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3~4일 2일간 싱가포르 현지 기업, 여행사 및 언론사 관계자 10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티웨이항공의 인천-싱가포르 노선 신규취항을 기념해 인천의 대표 MICE 거점인 송도·영종도를 중심으로 주요 시설 및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관련 지원제도 등 해외 MICE 주최자들에게 인천의 매력을 적극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이들은 첫날 송도컨벤시아를 중심으로 호텔, 쇼핑, 문화시설이 집적되어 원스탑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를 둘러보고, 전국 최초의 해수공원인 센트럴파크에서 수상레저를 체험했다. 이어 둘째날에는 영종도에서 파라다이스시티를 방문 컨벤션과 아쿠아스파, 씨메르, 아트플라쟈, 외국인전용 카지노 등을 비롯 영종공원 레이바이크를 즐기며 큰 관심을 보였다. 이 외에도 친환경 전동차를 타고 개항장 거리 등 인천 중구 일대의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개항 e지투어도 인천의 역사적 특색을 엿볼 수 있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인천관광공사 MICE뷰로 문종건 팀장은 "싱가포르는 글로벌 기업회의 등 고부가 MICE 수요가 높은 시장 중의 하나다"며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향후 다양한
인천 중구 영종공감복지센터와 인천의료원이 이동에 취약한 계층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최근 양 기관은 보건·의료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 원활한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조승연 인천의료원장은 "도서지역 마을에 병원이 없어 진료에 큰 어려움을 겪는 의료취약계층이 많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소통·협조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 향상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성은정 영종공감복지센터장은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가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의료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 나아가 보건의료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센터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한국지엠 노조가 올해 임금협상안에 기본급 인상과 성과급 지급 등을 포함하고, 부평 1·2공장 발전 계획 요구에 나선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는 최근 임시대의원대회를 거쳐 '2022년 임금·단체협약 요구안'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협상안에는 생활임금 보장과 노동소득 분배구조 개선을 위해 월 기본급 14만 2300원을 정액으로 인상해 달라는 내용을 담았다. 여기에 통상임금의 400%를 조합원들에게 성과급으로 지급해달라고 요구할 방침이다. 노조 조합원의 평균 통상임금 등을 고려하면 성과급 요구 액수는 1인당 1694만 원 수준이다. 이는 지엠해외사업부문(GMI) 실적 개선으로 2020년 대비 전년도 수익이 큰 폭으로 증가한 점을 고려했다. 이와 함께 노조는 부평 1공장·2공장과 창원공장 등 공장별 발전 계획에 대한 요구안도 마련했다. 특히 부평2공장에서는 오는 11월 이후 별도 생산 계획이 없는 만큼 전기차 유치 등 구체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하기로 했다. 현재 부평2공장은 단종을 앞둔 말리부와 트랙스 등을 생산하고 있어 가동률이 크게 떨어진 상태다. 노조는 이번 주 안으로 임단협 요구안을 사측에 전달한 뒤 오는 20일 이후 노사 첫 상견례를 갖고 본격적
인천 계양구는 자원회수시설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학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원회수시설을 직접 견학을 통해 폐기물을 자원으로 인식하고 자원순환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견학 내용은 ▲자원회수시설 소개와 폐기물 처리 과정을 담은 영상 시청 교육 ▲폐기물이 반입과 처리 과정을 직접 확인하는 현장학습 ▲재활용품을 활용한 전시품 감상 등이다. 자원회수시설 견학은 관내 학생과 주민을 대상으로 전화(032-450-5456)로 신청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구 청소행정과(032-450-5456)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견학을 통해 학생들과 주민들이 폐기물을 자원으로 인식하며, 올바른 분리배출과 생활 쓰레기 줄이기에 적극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하대병원이 올해 안으로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간호사들의 근무표를 자동생성하는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 인하대병원은 지난 3일 오후 병원 강당에서 ㈜카이엠과 ‘간호사 근무표 자동생성 서비스’ 도입 계약을 맺었다. ‘간호사 근무표 자동생성 서비스(Matron)’는 AI 알고리즘을 이용해 간호사 근무표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방식이다. AI가 근무조별 경력 분포와 숙련도, 요구도, 교대별 근무자 수 등의 생성조건을 기반으로 각 병동의 근무 형태에 적합한 근무표를 자동 생성한다. 사람이 근무표를 작성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실수나 주관적 요소를 배제해 보다 효율적이고 형평성이 보장되는 간호 스케줄을 만들 수 있다는 게 인하대병원 설명이다. 인하대병원 간호본부는 지속적으로 간호환경의 스마트화를 추진해 왔다. 올해 초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2년도 AI바우처 지원 사업’을 통해 AI 근무표 도입을 본격화했으며 지난 3월 최종 과제로 선정돼 카이엠과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인하대병원은 올해 안으로 시스템 구축 및 가동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카이엠은 계약에 따라 기존의 서비스를 인하대병원 간호사들의 근무 여건에 맞게 손보고 있고,…
인천 연수구가 지난 2일 연수구보건소 진료 등 일부 건강 민원 업무를 재개한데 이어 7일부터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상담실을 다시 운영하는 등 본격적인 구민 보건의료 서비스 업무를 재개했다. 그동안 코로나19 감염병 총력 대응을 위해 일부 민원 업무를 잠시 중단하거나 축소해 왔으나 최근 확진자 감소세가 두드러지면서 고유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발빠른 민원 업무를 이어가고 있다. 먼저 구는 국내 사망 원인의 20%를 차지하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7일 오전 9시부터 코로나19로 잠시 운영을 중단했던 지역 내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상담실’의 문을 열었다. 심뇌혈관질환은 의료비 등 질병부담이 크고 허혈성 심장질환(심근경색, 협심증), 심부전증, 심장질환, 뇌졸중(허혈성, 출혈성) 등으로 뇌혈관질환, 고혈압·당뇨병·동맥경화증 등이 선행질환이다. 실제로 2021년 연수구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코로나 이후 연수구민의 걷기 실천율은 2019년 48.7%에서 2021년 36.2%로 낮아져 신체활동량 저하 로 인한 심뇌혈관질환의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앞서 연수구는 지난 2일 민원인들의 요청이 많았던 ▲내과, 한방진료 ▲물리치료 ▲건강진단결과서(이하 보건증)…
인천을 환경교육도시로 거듭나게 하려는 논의가 열린다. 인천시와 인천환경교육센터는 오는 8일 오전 10시 시청 앞 샤펠드미앙에서 '2022년 인천 환경교육도시 포럼'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정부는 환경교육 관련 시설을 조성하거나 학생·공무원 대상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환경교육을 이어나간 지자체를 환경교육도시로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정부의 지정심사에 앞서 미래 환경교육도시 인천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지역 특색에 맞는 체계적인 환경교육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인호 생명의숲 공동대표가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환경교육도시 역할’을, 조경두 인천기후환경연구센터장이 ‘지속가능도시를 위한 환경교육정책 방향’, 오창길 인천자연의벗연구소 공동대표가 ‘환경학습권과 환경교육 활성화 방안’을 발제했다. 토론은 김세헌 시 환경기후정책과장, 한소영 인천시교육청 장학관, 심형진 인천환경교육네트워크 공동대표, 배양섭 인천대학교 교수 등이 참여한다. 인천시와 전국 환경교육 관계자가 참석해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방안 등도 공유한다. 인천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직장인밴드 피플엠과 남동햇살가득봉사단, 전국통기타연합회가 헌혈 독려에 나섰다. 이들은 지난 4일 코로나19로 감소한 헌혈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헌혈의집 구월센터’와 손잡고 거리공연과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 피플엠은 인천지역 직장인으로 구성된 음악동아리로 전국통기타연합회 공연자들과 구월동 로데오광장 버스킹 공연장에서 3시간 동안 연휴을 맞아 거리에 나온 인천시민들에게 공연 및 헌혈 참여를 독려했다. 헌혈 장려를 위한 버스킹을 진행하는 무대 앞에서는 남동햇살가득봉사단원들이 구월동 헌혈의집에 대한 위치 안내 및 헌혈에 대한 시민들의 헌혈에 대한 인식 조사를 위한 활동을 펼쳤다. 이명주 헌혈의집 구월센터장은 “이번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코로나로 인해 감소된 헌혈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헌혈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영훈 피플엠 회장은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정희 기자 ]
인천 부평구가 평생학습 주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2022년 부평 평생학습 주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부평 평생학습 주간은 구민 참여, 평생 학습 관계자 연수, 동아리 성과 공유의 장 등 3가지 분야로 진행된다. 구민 참여 프로그램은 ▲이미지 메이킹 ▲탐나는 셀프인테리어를 만나다 ▲개념 있는 희애씨가 알려주는 청년 금융재테크 ▲건강과 가치를 만나다 ▲‘수제 두유’ 만들기 체험 등이다. 평생학습 관계자 연수는 ▲만다라 아트·명상체험 ▲성격유형검사를 활용한 소통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또 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공연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접목한 ‘동아리愛 밤’ 행사, 평생학습 동아리 선진지 탐방, 동아리 작품 전시도 진행한다. 동아리 작품 전시는 오는 30일까지 부평구청 지하·지하철역사 내에서 운영한다. 7일부터 15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구 관계자는 “2022년 부평 평생학습 주간 운영 행사는 다양한 평생학습 관계자들과 부평구민들이 학습으로 하나 돼 만나는 배움의 장, 소통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수습기자 ]
인천스타트업파크가 다양한 행사를 준비, 시민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간다. 7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는 오는 10월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문화공연 등으로 구성된 ‘스파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인천 문화예술인들과 상생을 도모하고 인천스타트업파크가 인천 시민들에게 열린 공간으로 나아가자는 취지다. 먼저 오는 11~12일 ‘스파크 페스티벌’ 문화공연, 18~19일 ‘올데이피크닉-반려견 운동회’가 각각 열린다. 특히 반려견 운동회는 지속적인 반려견 문화 확산에 따른 인천의 애견인들이 반려견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수 있도록 계획됐다. 또 귀신의 집 등 다양한 공포 체험 공간 조성을 통해 이른바 MZ세대 등의 호기심을 유발하는 ‘올데이피크닉-오싹오싹 피크닉’을 오는 9월 중에 열 예정이다. 같은 시기에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하는 공간을 조성하고 어른들이 중고물품을 거래할 장소를 제공하는 ‘호기심 마켓’ 등도 계획 중이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코로나에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즐거움을 드리고 인천스타트업파크가 시민들에게 열린 공간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