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나이스디앤알(NICE D&R)과 건설근로자의 임금체불 피해 방지 및 영세 건설사업자의 공사대금 결제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2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하나은행은 나이스디앤알이 운영 중인 전자적 대금지급시스템 ‘노무비닷컴’에 에스크로신탁 기능을 연계한 새로운 대금결제 환경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공사대금 채권을 신탁 재산화함으로써 부도 등 돌발상황 발생 시 압류를 방지하고, 하도급 영세사업자의 공사대금과 건설근로자의 임금 체불을 방지할 수 있게 된다. 현재 공공공사에만 의무화되어 있는 전자적 대금지급시스템이 내년 하반기부터 민간공사에도 단계적으로 의무화가 예정돼 있는 만큼 하나은행은 나이스디앤알과 선제적으로 구축할 이번 시스템을 통해 발주사, 하도급, 근로자 모두 안정적인 대금 지급 보장과 함께 보다 투명한 건설대금 결제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나이스디앤알의 온라인 인력사무소 서비스를 이용하는 건설근로자들을 위해 건설현장 출입 시 출퇴근 내역을 실시간으로 기록·관리해 주는 ‘하나로 전자카드’ 발급 지원과 다양한 금융상품개발 및 우대서비스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노무비닷컴…
한국무역협회 경기남부지역본부가 경기대학교 재학생에게 실무경험을 제공하고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한국무역협회 경기남부지역본부는 지난 21일 경기대학교에서 ‘KITA-KGU 청년수출단(Young Export Crew)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우수 조를 시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성과보고회는 경기대학교 재학생으로 구성된 6개 조(32명)의 수출단이 중소기업을 대신해 직접 수출마케팅활동을 수행하는 프로젝트로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약 6개월 간 진행됐다. 베이스, 밀부룩, 제이엠그린, 타임바이오, 방울랜드, 데일리차이는 지원 중소기업으로 참여했으며 전문무역상사인 올릭스글로벌은 멘토로 참여해 학생들의 바이어 발굴 실무를 지도했다. 학생들은 담당 중소기업을 방문해 자체적으로 타겟시장을 선정하고 바이어발굴 전략을 수립했으며 해당 전략에 따라 기업 당 200개의 바이어를 발굴하고 이들에게 거래제의를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링크드인 등의 SNS를 적극 활용해 바이어 컨택률을 높였다. 학생들의 창의적인 전략은 실제 성과로 이뤄지기도 했다. 비누방울 품목을 담당한 ‘방울랜드’조는 링크드인으로 버블공연업체를 직접 컨택하는 전략을 취해 샘플발송까지 이뤄내 최우수 조에 선정
▲ 김일환씨 별세, 김소라, 김재진, 김재훈(GS건설 정책협력담당), 김재남, 김재웅씨 부친상 = 22일, 발인 24일 오전 9시30분, 광주광역시 동구 필문대로 365 조선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호. ☎ 062-220-3352
상생금융을 요구하는 금융당국의 목소리가 보험업계로 번지고 있다. 금융당국이 '체감 가능한' 상생금융 방안을 요구한 만큼 필수보험인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일각에서는 금융당국의 압박 수위가 높아져 보험료 인하율이 높아지면, 코로나19 이후 겨우 흑자를 기록했던 자동차보험이 다시 적자로 전환될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과잉진료로 어긋났던 자동차보험 손해율을 바로잡는 게 먼저라는 지적도 나온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내달 초 보험업계 CEO들과 간담회를 열고 상생금융에 대해 논의한다. 김 위원장은 지난 20일 금융지주 회장단과의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연말에 금융지주뿐 아니라 은행, 증권, 보험사 CEO(최고경영자)도 만나 여러 가지 의견을 나눠볼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보험사 특성에 맞는 방법으로 (상생금융) 논의를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금융당국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상생금융안을 마련하는 데에 초점을 둔 만큼, 업계에서는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하는 방안이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의무가입 대상인 자동차보험은 보험료가 소비자물가지수에도 반영될 정도로 국민의 일상과 밀접하게
현대건설이 첨단장비 및 AI 영상분석 기술을 연계해 건설현장의 품질·안전관리 향상시킨다. 현대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 개최된 ‘2023 스마트건설 엑스포’에 참여해 ‘2023 스마트건설 챌린지’ 시상식에서 도로분야 ‘최우수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2023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우수한 스마트 건설기술의 활용 및 활성화를 장려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안전관리, 단지·주택, 도로, 철도, 건설정보모델링(BIM) 등 5개 기술 분야에 대해 유관기관들이 경연을 주관한다. 현대건설은 지난 2021년부터 스마트건설 챌린지에 참가해 작년 최다 혁신상 수상에 이어 올해로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올해 수상작인 ‘도로 생애주기 관리 자동화 플랫폼’ 기술은 무인 드론이 취득한 공간정보 데이터를 분석 및 활용해 도로 인프라 생애주기(설계·시공·운영) 전 과정 관리를 자동화한 프로그램으로 작업 투입 인력 감소와 공기 단축을 비롯해 품질 유지관리 비용 절감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기술은 첨단장비와 AI영상분석기술을 결합해 건설현장의 품질과 안전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주요
9월 경기지역 금융기관의 수신과 여신이 모두 증가했으나, 그 규모는 대폭 줄어들었다. 22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2023년 9월 중 경기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지난 9월 경기지역 금융기관 수신은 2조 9238억 원 증가했다. 지난 달(7조 7617억 원 증가)에 이어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지만 그 규모는 대폭 줄었다. 잔액은 632조 1890억 원으로 전국의 12.5%다. 예금은행 수신의 경우 2조 6069억 원 늘면서 전월(5조 2873억 원) 대비 증가규모가 큰 폭으로 줄었다. 요구불예금은 지자체의 국고보조금 지급 증가 등에 따라 공급예금이 감소로 전환하며 증가 규모가 5000억 원에서 2000억 원으로 줄었다. 저축성예금의 증가 규모도 만기도래한 법인자금 일부가 정기예금에서 인출되며 2000억 원으로 축소됐다. 시장성 수신의 증가세도 지속됐다. 비은행금융기관 수신도 3169억 원 늘며 전월(2조 4744억 원) 대비 증가규모가 큰 폭으로 줄었다. 전월 증가했던 자산운용사 및 신탁회사 수신이 9월 들어 감소로 전환된 영향이다. 다만 전월 감소했던 상호저축은행 및 신협 수신은 증가로 전환했고, 새마을금고 수신 증가세도 지속됐다.…
국세청이 근로자의 쉽고 빠른 연말정산을 돕는다. 국세청은 '간소화자료 일괄제공 서비스'의 이용 신청을 오는 30일까지 접수받는다고 22일 밝혔다. 간소화자료 일괄제공 서비스는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를 국세청이 회사에 직접 제공하는 서비스로 이용신청은 회사가 근로자 명단을 30일까지 홈택스에 등록하면 신청이 완료되며, 2024년 1월 14일까지 수정하거나 기한후 신청을 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근로자는 홈택스에 접속하거나 세무서에 방문할 필요가 없고, 회사는 자료 제출안내·수집 등에 소요되는 시간과 노력을 줄일 수 있다. 국세청은 올해 성인이 되는 자녀의 간소화자료 제공동의도 간편하게 개선했다. 국세청은 자녀의 자료제공 동의가 없으면 연말정산 자녀공제가 누락될 수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해 부모와 자녀에게 자료 제공이 종료됨과 함께 자녀가 새로 자료제공에 직접 동의해야 함을 모바일로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총급여 7000만 원인 근로자가 자녀공제를 받으면 통상 120만 원 정도 절세할 수 있으며 제때 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성인 자녀가 모바일에서 간편하게 동의할 수 있는 절차도 마련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국세청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회사 실무자와 근로자
중소기업중앙회가 납품대금 연동제에 대한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도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3년 '제2차 납품대금제값받기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중소기업의 ‘납품대금 제값받기’를 위한 현안을 논의하고 납품대금 연동제·조정협의제도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위원회는 공동위원장인 ▲최전남 한국자동제어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김남근 법무법인 위민 변호사를 비롯해 ▲최승재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업종별 협동조합 대표, 외부전문가 등 18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연동제의 적용대상이 재료비에 국한돼 있어 공급원가에서 노무비, 경비가 많이 차지하는 업계의 경우 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일 위험이 크다”고 지적했다. 김동현 경기주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주물, 금형, 용접, 열처리 등 중소뿌리기업의 경우 작년 한 해만 전기료가 27%나 폭등해 영업이익의 43.9%를 차지할 만큼 납품대금에서 전기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며 “뿌리기업의 경우 전기가 실질적인 주요 원재료인 만큼 제도 적용기준을 재료비가 아닌 공급원가 기준으로 확장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설필수 반월표면처리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현
제너시스BBQ 그룹이 미국 패밀리(가맹점)와 함께 6.25 참전 용사에 존경과 감사의 뜻을 담아 미국 재향군인 단체에 후원금 1만 달러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후원금 전달 이외에도 BBQ는 지난 11일 베테랑스데이를 맞아 미국 전 매장에서 미군 대상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했으며, 하루동안 현역 및 퇴역 군인 대상으로 군인 신분증을 제시하면 결제금액 25%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한 패밀리는 당일 매출 중 할인 금액만큼의 추가 금액을 별도로 모아 한국전쟁 참전 용사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본사 측에 전달했다. 이에 BBQ는 패밀리의 모금액에 매칭펀드로 기부금을 더해 1만달러의 후원금을 '아너 플라이트(Honor Flight)'라는 단체에 전달했다. 아너 플라이트 네트워크는 미국 참전용사를 별도 비용 없이 워싱턴 D.C.로 이송, 국가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리는 추모비에 방문할 수 있도록 돕는 전국 네트워크 단체다. BBQ 관계자는 "지난날 이름도 모르는 국가를 위해 참전한 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 "글로벌 진출을 통해 미국 참전용사에 보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다양
코오롱글로벌이 입주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코오롱글로벌은 자체 개발한 홈IoT(사물인터넷) 플랫폼인 ‘스마트 하늘채 IoK’에 O2O(Online to Offline) 제휴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해부터 하늘채 입주민을 위해 코오롱그룹 계열사(BMW, FNC, 상사부문, LSI)의 차량, 의류, 홈케어 등과 관련된 다양한 O2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과 코오롱베니트는 이번 서비스 확대를 위해 ▲주식회사 펫피플 ▲주식회사 카랑 ▲주식회사 생활연구소 3개 사와 제휴 협약을 맺고 특화 서비스 개발을 추진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하는 O2O 제휴 서비스는 반려동물 돌봄 ‘와요’, 자동차 엔진오일/배터리 출장정비 ‘카수리’, 세대 방문 청소 ‘청소연구소’ 서비스 등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상품, 디자인 등 다방면에 걸쳐 입주민 삶의 질 향상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해 지속 노력 중이다. 지난해 차에서 집을 제어하는 ‘카투홈(Car to Home)’ 서비스를 적용했고, 지난 3월에는 세대 내에서 차를 제어하는 ‘홈투카(Home to Car)’ 서비스까지 적용하면서 양방향 연결 서비스를 완성한 바 있다. 코오롱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