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은 다음달 11일까지 경기지역 생활문화 동호회 진흥과 소외계층 문화향유를 위한 ‘2016 생활문화예술단’ 참가 동호회를 모집한다. ‘2016 생활문화 예술단’으로 선정된 동호회는 ‘생활문화예술단 순회파견사업’에 참여해 소외계층 유관기관 및 복지시설에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연극, 음악, 무용, 전통예술 프로그램 등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3인(경기도 거주) 이상 동호회로 재단은 심사를 거쳐 5월 말까지 약 20여개 동호회를 선정할 예정이며 이후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원하는 소외계층 유관기관 및 복지시설의 신청을 받아 6월내로 연계할 방침이다. ‘2016 생활문화예술단’으로 뽑힌 동호회는 올해 11월까지 최소 1회에서 최대 3회까지 순회 프로그램 임무를 수행해야 하며 재단은 동호회 프로그램 운영 실비 및 홍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5월 중 개설되는 ‘생활문화포털’에 기획기사로 동호회 활동이 소개되며 연말에는 우수 활동 동호회를 뽑아 감사패를 증정하는 등 시상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경기지역 생활문화 동호회가 이번 기회를 통해 문화예술 소외계층에게 문화나눔 활동을 활발히 진행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
‘장진’표 코미디 연극 ‘꽃의 비밀’이 오는 5월 14일과 15일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관객을 맞는다. ‘꽃의 비밀’은 ‘서툰 사람들’, ‘택시 드리벌’, ‘리턴 투 햄릿’ 등을 통해 남다른 유머감각과 날카로운 시선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연출가 장진이 2002년 연극 ‘웰컴 투 동막골’ 이후 13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다. ‘꽃의 비밀’은 평범한 네 명의 주부가 남편의 보험금을 타기 위해 각자의 남편으로 변장하며 벌어지는 해프닝을 다룬 코믹극이다. 부부끼리 통화하는 것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푼수 왕언니 소피아, ‘이혼하자’는 말은 남편이 잘 때만 가능한 소심한 주당녀 자스민, 팔뚝 굵은 배달부와의 썸을 즐기는 예술학교 연기전공 미모담당 모니카, 무엇이든 뚝딱 고치는 공대 수석 졸업생 여자 맥가이버 지나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20만 유로의 보험금을 위해 발칙한 작전을 계획한다. 이 개성 강한 네 명의 캐릭터들이 펼치는 생생한 수다는 관객들에게 공감과 통쾌함을 안겨준다. 5월 14~15일 오후 2시, 6시. 1층 3만원, 2층 2만5천원. 중학생 이상.(문의: 1577-7766, www.artgy.or.kr)/전미선기자 msjun55@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는 오는 28일과 다음달 2~3일 ‘제31회 경기여성 기·예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경기여성 기·예 경진대회는 여성들의 지위향상과 사회참여를 증대시키고 여성의 경제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난 1986년부터 시작, 방과후 교사, 취업, 문단 등단, 창업 등 여성들이 능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자리잡았다. 지금까지 총 2천100여명의 입상자를 배출했으며 올해는 4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28일에는 월화원(수원시 효원공원내)에서 시·수필·이주여성백일장·회화 경진대회가, 다음달 2일과 3일에는 경기도여성비전센터 강당과 강의실에서 각각 서예·사군자·꽃꽃이와 한지공예 경진대회가 열린다. /민경화기자 mkh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장르 : 액션 감독 : 안소니 루소 출연 : 크리스 에반스/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스칼렛 요한슨 어벤져스와 관련된 사고로 부수적인 피해가 일어나자 정부는 어벤져스를 관리하고 감독하는 시스템인 일명 ‘슈퍼히어로 등록제’를 내놓는다. 어벤져스 내부는 정부의 입장을 지지하는 찬성파(팀 아이언맨)와 이전처럼 정부의 개입 없이 자유롭게 인류를 보호해야 한다는 반대파(팀 캡틴)로 나뉘어 대립하기 시작한다. ‘시빌 워’는 정치권력의 획득이나 정치적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투쟁을 벌이는 것을 뜻한다. 이번 작품에서 어벤져스 멤버들은 내전을 벌이며 어느때보다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다. 전작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를 통해 역량을 확인시킨 루소 형제는 시리즈의 마무리로 ‘시빌 워’를 영화화 한 것에 대해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의 속편을 제작하게 된다면 좀 더 급진적인 시도를 해보자고 생각했다. 그래서 처음부터 ‘시빌 워’라는 이야기 흐름이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수많은 히어로 영화들이 제작되고 개봉하는 가운데, 마블 영화
시크릿 인 데어 아이즈 장르 : 미스터리/스릴러 감독 : 빌리 레이 출연 : 치웨텔 에지오포/니콜 키드먼/줄리아 로버츠 어느 날 쓰레기통에서 시신이 한 구 발견된다. 그리고 사라진 용의자, 결국 사건은 미제 종결되고 만다. 그로부터 13년 후 범인의 단서가 발견되고, 미제살인사건의 수사가 다시 시작된다. L.A. 지방검찰청에서 한 팀으로 근무하던 FBI 요원 레이(치웨텔 에지오포)와 경찰 제스(줄리아 로버츠). 레이에게 제스는 동료이자 가족이고, 절친한 친구다. 그러던 어느 날 인근에서 한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현장에 도착한 그들 앞에 제스의 딸이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다. 레이와 강력계 차장검사 클레어(니콜 키드먼)는 수사 끝에 유력한 용의자를 검거한다. 하지만 더 큰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용의자를 이용할 계획을 가진 상부의 압박으로 용의자는 결국 무혐의로 풀려나게 되고, 그가 자취를 감추게 되면서 사건은 미제로 종결된다. 그로부터 13년 후 끈질긴 추적 끝에 사건의 실마리를 찾게 된 레이는 재수사를 시작한다. 그리고 수사가 진행될수록 사건 뒤에 감춰져있던 진실이 드러난다. 27일 개봉하는 영화 ‘시크릿 인 데어 아이즈’는 미제살인사
道박물관‘역사의 갈림길에 서다’ 경기도박물관은 올해 연말까지 조선시대 공신초상 테마전 ‘역사의 갈림길에 서다’를 서화실에서 선보인다.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로 진행되는 ‘역사의 갈림길에 서다’는 ‘이지란 초상’, ‘장만 초상’, ‘이중로 초상’, ‘오명항 초상’ 등 총 5점의 초상화를 감상할 수 있다. 공신(功臣)은 국가나 왕실에 공로를 세운 사람에게 주는 특별한 칭호로 공신초상(功臣肖像)은 이들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초상은 공신이 사모와 단령을 입고 두 손을 모은 채 의자에 앉은 모습으로 구성되며 흉배와 품대 등으로 품계와 지위를 나타낸다. 조선시대 초상화는 대상을 있는 그대로 세밀하게 그린 것이 특징이며 겉모습 뿐 아니라 표정, 자세 등에서 느껴지는 정신적인 면까지 담고자 했다. ‘이지란 초상’은 조선 초기 공신초상으로 흉배제도가 지정되지 않은 조선 초기 관복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전시되는 초상은 비록 19세기에 제작된 이모본(移模本, 원본 그림을 똑같이 베껴 그린 그림)이지만
벨기에 음악극 ‘양들의 회전목마’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의 기획 프로그램 ‘스테이지149’의 올해 첫 번째 작품인 벨기에 음악극 ‘양들의 회전목마’가 오는 5월 6일과 7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벨기에 공연팀 더크앤피엔(d’irque&fien)에 의해 제작된 ‘양들의 회전목마’는 시적인 흐름과 독창성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2012년 프랑스 아비뇽 페스티벌 화제작이자 전 세계 25개국 순회 공연작이다. 국내에는 처음 선보이게 되는 이 공연은 춤추듯 움직이고 회전하는 그랜드 피아노의 상상을 초월하는 무대 메카니즘, 라이브로 끊임없이 흐르는 몽환적 피아노 연주와 함께 기상천외한 서커스와 저글링이 관객들의 감성과 흥미를 자극한다. 길거리 연극의 자연스러운 표현이자 본질로 돌아간 서커스의 힘을 보여주는 ‘양들의 회전목마’는 거대한 오르골과 같이 서정적인 무대를 관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양들의 회전목마’는 무언극이자 익살스러운 서커스 곡예가 가득한 작품으로, 아동부
경기도박물관은 오는 28일까지 ‘제20회 초등학생 문화재 그림그리기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다음달 16일 열리는 ‘제20회 초등학생 문화재 그림그리기 대회’는 어린이들이 전시장에 와서 유물을 직접 보고 느낀 점을 그림으로 표현하면서 우리 역사와 문화재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 대회는 당일 배부된 도화지에 문화재를 소재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평가는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6학년)으로 나눠 이뤄진다. 경기도지사상·경기도교육감상·경기문화재단 이사장상·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상·경기도박물관상 등 총 83점을 뽑아 시상하며 시상식은 7월 7일 박물관 강당에서 열린다. 수상작은 다음 대회까지 박물관에 전시된다. 대회는 학교장 추천을 받은 1천명의 초등학생만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8일까지 학교별 지도교사가 참가자 6명을 모집해 경기도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한 후 참가신청서를 팩스로 보내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개인 신청은 받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net.ggcf.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031-288-5386) /민경화기자 mkh@
수원미협 ‘오늘의 수원’展 한국미술협회 수원지부(이하 수원미협) 회원 정기전 ‘오늘의 수원’展이 다음달 1일까지 수원미술전시관에서 열린다. 올해로 52회를 맞이하는 수원미협 회원정기전은 한국화, 문인화, 서예, 디자인·공예, 조각, 수채화, 서양화(구상,비구상) 등 다양한 장르의 192명 작가가 참여해 수원미술의 변화와 발전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 2주에 걸쳐 내실 있는 전시를 선보여 작가와 관람자 모두에게 동시대 수원미술의 다양성을 공유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수채화, 한국화, 디자인·공예, 문인화, 서예, 조각 분과회원의 작품 전시가 지난 24일까지 이어졌으며,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서양화(구상·비구상 분과)작품을 선보인다. 수원미협 관계자는 “수원미술인의 열정과 개성을 보여주는 정기회원전을 통해 올 한해 수원지역 미술인들의 보다 열정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2016년 올 한해 수원미협은 수준 높은 기획전시와 국제교류전, 나혜석 미술대전 등 다양한 전시들을 기획하고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경화기자 mkh@
안산문화재단 ‘예술열차 안산선’ 내일 상록수역서 다채로운 거리예술 등 문화공간 탄생 용인문화재단 내일 ‘정오의 문화디저트’ 공연 ‘바겐바이러스’노래 무대 채워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점자로 배우고 체험 프로그램 실시 방문객 300명에 점자키트 증정도 파주 블루메·남양주 서호미술관 블루메, 식물 판화 흑백드로잉 체험 서호 ‘소장판화전’ 감상·작품 제작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들이 이어진다. 안산문화재단은 ‘문화가 있는 날’ 지역거점 특화 프로그램인 ‘예술열차 안산선’을 오는 27일 오후 4시 상록수역에서 진행한다. 안산시를 지나는 4호선 전동열차 구간 여섯 개 역사에서 진행되는 ‘예술열차 안산선’은 시민과 지역예술인이 함께하는 축제로, 다채로운 거리 예술과 공연, 시민참여 퍼포먼스 등을 통해 전철 역사를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다. 더불어 지역 문화 커뮤니티와 작가들과 연계한 ‘아트마켓’을 열어 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