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최근 여성친화도시 협약을 여성가족부와 체결, 앞으로 여성친화도시의 가시적 성과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광명시는 지난해 11월 여성가족부가 선정한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돼 지난달 30일 여성가족부에서 협약식을 갖고,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이 양기대 시장에게 여성친화도시 현판을 전달했다.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주민들에게 고루 돌아가면서 여성친화적인 각종시설과 여성의 참여권을 확대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도시를 말한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시는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서포터즈를 모집, 여성의 시각에서 시정을 모니터링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 발전 전략 수립 용역을 수행해 시만의 특색있는 사업을 발굴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양 시장은 “시 여성단체협의회와 서포터즈 등을 중심으로 소통과 토론을 거듭해, 시민의 의견을 반영한 여성친화도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는 지역사회의 성 평등 증진과 여성참여 활성화 및 삶의 질 향상을 달성하는 지역공동체를 구현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공
분당차병원 전립선센터(센터장 박동수 교수·사진)가 지난 2007년 4월 국내 최초로 도입한 브래키세라피 시술이 200례를 돌파했다. 3일 분당차병원 전립선센터에 따르면 브래키세라피(Brachytherapy)는 전래 전립선암 치료술인 전립선 적출술과 생존율이 같으면서도 합병증이 적어 차세대 시술로 부각되고 있다. 전립선을 적출하지 않고 방사성동위원소 40~140개를 암조직에 집중 투여, 요실금과 발기부전 등 부작용이 적어 치료 만족도가 높다. 전립선암을 수술하지 않고 보다 간편한 시술로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는데다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적고 시술 후 다음날 곧바로 일상생활에 복귀 할 수 있어 환자들이 이 시술에 호감을 보이고 있다. 또 센터 체제로 운영 비뇨기과와 방사선종양학과 협진이 원활해 시술의 정확도를 기할 수 있고 수술실에서 실시간 전립선을 관찰하면서 방사성동위원소 씨드를 삽입하는 실시간 브래키세라피 방식을 반영, 재발률을 낮추고 생존율을 높이고 있다. 박동수 전립선센터장은 “브래키세라피는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 널리 시행하는 시술로 분당차병원이 국내 최초로 도입, 전립선암 치료를 선도해 왔다”며 “축적된 수술 노하우와 다양한 시술 경험을 근간으로 환
김동억 동국대 일산병원 신경과 교수<사진>와 김광명 KIST 박사연구팀이 금나노입자를 이용해 뇌경색과 심근경색을 일으키는 원인인 ‘혈전’을 고해상도로 신속하게 찾아내는 영상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연구팀은 127마리의 생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을 수행했는데, 자체 개발한 금나노입자와 역시 국내에서 개발된 마이크로 CT를 이용해 혈관을 막고 있는 1㎜ 내외 혈전의 위치·크기·형태를 5분 만에 탐지해낼 수 있었으며, 영상화 성공률도 100%였다고 밝혔다. 혈전용해치료를 하면서 혈전 치료효과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금나노입자 한번 주사 후 혈전증의 재발 여부를 3주에 거쳐 반복해서 영상 진단을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나노영상분야에서 MRI를 이용한 혈전 탐지 영상기술은 개발돼 왔으나, CT를 이용한 혈전 탐지 기술 개발은 세계 최초이며 급성 뇌경색의 유일한 공인치료는 혈전용해술이다. 개발된 CT기반 혈전탐지 나노영상기술이 환자대상 연구를 거쳐 임상에 적용되면 뇌경색 환자의 진단 및 치료에 큰 효과와 함께 심혈관계, 말초혈관계 혈전증의 진단 및 치료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안양시는 지난달 31일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 지원협의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 지원협의회는 관계공무원, 시의회, 교육청, 경찰서, 고용센터 등 유관기관 부서장과 민간전문가 등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과 관련한 주요 사항과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정책에 관한 시행계획의 수립 및 평가에 관한 사항,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가정생활과 사회적응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을 협의·조정하고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회의는 위촉장 전달, 2012년도 안양시 다문화사업추진실적 및 2013년 추진계획 설명, 기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지원협의회 위원장인 이완희 부시장은 “오늘 구성된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협의회 위원들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외국인과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가족생활을 위한 종합지원 계획을 매년 수립하고 다문화지원센터를 통해 한국어교육, 방문교육사업, 취업·창업지원사업, 결혼이민자 통역·번역서비스 등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하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 1일 동원대학교와 곤지암읍 소회의실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민관학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억동 광주시장을 비롯, 모영기 동원대학교 총장, 권이혁 곤지암읍 이장협의회장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광주시와 곤지암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인적·물적자원을 공유하고 상호 정보를 교환하기 위해 체결됐다. 시와 동원대는 ▲지역사회와 주민을 위해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역주민 역량강화를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 운영 ▲지역농산물 소비 및 판매를 위한 마케팅 지원과 지역 내 판매시설 이용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지역주민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주거생활 활성화 등 8가지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조 시장은 “이번 협약이 실천적이고 건설적인 내용으로 발전돼 지역 협력의 성공적인 모델로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신흥 사진초대전이 지난 1일 남양주유기농테마파크 전시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28일까지 전시에 들어갔다. 이날 테이프 커팅식에는 이석우 시장을 비롯해 민정심 시의원과 이경천 전 도의원, 명제태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 한명희 이미시문화서원 좌장 등이 참석했다. 이 전시회는 우리들의 옛 모습과 생활을 회상시키는 ‘예스터데이(Yesterday)를 주제로 70년대 경기도 일원과 서울 변두리에서 살아 온 서민들의 생활상을 담은 작품 25점을 선보인다. 박 작가는 “40여년전 아버지로부터 카메라를 선물받고 언젠가는 이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으로 전시회를 열겠다고 했다”며 회상한 뒤, “전시되는 작품들은 기계식 필름카메라로 담아 장롱 속에 보관해 왔던 작품들 중에 일부를 엄선한 것들”이라고 설명했다. 박 작가는 현재 킨텍스 상임이사로 재직중에 있으며 지난 30여년간 경기도 지방과장, 기획행정실장, 안양·하남·광주·남양주 부시장과 경기도의회 사무처장을 역임했다.
김포시 통진도서관(관장 최영조)은 지난 1일 교육지원청 월례조회에서 ‘경기교육재능기부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아 도교육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도서관은 지난해 5월 교육지원청과 ‘독서교육 및 체험학습 활성화’ 상호 협약(MOU)을 체결한 후 ‘출동! 책속에서 마음열기, 책 읽는 놀이터’ 프로그램으로 총17개 학교를 찾아가 책연극 놀이수업을 지원해 왔다. 이 프로그램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책읽는 놀이터’프로그램 연수 후 재능기부 자원활동가를 양성, 책·음악·미술·연극놀이 수업을 통해 어린이들의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계발한 체험형 독서 프로그램이다. 도 교육청은 창의, 체험, 인성 재능기부 희망벨트 사업과 연계한 시 통진도서관을 재능기부교육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게 됐다.
설 앞두고 온정의 손길 줄이어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독거노인과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공공기관들이 앞장서 봉사활동과 성금 후원 등 나눔을 실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관세청 평택직할세관(세관장 김광호) ‘사랑나누미’ 봉사단은 지난 1일 평택 소재 한길양로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이날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대접하고 직접 식사 수발을 하는 등 1일 봉사를 함께하고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한 쌀을 전달했다. 김광호 세관장은 “어르신들이 떡국을 드시고 건강한 한해를 보내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소외된 이웃과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전력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1일 수원시 권선구 탑동에 위치한 지적장애 재활시설인 수봉재활원에서 설 내·외부 청소와 중식조리 및 배식, 설거지 등 ‘설맞이 노사합동 사회봉사 활동’을 펼쳤다. 또 신문철 본부장은 재활원 관계자와 장애인들 모인 식당에서 희망나누기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한 성금은 지난달 22일 신임 조환익 한전사장이 경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 총동창회는 지난달 31일 서울 공군회관 대강당에서 신임 신복용(53·사진) 공군과학고 총동창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신 회장은 그동안 모교 발전과 동문회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아 회장으로 선출됐다. 신 회장은 임기동안 동문회관 건립, 공군과학고 (재)교육진흥재단 기금 확대 운영, 각 공군기지별 동문사무소 설립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경희대 관광레저경영학과를 졸업한 신 회장은 공군과학고 총동창회 사무총장, 공군전우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기발전연구소 소장이다. 신 회장은 “앞으로 모든 동문들의 열정과 작은 정성 하나 하나를 모아 모교 발전과 동문들의 입지를 강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1년 3월 마이스트고로 지정된 공군항공과학고는 경남 진주 공군교육사령부 내에 위치해 있으며, 항공기술 분야의 젊은 마이스터를 양성하겠다는 목표로 공군교육사령부 내의 풍부한 실습시설을 활용해 항공기계, 정보통신, 항공관제 등 첨단 항공기술을 가르치고 있다.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전국 지명수배된 외국인 불법체류자를 끈질긴 추적 끝에 검거한 경찰이 시민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군포경찰서 경비교통과 교통관리계에 근무하고 있는 장상일(40) 경사, 김선(27)·이민호(30) 순경이다. 이들은 최근 외국인 불법 체류자들이 단속을 피하기 위해 중고차 시장에서 저가에 중고차량을 구입해 보험에도 가입하지 않고 무면허로 운전을 한다는 첨보를 입수하고, 자신들이 근무날이면 매일 외국인이 운전하는 차량은 더욱 철저히 검문 검색을 실시해 오고 있었다. 외국인 불법체류자들이 음주·무면허로 차량을 운전하다 교통사고나 경찰관에게 단속되면 차량을 사고 현장에 방치 해두고 도주하는 수법을 알고 있는 이들은 특히 검문 시 상대방이 도주할 수 없도록 양 옆 문과 차량 정문에서 차량을 정지시키고 면허증과 음주측정을 해왔다. 장 경사은 지난달 31일 자동차 면허도 없이 만취상태에서 화성시 팔탄면에서 군포시 당동 쌍용아파트까지 20㎞를 운전한 베트남국적 불법체류자 한국명 칸(35)를 2㎞ 추적해 검거했다. 임용달 교통관리계장은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외국인 강력범죄 등으로 국민 불안이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