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2022년 청렴 자기학습'을 운영한다. 시는 8일부터 9월까지 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6차례에 걸쳐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2022년 청렴 자기학습'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청렴 자기학습은 공직자 업무용 행정포털인 업무정책포털과 연계한 팝업 표출 형식의 온라인 교육이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주 2차례 진행된다. 지난 5월 19일 본격 시행된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을 중심으로 청탁금지법, 공익신고자 보호법 등 각종 사례를 들어 쉽고 재미있게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서재희 시 감사관은 “공공기관의 모든 공무원에게 적용되는 이해충돌방지법 등을 모든 직원이 잘 숙지해 행정 누수를 방지하고 관련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세심하고 촘촘하게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
인천항만공사(IPA)는 7일 인천항 물동량 증대와 물류 환경 개선을 위해 '2022년 인천항 포워더 협의체'를 발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인천항 이용 수출입 포워더 2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코로나19 장기화 및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불확실한 물류 공급망 속에서 물류 업계 의견 청취와 대응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열린 1차 회의에는 모락스, 포맨해운항공, 맥스피드, 은산해운항공, 이씨유월드와이드코리아, 페어콘라인 등 LCL 전문 포워딩 임원과 실무자가 참석했다. IPA는 참석자를 대상으로 인천 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신규 배후단지 등 인천항 항만시설 공급계획과 함께 2022년 인천항 인센티브 사업을 설명하고, 올해 상반기 중 물동량 감소세에 대한 극복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이달 중 2차 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다. NVOCC(무선박운송인) 기업 이현호 대표는 "동북아 주요 관문인 인천항은 항로 확대, 화물처리 프로세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협의체 발족이 글로벌 공급망 정상화와 물류 환경 시스템 선진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김종길 IPA 운영부사장은 "1차 회의에서 도출된 의견을 기반으로 인
인천시가 원부자재 가격 급등 피해기업의 경영안정자금 지원대상기준을 낮추기로 했다. 시는 경영안정자금의 지원대상 기준을 재무제표상 손익계산서의 매출액 대비 매출원가 비율이 75% 이상인 기업에서 60% 이상 기업으로 낮춘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 4월부터 원부자재 가격 급등 및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3500억 원 규모의 이자차액을 지원해 오던 것과 같다. 다만 최근 기업들의 지원대상 기준 완화 요구로 더 많은 기업들의 자금난을 해소할 수 있도록 기준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자금은 인천시 내 공장을 운영 중인 제조기업 중 원가부담이 높은 기업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직‧간접 수출피해를 입은 기업이 지원대상이다. 업체당 5억 원 이내 은행금리 이자의 일부인 1.5%를 균등 지원하며, 융자기간은 1년에서 3년 내다. 기존에 시, 군‧구 등에서 경영안정자금을 지원받아 상환 중이라도 관계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원부자재와 수출 피해기업 중복 지원이 불가해 한 건만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7일부터 인천시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시스템 BizOK(http//:bizok.incheon.go.
인천지역 여행객들에게 관광호텔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할인혜택 행사가 진행된다. 인천관광공사는 지역 관광업계를 지원하고 인천 여행수요를 창출하기 위한 '대한민국 숙박대전 인천편'을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2 대한민국 숙박대전 지역편' 의 하나로, 인천시를 포함한 전국 8개 지자체가 참여하는 숙박 할인 온라인 기획전이다. ‘숙박대전 인천편’은 일상회복을 맞아 소비자가 온라인을 통해 인천 숙박 예약 시 특별 할인쿠폰(5만원)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으로, 최소 7만원 초과 숙박상품 결제 시 해당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참여 OTA(온라인 여행사)는 23개사 24개 채널이며 ▲11번가 ▲버틀러라운지 ▲넥스투어 ▲놀이의 발견 ▲호텔엔조이 ▲카이트 ▲야놀자 ▲여기어때 등이다. 소비자는 원하는 판매처에 접속하고 기획전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을 발급받은 후, 숙박상품 예약 시 쿠폰을 사용하면 된다. 쿠폰은 1인 1매에 한해 발급되며, 입실 가능 기간은 7일부터 7월 14일까지다. 6월 한 달간은 인천의 20여 개 인기 관광지를 48시간 동안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인천투어패스를 3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중부해경청은 교육훈련계 경찰관들에게 훈련 교관 전용 모자, 휘장을 지급하는 ‘착모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착모식은 경비함정 및 파출소 근무 경찰관 훈련을 전담하는 중부청 훈련 교관 9명에게 김병로 청장이 직접 전용 모자, 교관 휘장을 수여했다. 김 청장은 “해상 최일선 경찰관의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훈련 교관의 자긍심과 전문성을 위해 착모식을 개최했다”며, “해경 전문성 향상을 위해 훈련 교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지급된 해양경찰 훈련 교관 전용 모자는 바다를 상징하는 파란색 바탕에 해양경찰 마크와 태극기를 부착하여 교관의 자긍심과 전문성을 나타냈다. 또한 휘장은 경비함정과 파출소를 상징하는 앵커(닻),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교관을 나타내는 나침반, 끊임 없는 훈련 교관의 역량 개발을 의미하는 펜촉으로 구성됐다. 중부해양경찰청 교육훈련계는 산하 4개 경찰서(인천, 평택, 태안, 보령)와 서해5도 특별경비단 소속 65척의 경비함정, 23개 파출소에 대한 교육 훈련을 전담하고 있다. 특히 교관들은 해상종합훈련, 불시훈련, 도상훈련, 현장 직무훈련 등 실전적인 교육 훈련을 실시하여 일선 현장 경찰관의 직무 능력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 당선인은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총 10만 6528표를 얻어 경쟁 후보를 4368표(2.09%) 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1969년생인 박 당선인은 충남 당진에서 태어났다. 그의 4남 2녀 형제들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다들 객지 생활을 했다. 박 당선인은 어머니와 고향에서 단둘이 살다가 초등학교 4학년 때 큰형님이 직장 생활을 하던 인천으로 왔다. 고등학교 3학년 때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공군사관학교 진학을 목표했지만 생각처럼 풀리지 않았다. 일반대학에 가고 싶어도 등록금이 없었다. 다행히 어머니와 형님들의 도움, 이모부의 부천 춘의동 선풍기 망 제조 공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덕에 대학에 진학할 수 있었다. 1987년 봄은 박 당선자가 평생 잊지 못할 시기다. 호헌철폐 독재타도를 외치며 6월 10일 부평역 광장까지 진출했고 이후 6·29 민주화선언이라는 큰 성과를 거뒀다. 박 당선인의 대학 생활 1학년 첫 여름방학은 다음 학기 학비를 마련하기 위한 시간이었다. 부천의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했고, 겨울방학 때도 오락실에서 일을 하며 등록금을 벌었다. 2학년 개강 때가 되니 대학에 대한 회의감이 들어 휴학계를 냈다. 이후 부평…
더불어민주당 내홍에 인천 국회의원들이 다시 사분오열하는 것 아니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국회 하반기 원구성에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전략적인 상임위 배치가 필요한데, 당권 경쟁에 따른 계파갈등 문제로 관련 논의조차 진행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6일 현재 국회 의장단 선출과 원구성 논의가 공회전을 거듭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법사위원장 약속을, 민주당은 의장단 우선 선출을 요구하며 대치하기 때문이다. 국회 원구성은 지역 현안 해결과 직결되는 문제다. 인천의 현안인 내항재개발이나 수도권매립지 종료 등의 해결 위해서는 해수부·환경부와의 협력이 중요한데, 이 과정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게 상임위 국회의원이다. 그런데 인천의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2년 전 21대 국회 상반기 원구성 당시 자체 논의나 교통정리 없이 원구성에 임했다. 그 결과 정무위원회를 둘이나 간 반면 정작 필요한 행안위와 환노위는 아무도 배치되지 않았다. 행안위는 행정안전부를 소관하는 상임위로 인천시정 전반에 영향을, 환노위는 당시에도 인천시 최대 현안이었던 수도권매립지 문제를 직접 다루는 환경부를 소관하는 상임위다. 당시에도 송영길(5선), 홍영표(부평을·4선) 등 다선 의원들이 제 역할을 하지 않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의 인수위원회가 본격 출범을 예고했다. 6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유 당선인은 지난 3일 시장직 인수위원장에 정유섭 부평갑 당협위원장, 부위원장에 유권홍(변호사) 선거대책위 총괄본부장을 임명했다. 대변인은 민현주 연수을 당협위원장, 비서실장은 박병일 전 국회의원 보좌관을 배치했다. 개정 지방자치법에 따라 올해부터 시장직 인수위 구성은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포함 최대 20명까지다. 또 특정 성별이 전체 인수위원의 60%를 넘을 수 없다. 즉 인수위원 20명 중 위원장과 부위원장, 대변인, 비서실장 등 4명이 결정됐고, 남은 16명 중 최소 7명의 여성 위원이 포함돼야 하는 셈이다. 현재 인수위원으로 하마평에 오르고 있는 인사는 백응섭 전 인천시 소통담당관과 조동암 전 경제정무부시장, 이행숙 전 서구을 당협위원장 등이다. 백 전 담당관은 유 당선인 시장 재임시절 소통담당관을 역임했다. 4년 전 선거에서도 선대위 시민소통본부장으로 활동했으며 이번 선거에서는 상황실장을 맡았다. 공무원 출신의 조 전 부시장은 과거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차장 등을 지내는 등 지역에 잔뼈 굵은 행정통이다. 유 당선인 재임시절 비서실장과 부시장 등을 지냈으며 이번 선거에서는
최능하 인천본부세관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3일 인천본부세관 직원들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현충탑에 헌화·분향하고 참배를 마친 최능하 세관장은 “조국과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정신을 되새기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정하고 실용적인 관세행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7일부터 화물연대의 인천항 총파업 예고로 인천항 물류수송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6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비상수송대책 본부를 구성해 물류차질 방지를 위한 신속 대응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인천항 등 주요 항만과 주요 물류기지 등을 대상으로 비상수송대책을 수립해 물류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 3일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화물연대 총파업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 방안 찾기에 나섰다. 인천시·인천항만공사·컨부두 운영사·선박해운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은 임시 컨테이너 장치장 확보, 비상시 야드트랙터의 임시 도로허가증 발급, 군 위탁 차량의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화물연대는 지난달 28일 서울 도심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갖고 7일 0시 부로 총파업을 예고한 바 있다. 앞서 화물연대 인천지부는 올해 말 종료되는 안전운임제 일몰제의 폐지, 안전운임제의 전 차종 확대, 운송료 인상 등을 요구하며 지난달 24일 인천항 컨테이너 부두 일원에서 집회에 돌입했다. 이번 파업에 따라 인천항 물류에 큰 차질이 우려되는 가운데 인천해수청은 인천시, 인천항만공사 등과 긴밀한 협조로 항만 정상운영을 위해 대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