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석양이 어우러져 멋진 경관을 자랑하는 인천 송도국제도시 솔찬공원이 새단장을 마쳤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솔찬공원 캠핑장과 공원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30억 원이 투입, 지난해 8월 착공돼 10개월여 만에 완공됐다. 캠핑장에는 새롭게 카라반 6곳과 글램핑 4동이 추가로 만들어졌다. 전체 3만 8000㎡ 면적에 마련된 기존 텐트 A구역 36면, B구역 16면, 카라반을 가져오면 이용할 수 있는 4곳 등 총 56면을 포함해 모두 66곳에서 다양한 캠핑을 체험할 수 있다. 또 공원 입구에 11대를 주차할 수 있는 면적이 추가로 확보됐고, 입구 안내소도 신설돼 캠핑장과 공원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이와 함께 캠핑장 주차장과 공원 내 도로로 사용되던 연장 1.4㎞를 수변산책로로 포장, 차도와 산책로를 완전 분리해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석양과 바다를 감상하고 공원을 산책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캠핑장 이용객들의 불편 사항인 샤워실, 화장실 등을 확충했고 기존 발 물놀이터 바닥도 정비하는 한편 발물놀이터와 연계한 물놀이 시설을 확장 설치했다. 물놀이시설은 사용료 3000원으로 오는 7월 1일부터 이용 가능하다. 또 겨울철에는…
인천시가 올 하반기 잇따라 개최되는 지역특화 전시 및 컨벤션 지원을 통해 ‘마이스 도시 인천’의 브랜드 강화에 나선다. 시는 이달부터 연말까지 개최되는 13건의 지역특화 전시·컨벤션 및 이벤트에 17억 1380만 원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22일부터 24일 열리는 ‘국제해양·안전대전’을 시작으로, 9월 ‘환경산업&탄소중립 컨퍼런스 및 전시회’, 10월 ‘국제치안 산업대전’, 11월 ‘코리아 뷰티&코스메틱 쇼’·‘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UAM 콘펙스’·‘바이오·제약 인천 글로벌 콘펙스’까지 지역특화 전시회가 연말까지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다. 시는 바이오·항공·환경·뷰티 등 인천 전략 산업 및 인천형 뉴딜정책에 부합한 전시·컨벤션 육성을 통해 국제 마이스 도시로서의 브랜드를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방침이다. 홍준호 시 문화관광국장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마이스 지원센터 개소 및 인천 마이스 관광 포럼 개최,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사업 지속 추진 등 행사 유치 및 마이스 산업 생태계 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마이스 산업이 인천시의 특화산업 발전을 이끄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특화전
인천 검단농협(조합장 양동환)이 침체된 경제상황 속에서 상호금융예수금 8천억 원 달성탑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검단농협은 양동환 조합장이 부임 후 5천억 원에 불과하던 예수금을 뛰어난 경영전략 및 임직원의 예수금 유치 노력과 함께 상호금융사업 및 경제사업장 운영 등 농협 본연의 사업에 충실하며 지역금융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양동환 검단농협 조합장은 “이번 예수금 8천억 원 달성은 조합원들과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더욱 분발해 지역 최고의 농협 위상을 높여가겠다” 고 다짐했다. 인천농협 이강영 본부장은 “검단농협 임직원들이 역량을 발휘해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며, “검단 신도시 조성과 더불어 검단농협이 가까운 미래에 전국 최고 의 농협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해양수산청 해양분야의 우수한 인재 육성을 위해 초ˑ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해양 교육ㆍ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장체험학습'으로 갯벌생태, 레저스포츠, 팔미도등대 문화공간, 항만현장 4개 프로그램, ‘자유학기제’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해운진로 탐색교실, 해양환경진로 탐색교실 2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현장체험은 총 7개교 249명, 갯벌생태체험은 6~7월중 영종도 마시안해변에서 2개교 75명, 해양레저스포츠는 6~7월중 경인항에서 2개교 48명, 문화공간체험은 9월중 2개교 107명, 항만현장은 10월중 선광컨터미널과 인천국제터미널에서 1개교 19명에게 실시된다. 또한 ‘자유학기제’는 현재 참여학교를 모집 중에 있으며, 중학생들이 선박장비의 운용, 선박승선 및 해양오염방제체험 등 다양한 현장체험을 통해 해양수산분야 진로탐색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해수청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해양레저 체험, 해양 항만시설견학 및 진로교육 등 실효적인 교육을 실시 할 예정” 이라며, “해양 교육ㆍ체험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인천시민과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중구시설관리공단은 월미도 문화의거리에서 건강을 챙기고 동시에 환경보호도 실천하는 ‘쓰담걷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쓰담걷기’는 제27회 환경의날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플로깅)으로 환경보호 및 운동효과가 있는 새로운 방식의 환경정화 활동이다. 또한 공단 임직원 및 월미도번영회, 월미도가판상인회, 월미도노인정, 월미테마파크 등 60여 명이 참석해 건강을 통한 환경정화 활동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로, 월미도 문화의 거리 일원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분리배출까지 완료하는 등 적극적인 주민참여로 진행됐다. 원문희 공단 이사장은 “친환경 중심의 지속가능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으로 지역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최근 거리두기 제한이 완화되면서 중단된 어르신들의 모임활동이 본격 재개되고 있다. 인천 중구 동인천동 주민자치회(회장 윤진수)는 다목적 강당에서 지역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노후를 행복하게 하는 지혜로운 삶’강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2022년 동 협치형 주민참여예산 주민주도형 사업으로 어르신들이 참여해 문화 활동을 통한 건강 및 심리적 안정과 행복한 노후를 마련하고자 주민자치회 총회를 통해 제안된 프로그램이다. 강좌는 오는 7월 중순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첫번째 레크리에이션 및 웃음치료를 시작으로 두번째는 만성질환 예방 및 시니어사고 예방, 세번째는 시니어 취업 후 소통방법, 네번째 행복한 노년을 보내는 방법 등이다. 특히 첫 강연에서 한국웃음치료연구소 권영옥 강사의 레크리에이션이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며, 또한 코로나19로 장기간 대면활동에 제한을 받아온 어르신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큰 호응을 받았다. 윤진수 동인천동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이 함께 모일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 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고민하며 더불어 사는 동인천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
근로복지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최창식)는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신규직원 세대공감 콘서트를 재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2020년 12월 이후 입사한 경인공단 내 소속 직원 88명을 대상으로 소통기회를 마련하고 조직 적응을 통한 애사심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약 2년 만에 열린 대면행사로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경인본부장과의 대화, 노조 간담회, 청렴․윤리특강으로 구성해 신규직원들이 평소 궁금해 했던 사항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조합원으로서의 권리 및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갖춰야 할 올바른 청렴․윤리에 대한 인식 제고에 중점했다. 최창식 경인공단 본부장은 “그동안 대면활동에 제한을 받았던 신규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알게 되는 뜻깊은 시간” 이라며, "이번 콘서트를 계기로 일하는 사람들의 버팀목이라는 사명감으로 일선에서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NH농협인천본부(본부장 이강영)는 소비자와 생산자를 잇는 '농축산물 금요 직거래장터'를 인천 계양구청에서 본격 개장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계양구청장을 비롯 이강영 인천본부장과 조영덕 인천시농업기술센터장, 이병권 계양농협 조합장, 심재관 부평농협 상임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농민 판매활성화를 격려하며 의견을 청취했다. 직거래장터는 최근 코로나19 단계적 완화와 함께 소비자, 농가, 지역에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기대되며, 인천농협은 계절별 할인행사, 명절 성수품 특판, 김장 소비촉진 행사 등 지원을 통해 직거래장터를 활성화 시킬 계획이다. 특히 장터는 농축협과 생산 농가 등 13개 단체가 참여해 쌀, 잡곡, 과일, 채소, 인삼, 순무, 버섯, 화훼, 축산 등의 판매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농업인 우선참여로 품질과 가격 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인천농협 이강영 본부장은 “지역주민과 농업인이 오랜만에 만나는 직거래장터인 만큼 농산물 제값받기는 물론 소비자가 품질 좋은 농산물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유정복 당선인의 2기 인천시정부를 이끌 주요 정무직에 누가 선임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2일 인천시 관계자들에 따르면 박남춘 시장이 임명한 주요 임기제(정무직) 공무원들이 사직을 준비하고 있다. 김기문 원도심재생조정관은 사직서를 냈고, 정진오 대변인과 백수현 평가담당관 등도 이달 말까지만 일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조택상 균형발전정무부시장, 신봉훈 소통협력관, 이종우 시민정책담당관, 김동현 비서실장, 하진미 정책비서관 등은 박 시장 선거 준비를 위해 일찌감치 자리를 정리했다. 이 자리들을 놓고 벌써부터 유정복 당선인의 선거를 내·외곽에서 도운 인사들의 논공행상이 치열하다. 우선 정무부시장에는 서준석 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심재돈 동구·미추홀갑 당협위원장, 정유섭 전 국회의원, 제갈원영 전 인천시의회 의장이 거론된다. 서준석·심재돈은 각각 본선과 경선에서 유 당선인 지지를 선언했고, 정 전 의원은 해수부와 국토부 출신, 제갈 전 의장은 유 당선인과 제물포고 20회 동문이다. 유 당선인은 1기 시정부에서 정무부시장을 '경제정무부시장'으로 이름을 바꿨다. 시가 진 빚을 잘 갚고, 국비를 확보하겠단 의지였다. 하지만 기재부 차관 출신의 배국환, 국토부…
인천시의 e음카드 10% 캐시백 비율 하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최악의 경우 캐시백 혜택이 사라질 수도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는 “지난 10일 현안보고에서 시 담당자가 ‘e음카드 10% 캐시백은 국비지원 감소와 발행액 증가 등으로 지속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털어놨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e음카드 캐시백 예산은 3434억 원(국비 1436억 원)이다. 올해는 1000억여 원 줄어든 2427억 원(국비 728억 원)으로 오는 7월이면 예산이 모두 소진된다. 유 당선인 7월 취임 이후 캐시백 10% 유지가 어렵다는 얘기다. 8월 추경에서 해당 예산을 반영해도 현행과 같은 비율을 유지할 수 있을 지는 미지수다. 인수위 관계자는 “10% 캐시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지난해보다 적은 예산을 세운 것은 박남춘 시정부에서 카드 사용액이 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하지 않은 것”이라며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들을 돕는다는 당초 취지가 퇴색되고 운영대행상의 문제점도 드러나는 등 총체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고 말했다. 인수위는 또 주민참여예산제의 공정성‧투명성 결여, 수도권매립지 4자 합의 이행 노력 부족, 주거용 오피스텔 신청사의 편의시설 부족 등 주요 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