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경기지역 우수상인과 지원기관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개최했다. 중소벤처기업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8일 수원시 소재 더 마레보 호텔&웨딩에서 2023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상인, 지원기관 등을 대상으로 정부표창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을 통해 총 13점(중기부장관 표창 6점, 행안부장관 표창 1점, 경기중기청장 표창 6점)의 표창이 수여됐다. 올해 경기지역 시상식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남부본부가 주최한 2023년 시장경영패키지 상인워크숍 행사와 함께 진행됐으며, 전국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유공 시상은 우수시장·상인, 지원기관·단체를 포상하고 사기를 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2004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번 경기지역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표창에 안상근 수원구매탄시장상인회장, 이희문 남양주금곡홍유릉상점가상인회장, 박은경 의왕시 팀장, 조한나 오산오색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장이 수상했고, 봉필규 안양남부시장상인회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육성 공로를 인정받은 수원시와 수원도시재단이 지원기관 단체표창을 수상
경기도농업기술원이 도내 양봉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문인력 양상에 힘쓴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2023년 경기도 양봉산업 전문인력 양성 교육’의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총 18명이 참여한 경기도 양봉산업 전문인력 양성 교육은 도내 양봉교육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고, 양봉농업 경쟁력 강화와 양봉산업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양봉산업 전문인력 양성 과정은 3월부터 10월까지 총 30회, 96시간에 걸쳐 ▲양봉의 시작 ▲꿀벌의 화분매개 기능 ▲양봉산업의 미래 등 이론교육과 ▲꿀벌의 생리·생태·습성 ▲병해충 ▲월별 봉군관리 등 현장실습교육을 비롯해 ▲선도 양봉장 방문 ▲프로폴리스 치약·벌꿀 양초 만들기 등의 견학 및 체험 내용으로 진행됐다. 조금순 기술보급과장은 "양봉에 관심이 많은 도민이나 처음 시작하는 귀농·귀촌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추진 과정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부족한 점을 보완해 내년에는 더욱더 체계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KB국민은행이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발표하는 2023년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시중은행 최초로 17회에 걸쳐 시중은행부문 1위로 선정됐다. 8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 지표로 미국고객만족도(ACSI)와 동일한 측정방법을 이용해 대표성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국민은행은 ‘고객에게 신뢰받는 No.1 금융플랫폼’을 목표로 대면 채널과 비대면 채널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옴니 채널’을 완성해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9To6 Bank’ 등을 도입해 고객 접점 경쟁력을 강화하며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21년부터 ‘고객경험 모바일 조사’를 진행해 상품과 제도, 서비스, 영업점 환경 등 고객경험 전반에 대한 고객의 실제 이용 경험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비대면 채널인 KB스타뱅킹과 고객센터의 이용고객의 의견도 상시 조사해 업무 현장에 반영하고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여 고객중심의 서비스 개선에 힘쓰겠다”며 “이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카카오가 시세조종·매출 부풀리기 의혹 등으로 경영 리스크를 겪고 있는 가운데, 캐시카우로 불리는 카카오게임즈 마저 부진한 실적을 내며 카카오의 위기감을 높이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카카오 실적의 30% 이상을 책임지고 있는 대표적 캐시카우로 꼽힌다. 지난해 카카오의 영업이익 5800억 원 중 32%에 해당하는 1777억 원이 카카오게임즈에서부터 나왔다. 카카오게임즈는 비게임부문의 적자가 이어지면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지난 7월 출시된 신작도 반짝효과에 그쳤다는 분석도 나온다. 대표 매출원인 오딘을 비롯한 모바일 게임 매출이 역성장한 것도 부진한 실적의 원인으로 꼽힌다. 카카오게임즈는 라이브 서비스중인 모바일 게임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매출 반등을 기대하는 한편, 경영효율화를 통해 영업이익 개선에 나선다. 또 오는 2024년 1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출시해 매출 파이를 키운다는 설명이다. 8일 카카오게임즈는 3분기 매출 2647억 원, 영업이익 22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 줄었고 영업이익은 무려 48% 감소했다. ◇비게임부문 실적 저조 카카오게임즈의 영업이익이 절반가량 줄어든 것은 비게임부분의 매출 감소가…
세종대학교 세종뮤지엄갤러리가 기획초대전을 열어 죽음을 향한 생명체의 강인한 의지와 아름다움을 표현한 이종만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8일 세종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초대전은 이날부터 오는 19일까지 세종대 대양AI센터에 위치한 세종뮤지엄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초대전에서는 소소하고 익숙한 대상들을 통해 우리 자신의 존재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이종만 작가의 작품 40여 점이 전시된다. 세종뮤지엄갤러리 큐레이터는 “이종만 작가의 작품은 붓질과 물감을 사용해 대상의 내면을 표현한다"며 "질척한 물감으로 표현된 그의 작품은 삶의 절정과 소멸 직전의 순간을 담아내고, 대상의 생명력을 가시화하며, 생명체의 내면에 깃든 보이지 않는 '기운'을 형상화한다”고 설명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신한금융그룹이 지난 7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신한 디지털 이노베이션 데이'를 개최했다. 8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신한 디지털 이노베이션 데이'는 임직원들의 디지털 혁신 문화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된 사내 디지털 활용 방법 제안 및 우수사례 경진대회다. 지난 6월부터 4개월간 9개 그룹사 1330명의 임직원들이 900여 건에 달하는 아이디어 제안을 제출하는 등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경진대회는 ▲프로세스 이노베이션 ▲NoCode 아이디어톤 ▲빅데이터 활용능력 ▲디지털 신사업 아이디어 등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결선에 진출한 19개팀이 심사단의 현장 심사와 임직원들의 실시간 투표를 통해 순위를 가렸다. 수상팀에게는 그룹 CEO 표창과 함께 상금이 수여됐으며, 이들의 아이디어 우수사례는 신한금융 임직원 디지털 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혁신을 향한 신한금융 모든 임직원의 도전이 모여, 변화의 큰 물결을 일으키길 바란다”며 “오늘의 열정과 훌륭한 사례들이 그룹 곳곳에 전파돼 신한의 디지털 경쟁력이 고객의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8일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스타트업과 벤처기업 중심의 한국형 혁신 클러스터의 미래를 조망하는 ‘K-글로벌 클러스터 2023’ 개막식을 개최했다. 3일간 개최되는 ‘K-글로벌 클러스터 2023’은 규제자유특구가 도전과 창의, 그리고 글로벌 협력에 기반한 지역의 혁신 클러스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존의 ‘규제자유특구 챌린지’를 확대 개편한 행사다. 행사 기간 중 한-프랑스 코스메틱 협력 및 한-일 첨단바이오 협력을 위한 협정 체결식을 진행하며 이와 연계해 에스팩토리 1층에는 코스메틱관과 바이오관을 설치했다. 코스메틱관에는 화장품부터 바이오소재, 디바이스, 디지털 헬스케어까지 K-뷰티를 망라하는 14개 기업과 국내 중소벤처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로레알 그룹 및 쿠팡이 참여했다. 바이오관에서는 유전자치료제, 세포치료제, AI기반 바이오마커 등 18개의 바이오 벤처가 혁신적인 기술력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3층에는 친환경 모빌리티, 자율주행, 바이오헬스, 미래에너지 4개 주제관에서 지난 4년간 규제자유특구의 핵심적인 성과를 전시한다. 2층에는 취재지원을 위한 프레스룸과 기업인을 위한 비즈니스 라운지를 운영한다. [ 경기신문 = 백성진 기자…
경기지역의 실물경제가 생산과 소비 모두 증가로 전환하며 회복세에 접어들었다. 8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최근 경기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지난 9월 중 경기지역의 제조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8.8% 오르며 감소에서 상승으로 전환했다. 이는 전자·영상·음향·통신(0.4% → 18.2%)과 자동차(0.4% → 5.3%)의 증가 폭이 확대된 영향이다. 같은 기간 경기지역의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 또한 증가로 전환(-2% → 2%)했다. 백화점(-12.7% → -3.5%)의 감소폭이 축소됐고, 대형마트(5.2% → 6.1%)는 증가폭이 확대된 영향이다. 자본재 수입은 반도체·평판디스플레이 제조용 장비와 산업기계를 중심으로 감소폭이 -25.9%에서 -3%로 축소됐다. 건축착공면적은 비주거용을 중심으로 감소폭이 축소되면서 전년동월 대비 59.3% 줄었다. 7월 말 기준 경기지역의 미분양주택은 전월 대비 430호 감소한 4971호다. 9월 중 경기지역의 수출은 전자전기제품을 중심으로 증가로 전환(-2.4% → 2.3%)했고, 수입은 기계류를 중심으로 감소폭이 축소(-21.9% → -17.7%)됐다. 수출입차는 4억 1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같은 기
지난달 기준 전국 아파트 입주율이 70%를 넘겼다. 8일 주택산업연구원의 주택사업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10월 전국 입주율은 70.9%로, 9월 대비 5.8%포인트(p) 올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은 81.5%에서 80.7%로 0.8%p 하락했다. 비수도권인 5대 광역시는 63.3%에서 68.4%로 5.1%p, 기타지역은 60.3%에서 69.2%로 8.9%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입주율은 3.2%p(85.4→82.2) 소폭 하락한 반면 인천·경기권(79.6→79.9), 강원권(46.6→57.5), 대전·충청권(60.9→65.1), 광주·전라권(62.9→74.3), 대구·부산·경상권(64.1→70.9), 제주권(62.5→68.5)은 입주율이 모두 상승했다. 서울은 시중은행의 높은 대출 금리와 특례보금자리론 대상 축소 등으로 인해 매매거래가 감소하고 매물이 증가하면서 아파트 입주율이 3.2%p(85.4→82.2)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비수도권 중 광주·전라권은 입주율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11.4%p)해 올해 가장 높은 입주율을 보였다. 수도권 및 광역시를 제외한 지방 도시 아파트 거래량이 증가세를 보이면서 광주·전라권은 대형 건
윤석열 대통령의 은행 비판을 계기로 금융권 전반에 상생금융 바람이 다시금 불면서 카드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높아진 조달금리 탓에 경영 환경이 부쩍 나빠져 상반기와 같이 대규모의 상생금융안 마련이 어렵기 때문이다. 정부의 상생금융 기조가 카드사들의 주력 사업인 리볼빙이나 카드론 금리 인하 압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감원장은 오는 16일 5대 금융지주 회장단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업권별 릴레이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 대통령을 시작으로 정부와 금융당국이 역대급 이자수익을 낸 금융권을 향해 작심비판을 쏟아낸 만큼, 금융권에서는 연말을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상생금융 논의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연초 금감원장이 업권을 순회하며 상생금융을 이끌어낸 것처럼 이번 업권별 릴레이 간담회에서도 취약계층 지원 논의가 중심에 놓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카드사들은 상생금융 지원안을 추가로 내놓아야 하는 것은 아닌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앞서 상반기 은행권에서 시작된 상생금융 부담이 카드, 보험사 등으로 확산되며 7개 카드사가 총 2조 원 규모의 상생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