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포츠전문지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한국 대표팀의 성적으로 종합 5위를 전망했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6일(현지시간) 한국이 금메달 7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 등을 획득해 금메달 수 기준 종합 5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메달 수 기준으로는 한국이 12개 메달로 이탈리아와 함께 공동 10위를 기록한다는 전망이다. SI가 예상한 이번 대회 종합 1위는 노르웨이다. 이 언론은 노르웨이가 금메달 17개 등 메달 42개를 휩쓸 것으로 내다봤다. 독일이 금메달 15개로 2위, 미국과 캐나다가 각각 금메달 9개씩을 거머쥘 거라고 SI는 예측했다. SI는 이에 앞서 발표한 종목별 메달리스트 전망에서는 최민정(20·성남시청)이 여자 쇼트트랙 전관왕(금메달 4개)을 달성하고, 황대헌이 남자 1천500m와 계주에서 우승하는 등 한국이 남·녀 쇼트트랙에서만 금메달 6개를 쓸어모을 것으로 전망했다. 쇼트트랙 이외에서는 이승훈이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금메달을 따낼 거라고 예상했다. 남자 스켈레톤 세계랭킹 1위로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의 유력 금메달 후보인 윤성빈(24)은 은메달을 따낼 거라고 SI는 내다봤다. /연합뉴스
기성용(29)이 교체 선수로 출전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스완지시티가 2017~2018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32강 재경기에서 4부리그의 노츠 카운티에 대승을 거두고 16강에 합류했다. 스완지시티는 7일 영국 웨일스 스완지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FA컵 32강 재경기에서 타미 아브라함과 네이선 다이어가 두골씩을 터뜨린 데 힘입어 노츠 카운티에 8-1 대승을 거뒀다. 지난달 28일 1-1로 비겨 재경기를 치른 스완지시티는 이날 승리로 FA컵 16강에 막차로 합류했다. 기성용은 4-1로 앞선 후반 시작과 함께 샘 클루카스를 대신해 투입되면서 그라운드를 밟아 경기 종료까지 45분을 뛰며 완승에 힘을 보탰다. 스완지시티는 전반 18분 아브라함이 나르싱의 크로스를 받아 선제골을 터뜨린 것을 신호탄으로 전반에 4골, 후반에 4골을 몰아치는 득점 퍼레이드를 펼친 끝에 대승을 낚았다. /연합뉴스
평창 대표 10명 첫 공식훈련 영동쇼트트랙장서 계주 호흡 진지한 표정 실전 같은 자세로 링크장서 무한 반복 레이스 “후회없는 올림픽 경기 기대” 10명의 쇼트트랙 태극전사들이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사흘 앞둔 6일 첫 공식 훈련에 들어갔다. 선수들은 김선태 총감독 등 코치진 4명과 함께 이날 강릉 영동쇼트트랙장에서 오전 9시30분부터 1시간가량 훈련에 임했다. 대표팀은 전날 강릉선수촌에 짐을 푼 뒤 곧바로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었으나 컨디션 관리차 훈련을 취소하고 휴식을 취했다. 대표팀의 첫 훈련은 ‘계주 호흡’에 집중됐다. 남녀 1명씩 짝을 이룬 훈련조는 코치진이 ‘그만’을 외칠 때까지 링크장을 무한 반복해 돌았다. 김 감독은 매 바퀴 체크한 기록을 선수들에게 큰소리로 외치며 훈련의 긴장감을 더했다. 선수들은 지친 기색 하나 보이지 않았다. 얼음을 가르는 스케이트 날 소리와 레이싱 스피드, 선수들의 진지한 표정까지 첫날 훈련은 실전을 방불케 했다. 평창올림픽 4관왕 가능성이 점쳐지는 최민정(20·성남시청)은 5분 정도에 불과한 휴식 시간에도 김 감독과 함께 빙상장을 돌며 코치를 받는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는 6일부터 구단 홈페이지(ktwiz.co.kr)를 통해 2018시즌 케이티 위즈와 함께 할 ‘케이티 위즈 대학생 리포터 6기’를 모집한다. 야구를 사랑하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한 대학생 리포터 6기는 영상 제작 파트와 디자인 파트 두 분야로 나눠 선발하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SNS 활용 능력을 보유한 지원자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대학생 리포터는 미팅을 통해 팀이나 개인별로 콘텐츠를 기획하고 야구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을 콘텐츠로 제작하며 제작한 콘텐츠는 본인의 이름으로 구단의 다양한 홍보 채널에 게시해 팬들에게 공유된다. 선발된 대학생 리포터는 2018시즌 KBO 정규리그 경기에 출입 가능한 AD카드를 발급받고 구단에서 진행하는 모든 행사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또, 콘텐츠 제작에 따른 활동비와 원정경기 참관 지원 등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오는 14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구단 홈페이지(ktwiz.co.kr) 내 ‘위즈 소식’을 통해 모집 상세 내용을 확인하고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문의: 이메일 ktwiz.pr@kt.com 또는 구단 페이스북 facebook.com/ktwiz)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성남FC는 지난 시즌까지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에서 활약한 브라질 출신의 미드필더 무랄랴(LUIZ PHILIPE LIMA DE OLIVEIRA·사진)를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는 무랄랴는 지난 2016년 포항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데뷔해 두 시즌 동안 53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탄탄한 체격을 자랑하는 무랄랴는 강력한 에너지를 바탕으로 한 압박 능력이 뛰어나며 저돌적인 태클과 활동량 역시 강점이다. 성남에 새 둥지를 틀게 된 무랄랴는 지난 시즌까지 포항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서보민과 오창현도 있어 팀 적응에 큰 무리가 없을 전망이다. 무랄랴는 “한국에서 다시 선수 생활을 할 수 있게 돼 기쁘고 성남에 1부 승격이라는 큰 선물을 안기고 싶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성남은 올 시즌 기존 오르슐리치와 함께 리그에서 이미 검증을 마친 에델과 무랄랴를 영입하면서 총 3명의 외국 선수로 2018년을 준비한다. /정민수기자 jms@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절반 이상이 평창과 강릉 선수촌에 입촌했다. 대한체육회는 6일 현재 10개 세부 종목 136명의 선수와 임원(코치 포함)이 선수촌에 입촌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선수들은 1일부터 종목별로 빙상 선수들은 강릉선수촌, 설상 선수들은 평창선수촌에 보금자리를 마련해 강릉선수촌에 76명, 평창선수촌에 60명이 입촌을 마쳤다. 종목별로는 빙상 33명(스피드스케이팅 14명, 피겨스케이팅 5명, 쇼트트랙 14명), 스키 35명(알파인스키 6명, 크로스컨트리 4명, 스키점프 6명, 스노보드 11명), 여자 아이스하키 26명, 바이애슬론 8명, 루지 7명의 선수단이 선수촌에 둥지를 틀었다. 앞으로 평창선수촌에 29명, 강릉선수촌에 55명이 입촌하면 총 220명의 선수단이 모두 입촌을 마무리한다. 당초 우리나라 선수단은 선수 144명과 임원 75명을 합쳐 총 219명으로 구성됐지만 프리스타일 남자 모굴의 김지헌(23)이 출전권을 극적으로 획득해 출전 선수 수가 145명으로 늘어나면서 선수단도 220명이 됐다. 김지헌은 스위스 프리스타일 대표 선수의 부상에 따른 출전 포기로 추가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7일 오전 11시
경기도체육회는 6일 오후 4시 호텔캐슬 크리스탈홀에서 2018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총회에는 77명의 대의원 중 이원성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도종목단체회장 및 시·군체육회 상임부회장 등 44명이 참석했다. 이원성 수석부회장의 주재로 열린 총회에서 대의원들은 2건의 보고사항을 들은 뒤 ▲2017년도 사업결과 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안) ▲경기도체육회 규정개정(안) ▲경기도종목단체 등급 심의(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또 대한체육회 규정 개정에 따라 현 34명에서 50명으로 16명이 늘어나는 신임 임원(이사) 선임(안)은 원안대로 가결한 뒤 추가 임원 구성은 회장에게 위임키로 했고 신임 감사는 행정감사에 전광재 도철인3종연맹 회장을 새로 선임하고 회계감사에는 김희호 회계사를 연임시켰다. 이원성 수석부회장은 “지난해 경기도 체육이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여기계신 모든 분들 덕분이었다”며 “올 한해도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경기도 체육이 화합되고 단결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에서 1부리그 승격에 도전하는 수원FC의 주요 선수들이 시즌 개막을 앞두고 목표 달성에 대한 자신감을 표출했다. 수원FC 주장 이승현과 2016시즌 2부리그 득점왕 출신 김동찬, 신예 조유민을 6일 수원종합운동장 인근 한 카페에서 만났다. 이승현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김대의 감독님께서 새로 팀을 맡으시고 많은 선수가 새로 영입되는 등 팀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며 “선수단 전체가 태국 전지훈련에서 열심히 훈련했고 남은 제주 전지훈련도 잘 준비해 이번 시즌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승현은 “태국 전지훈련에서 선수들이 감독님이 어떤 축구를 원하는지 잘 파악했다”며 “선수단에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선수들이 소통을 통해 잘 융화되고 있고 대화를 많이 나누고 있어 조직력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승현은 또 “팀의 주장으로서 선수들의 의견을 많이 듣고 수렴해 선수들이 원하는 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팀을 위해 헌신하는 주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올 시즌 새
남자 스켈레톤 세계랭킹 1위 윤성빈(24)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에 가장 근접한 선수로 평가받았다. AP통신은 6일 스켈레톤 판세를 분석하면서 “윤성빈은 올 시즌 여섯 차례 월드컵에서 매번 최저 2위 안에 들었던 유일한 선수”라며 그를 금메달 최고 유력 후보로 꼽았다. 윤성빈이 자신이 좋아하는 슈퍼히어로 캐릭터 ‘아이언맨’에 버금가는 새로운 별명을 얻을 것이라는 예측도 내놨다. 윤성빈의 헬멧에는 아이언맨 얼굴이 그려져 있다. 통신은 “윤성빈은 아이언맨을 좋아해 피겨를 모으기도 한다”며 “지금은 그가 아이언맨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그는 곧 ‘골드맨’으로 불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윤성빈과 시상대 가장 높은 곳을 다툴 선수로는 단연 마르틴스 두쿠르스(34·라트비아)가 첫 손에 꼽혔다. 두쿠르스는 2012년 입문한 윤성빈이 세계 스켈레톤계를 뒤흔들기 전 ‘스켈레톤 황제’로 불렸고 윤성빈의 본보기 역할도 톡톡히 한 선수다. 그의 친형 토마스 두쿠르스 역시 윤성빈은 물론 자신의 동생과 금메달 경쟁에 나설 선수로 지목됐다
카자흐스탄과 평가전 3-0 승 47일만에 실전 1차전선 1-3패 경기감각 회복 2차전 압승 설욕 강력한 압박·공수전력 기대감 8일 슬로베니아·10일 러와 대결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카자흐스탄과 2차 평가전에서 확 달라진 경기력으로 불안감을 지워냈다. 백지선(51·영어명 짐 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5일 밤 인천 선학국제빙상장에서 열린 카자흐스탄과 2차 평가전에서 3-0(0-0 1-0 2-0)으로 승리했다. 세계 랭킹 21위인 한국은 이로써 이틀 전 카자흐스탄(17위)과 1차 평가전에서의 1-3 패배를 깨끗이 설욕했다. 대표팀은 당시 대결에서 2진급 선수들이 나온 카자흐스탄을 상대로 졸전 끝에 패해 우려를 샀다. 하지만 백 감독은 대표팀이 지난해 12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17 유로하키투어 채널원컵 이후 47일 만에 실전에 나섰음을 지적했다. 백 감독은 “선수들이 정말 오랜만에 실전 경기에 나선 탓에 경기 감각이 올라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대표팀은 백 감독의 말을 증명하기로 하듯 활발한 움직임을 통한 강력한 압박은 물론 공수에서 훨씬 짜임새 있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기분 좋은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