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 : 나의 삶을 짓다’전 ‘단독주택 : 나의 삶을 짓다’ 展이 오는 21일부터 7월 3일까지 안양 김중업박물관에서 열린다. 단독주택을 주제로 진행되는 전시는 근래 변화되고 있는 집에 대한 인식을 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1부 초청전시는 ‘누가, 어디서, 어떻게’라는 키워드로 진행된다. ‘누가’에서는 단독주택을 매개로한 건축가와 건축주의 역동과 소통을 다루고, ‘어디서’에서는 전원과 도심의 주택을 대비적으로 보여주며 장소성에 대한 고민과 함께 우리 시대가 만들어낸 주택의 전형을 살펴본다. 이후 ‘어떻게’에서는 획일화된 집이 아닌, 나의 삶에 맞는 집은 어떻게 탄생하는지에 대하여 관람객과 함께 고민하며 대안적 방안을 모색 한다. 2부 그룹전시는 ‘시간과 공간을 넘어’라는 소제목으로 한국건축설계교수회 소속 건축가들의 다양한 단독주택 프로젝트를 전시해 오늘날의 주택들을 돌아볼 뿐만 아니라 우리 시대 주거문화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이론과 담론, 개념과 연구 데이터로서 보여준다. 특히 이
국립현대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행사 풍성 국립현대미술관은 오는 25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다양한 문화행사와 무료관람을 실시한다. 과천관에서는 사진작가 채승우와 함께하는 ‘내 휴대폰 속 미술관’이 대회의실과 야외조각공원에서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차례에 걸쳐 진행, ‘휴대폰 카메라’를 이용해 좋은 사진을 찍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야외에 나가 촬영을 해볼 수 있는 시간으로 갖는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 중 촬영한 사진을 즉석에서 출력해 제공받을 수 있다. 행사 참여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한 관람객(1회당 선착순 30명, 총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서울관에서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아주 공적인 아주 사적인: 1989년 이후 한국현대미술과 사진’ 전 연계 프로그램인 전시토크와 작가대담이 멀티프로젝트홀에서 진행된다. ‘미술과 결합한 사진, 사진과 결합한 미술, 미술인가? 사진인가?’ 라는 주제로 미술이 수용한 사진의 구체적 양상들을 살펴볼 예정이다. 대담자로는 박평종(미학/사진비평, 중앙
오창원 사진전 ‘성곽마을 사람들’ 오창원 작가의 개인전 ‘성곽마을사람들’ 사진전이 오는 22일까지 수원시미술전시관 제2전시실에서 열린다. 오창원 작가는 문화재청 헤리티지채널 사진작가, 한국문화재재단 소속사진작가로 활동했으며, 우리나라 문화재와 관련한 한국의 미적인 요소를 스토리텔링으로 풀어 표현하고 있으며, 수원을 대상으로 다큐멘터리 작업을 해오고 있다. 수원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준비한 이번 개인전은 지동, 북수동, 매향동, 남수동, 남창동, 화서동, 신풍동, 행궁동, 연무동 등 성곽마을을 8년간 기록한 다큐멘터리 기록사진 120여점을 선보인다. 수원화성은 1970년대 복원사업을 시작, 1997년에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며 역사적으로 인정받는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문화재보호법이라는 큰 테두리에 갇힌 성곽마을은 자체적으로 개발을 할 수 없게 됐고 그로인한 가치하락으로 슬럼화가 급물살을 타고 진행되며 달동네라는 별명까지 붙은 마을로 전락했다. 하지만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며 특별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이곳은 여전히 전세계인들이 찾는 관광지로 사랑받고 있다. 이처럼 세계문화유산이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제24회 홍재백일장’이 오는 21일 오후 1시 수원 연무대에서 열린다. 정조대왕의 호인 홍재(弘齋)에서 가져온 ‘홍재백일장’은 탕평책으로 인재를 고루 등용하고, 실학을 크게 발전시켜 조선후기 문학의 황금시대를 열었던 정조대왕의 정신을 이어받아 시민의 문학 창작능력을 고취하고 지역향토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수원문인협회와 수원시가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초·중·고·대학생 및 일반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각 부문별 입상자에게 수원시장상, 수원시의회 의장상, 수원교육장상, 경기남부보훈지청장상, 수원예총회장상, 수원문인협회장상을 수여하며 작품집 출간의 기회도 제공한다. 한편 이날 행사 때는 ‘2016년 상반기 버스정류장 인문학글판 창작시 시민공모’ 접수도 함께 받는다. ‘행복한 나눔의 도시, 따뜻한 소통으로’를 주제로 진행되며 수원시장상 수여를 비롯해 선정된 작품은 수원시내버스 정류장 두 곳에 비치된다. 접수는 이메일(sec0926@naver.com) 또는 당일 현장에서도 가능하다.(문의: 수원문학인의 집 031-241-2321, 사무국간사 010-6749-6770) /민경화기자 mkh@
‘수원화성 아시아 전통복 패션쇼’가 18일 오후 8시 수원화성 창룡문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수원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6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의 주요 행사인 ‘수원화성 아시아 전통복 패션쇼’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싱가폴,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키즈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베트남, 인도, 홍콩, 미얀마, 태국, 몽골, 필리핀, UAE,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네팔, 스리랑카, 마카오 등 총 25개국에서 선발된 아시아 톱모델들이 자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수원화성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야외특설무대에서 화려한 패션쇼를 선보인다. 또한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 출연하며 화제가 됐던 조세은과 불가리아 출신 연주자인 디아나가 결성한 바이올린 그룹 ‘스톰’이 참석해 패션쇼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자세한 축제 정보는 ‘2016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in 수원’홈페이지(www.amf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수원문화재단 화성기획팀 031-290-3613) /민경화기자 mkh@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는 군인·의경을 대상으로 ‘2016년 제 2회 금연UCC 및 금연슬로건 공모전’을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보건복지부와 국방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병영생활이 담배를 배우는 시기라는 통념을 탈피하고, 장병 스스로 흡연예방 및 금연의 필요성과 간접흡연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인식변화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현재 복무 중인 군인, 의경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군·의경 생활에서 흡연예방 및 금연을 유도할 수 있는 내용이면 된다. 출품작은 UCC, 슬로건 부문의 순수 창작물로, 금연 UCC는 노래, 춤, 영상, 사진 등을 이용해 자유롭게 표현한 3분 내외의 영상물로 제작, 금연슬로건은 20자 내외의 문구로 작성해 공모전 홈페이지(http://nosmokingkahp.co.kr)에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UCC 부문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 슬로건 부문대상(한국건강관리협회장상)을 비롯해 총 6개 부문에서 18명(또는 팀)을 선정해 상장 및 상금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보건복지부, 대한민국 국방부 등 정부부처 사이트에 등록되며, 금연교육자료, 금연 관련 각종 책자 및 리플렛 등에 사용됨은 물론 금
앵그리버드 더 무비 장르 : 애니메이션/액션 감독 : 클레이 케이티스/퍼갈 레일리 출연(목소리) : 신동엽/신용우/정영웅 화가 나면 참지 못하는 분노새 ‘레드’, 생각보다 말과 행동이 앞서는 깐족새 ‘척’, 그리고 욱하면 폭발해버리는 폭탄새 ‘밤’까지 사고뭉치 세친구는 행복한 버드 아일랜드에서 좀처럼 어울리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날 정체불명의 초록 돼지 ‘피그’가 나타나고, 평화로운 이곳에 수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게임을 원작으로 한 ‘앵그리버드 더 무비’는 박진감을 살리기 위해 흥미진진한 어드벤처 스토리에 새들과 피그의 추격 장면과 숨막히는 액션 장면을 더해 성인 관객까지도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분노새 ‘레드’의 가차없는 발차기, 날개 싸대기 등 시도 때도 없는 맨몸 액션은 물론, 날지 않는 새들을 날게 해 줄 새총 발사 장면, 치명적인 귀여움이 매력적인 ‘베이비 버드’의 사자후 반전, 절대긍정 ‘마틸다’의 원자폭탄 보다 더 강력한 위력의 폭탄 투하 장면 등…
계춘할망 장르 : 드라마/가족 감독 : 창감독 출연 : 윤여정/김고은/김희원/신은정 12년 만에 잃어버린 손녀를 기적적으로 찾은 해녀 계춘은 손녀 혜지와 예전처럼 단둘이 제주도 집에서 함께 살면서 서로에게 적응해간다. 그러나 미술경연대회에 갔다 온다던 혜지는 그 길로 사라져 버리고, 계춘은 혜지를 찾기 위해 애를 태운다. 오는 19일 개봉하는 ‘계춘할망’은 해녀할망과 불량손녀가 12년 만에 다시 만나 함께 살아가는 특별한 시간을 통해 소소한 일상의 즐거움과 가족의 소중함을 따뜻한 감동으로 전한다. 영화의 시작은 창감독의 어머니에 대한 각별한 사연에서부터 비롯됐다. 더 늦기 전에 ‘계춘할망’ 속 할머니와 손녀의 이야기를 통해 지금이 아니면 말하기 힘들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내고자 했고 진심을 다해 시나리오를 완성했다. 배우 윤여정은 시나리오를 읽고 “누군가 진심을 다해 쓴 이야기”라고 소감을 전하며 “할머니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았을 때는 몰랐다. 어렸을 때 너무 잘못했던, 세상에서 나를 제일 사랑해주신 할머니께 바치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남다른 출연 계기를 밝혔다.…
Lionel Lauret ‘Rainbow Blood’전-조원자 ‘바람과 숲’전 Lionel Lauret의 ‘Rainbow Blood’展과 조원자의 ‘바람과 숲’展이 각각 대안공간눈과 예술공간봄에서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열린다. 색을 강력한 하나의 에너지로 여기는 프랑스 작가 Lionel Lauret은 어린 아이가 그린 듯한 작품 속에서 색을 언어로 그의 감정을 전달한다. ‘GOLDEN RABBIT’에서 살펴볼 수 있는 그만의 자유로운 색감은 캔버스의 물리적 한계를 넘어서 공간을 비추고 내뿜는 영혼들의 에너지 넘치는 상태에 대한 즉각적인 표현이다. 조원자의 ‘바람과 숲’전은 나무와 숲이라는 제목의 작품들과 강화섬 이야기라는 작품들로 구성된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얽히고설킨 우리 삶 그리고 강화섬 이야기를 펼치고자 한다. 거칠고 투박한 듯한 붓의 터치와 화면의 질감은 담담한 듯 자연 그대로를 보여주고 강화섬에서 가져온듯한 새우, 망둥어, 조개 같은 소재는 잊고 살았던 자연을 떠올리게 만든다. “이러한 매개체들이말
故 차범석 선생 10주기 기념공연 ‘꿈하늘’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인천시립극단은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였던 단재(丹齋) 신채호(申采浩, 1880~1936)의 역사적 행적을 그린 서사극 ‘꿈하늘’을 무대에 올린다. 신채호 선생은 항일투쟁시기였던 1916년 애국적 투쟁의식을 전하기 위해 옛 고구려의 영화를 펼쳐 보이는 중편소설 ‘몽천’을 발표, 을지문덕 장군과 무궁화의 대화를 서술한다. 이 책에서 제목을 가져온 ‘꿈하늘’은 차범석(1924~2006) 선생의 희곡 ‘식민지의 아침’(1986)을 각색한 작품으로 소설 ‘몽천’속 장면이 9장에서 연출된다. 1987년 국립극단 정기공연으로 무대에 올랐으며 30여년만에 인천시립극단과 만나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무대에 오른다. 특히 최근 일본 각료들의 역사적 책임을 무시하는 망언적 발언과 행동이 논란의 중심이 된 가운데 공연되는 ‘꿈하늘’은 신채호 선생의 말년의 독립투쟁 활동기 중 무정부주의 활동을 부각, 항일정신을 강조한 연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