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어린이집·유치원,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유아숲체험’과 ‘찾아가는 숲해설’ 프로그램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유아숲체험’ 모집기간은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19일 오후 5시까지며, 오는 30일부터 7월 17일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모집 유형은 ▲유아숲 체험 ▲찾아가는 유아숲 ▲행복나눔숲 3가지이다. ‘유아숲 체험’은 지역 내 유아숲체험원 11곳에서 이뤄지며,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기관별로 월 1회에서 3회까지 참여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정기형과 체험형 구분이 없어졌고, 참여 횟수를 선택할 수 있도록 운영방식을 개정했다. 신청도 별도의 신청서 작성 없이 용인산림교육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도록 절차도 간소화했다. ‘찾아가는 유아숲’과 ‘행복나눔숲’은 차량 운행이 어려운 보육기관과 복지시설, 취약계층을 위해 운영한다. 교육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유아숲지도사가 매주 월요일 기관을 직접 방문해 교육을 진행한다.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숲해설’ 프로그램은 3월 19일 오전 10시부터 마감될 때 까지 참여학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3월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학교 주변 숲에서 진행한다. 이원
용인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일과 13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작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농업기계 보급자와 활용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트랙터와 관리기를 비롯해 동력분무기, 농업용 운반차, 전동 전지가위, 농산물 건조기, 볍씨 온탄소독기 등 다양한 농업기계의 올바른 사용법과 안전수칙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번 교육에서는 농업인이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실습 교육을 강화했다. 관리기와 트랙터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운용 교육은 물론 관리기를 직접 점검하고, 고장 진단 수리할 수 있는 능력 향상할 수 있는 실습을 병행했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직접 엔진오일 점검, 벨트 장력 조절, 여과기 세척 등 기초 정비 기술을 익혔다. 권미나 기술지원과장은 “농기계 사고는 한순간의 방심으로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안전 교육과 사전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농기계 조작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고장 시 대응 능력을 키워 안전하고 효율적인 영농 활동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특례시는 시정과 시민의 삶을 기록한 사진 기록물을 한자리에서 조명하는 ‘Timeless 용인’ 사진 기록물 전시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전시는 3월 17일부터 4월 2일까지 용인시청 로비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지난 1월 1일 석성산에서 촬영된 새해 일출 사진을 시작으로, 시정의 주요 정책 현장과 시민의 일상, 문화와 축제, 도시 변화의 순간 등을 담은 사진을 통해 용인의 시간을 되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전시장에는 용인 SK하이닉스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 현장과 플랫폼시티 추진 등 미래를 향한 도시의 변화, 대학연극제와 시민의 날 행사 등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현장, 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 등 시민 참여로 빛난 축제의 순간, 공공시설 조성과 도시 발전의 발자취를 담은 사진들이 전시된다. 시는 이번 전시를 통해 행정 기록물의 공공성과 사진이 가진 기록적 의미를 함께 보여주고, 도시의 변화 과정과 시민의 삶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전시를 구성했다. 박영호 행정과장은 “이번 전시는 행정의 기록을 넘어 시민과 함께 만들어 온 용인의 시간을 공유하는 자리”라며 “사진을 통해 도시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은 구호가 아닌 실행 원칙입니다.“ 김현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은 취임 1주년을 맞은 15일 경기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다짐이 틀리지 않았음을 확인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고금리·고환율·고물가 ‘3고(高)’ 환경, 미·중 갈등 심화, 보호무역 강화,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라는 복합 위기 속에서 경과원은 단순 지원기관이 아닌 ‘현장 문제 해결 플랫폼’으로 체질을 바꾸는 데 주력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글로벌 관세전쟁으로 도내 수출기업이 위기감이 커지던 시점에 무역위기 대응 패키지를 즉각 가동해 1343개 중소기업의 수출활로를 선제적으로 넓힌 점을 대표 성과로 꼽았다. 김 원장은 “경기도 중소기업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K-중소벤처스타트업 혁신 성장 허브로 도약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원장은 미중 갈등 장기화, 고관세 기조 등으로 글로벌 통상 환경이 예측 불가능한 ‘뉴노멀’로 굳어졌다고 진단했다. 그는 “위기는 일시적 충격이 아니라 구조적 전환“이라며 “중소기업이 체력만으로 버티기는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수출 지원체계 전면 재정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경기비즈니스센터(GBC)를 고도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대회의실에서 초·중·고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안양과천미리내공유학교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 행사는 공유학교 운영 방향과 학교생활 안내, 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선희 안양과천교육장은 “행사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공유학교 정책과 프로그램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용인특례시는 이상일 시장이 지난 13일 대전광역시에 있는 한국기계연구원(KIMM)을 찾아 류석현 원장을 비롯한 연구원들과 반도체 경쟁력 강화와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이상일 시장은 류 원장, 오정석 자율제조연구소장, 박찬훈 AI로봇연구소장, 이용규 성과확산본부장, 강우석 반도체장비연구센터장, 김재윤 기업지원실장과 차담회를 갖고 기계연구원과 기업의 협력 사례를 청취했다. 이 시장은 기계연구원이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연구 역량과 각종 인프라, 기업 협력 사례를 보며 용인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소재·부품·장비 기업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차담회에 이어 강우석 센터장의 기계연 소개와 김재윤 실장의 기계연-기업 간 협력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이상일 시장은 “창립 50주년을 맞은 기계연구원 본원에 직접 와 류석현 원장님과 연구원분들을 만나서 반갑다. 용인에 자리를 잡고, 용인에 오고자 하는 반도체 기업과 첨단산업 기업들이 지난 1월 기계연구원과의 협약 소식을 듣고 매우 기대하고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기계연구원과 협력관계를 공고히 해 기업들이 연구원이 갖고 있는 연구 역량과 각종 인프라를 잘 이용해 성장할
안양대학교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부설 한국교양기초교육원이 추진한 ‘2026년도 교양교육 혁신모델 시범사업 운영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안양대는 오는 2028년까지 3년간 3억 3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또, 교양연계 기초학문을 토대로 한 소단위 전공(마이크로디그리) 모듈형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개발, 운영한다. ‘마이크로디그리’는 인문·사회·자연과학 등 기초학문 영역과 교양교육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소단위 모듈형 이수체계로,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과 진로에 따라 학습경로를 설계할 수 있다. 그리고 인공지능 기술 이해와 인문·사회학적 통찰을 결합한 ‘인공지능 리터러시(AI Literacy)’ 교육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장광수 안양대 총장은 “이번 선정을 발판 삼아 글로벌 창의융합 인재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포천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은 최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초중학생 56명과 학부모 및 영재 지도교사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들의 힘찬 첫 출발을 축하하는 개강식을 가졌다. 영재교육원은 오는 12월 말까지 총 5개 학급(초 3학년 1학급, 4학년 1학급, 5학년 1학급, 6학년 1학급, 중학교 1~2학년 1학급)으로 수업을 진행 할 예정이다. 올해의 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학생들은 ▲민주시민 게임 제작 코딩 ▲과학실험 ▲햄스터봇 코딩 ▲수학과 과학의 원리 탐구 ▲레고 코딩 ▲환경 ▲별자리 ▲미생물 ▲통계 ▲데이터 처리 등 다양한 주제를 토대로 융합형 산출물 연구 과정을 1년간 이수하게 된다. 교과 프로젝트 수업 및 산출물 연구뿐 아니라 인문, 인성 프로그램도 기획 운영하여 영재교육원 수업에 참여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미래 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개강식에 입학한 “초등교 5학년 한 학생은 영재교육원 수업을 듣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평소에 관심 있던 천문학 수업도 기대되며, 다양한 친구들과 함께 프로젝트 수업에 희망과 큰 기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영재교육원장인 교육지원청 소성숙 교육장은 “영
경기도가 최근 실시한 2025년도 지방세 지도점검 평가에서 포천시가 우수시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지방세 지도점검을 받은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부과·징수 운영 전반에 대한 지도점검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현지점검 대비, ▲실제 부과액 비율, ▲사전 자체점검 비율, ▲정량평가와 도세·시군세 부과 운영, ▲지방세 감면 사후관리 등 정성평가를 포함해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포천시는 적극적인 사전 자체점검과 체계적인 세정 운영을 통해 지방세 과세누락 방지와 숨은 세원 발굴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화성시, 남양주시, 부천시, 가평군과 함께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취득세·재산세 등 지방세 부과 적정성 점검 1841건을 실시해 약 26억 원 규모의 세원을 확인했다. 아울러 사전 자체점검 1511건을 통해 약 2억 원 규모의 과세 누락을 사전에 정비했다. 또한 314건의 과세자료를 추가 발굴해 약 20억 원의 세원을 확보하는 한편, 감면 부동산의 목적 외 사용 여부를 수시로 점검하는 등 지방세 감면 사후관리 체계를 강화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세정 운영 기반을 마련해 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세정과 직원들이 합심하여 적극
오산시가 시민들의 출퇴근길 교통 편의를 대폭 개선하기 위해 추진 중인 ‘세교6단지 측 서부로 진입 램프 건설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14일 오후, 세교6단지(세마역 트루엘 더 퍼스트) 인근 서부로 진입로 개설 공사 현장을 찾아 공정률을 확인하고, 안전 관리 실태 및 향후 개통 일정 등을 면밀히 살폈다. 해당 사업은 세교1지구 주민들이 서부로(가장로 방향)로 진입하기 위해 멀리 돌아가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고, 세마역 인근의 상습적인 교통 정체를 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세교6단지 등 인근 단지 주민들은 서부로 진입을 위한 연결로 부족으로 출퇴근 시간대마다 극심한 정체를 겪어왔으며, 이번 램프 설치가 완료되면 이동 시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권재 시장은 현장에서 관계 공무원 및 현장 소장으로부터 공사 진행 상황을 보고받은 뒤, 인근 아파트 단지 주민들의 소음 및 먼지 피해 방지 대책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교통 인프라 확충은 시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가장 중요한 문제”라며, “공사 과정에서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무엇보다 안전 사고 없이 계획된 기한 내에 완공하여 시민들의 출퇴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