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가 지난 22일 개최된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내 ESG 경영을 선도해 온 노력을 인정 받아 ‘국가품질혁신상 ESG 경영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23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이사회 내 ESG 전략위원회, 그룹 ESG 추진위원회, 지주회사 ESG 본부 등 전략적인 ESG 경영체계 구축을 통해 ESG 전 부문에서 선도적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이행해 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품질혁신 활동으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국가의 산업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자 및 우수 기업을 발굴, 포상하는 행사다. 신한금융지주는 환경(E) 분야에서 ▲그룹 데이터센터 등 재생에너지 조달 확대 ▲금융배출량 측정 시스템 및 ESG 평가모형 개발 등 선언적인 구호를 넘어 직접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비즈니스에 접목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다. 사회(S) 분야에서는 ▲스타트업 생태계 확장 ▲청년 및 금융 취약계층 지원 ▲ESG 활동을 통해 창출된 사회적 가치를 측정하는 ‘신한 ESG Value Index’ 개발 등 다방면에서 상생 실천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활동에…
신한은행이 영국 기업통상부와의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영국 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 등에 약 1조 6000억 원을 투자한다. 신한은행은 지난 22일 영국 기업통상부(Department for Business and Trade)와 투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런던에 글로벌 채널을 보유한 신한은행이 영국 정부와의 오랜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협업 논의를 진행한 끝에 이뤄진 것으로, 케미 베데노크 영국 기업통상부 내각장관과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서명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은 영국 기업통상부와 상호 협력해 향후 5년간 10억 GBP 이상(약 1조 6000억 원) 투자를 추진한다. 투자 방식은 영국 내 인프라·ESG 분야 신규 투자, 영국 정부 산하 금융투자사와의 공동 투자 등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투자 성과로 발전시키기 위해 영국 기업통상부와 운영협의회(Steering Committee)와 실무자 협의체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 계열사 중 투자 전문 역량을 보유한 신한자산운용·신한라이프·신한투자증권 등과도 협업해 향후…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각자 대표이사에 최창훈∙이준용 부회장을 선임했다. 23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최창훈∙이준용 부회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들의 임기는 2년이다. 최 대표이사는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부동산투자부문대표, 미래에셋자산운용 부동산부문 총괄 등을 거쳐 현재 미래에셋자산운용 대체투자부문 총괄대표를 맡고 있다. 2021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에 오른 후 이번에 연임됐다. 25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부동산 전문가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국내외 부동산 투자의 다양성을 확보하며 안정적인 자산운용에 이바지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 대표이사는 현재 미래에셋자산운용 운용부문 총괄대표로 이번 임시주총에서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그는 운용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타이거 ETF'를 국내 대표 상장지수펀드(ETF) 브랜드로 발전시키는데 큰 공을 세운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미래에셋자산운용 영국법인 CEO, 미국법인 최고투자책임자(CIO), 브라질법인 CIO 등을 역임하며 글로벌 투자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들은 올해 미래에셋그룹의 '글로벌 AMP'(Advanced Management Program)
LG디스플레이가 정철동(사진) LG이노텍 사장을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 정철동 신임 사장은 다음달 1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하며 내년 3월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정철동 신임 사장은 지난 40여 년 간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이노텍 등 LG의 부품·소재 부문 계열사를 두루 거쳤으며 B2B(기업 간 거래) 사업과 IT분야에서 전문성과 경영 능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1984년 LG반도체 입사 후 LG디스플레이 생산기술 담당 상무, 생산기술 센터장과 최고생산책임자를 거쳤다. 원천기술 확보, 생산공정 혁신을 주도해 OLED 등 디스플레이 생산 기반을 안정적으로 구축했다. LG화학에서는 정보전자소재사업본부장으로 다양한 신규 사업을 조기에 안정화시켰다. 지난 5년간 LG이노텍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고객의 핵심 니즈 및 미래 방향에 적합한 기술과 제품 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창출해왔다. 저성장 사업을 과감히 정리하고 사업구조를 고도화해 질적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으며 카메라모듈 등 사업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전장부품, 기판소재 등 미래 성장 사업의 기반을 대폭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LG디스플레이
GS건설이 인천 검단 아파트주차장 붕괴 사고로 토목건축공사업에 이어 조경공사사업까지 영업정지 처분을 받을 위기에 놓였다. 최종 처분이 결정되기 전까지 정상 영업이 가능하지만 영업정지가 확정되면 수조 원대의 수주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이날 국토교통부로부터 조경공사업 영업정지 8개월 처분을 예고하는 처분사전통지서를 수령했다. 국토부는 GS건설에 내달 5일까지 처분에 대한 의견을 제출하고 12월 12일 예정된 청문회 출석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 4월 발생한 인천 검단 아파트주차장 붕괴 사고의 책임을 물어 장관 직권으로 GS건설에 8개월의 영업정지 처분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지난 9월 토목건축공사업에 대한 8개월 영업정지를 통보했는데 조경공사업까지 영업정지를 통보한 것이다. 이번 붕괴 사고에 조경공사업도 연관이 있어 영업정지 업종을 추가한 것으로 보인다. GS건설 관계자는 "청문절차 등에서 당사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소명할 예정"이라며 "위 청문절차 등을 거쳐 영업정지 등 처분이 내려질 경우 그에 대한 집행정지를 신청하고 취소소송을 제기하여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한신공영이 부패방지를 위한 체계적인 경영시스템을 구축한다. 한신공영은 국제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인 '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한신공영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수여식은 선홍규 한신공영 대표이사, 임성환 BSI그룹코리아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에서 지난 2016년에 제정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표준 가이드라인으로, 부패방지를 위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경영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기업이나 기관에 부여해 오고 있다. 한신공영은 기업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효(孝)에 기반한 윤리경영’을 추구해 왔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 및 비재무적 가치 개선 등의 사회적 요구가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 발맞춰 윤리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ISO 37001 인증을 획득하고자 지난 4월부터 태스크포스(TF)팀을 조직하여, 조직내 부패방지를 위한 내부점검 시스템을 구비하고, 내부통제를 강화하는 등 체계적인 제도구축 및 운영에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또한, 내부 조직을 대상으로 경영분야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관련 리스크를…
▲박원이 씨 별세, 강석민(IBK투자증권 상근감사위원)·석순(함양군청)·윤옥·미옥(서린바이오 대표)·순복씨 모친상, 유미경(기획재정부)씨 시모상, 정순태·배윤한·김순곤(수협 지점장)·장재룡(코리아바이오믹스 대표)씨 빙모상 = 23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4호실, 발인 25일 ☎ 02-3010-2000
롯데건설이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협력해 기술경쟁력을 강화한다. 롯데건설은 23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롯데건설 본사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를 개최한다. 데모데이는 스타트업이 사업방향성과 기술을 발표하는 행사로 투자유치를 위한 역량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롯데건설이 올해 5월 창업진흥원,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서울경제진흥원 3개 기관과 함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선발한 7개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3개 기관은 스타트업의 기술 사업화를 위한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롯데건설은 실제 건설 현장에 스타트업 PoC(Proof of Concept : 기술검증)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7개 기업은 ▲디플리(음향 AI 활용 소리 분석) ▲팀워크(모바일 기반 도면, 사진이력 관리) ▲텐일레븐(AI 기반 건축설계 솔루션) ▲로민(AI 기반 광학문자인식(OCR) 및 문자 데이터화) ▲제이피이엔씨(흙이 무너지지 않도록 지지하는 수평재인 띠장 모듈화) ▲어밸브(AI 자동환경제어 스마트팜) ▲마이띵스(미세조류 활용 탄소저감형 스마트팜)으로 대표들이 직접 회사의…
하나은행장 시절 채용비리에 가담했다는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항소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방법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우인성)는 23일 오후 업무방해 및 남녀고용평등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함 회장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양형 이유에 대해 "지난 2016년 합숙 면접 합격자 선정에 부정개입했다고 판단돼, 원심의 무죄판결을 파기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적 성격을 지닌 은행의 채용업무를 방해했다는 것은 분명하고, 이로 인해 정당하게 합격해야 할 지원자가 탈락했을 것"이라면서도 "피고인의 이해관계가 직접 연결된 것은 아니라고 보이고, 하나은행의 이익을 위해 개입한 측면도 없지 않다"고 설명했다. 같은 혐의로 기소돼 1심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던 장기용 전 하나은행 부행장의 항소는 기각됐다. 양벌규정에 따라 함께 기소됐던 하나은행 법인에 대해서는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벌금 700만 원을 선고했다. 함 회장은 하나은행장으로 재임하던 2015~2016년 당시 지인의 청탁을 받고 지원자의 서류 전형과 합숙면접, 임원면접에 개입해 불합격 대상자의 점수를 조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 경기남부지역본부가 디지털트윈 플랫폼을 통해 시흥시 행정·정책 지원에 나선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남부지역본부는 23일 LX 경기남부본부 2층 소회의실에서 임병택 시장과 LX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트윈 플랫폼 활용 지자체 서비스 모델 추진 사례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LX는 디지털트윈 플랫폼을 활용한 교통 빅데이터 분석, 산불예방 및 침수분석 등 시범사업 추진 사례를 소개했다. 디지털트윈은 현실 세계의 정보를 3차원 가상공간에 구현해 시뮬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상황을 예측하고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이다. LX와 시흥시는 이번 협력을 통해 디지털트윈 플랫폼을 활용해 교통, 환경, 재난 등 다양한 분야의 행정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장은 "미래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시정운영을 위해서는 첨단기술의 접목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LX의 디지털트윈 플랫폼 활용지원으로 스마트 시정을 꽃피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한필 LX 경기남부지역본부장은 "디지털 트윈국토 플랫폼 전문 지원기관인 LX가 시흥시의 행정정책 고도화를 적극 지원하여 플랫폼 기반 도시관리의 강점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