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각종 행사와 축제, 복지시설 운영 등의 정상화를 준비하며 시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한다. 수원시는 18일 오전 9시 조청식 수원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거리두기 해제 및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방안 논의’ 회의를 열어 거리두기 해제 등 자율방역체계 전환에 따른 수원시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정부는 코로나19의 확연한 감소세와 의료체계 안정에 따라 이날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을 제외한 대부분의 거리두기 조치를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수원시는 18일 이후로 예정된 행사와 축제, 각종 대회 등 70여건을 정상 추진한다. 우선 오는 23일 화성행궁광장에서 열리는 ‘수원연등축제’를 시작으로 5월 어린이날에 맞춰 ‘수원어린이청소년한마당’도 대면 행사로 개최할 수 있게 됐다. 또 5월20일부터 3일간 ‘수원연극축제’도 정상 개최해 3년만에 시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대규모 일자리박람회 등 채용행사와 관광·교육·체육 등 프로그램과 체험도 대면으로 추진된다. 시민 편의를 위한 공공시설도 정상 운영을 재개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실외 35개소·실내 17개소에 달하는 공공체육시설이 전면 개방되고, 각종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행사도
수원시에너지센터가 8월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2022년 태양광 발전소 무료 진단 서비스’를 운영한다. ‘태양광 발전소 무료 진단 서비스’는 주택·건물의 옥상·지붕, 주차장, 영농부지, 공한지(空閑地) 등에 태양광 발전기 설치를 희망하는 시민 등을 대상으로 태양광 발전기 설치 효과·경제성 등을 분석해 알려주는 것이다. 전문가가 태양광 설계 전문 프로그램을 활용해 분석이 필요한 장소(주소)를 입력하고, 경사도(傾斜度)·음영(陰影)·일사량(日射量) 등을 측정한다. 또 3차원 시뮬레이션(현상이나 사건을 가상으로 수행시켜 실제 상황의 결과를 예측하는 것)을 진행해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하면 나타나는 효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처리 기간은 평균 7~10일이고, ▲시간대별 일사량 등 대상지 분석 결과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 비용 ▲설치 후 경제적 효과(총발전량, 전력량 절감 효과, 설치 비용 회수 기간 등) 등 진단 결과물을 신청자의 전자우편으로 발송해준다. 수원시민, 수원시 소재 기업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에너지센터 홈페이지에서 ‘참여하기→태양광 발전소 설계 및 타당성 진단’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앞서 수원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1년 지자체 지
수원시가 12월까지 ‘무허가(미신고)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특별 점검’에 나선다. 환경오염물질(폐수 등)을 무단으로 배출하거나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을 신고하지 않고 운영하는 등 불법 사례를 근절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점검이다. 수원시 환경정책과 직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연구시설(의약품·화학제품 연구 등), 금속가공업체 등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394개소를 대상으로 단속·점검을 한다. 4월 안에 점검 대상 사업장에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점검 안내문’을 발송하고, 이후 현장을 방문해 ‘환경오염물질(폐수 등) 무단 배출·방류(放流) 여부’,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가동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점검 결과, 위반 행위를 적발하면 형사 고발·과태료 부과·시설 폐쇄 명령 등 강력한 행정 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인·허가 없이 불법으로 운영되는 사업장을 철저하게 단속해 환경오염을 예방하겠다”며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을 대상으로 대기오염도 검사, 기술 지도 등 컨설팅을 제공해 안전 관리를 한층 강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한별 기자 ]
수원시는 18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약 한 달간 ‘2022년 상반기 비점오염저감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수원시 수질시설팀장 등 3명이 비점오염저감시설 131개소를 찾아가 ▲시설물 내부 퇴적물 준설 등 관리상태 ▲시설물 주변 환경정비, 주민 불편 사항 관리상태 ▲설비 노후 등에 따른 소규모 시설물 개선사항 ▲밀폐시설(맨홀 등) 질식재해 예방사항 등을 점검한다. ‘비점오염원’은 오염물질의 배출 지점을 특정할 수 없는 오염원을 말한다. 도로, 농경지 등 불특정 장소에서 오염물질이 배출돼 빗물과 함께 하천으로 유입되는 경우가 많다. 수원시 관계자는 “비점오염원은 배출원이 불특정하고, 대응하기 어렵다”며 “민관이 함께 노력해 비점오염원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과 자연이 함께 누리는 물의 도시 수원’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시설을 점검하고 꼼꼼하게 관리하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정창규 기자 ]
대형화재를 야기할 수 있는 무허가 위험물 저장, 임시 소화시설 미설치 등에 노출된 대형공사장들이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특별사법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18일 경기도소방 특사경은 1~3월 동안 경기지역 내 연면적 3000㎡ 이상 신축공사장 678개소를 대상으로 1분기 ‘무허가 위험물 취급 등 기획수사’를 진행, 98개소의 불량공사장을 적발했다. 이중 67건을 입건하고 과태료 처분 44건, 조치명령·기관통보 50건 등 총 161건을 처분했다. 앞서 도 소방재난본부는 본부와 소방서 37개 조 74명의 단속반원을 투입해 신축공사장의 ▲허가받지 않은 위험물 저장 취급 행위 ▲임시 소방시설 적정 설치 여부 ▲용접‧용단 작업 시 안전조치 여부 ▲도급 및 분리발주 위반행위 등을 중점 기획 수사한 바 있다. 최병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은 “최근 공사장에서 대형 화재와 폭발사고가 만연함에 따라 불법행위 개선을 위해 주기적인 단속과 기획수사를 실시해 나가겠다”면서 “소방안전 불법행위는 강력히 처벌할 방침으로 공사책임자와 관계자는 화재 예방에 대한 책임 의식을 가지고 안전 관리에 더욱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임석규 수습기자 ]
김희겸 수원시장 예비후보의 이색적인 선거운동이 주목받고 있다. 18일 수원시장 예비후보인 김희겸의 든든캠프는 후보 찾기 이벤트인 ‘김희겸을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김희겸을 찾아라’ 이벤트는 김희겸 예비후보자가 경선 과정에서부터 ‘시민이 참여하는 지방선거’를 만들기 위한 선거운동이다. 이벤트 내용은 먼저 김희겸 예비후보를 발견하게 되면 후보자를 찍고, 발견한 장소와 초청하고자 하는 장소를 찍은 사진들을 문자로 전송하면 문자를 받은 든든캠프는 해당 장소를 확인한다. 다음 날 김희겸 예비후보가 직접 현장에 찾아가 대화하며 시민들의 고충과 수원시에 바라는 희망사항을 전해 듣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선거캠프 관계자는 “이번 수원시장 선거를 시민들과 함께 하는 선거로 만들고자 이 같은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어디든지 ‘김희겸이 간다’는 콘셉트로 시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려고 한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김희겸 예비후보는 경기도 경제부지사, 경기도 행정1부지사, 행정안전부 재난관리본부장 등을 역임했고, 유력한 수원특례시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 경기신문 = 임석규 수습기자 ]
지난해 용인에서 탈출한 반달가슴곰 5마리 중 마지막 1마리가 발견돼 사살됐다. 18일 용인시에 따르면, 17일 오전 5시 35분쯤 양지면 제일리 657-5 제일사거리 인근에서 곰을 발견했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 이후 19명의 포획단과 13마리의 사냥개가 포획작업을 벌여 9시 10분쯤 양지면 평창리 713-1 기아연수원 인근 야산에서 곰을 포획해 사살했다. 용인시는 “인가 인접지역으로 곰 농장과 직선거리 9km 이상 이동한 상황이며 임산물 채취 및 등산객 등 안전을 위협할 수 있어 부득이하게 사살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3월 28일자 경기신문 6면(작년 탈출한 반달가슴곰 용인서 발견…입산자제 당부)에는 지난해 11월 22일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의 한 곰 사육농장에서 탈출한 반달가슴곰 한 마리가 3월 28일 처인구 호동 예직마을 뒷산에서 발견됐다는 소식을 보도한 바 있다. 이 곰은 지난해 농장에서 탈출한 곰 5마리 중 찾지 못한 마지막 1마리로 알려졌다. 당시 탈출한 5마리 중 3마리는 2마리는 생포되고 2마리는 사살됐다. 17일 마지막 곰까지 포획·사살되며 농장 탈출 소동은 5개월 만에 모두 마무리됐다. [ 경기신문 = 강현수 수습기자 ]
수원시가 구 국립축산과학원(오목천동 562)에 있던 반송(盤松) 1주를 수원시 최초 민간공원으로 조성되는 ‘영흥공원’(영통구)에 옮겨심었다. 18일 옮겨심은 반송은 국립축산과학원이 수원시로 이전하고(1969년 4월), 이듬해 당시 국무총리였던 정일권(1917~1994) 총리가 방문했을 때 기념식수로 심었다. 국립축산과학원이 2015년 전북 완주로 이전한 후 종전부지에 남아있었다. 수령은 60년 이상이고, 높이 4.5m, 수관폭(樹冠幅)은 8m다. 조경적으로 가치가 있는 우량 수목이고, 역사성·희소성도 있지만 이식 비용 문제 등으로 인해 지금까지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지 못했다. 수원시는 가치가 높은 명품 반송을 의미 있는 장소에 옮겨심을 방안을 고민했고, 한국농어촌공사·영흥공원 민간사업자(천년수원)와 협의해 수원시 최초의 민간공원인 영흥공원에 식재하기로 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2억 원 이상 가치가 있는 반송을 수원시에 기증하고, 민간사업자는 이송 비용을 기부하기로 했다.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굴취·분뜨기·전지 작업 등을 했고, 18일 새벽 저상트레일러를 이용해 반송을 영흥공원으로 운반해 식재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가치가 높은 반송을 사람이 찾지 않는 종
수원시의회 이종근 시의원이 김준혁 수원시장 예비후보 캠프에 합류했다. 18일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 캠프 측은 이종근 시의원이 17일 본격적으로 캠프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전국 지자체에서 가장 큰 수원시에서 민주당의 승리는 매우 중요하다”며 “진정으로 민주당과 수원을 지키기 위해 과감히 저의 지방선거를 포기하고 합류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타 후보와 달리 민주당과 수원의 진일보한 미래를 위해 헌신한 후보는 김준혁 후보 뿐이다”며 “기존의 낡은 기득권을 혁파하고 신선하며 새로운 변화로 수원의 미래를 열어갈 김준혁 후보가 수원시장으로 적합한 유일한 인물이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준혁 예비후보는 “경선을 시작하고 첫 현역 시의원의 지지 선언해주시며 캠프에 합류해 주신 이종근 시의원님의 선택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반드시 국민의힘을 이겨 향후 총선, 그리고 대선까지 나아가는 교두보 역할로서 수원의 역할은 매우 크며 민주당 모두 원팀이 되어 승리로 보답할 수 있도록 이종근 시의원과 함께 총력을 다 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캠프의 한 관계자는 “이종근 시의원의 과감한 결단에 따라 지역 내 전직 정치인 및 시·도의원 출신들도 속속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올해 77개 학교가 ‘건강드림학교’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건강드림학교’는 학교가 학생 운동과 건강 실태를 조사하고 교육공동체 의견을 수렴해 학교별 체육, 영양, 보건 융합교육과정을 계획하고 실천하는 학교다. 도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학생 체력 저하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학생이 자기주도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학교마다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실현토록 지원한다. 도내 77개 건강드림학교는 초, 중, 고등학교에서 지자체와 보건소, 시・군체육회, 병원, 각종 단체 등과 연계해 건강교육 협력체제를 만들고 학교와 지역 특색을 반영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건강드림학교를 운영하는 A초등학교는 농업기술센터와 보건소를 연계해 텃밭가꾸기 활동으로 식생활습관을 개선하고, 놀이중심 체육활동을 절기・가족 행사와 융합해 운영함으로써 신체와 정신 건강 활동을 계획했다. B고등학교는 학생자치회가 지역 체육회 지원을 받아 종목별 리그전과 학교생활 스트레스 해소 공간을 운영함으로써 정서 치유를 꾀하고, 등하교와 점심시간 걷기운동을 습관화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평생 건강관리 습관의 중요성을 교육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