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는 노인인력개발센터 노인일자리 사업 ‘교통안전지킴이’를 통해 관내 교통사고율 감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교통안전지킴이 사업은 무단횡단이 잦은 장소에 참여자를 배치해 무단횡단을 막고 교통사고를 예방해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사업이다. 교통안전지킴이 사업 출범 이후 관내 교통사고와 보행자 사고가 2020년 각각 153건과 40건에서 2021년 107건과 28건으로 약 30%가 감소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게 구 설명이다. 또 센터는 교통안전캠페인의 일환으로 주민들에게 홍보와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캠페인용 우산을 배부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관내 교통사고율을 더욱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미희 센터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과 함께 교통안전지킴이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여, 교통사고율이 감소하고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주안1동 제1노외공영주차장이 미추홀경찰서로부터 범죄예방 최우수시설로 인증 받았다. 범죄예방 최우수시설(안심주차장) 인증은 관할 경찰서 범죄예방 진단팀에서 해당 시설물 관리운영 체계, 접근통제, 영역성, 활동성 지원, 안내표지, 방범 및 안전 등을 정밀히 진단해 평가하는 제도다. 주안1동 제1노외공영주차장 범죄예방 최우수시설 인증은 공단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중 첫 번째 인증으로 공단은 향후 각종 시설물을 범죄예방 환경설계를 기반으로 범죄예방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쓸 계획이다.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김성규 이사장은 “공단 시설물 이용객들에게 안전한 환경 제공과 더불어 ESG 경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여름을 대비해 해충 집중방역과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시작한다. 보건소는 보건소방역반, 민간자율방역단, 민간대행 야간방역단 등과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해 주·야간 해충 집중방역을 진행한다. 낮에는 보건소방역반이 대규모 취약지와 민원 요청지를 중심으로 민간자율방역단은 차량이 진입하기 어려운 골목 등 취약부분을 중심으로 활동한다. 밤에는 민간대행 야간방역단이 활동하며 주 2회 연무방역을 실시한다. 한편 구는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과 함께 옥상간판 등에 대한 광고물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광고물을 대상으로 건축물 외곽 벽면 게시 틀과 간판 고정하는 앵커볼트 파손 여부, 간판 부착 벽면 균열 또는 파손 여부, 간판이 바람에 흔들리거나 기울었는지 등에 대해 세밀히 점검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들은 “하절기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살충 및 유충구제를 병행해 집중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해 태풍과 소우 등 재난에 철저하게 대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하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인하대 본관 2층 하나홀(대강당)에서 ‘인천시민대학과 인하대학교가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인하대 평생교육원은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 청년시민캠퍼스’ 지정을 축하하고 청년시민캠퍼스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한 지역 주민들에게 보답하고자 작은음악회를 기획했다. 음악회는 인천시민대학 수강생과 인천시민을 위해 무료로 진행되며, 코로나가 완벽히 종식되지 않은 상황을 감안해 객석의 50% 이하인 200명만 참여할 수 있다. 공연관람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작은 음악회는 인하대학교 응원단 아세스(ASSESS)와 인하오케스트라, 피아노 동아리의 축하공연과 특별초청공연으로 JTBC 팬텀싱어3 본선 진출팀인 까멜레옹의 팝페라 공연,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출연진 소프라노 복지은의 무대로 채워질 예정이다. 김승현 인하대 평생교육원 원장은 “코로나로 지친 인천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인천시민대학 수강생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며 “수강생 여러분과 인천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인천시민대학…
인천 중구 문화관광 정책에 대한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때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중구는 올해 개항장과 신포동을 잇는 상권르네상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차이나타운이나 월미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개항장과 신포동으로 이어지는 효과를 얻을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시와 인천관광공사가 막대한 예산을 들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중구 개항장 야행 행사는 인천의 대표적 지역관광 활성화에 큰 기여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같은 중구 관광의 중심적 역할을 하는데 차이나타운을 빼놓을 수 없는만큼, 보다 미래지향적 정책을 모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한 예로, 장기간 방치되고 있는 폐가(중구 선린동 28번지)와 천지모텔 (북성동3가 5-7)등의 활용방안, 차이나타운 중심가와 개항장을 잇는 도로 정비 및 벽화거리 확장 등 방문객들의 편의기반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특히 중구문화재단이 소관하는 한중문화관은 현재 제대로 된 프로그램 하나 없이 부실한 운영으로 예산만 잡아먹는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물론 코로나19 장기화 영향은 고려해야 한다. 따라서 한중문화관의 특성에 맞는 전문인력을 통해 구민과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문화.체험.교육을 제공할…
농촌지역의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 여성농업인의 역할이 점차 증가되는 가운데 역량 및 육성 강화를 위한 교육지원이 요구되고 있다. 인천농협지역본부(본부장 이강영)는 여성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여성농업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농촌 공익증진을 위한 ‘공익직불제 바로알기’ 와 농사도우미 ‘NH오늘농사’활용방법, ‘기(氣)차게 살자’문화 특강 및 ‘고향사랑기부제 추진 결의’ 등 여성 농업인의 자존감을 향상하고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성농업인들은 “농업 경영에 유익한 강의와 함께 지역 여성농업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코로나19의 우울감을 해소하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환영했다. 고석현 강화남부 조합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되어 있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여성농업인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의 자리를 준비했다”며 “강화남부농협은 관내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복지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공항에서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재된 국보급 유물을 영상으로 만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국립중앙박물관과 협업으로 18일부터 제1여객터미널 중앙 밀레니엄홀 미디어타워에서 ‘국보 반가사유상’ 디지털 실감콘텐츠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공항을 찾는 여객들은 높이 27m에 달하는 초대형 8K 고화질 LED 전광판인 인천공항 미디어타워에서 정밀하게 디지털화한 국보 반가사유상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게 된다. 국보 반가사유상 실감콘텐츠는 문화유산기술연구소(TRIC)의 문화유산 렌더링 기술을 통해 구현한 것으로, 빛의 각도에 따른 유물 재질의 변화를 정교하게 표현하여 ‘반가사유상의 미소’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공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디지털로 새롭게 재해석한 한국의 문화유산을 선보임으로써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공항을 찾는 국내외 여객들에게 특별한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앞서 공사는 지난해 T1 탑승동에 인천공항박물관을 개관하고, 올해는 여객터미널에서 한글 특별전시를 개최하는 등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김경욱 인천공항 사장은 “대한민국 국보 문화예술 콘텐츠를 인천공항에서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인천 중구는 학교 밖 청소년의 결식 예방 및 영양개선을 목적으로 영종지역 식당과 급식플랫폼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업체는 총 7개로 ▲김가네김밥 운서역점, ▲김밥나라 하늘도시점, ▲공릉동원조멸치국수 중산점, ▲뚜레쥬르 영종하늘도시점, ▲뚜레쥬르 신공항 신도시점, ▲롯데리아 영종하늘도시점, ▲신전떡볶이 하늘도시점이다. 특히 지난 4월 동인천 지역 급식플랫폼 구축 후속사업으로 영종에 거주하는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직접지원의 효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와 인천시, 중구는 협업을 통해 학업을 중단하거나 유예한 청소년들이 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들과 동일하게 급식 수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교 밖 청소년 급식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중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 소속된 학교 밖 청소년들은 20일부터 협약을 맺은 인근식당을 이용해 급식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박정아 센터장은 “급식플랫폼 구축을 통해 영종지역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센터 이용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중구 꿈드림센터는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에게 상담에서부터 학업복귀, 사회진입, 특성화프로그램 등의 맞춤
민선8기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의 취임식이 시민과 함께 하는 문화예술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19일 유정복 인천시장직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취임 행사는 취임일인 7월 1일 오후 7시부터 시민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던 인천항 8부두 상상플랫폼 마당에서 열린다. 행사는 기존 경건한 의례에서 벗어나 우리나라 최초로 문화공연 속에서 펼쳐진다. 특히 행사장을 내항 1‧8부두로 결정해 유 시장의 제1호 공약인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시작점이자 원도심 활성화 등 지역균형발전의 강한 의지를 나타내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 취임 의례와 함께 어린이합창단, 국악, 성악, 록밴드, 시립예술단, 인천이 낳은 유명 대중음악인 송창식, 유 당선인이 작사한 ‘꿈의 나라’를 부른 가수 양하영 등의 공연이 펼쳐질 계획이다. 또 아름답고 감동적인 장애인댄스팀의 가슴 뭉클한 공연도 이어져 박수갈채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 당선인은 문화의 진정성을 외치며 음악다방 D.J와 작사가라는 문화적인 경험을 토대로 행사 중에 ‘시민소통’이란 프로그램을 직접 진행해 4년 만에 다시 시민과 격의없이 대화하고 정을 나누며 문화예술적인 끼를 발산한다. 정유섭 인천시장직 인수위원장은 “유 당선인이…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의 인수위원회가 연일 ‘박남춘 때리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민선8기에서 추진해야 할 미래지향적 사업 논의보다는 과거 지우기에 연연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19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인수위는 최근 인천시의 ‘인천e음카드’, ‘수도권매립지’, ‘공무원 인사권 오용’ 등에 관한 보도자료를 냈다. 모두 선거기간 쟁점이 됐던 사안이다. 인수위에서 지난 15일 낸 인천e음카드 자료는 앞서 나온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다. 선거 당시 박남춘 후보 측에서 언급한 ‘유정복 후보 당선 시 적립금이 사라질 수도 있다’는 내용의 반박자료다. 박남춘 후보가 10% 적립금 예산이 동난 걸 알면서도 선거에서 유정복 후보를 공격했다는 점을 다시 강조한 셈이다. 수도권매립지 역시 선거기간 나왔던 사실과 같은 내용의 반박이 이어졌다. 인수위는 지난 16일 낸 자료를 통해 “4자 협의체 실‧국장 합의문은 효력이 없는 문서로 당시 환경부 장관의 지시에 따라 파기하기로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했다. 선거기간 나온 ‘수도권매립지 종료 2044년 이면합의 의혹’에 대해 TV토론회와 보도자료 등으로 수차례 반박하고서도 인수위에서 같은 말을 또 했다. 이밖에도 지난해 논란이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