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이 출범 7주년을 맞아 송파구청, 수협중앙회 등과 손잡고 ‘사랑海 우리 수산물 대잔치’를 개최한다. 30일 수협은행에 따르면 다음 달 1일까지 송파구청 사거리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따른 우리 수산물의 안전성 우려를 불식시키고 매출 감소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어업인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수협은행과 수협중앙회, 송파구청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수협중앙회 산하 수협유통을 비롯해 전국 9개 수협 회원조합(강릉시수협, 군산시수협, 부안수협, 영광군수협, 완도금일수협, 후포수협, 근해통발수협, 멍게수하식수협, 성산포수협)은 이번 행사에 참가해 판매 부스를 마련하고 각 지역별 명품 수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아울러 행사에서는 판매 부스별 시식행사을 비롯해 균일가 판매, 행운의 경품 등 소비자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행사 기간, 우리 수산물을 사랑하는 많은 고객들이 몰릴 것에 대비해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며 “이번 ‘사랑海 우리 수산물 대잔치’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전국 권역별 최고의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고, 수산‧어업인들의 소득증진에도 기
하나은행이 전 세계 34개국 총 110여 명의 청소년을 초청해 ‘글로벌 금융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30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지난 29일 진행된 ‘글로벌 금융 체험 프로그램’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제한국어교육재단이 주관하는 ‘2023 해외 청소년 한국어교육 연수’의 일환이다. 하나은행은 이번 연수의 공식 후원 은행으로 참여해 한국어 위상 강화에 동참했다. 초청된 해외 청소년들은 인천 청라에 위치한 ‘하나글로벌캠퍼스’에 지난 27일부터 4박 5일간 머물며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한국어로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하나은행은 해외 청소년들의 딜링룸 견학 시간을 마련해 해외 청소년들이 국내 최대 규모의 외환 거래가 일어나는 현장에서 하나은행 소속 딜러들의 업무를 직접 지켜볼 수 있도록 했다. 하나금융 명동 사옥 내 화폐박물관과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전 세계 다양한 화폐를 한눈에 보는 경험을 제공하고, 하나은행만의 위폐 감별 노하우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하나은행의 브랜드 체험 공간인 명동 ‘하나 플레이 파크(Hana Play Park)’를 찾아 하나금융 모델로 활동 중인 손흥민 선수의 대형 그래피티 월을 배경으로 인증 사진을 찍기도 했
경기도와 인천을 포함한 전국 집값이 23주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30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1월 넷째 주(지난 27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01% 하락했다. 지난 6월 셋째 주 이후 지속된 상승세가 하락세로 돌아선 것이다. 서울과 경기가 나란히 0.00%로 보합을 기록한 가운데 인천이 0.07% 내리며 수도권(-0.01%)이 26주 만에 하락 전환했다. 정부의 대출 규제 강화와 함께 고금리 기조가 부동산 시장을 압박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지목된다. 서울은 급매물 위주로 매수 문의가 존재하지만, 금리 상승으로 매수 심리가 위축된 분위기라고 부동산 업계 전문가들은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심리가 가라앉으면서 거래가 감소했으며, 관망세가 깊어지는 가운데 매물이 누적되며 매도 희망가가 하락 조정됐다"며 "다들 내년도 시장이 불투명하다고 예상하고 움직이지 않는 경향이 나타난다. 내년까지 지켜보겠다는 심리로 관망세가 나타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국 집값을 선도하는 서울 강남구의 아파트 매매가가 한주 전 하락 전환한 가운데 이번 주에는 '강남 3구'에 속하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물가상승률이 목표 수준으로 수렴한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통화긴축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 물가 상승률 추이에 따라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가능성도 있다고 시사했다. 이 총재는 30일 기준금리 동결 결정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가계부채 증가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는 데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고금리 장기화 영향, 지정학적 리스크의 전개양상 등 대외여건의 불확실성이 높은 점을 고려할 때 기준금리를 현재의 긴축적인 수준에서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번 동결 결정은 "금통위원 6명 전원일치"라고도 했다. 금통위원들은 이번 통화정책방향 결정문에서 지난달 '상당기간'이었던 긴축 기조 유지기간을 '충분히 장기간'으로 변경했다. 이에 대해 이 총재는 "그간 시장에선 ‘당분간’을 향후 3개월로, ‘상당 기간’을 6개월 정도로 보는 시각이 형성됐다”며 “몇 개월 유지할지 특정해서 이야기하고 싶지 않으며, 그런 오해를 피하기 위한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6개월이 더 될 수도, 덜 될 수도 있다”며 “인플레이션 패스(경로)가 우리 생각만큼 떨어지는 것(목표 2% 수렴)을 확인할 때까지라는 조건부로 해석
페미 논란이 또 터졌다. 이번엔 게임업계다. 그런데 소비자의 반응은 여느 때와 다르다. 게임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가 '집게손' 모양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게임업계는 연일 시끄럽다. 집게손 모션은 한국 남성 성기 크기가 작다는 것을 묘사한 행위로, 대표적인 남혐 표현으로 통한다. 처음 발견된 곳은 넥슨의 메이플스토리였다. 이를 시작으로 같은 회사 내 다른 게임 던전앤파이터, 블루아카이브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나오기 시작했다. 게임 속 남혐 표현 논란은 다른 게임사로까지 퍼졌다. 카카오게임즈 이터널리턴, 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 등 게임업계 내 각지에서 논란이 될만한 집게손이 등장했다. 여러 게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터져나온 집게손 대부분이 한 애니메이션 외주업체의 결과물에서 등장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남혐 논란은 더욱 덩치를 키웠다. 게다가 해당 스튜디오에 근무하는 팀장급 애니메이터가 페미니스트를 자처, 자신의 SNS에 페미 사상을 가감없이 드러낸 사실이 알려지면서 집게손은 곧 '페미 논란'으로 발전했다. 여기까지가 약 5일간 이어진 '게임 페미 논란'의 타임라인이다. 게임 애니메이션 속 0.1초간 재생되는 캐릭터들의 손이 집게손 모양인 것이 정말 남혐을
중소벤처기업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경기도 내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경기중기청은 오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전 ‘더마켓 판판 SHOP’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더마켓 판판 SHOP’은 ’2023 눈꽃 동행축제’와 연계해 지역 소비붐 조성을 위해 경기중기청, 중소기업유통센터, 현대백화점 판교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남부본부가 협업해 추진한다. 유통센터와 경기중기청, 백화점이 함께 선별한 패션(의류), 액세서리, 생활용품, 반려동물용품 등을 판매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 37개 사가 참여한다. 연말 선물은 물론, 긴요한 생활용품 등 다양하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판매전은 경기도 내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를 개척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기도 대표 축제인 눈꽃 동행축제와 연계해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상창 경기중기청장은 “온 국민이 소비의 힘을 모아 내수 활력을 만들자는 의미로 올해 동행축제를 통해 ‘온 국민, 힘 모
효성이 르완다 소외 지역 여학생을 위한 ‘소녀공간’ 건립을 지원한다. 효성은 29일 르완다 무키자 지역 조마 초·중등학교에서 굿네이버스와 함께 ‘소녀공간’ 개소식을 열었다. ‘소녀공간’은 위생용품, 진통제, 휴식 공간 등이 갖춰진 생리위생관리시설로, 여학생이 생리 기간에도 학교에 올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한다. 르완다 소외 지역 여학생들은 생리가 시작되면 관련 지식과 시설, 용품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적절한 생리 용품이 없어 생리 기간에는 학교에 가지 않는 경우가 많고, 이로 인한 학업 지연과 학업 중단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효성은 여성 청소년이 생리 기간에도 학교에서 안정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하는 ‘소녀공간’ 건립을 지원했다. 또한, 대상 지역 학생들에게 보건위생인식 증진 활동을 펼치고, 여성 위생과 생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효성은 올해 조마 초·중등학교 외에도 르완다 무키자와 룬다 지역 3개 학교에 ‘소녀공간’을 완공할 예정이다. 효성은 2020년부터 3년간 총 11개 학교에 ‘소녀공간’ 건축과 인식 개선 활동을 지원했다. 효성 관계자는 “소외된 지역 여학생들이 생리로 인해 학업을 중단하는 일이 없도록 ‘소
경기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하락하며 '역기저효과'가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30일 경인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10월 수도권 시도별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경기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 지수가 3% 하락했다. 이중 백화점의 판매액 지수는 5.2%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반면 서울과 인천지역의 대형소매점 판매액 지수는 소폭 상승했다. 경기지역 10월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170.0으로 전년 동월 대비 3.0% 감소했으며 백화점은 전년 동월 대비 5.2% 감소, 대형마트는 전년 동월 대비 0.5% 감소했다. 경기지역을 제외한 서울과 인천에서는 판매액지수가 상승했다. 서울 10월 대형소매점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3%, 인천은 전년 동월 대비 4.6% 증가했다. 경인지방통계청은 경기지역 백화점 판매지수가 하락한 이유로 지난해 같은 분기 백화점 실적이 크게 상승한 여파로 올해 판매액지수가 하락한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경인지방통계청 관계자는 "지난해 경기지역 내 백화점 매출실적이 크게 상승했다"며 "경기지역 백화점들이 지난해 고가의 명품을 판매하는 명품관을 확장한데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월 대비
국세청이 불법사금융 척결을 위해 강력한 대응에 나섰다. 국세청은 불법사금융을 척결하기 위해 자체 TF를 설치하고 이를 중심으로 세무조사, 재산추적, 체납징수 등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금감원, 경찰청 등 유관기관 정보공조와 자체 정보분석을 통해 총 163명에 대한 전국 동시 조사에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 국세청은 관계기관과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자체 정보수집을 강화해 불법사금융업자에 대한 세무조사와 재산추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불법사금융으로 인한 사회적 폐해가 확산되고 있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대부업 실태조사 결과, 전체 대출규모 변화는 크지 않은 상황에서 대부이용자 수 감소, 1인당 대출액 증가, 연체율 상승 추세로 불법사금융 규모 확대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중 취약계층의 절박한 상황을 악용해 수 천%에 달하는 살인적 고금리 이자를 뜯어가거나, 협박·폭력 등 반사회적으로 채권 추심하는 사례도 빈번하며, 심지어 불법사금융으로 인해 극단적 선택에 이르는 피해사례도 발생했다. 이에 지난 9일, 대통령 주재로 '불법사금융 민생현장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세청과 여러 정부부처·기관이 참여해 불법사금융…
스타벅스 코리아가 28일 동반성장위원회,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과 함께 ‘제4차 상생음료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서 스타벅스는 전국 소상공인 카페 150곳에 ‘옥천 단호박 라떼’ 원부재료 6만 잔 분량을 지원했다. ‘옥천 단호박 라떼’는 지난 3차 상생음료와 동일한 음료로, 옥천의 특산품인 단호박을 주원료로 사용한 우리 농산물 음료다. 스타벅스는 음료 개발뿐 아니라 직접 판매하게 될 소상공인 점주 중 지원자를 모집해 지난 24일 음료 제조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상생음료인 ‘옥천 단호박 라떼’를 판매하는 소상공인 카페 정보는 동반성장위원회의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타벅스 정윤조 운영담당은 “소상공인 점주분들을 지원하기 위한 스타벅스의 상생음료 지원은 계속될 예정이며 앞으로 더욱 확대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백성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