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지역 마을만들기 사업의 첫 발을 내딛는 토론회가 오는 26일 의왕새마을금고 청계포일지점에서 열린다. 강남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가 주최하고 의왕행복발전연구센터(소장 조창연), 의왕시민모임(대표 이현)이 주관하는 ‘사람중심 마을만들기 토론회’는 시민과 전문가들의 이해를 높이고 마을만들기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통한 연대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오민근 지역과 도시창의 컨설턴트(CRCG 대표)의 ‘우리나라 마을만들기 추진 현황과 문제점’, 양회욱 의왕시 부곡장학회 사무국장의 ‘의왕 마을만들기의 실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 유창복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장, 윤진옥 한국문화경관연구소 소장, 민완식 전 수원시 마을만들기 추진단장, 조규홍 의왕시의원, 민운기 인천 배다리 역사문화마을만들기 공동실행위원장, 최선미 의왕시민모임 사무국장의 토론이 진행된다. 토론회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이메일(sm54287@hanmail.net)이나 전화(☎031-455-0328)로 신청하면 된다.
고양시가 저소득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해 삶의 질을 높여주기 위한 집수리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100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주거현물급여 집수리 60가구, 무한돌봄 사랑의 집수리 40가구 등 2개 사업으로 진행된다. 기초생활수급자 중 자가 가구 또는 전체무료임차자가 대상이 되는 주거현물급여 집수리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지원되는 주거 현금급여액 중 일부를 재원으로 도배와 장판교체, 화장실 개보수 등 생활상의 불편해소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무한돌봄 사랑의 집수리사업은 주거유형에 상관없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170% 이하의 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보일러 교체와 창호, 단열, 도배, 장판시공 등을 지원하고 환경이 열악한 가구에 대한 청소와 소독도 무료로 실시하게 된다. 이를 위해 시는 관내 건설업체와 전기, 가스 등 기술자격 소지 공무원등이 참여하는 무한돌봄 사랑의 집수리사업 기술지원봉사대를 구성해 난이도가 높은 작업을 맡길 예정이며 또 시공 후 하자가 발생하거나 지속적인 주거관리가 필요한 경우 동주민센터를 통해 사후관리도 실시할 계획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가구는 2월22일까
“소박한 음식이지만 이웃과 함께 나누니 진수성찬 부럽지 않네요.” 남양주조리봉사단(회장 추성철)은 최근 남양주 수동면 소재 장애인 생활시설 두리원을 찾아 ‘행복한 만찬’을 나눴다. 하얀 조리모를 정갈하게 눌러쓴 요리사들은 미소 가득한 얼굴로 열악한 환경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을 위해 사랑이 듬뿍담긴 돈가스를 만들었다. 조리봉사단은 식재료 후원부터 조리, 배식까지 도맡아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25명의 장애인들에게 제공했다. 추성철 회장은 “고급스런 음식은 아니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으로 이웃들과 나누고 싶었다”며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따뜻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부희망케어센터는 남양주조리봉사단과 함께 재능나눔의 일환으로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난해 7월부터 매월 사랑이 듬뿍 담긴 ‘행복한 만찬’을 제공하고 있다.
구리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매결연 도시인 필리핀 깔람바시에서 민·관합동 의료봉사활동을 펼친다. 시는 21일 4박5일 일정으로 의료봉사활동에 돌입했다. 김태환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의료봉사단은 보건소장과 간호사를 포함한 관계공무원 7명과 의약단체에서 내과의사 1명, 한의사 1명, 치과의사 1명, 약사 1명이 참여한다. 구리시의회 진화자·민경자 의원도 자원봉사자로 참여한다. 이들 봉사단은 깔람바시에 의료장비인 1만 달러 상당의 이동용 치과장비 2대를 지원하고, 22~23일 1박2일간 깔람바시의 쿠바, 팔리삼 지역에 의료캠프를 마련한다. 이곳에서 봉사단은 현지주민을 대상으로 일반내과 상담과 투약, 한방 침과 뜸 치료, 충치 치료 등을 진행하게 된다. 시는 의료지원을 통해 깔람바시 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양 시간 우호교류 확대와 한국의 위상을 한 차원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필리핀 깔람바시는 마닐라에서 남쪽으로 54㎞ 떨어진 인구 29만 도시로 과 비가 많이 오고 언덕과 산이 많아 온천, 리조트 관광산업이 발달했다.
가평군이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가평잣 판매촉진을 위해 팔을 걷었다. 군은 대표적인 건강식품인 가평잣의 인지도 향상을 위해 가평팜 농·특산물 쇼핑몰 운영 등을 통해 본격적인 소비자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그린오션 육성사업단’을 운영해 신제품 연구개발을 본격 추진한다. ‘가평잣 그린오션 육성사업’은 잣 생산과 목재활용 등 1차산업 위주에 머물렀던 사업을 경제, 환경, 문화 등과 융합시켜 고부가가치를 창출함은 물론 새로운 일자리도 만드는 사업이다. 뿐만 아니라 임업농의 감소, 지구온난화, 잣 채취 인력부족, 신제품 개발의 어려움으로 성장의 벽에 부딪혔었던 문제들도 해소시켜 나가게 된다. 군 관계자는 “2009년 지리적 표시등록, 2011년 잣 특구지정에 이어 올해 잣 그린오션 육성사업이 추진돼 가평잣의 도약기틀을 다지게 된다”며 “브랜드 가치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잣’은 가평을 대표하는 명품특산물로, 가평잣은 지금으로부터 559년전인 1454년 완성된 세종실록지리지에 기록돼 있을 만
이천시 증포동주민센터(동장 성춘호) 직원들이 휴일도 반납하고, 업무 연찬에 집중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일요일인 지난 20일 주민센터 직원들은 사무실에 모여 업무연찬과 친절교육으로 바쁜 하루를 보냈다. 이날 업무연찬 교육에서는 막연히 민원인들에게 친절하게 행동하자는 추상적인 구호에서 벗어나, 보다 구체적인 여러 대안들이 쏟아졌다. 이들은 직원 개인이 하루 1건 이상씩 친절 행동을 실천·기록하고, 실천에 옮긴 친절내용은 직원 서로 간 소통을 통해 학습함으로써 여러 장점들이 생활 속에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자고 다짐했다. 이혁세 행정민원팀장은 “어려운 근무여건 속에서도 민원인에게 친절을 베풀 수 있는 일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실천하겠다”며 “직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민원과제를 발굴해 살기 좋은 증포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포사랑운동본부 조덕연 이사장이 21일 취임했다. 김포사랑운동본부는 이날 김포시민회관 다목적홀에서 이사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유정복 국회의원, 유영록 김포시장, 유승현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장과 김포사랑본부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임하는 조한승 이사장은 “신임 조덕연 이사장을 중심으로 사랑본부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한다”며 “그동안 사랑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고 했다. 또한 조덕연 신임 이사장은 “전임 이사장님의 뜻을 받들어 화애용(和愛用) 김포사랑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축사에 나선 유정복 국회의원과 유영록 시장은 각각 이임하는 조한승 이사장의 업적과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김포지역 발전의 큰어른으로 머물러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8년 결성된 후 사단법인으로 발전한 ㈔김포사랑운동본부는 했으며 현재 회원 1천여명의 김포시 최대 민간단체가 됐으며, ‘내고장 사랑’이라는 실천운동과 문화강좌 등을 통한 의식선진화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하남시청 간부 공무원 50여명이 지난 19일 하남시 교산동 위례둘레길 객산(客山) 정상에 올라 파이팅을 외치고, 올 한 해 시민위민 행정을 다짐했다. 하남위례길은 이교범 시장이 민선5기 초 시장에 취임하면서 시 경계를 중심으로 64㎞구간 4곳에 걸쳐 상징적으로 만든 걷기 편한 길이다. ‘백제 하남위례성’의 옛 지명의 역사적 유래를 담아 자연이 살아있는 옛날 길을 그대로 복원한 ‘하남위례길’은 하남시민은 물론 수도권 30만 명이 찾고 있는 걷고 싶은 길이다. 이 길은 산이 낮아 오르기 쉽고, 자연경관과 잘 어울어진 숲이 4계절 조화를 이뤄 걷기코스로 그만이다. 이날 하남시청 간부 공무원들은 2시간 동안 산행을 즐기면서 자신을 되돌아 보고 새해를 맞아 전 공직자가 하나가 돼 시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다짐을 폈다. 올해 시 전체 예산의 3분의1을 집행할 이철경 건설과장은 “기초환경시설현대화사업 등 15개의 개발사업이 완공 또는 마무리 되는 해”라며 “이를 결실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잠시도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다”고 했다. 임정원 종합민원과장은 “민원실의 업무는 대부분…
과천시가 아동의 성장 발달에 필요한 건강, 교육 등 각종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 운영한 드림스타트센터는 생명과학교실을 비롯, 부모교육, 아동 소방교육, 가족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에게 자신의 미래에 대해 모색해 보고 재능과 능력을 찾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서 열린 ‘생명과학교실’에선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 19명이 참가해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과학 분야의 비전을 발견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또 지난해 연말 드림스타트사업 대상 아동 41명이 참여한 소방안전교육과 마술체험도 만화동영상과 마술체험을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대처능력을 키워줘 학부들의 호평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프로그램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참석한 보호자와 아동 모두 조사 항목 전반에 걸쳐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앞으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문화체험과 가족캠프, 찾아가는 부모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서비스 대상자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광주시가 대형폐기물중 가구 등 폐목재류를 선별해 폐목재 전문 재활용 업체에게 무상으로 위탁처리키로 하고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시와 대성목재공업㈜(대표 김홍진)는 지난 18일 자원관리과에서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광주시에서 발생되는 가구, 소파 등의 폐목재를 무상으로 처리키로 했다. 폐목재는 기존 동부권광역자원회수시설로 반입해 위탁처리비 및 운반비를 지불해 왔으나, 재활용 전문업체를 통해 처리함으로써 무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계약을 통해 ▲대형폐기물에 대한 동부권광역자원회수시설의 처리비용 및 운반비 절감 ▲쓰레기를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자원순환체계 구축 ▲신속하고 안전한 처리로 적환장 환경개선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김필수 자원관리과장은 “국내 목질자원 소비량의 85%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며 “지구온난화 저감을 위한 소중한 자원으로 재평가되는 목재자원의 효율적 이용 시스템 구축을 통해 연간 2억원 가량의 예산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목재회사에 공급된 폐목재는 파쇄, 접착, 압착 등의 과정을 거쳐 주방용싱크대 및 책상등의 재료인 판상재로 재활용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