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2022년 인천형 어르신 새일자리 공모 사업’에서 최종 6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노인들에게 적합하고 경쟁력을 갖춘 일자리 발굴을 위해 이번 공모사업을 진행했다. 올해 3월 접수된 29건의 사업 가운데 6개를 선정하고 시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를 거쳐 확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떡을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의 '어울림 퓨전 떡',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반려동물 산책을 대행하는 부평구노인복지관의 '도그워커', 반려동물 수제간식 제조하고 판매하는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의 '도그람이',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의 폐유니폼 재활용 사업 '유니폼업사이클링',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의 미끄럼방지판 설치 사업 '독거노인 취약계층 지원', 취약계층의 냉장고 유통기한을 관리하는 서구검단노인복지관의 '식품안전도우미'다. 시는 선정된 사업을 통해 60여 개의 양질의 노인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은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운영될 예정으로, 시는 참여자의 인건비와 부대경비 등 총 1억2000만원을 지원한다.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려면 오는 7월부터 군·구청 노인일자리 담당부서 및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통해 직접 방문·접수하면 된다
수도권 유일의 해양특화전시회인 ‘2022 국제해양·안전대전’이 인천 송도에서 열린다. 인천시와 해양경찰청은 이달 22일부터 24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22 국제해양·안전대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6회를 맞는 ‘국제해양·안전대전’은 국제 전시협회의 인증과 2회 연속 산업통상자원부 국비지원 사업으로 선정되는 등 인천을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전시회로 성장하고 있다. 삼성중공업 등 국내 대표 중대형 조선소와 LIG넥스원, KT SAT 같은 첨단 해양·조선장비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시는 해외 해상치안기관을 중심으로 20여 명의 바이어를 초청해 대면 수출 상담을 통한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고, 대형 조선소 등의 구매상담회를 확대 추진해 국내 중소기업들의 내수 판로확대를 이끌어 내겠다는 판단이다. 또 전시회 최초로 투자 상담회도 개최해 국내 유명 투자 기관과 중소 벤처기업 간의 매칭·상담 진행으로 유망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국내 최대 해양 컨퍼런스인 ‘코마린 컨퍼런스’와 기술능력 확보를 위한 ‘차세대 함정 발전 컨퍼런스’ 등 약 15개의 컨퍼런스 및 세미나를 개최해 다양한 정보 교류의 장도 마련할 계획이다. 온윤희 시 마이
인천시의 한 해 총 근로소득이 전국 17개 시·도 중 다섯 번째로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반면 1인당 평균 소득은 뒤에서 세 번째였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광역자치단체별 근로소득 신고현황’에 따르면 2020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결과 인천에서 발생한 2020년 총 근로소득(총 급여)은 39조 6838억 원이었다. 인천의 총 급여는 경기 214조 1910억 원, 서울 169억 5768억 원, 경남 41조 6589억 원, 부산 41조 5308억 원에 이어 다섯 번째로 나타났다. 그 외 경북 29억 9401억 원, 충남 28억 8405억 원, 대구 28조 7729억 원, 충북 21조 8790억 원, 대전 20조 4714억 원, 전남 19조 9393억 원, 전북 19조 7216억 원, 광주 19조 1588억 원, 울산 18조 5528억 원, 강원 17조 8269억 원, 제주 7조 4887억 원, 세종 7조 240억 원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의 2020년 총 급여는 423조 4516억 원으로 전체의 56.7%를 차지했다. 수도권 집중도는 전년(56.4%) 대비 소폭 심화됐다. 총 급여를 인구수로 나눈 1인당 평균 급여는 세종시가 45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은 9일 오전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인수위원회 출범식을 통해 “인천시를 키우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기대치에 충족해야 한다”며 “인수위 가족 모두가 인천이 대한민국 중심이 되도록 역할을 해 달라”고 밝혔다. 유 당선인 또 “8년 전에는 사심없이 일 열심히 하는 사람으로 정치적이지 못하다는 그런 얘기도 들었다”며 “정치인은 꿈을 꾸는 사람이고 행정가는 일을 하는 사람이다. 지금은 일과 꿈을 함께 생각하며 시민과 인천의 발전을 위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유 당선인은 인수위원과 특보위원들에게 당부 사항도 전했다. 그는 “인수위원, 단장‧특보들 모두 위촉장과 임명장의 의미를 되새겨야 한다”며 “시장 당선인이 수여한 것은 300만 시민께서 주신 것이다. 그 엄숙한 명령을 간직해 맡은 바에 충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여러분들은 저의 가치와 철학을 공유하고 같은 마음이다. 일에 성과를 내 인천시 민선 8기가 역사에 남도록 잘 하자”고 덧붙였다. 이날 인수위 출범식에서 유 당선인은 정유섭 인수위원장 등 인수위원 20명과 단장‧특보 15명에게 각각 위촉장과 임명장 수여했다. 인수위는 오는 30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인천 서구는 MZ세대 청년 트렌드인 ‘가치소비’를 부각한 지역화폐 ‘청년e음카드’의 본격 출시에 앞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청년e음카드는 광고나 브랜드 이미지에 휘둘리지 않고 본인 가치판단을 토대로 제품을 구매하는 MZ세대 청년들의 소비 성향에 맞춰 출시하는 ‘청년맞춤’ e음카드다. 구는 청년이 ESG 경영을 실현하고 있는 지역 내 기업과 ‘동행가맹점’으로 협약해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등 실용적인 혜택을 담았다. 구는 오는 7월 본격적인 청년e음카드 출시에 앞서 ‘리미티드에디션’ 카드 무료 발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7일까지 ‘서구 청년 정책 만족도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청년e음카드와 각인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구 관계자는 “청년e음카드를 통해 청년들의 가치소비가 지역 내에서 이뤄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갓성비 멤버십 혜택이 가득한 청년e음카드 발급 이벤트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펴 청년e음카드는 오는 7월부터 ‘인천e음’ 어플을 통해 발급할 예정이며 추후 온라인 청년센터 홈페이지 오픈 시 회원가입을 한 후 멤버십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구 홈페이지
강화군이 도심 공원과 주택가에서 번식해 자생적으로 살아가는 길고양이와 실외 사육견에 대한 중성화 수술을 추진한다. 군은 중성화 수술로 급증하는 길고양이와 들개의 개체 수를 조절해 유기동물의 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이라고 9일 밝혔다. 이미 야생화된 들개는 포획단을 운영해 군민들을 보호하고 있다. 고양이 중성화는 길고양이를 포획해 중성화 수술 후 다시 포획 장소로 방사하는 사업이다. 또 실외 사육견 중성화는 농촌지역 마당 등 실외에 묶에 놓거나, 울타리 안에 풀어 놓고 기르는 마당개에 대해 중성화 수술로 개체수를 조절하고 유기견을 방지하는 사업이다. 중성화 사업 문의는 강화군 축산과(032-930-4534)로 하면 된다. 야생 들개관련 민원 및 포획 건수는 2019년 59건(40마리), 2020년 72건(49마리), 2021년 86건(57마리)로 매년 늘어나고 있다. 최근 남산근린공원에서도 들개가 출몰해 산책하는 주민들을 위협해 포획단이 출동해 포획을 완료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야생에 적응한 유기견(들개)은 공격성이 강해 포획틀을 설치해 생포해야 안전하다”며 “불쌍하다는 이유로 포획틀 입구를 고의로 내려 생포를 방해하면 더 큰 위협이 될 수 있으니,…
화장품(미용) 업종의 중국 및 유럽연합 수출 전략을 마련할 수 있는 자리가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인천시, 인천상공회의소 인천FTA활용지원센터는 8일 ‘화장품(미용) 업종 중국 및 EU 수출 전략 설명회’를 실시했다. 미래이엘씨, 와이제이앤파트너스와 함께 진행한 이번 설명회는 화장품(미용) 업종에 종사하고 있는 중소·중견기업 임원 및 실무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미국의 금리인상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등 대외적인 리스크로 인해 수출 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 화장품(미용) 업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세션으로는 중국 화장품 위생허가를 중심으로 관련 이론 및 실무 내용, 화장품 위생등록(허가) 법규 내용이 두 번째 세션으로는 유럽화장품 인증인 CPNP 프로세스 이해 및 등록 사례 분석 등을 소개함으로써 중국과 EU 화장품 수출 전략 활용을 위한 정보를 제공했다. 인천FTA센터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최신 현지 정보 취득이 어려운 기업들을 위해 현지 정보를 발 빠르게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이 앞으로 중국 및 EU 화장품 인증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됐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정희 기자…
2기 유정복 인천시정부를 준비할 인수위원회가 확정됐다. 구본환 전 인천공항공사 사장 같은 깜짝 발탁도 있지만, 김진용·백응섭·황효진 등 1기 유정복 시정부에서 중용됐던 인사들이 대거 포진됐다. 과거와 얼마나 달라질 수 있을지 물음표가 찍힌다. 민선8기 인시장직 인수위원회는 8일 정유섭 전 국회의원을 인수위원장으로 부위원장에 류권홍 변호사, 대변인에 민현주 전 국회의원, 당선인 비서실장에 박병일 전 인천시장 비서관을 임명했다. 나머지 인수위원은 김석원 청와대 전 국민소통 비서관, 김진용 전 인천경제청장, 류미나·이상구 국민의힘 시당 대변인, 박승란 인천교총 전 회장, 백응섭 시 전 소통담당관, 서우진 국민의힘 전국위원, 이윤숙 전 서구의원, 이학규 인천방송 전 대표, 이행숙 서구시설관리공단 전 이사장, 정창일 전 인천시의원, 조용균 변호사, 한영진 현대자동차 한국본부 전 마케팅전략기획 부장, 황효진 인천도시공사 전 사장이다. 인수위는 지역균형발전, 미래창조, 시민행복, 시정혁신 4개 분과로 운영된다. 서준석 더불어민주당 전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역시 민주당 출신 이한구 전 인천시의원도 인수위원에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지난 선거 기간 유 당선인 지지선언을
부평구가 문화콘텐츠 청년기획자 양성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부평구 문화도시센터는 오는 21일까지 문화콘텐츠 청년기획자 양성사업 ‘씬 메이커스(Scene Makers)’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씬 메이커스(Scene Makers)’는 문화도시부평 조성 사업 중 문화도시 시민 양성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기획자 양성 과정은 도시 문화, 서브컬처, 대중음악 등을 주제로 서브컬처와 커뮤니티의 이해부터 씬을 관찰·분석·체험하기 위한 이론교육, 필드 스터디, 멘토링과 프로젝트 기획 및 실습 등으로 구성했다. 강사는 도시계획 전문가 김경호, DJ 쿠마, DMZ 피스트레인뮤직 페스티벌 총감독 김미소, 홍우주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단편선 등이 참여한다. 멘토는 일렉트릭 뮤즈 대표 김민규, 문화기획자 류성효, 서울프린지 페스티벌 기획자 남하나, DJ Bagagee Viphex13 등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14주 차의 최종 과정으로 실습 프로젝트 결과를 공유한다. 신청은 지역 내 서브컬처 씬과 커뮤니티 형성 활동에 관심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고 20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도시부평 홈페이지(www.bpcf.or.kr/ccity)를 참고하거
올해부터 지방자치단체가 당선인의 인수위원회 운영 경비를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하지만 대부분 지자체는 현역 단체장이 재선에 나설 수 있다는 생각에 인수위 운영에 관한 별도의 본예산을 편성하지 않았다. 8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자체 당선인의 인수위 설치에 대한 법적 근거와 구성·운영·인력·예산지원 등 필요사항이 담긴 개정 지방자치법이 올해 1월부터 시행됐다. 지난해 1월 공포를 한 지 1년 만이다. 과거에도 지자체 당선인은 관행에 따라 인수위를 마련했지만, 법적으로 예산을 지원받을 근거는 없었다. 하지만 개정 지방자치법이 지난 1월 13일부터 본격 시행되면서 인천시는 2월, 동구를 제외한 9개 군·구는 지난 4~5월 인수위 지원 조례를 만들었다. 조례에 따르면 시는 20명, 나머지 기초단체는 15명까지 인수위원을 둘 수 있고, 인수위는 사무실·수당·여비·통신·차량 등의 비용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문제는 이같은 지원 근거만 마련됐을 뿐 실질적인 예산 편성은 없다는 점이다. 이번에 단체장이 바뀌어 인수위가 설치되는 곳은 시를 비롯해 중구, 동구, 미추홀구, 연수구, 남동구, 계양구, 서구, 옹진군 등 9곳이다. 이 가운데 지난해 본예산에 인수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