힘)이 의장으로, 정동준 의원(더민주)은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됐으며, 상임위원장은 운영총무위원장에 이종호 의원(국힘), 도시정책위원장에 한창한 의원(국힘)이 선출됐다. 제9대 중구의회 전반기는 이번 의회 조직 구성과 함께 본격적인 의정활동의 첫 시작을 알렸다. 강후공 의장은 "구민 가까이에서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구민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보다 성숙한 구민의 대의기관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동료 의원님들과 함께 힘을 합쳐 나가겠다"고 당선 소감을 피력했다. 정동준 부의장은 "중구가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의장님과 동료 의원님들의 든든한 가교가 되어 부의장으로서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포부를 비쳤다. 한편, 중구의회는 오는 8일 개원식을 갖고, 12일부터 제304회 중구의회 임시회를 통해 2022년도 구정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중구는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를 위해 시설물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도시교통정비촉진법 제36조에 따라 교통 혼잡의 원인이 되는 연면적 1000㎡이상인 시설물 소유자에게 연 1회 교통유발부담금을 부과한다. 부과기간은 2021년 8월 1일부터 2022년 7월 31일까지 소유자가 납부의무자가 된다. 구는 조사원이 직접 현장에 나가 시설물의 소유권, 용도, 공실여부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또 원활한 조사를 위해 협조 공문을 전달하고, 8월중 교통유발부담금 미사용신고 등 전체적 안내 사항을 우편으로 송부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정확한 교통유발부담금 산정을 위해 시설물 전수조사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교통유발부담금을 체납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면밀한 현장조사를 진행하는 등 적극 행정에 나설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영종소방서는 해안 갯벌사고 대응을 위한 '갯벌가이드북' 을 제작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갯벌가이드북은 영종도 일원 갯벌지형을 파악해 종류에 따른 위험특성에 적합한 대책을 위해, 대원의 진입 가능 여부 갯벌의 위치를 표시하는 등 재난발생시 현장대원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영종소방서는 제작된 갯벌 가이드북을 인천의 각 소방서 및 119안전센터에 배부해 갯벌사고 대응방안을 공유할 계획이다. 따라서 향후 인천 연안해역 갯벌사고 발생 시 대원들의 긴급구조 현장투입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현 소방서장은 “갯벌 가이드북은 공항 외에서 발생하는 항공기 사고 대응 및 갯벌 조난자 구조활동에 유용할 것” 이라며 “앞으로도 갯벌사고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시스템을 구축해 신속한 대응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공항철도는 코로나19로 인해 2년여 간 운영을 중단했던 ‘공항철도 체험학습’을 다시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국내 유일 철도와 항공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전국에서 매년 6천여 명이 참여하는 행사다. 서울역에서 집결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탑승수속 및 출국심사 체험 ▲철도안전교육 ▲직통열차 탑승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전망대와 홍보관 견학 등 활동이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신청접수는 공항철도 누리집(www.arex.or.kr)에서, 15명 이상의 인원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 하루에 최대 3팀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 만 5세부터 중학생, 고교 특수학급의 경우 신청 가능하다. 공항철도 담당자는 “공항철도만의 특색있는 인프라를 활용한 흥미로운 현장 체험학습을 마련했다" 며, "코로나19로 체험기회를 갖지 못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항철도는 교육부 주관 교육기부대상 수상, 2020년 교육기부 명예의 전당 헌액 등 지난 6월에는 청소년 진로교육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재인증을 완료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해양경찰서는 해양오염 예방을 위해 위촉된 명예해양환경감시원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명예감시원의 역할과 임무 ▲해양오염방제과 주요업무 소개 ▲해양오염사고 및 신고 현황 ▲해양오염방제 자재‧약재 ▲당부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등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근 기름오염 외 각종 해양쓰레기로 인한 해양오염이 날로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예방관리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환경감시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다. 인천지역에는 해양경찰청 명예해양환경감시원이 총 178명 위촉되어 해양오염 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 오염물질 해양배출 감시 및 신고, 바다 정화활동 참여 및 주민의견 수렴 등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김종필 인천해경 해양오염방제과장은 “명예해양환경감시원과 함께 해양오염예방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깨끗하고 건강한 바다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도.단속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중기청은 올 하반기 ‘스마트공장 보급ㆍ확산 지원사업’ 참여 희망 중소ㆍ중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고는 수요기업이 경영 여건 등을 고려해 사업을 신청할 수 있도록 지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와 K-스마트등대공장 육성 등 2개 사업이다. 우선,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에 전국 850개사를 선정해 총 702억 원을 지원하며, 기업별 맞춤형으로 스마트화 목표 수준에 따라 기초단계는 5천만 원, 고도화1은 2억 원으로 지원금액을 차등화해 시행한다 다음, 인공지능, 빅데이터, 디지털 트윈이 적용된 최고 수준의 스마트공장 도입을 지원하는 ‘케이(K)-스마트등대공장’도 4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4억 원씩 총 16억 원을 지원한다. 케이(K)-스마트등대공장이란 세계경제포럼(WEF)이 세계 제조업의 미래를 혁신적으로 이끄는 공장으로서 대기업 위주로 선정하는 글로벌 등대공장(Lighthouse Factory)을 벤치마킹한 중소·중견기업 중심의 선도형 스마트공장이다. 특히, 미래형 스마트공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단년도 지원을 넘어 업체당 향후 3년간 최대 12억 원을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에는 다양한 업종별로 고도화에 대한 이정
인천경찰청이 최근 성매매 집중 단속을 통해 매수자와 매매자, 업주 등 69명을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난 5월 2일부터 6월 24일까지 진행됐다. 대상은 성매매 알선 사이트와 채팅앱을 통한 온라인 성매매, 마사지·다방 등 오프라인상 성매매다. 경찰은 미추홀구에 마사지 업체를 차려놓고 불법체류 외국인 여성 2명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A씨(40), 동구의 한 모텔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B씨(41·여)와 이를 방조한 건물주 C씨(51) 등을 성매매알선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체 단속 결과는 마사지 업소 26건(39명), 다방 12건(14명), 숙박업소 7건(10명), 오피스텔 3건(6명)이다. 또 단속 과정에서 성매매 사실이 확인된 불법체류 외국인 12명은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받아 출입국사무소로 인계했다. 이번엔 건물주 3명도 성매매 방조 혐의로 형사입건했다. 과거에도 같은 장소를 성매매 알선 업주에게 제공했던 건물주들이다. 경찰은 이들에 대해 국세청에 과세 자료를 통보해 재영업을 차단할 계획이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분위기에 편승한 온·오프라인 성매매 영업이 급증할 것으로…
재선에 성공한 도성훈 인천교육감이 '현장형 교육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1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도 교육감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그는 취임사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시민들의 요구와 열망을 외면하지 않고 반드시 지키겠다"며 "내 약속들을 꼼꼼히 챙기기 위해 직접 듣고 발로 뛰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에는 진보, 보수가 따로 없다"며 "이념이나 진영논리, 나의 지지 여부를 떠나 모든 분들의 소중한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소통하는 현장형 교육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자신의 구호였던 '학생 성공시대'도 자신했다. 그는 "급격한 시대변화에 대비해 아이들이 어떤 인재로 자라야 하는지 준비해야 한다"며 "시대적 요구와 교육감으로서의 사명을 마음에 새기고, 학생들의 성공시대를 열겠다"고 했다. 도 교육감은 이를 위해 ▲학생 중심 교육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 ▲결대로 성장하는 교육을 방안으로 제시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유정복 2기 인천시정부가 출범했다. 그는 "시민이 행복한 인천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인천시는 유 시장이 지난 1일 미추홀구 수봉공원 현충탑 참배로 민선8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후 시청으로 출근해 사무인계인수서에 서명한 뒤 구내식당 근무자와 청원경찰, 미화원, 민원실과 코로나19 상황실 근무자들을 차례로 격려했다. 이날 오후 2시 인천시의회 개원식에 참석한 유 시장은 "따끔한 질책과 조언을 통한 견제와 감시로 시민행복과 인천발전의 밑거름이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후 7시에는 인천항 내항 8부두 상상플랫폼 야외광장에서 유정복 시장 취임식과 함께 '제1회 나눌래 시민축제'를 개최했다. 8부두는 유 시장 1호 공약인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시작점이다. 유정복 2기 인천시정부가의 원도심 균형발전을 강력하게 추진한다는 의지를 표현하는 상징적 공간이기도 하다. 취임식은 윤석열 대통령 축하메시지와 인천시립합창단과 교향악단, 유정복 시장이 직접 작사한 '꿈의 나라'를 부른 가수 양하영, 인천이 낳은 유명가수 송창식 등의 공연으로 채워졌다. 유정복 시장은 취임사에서 균형·창조·소통 3대 핵심 가치를 강조했다. 균형을 위해 제물포 르네상스…
인천시가 2022년 지역 독서 활성화 지원사업에 '인천 독서대전'이 선정돼 국비 2000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3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이 사업은 책의 도시를 선포한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독서 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됐다. 지난 5월 공모 접수 후 지난달 말 김해, 부산, 전주, 제주와 함께 인천이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시는 2015년 책의 도시를 선포하고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개최한지 6년 만인 지난해 인천 독서대전을 재개한 바 있다. 올해 9월 개최되는 인천 독서대전은 24일부터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2일까지 인천애뜰과 관내 공공도서관·서점 등 인천 곳곳에서 책문화예술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인천 공공도서관 개관 100년이 되는 만큼 이를 주제로 토론, 전시, 강연, 체험행사 등이 다양하게 마련된다. 안채명 시 도서관정책과장은 "이번 국비 지원사업 선정을 계기로 인천 시민과 다시 만나게 된 인천 독서대전을 더욱 알차고 풍성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수습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