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가 3930억 원 규모의 노후 발전소를 친환경 발전소로 탈바꿈 시킨다. DL이앤씨는 부천열병합발전소 현대화사업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총 공사금액은 3930억 원 규모로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1호기 36개월, 2호기 70개월이다. 이번 사업은 부천열병합발전소 운영사인 GS파워가 발주한 노후 발전소 현대화 프로젝트다. 부천열병합발전소는 1993년 부천 중동신도시 건설에 맞춰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올해 설계수명인 30년이 도래해 본격적인 시설 교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유재호 DL이앤씨 플랜트사업본부장은 “발주처로부터 다양한 발전소 건설 수행 경험을 높이 인정받아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통해 부천열병합발전소를 고효율 친환경 발전소로 탈바꿈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가 충청권 중소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지난 8일부터 13일(현지시간)까지 '2023 충청권 베트남 비즈니스 파트너십 매칭데이'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충청권의 대표적인 수출지원사업으로 자리매김한 이번 행사는 충남 21개 사, 대전 10개 사, 세종 4개 사 등 충청권 중소기업 35개 사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충청권 중소기업들은 현지 바이어와 약 1억 2600만 달러 규모(419건) 상담을 진행했으며, 업무협약(MOU) 64건 등 2400만달러의 현장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에서 하노이와 호치민 합산 10건, 4000만 달러 수준의 MOU를 체결한 이승준 멕클린코스메틱의 대표는 “최고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는 자사의 미션을 상담회에서 적극적으로 어필했고, 덕분에 이번 행사에서 온라인 인플루언서, 유통 전문 바이어 등 다양한 업체들과 14건의 상담을 진행하고 후속 미팅도 가지게 됐다”며 “다른 참여기업들도 끝까지 노력해서 좋은 성과를 거두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노이에서 500만 달러의 현장계약을 체결한 이용태 경동한방제약 대표는 “엔데믹 이후 매월 베트남을 방문하며 바
경기 둔화로 인해 기업들의 빚이 늘어나면서 은행권의 중소기업대출 잔액이 1000조 원을 돌파했다. 연체율 또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은행들의 기업금융 건전성 관리 방안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6일 한국은행이 국회 기회재정위원회 소속 진선미(민주·서울강동갑) 국회의원실에 제출한 ‘최근 5년간 예금은행 기업대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 6월 기준 은행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1010조 9160억 원으로 5년간 337조 580억 원 늘어 50.0% 증가했다. 일반 기업대출 잔액은 429조 697억 원으로 5년 전에 비해 429조 679억 원(51.2%) 늘었다. 같은 기간 가계대출 잔액과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각각 31.2%, 36.4%의 증가율을 기록한 것을 고려하면, 기업대출이 가계대출보다 더 큰 폭으로 늘어났다는 게 의원실 측 설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특별시의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335조 200억원으로 5년간 126조 3100억 원 증가했다. 전국 17개 광역단체 중 최고 수준의 증가폭이다. 경기지역의 경우 5년 새 79조 4080억 원 증가해 두 번째로 높았다. 인천광역시의 경우 같은 기간 중소기업대출 잔액이 17조 9770억 원 늘었다.…
농협은행이 종합금융플랫폼 'NH올원뱅크' 1000만 고객 달성을 기념해 대(對)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 16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다음 달 30일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회차 이벤트는 ▲NH올원뱅크 이벤트 탭에서 혜택정보 PUSH 알림 동의 후 이벤트 응모 ▲홍보모델 한소희의 축하영상을 활용한 퀴즈 이벤트 등 두 가지로 구성됐다. 이후 세 차례의 천만고객 달성 기념 대고객 이벤트가 매주 이어질 예정이며, 추첨을 통해 명품가방·호텔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 응모 참여의 기회가 주어진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1000만 고객 돌파를 기념해 그동안 NH올원뱅크를 아껴주시고 성원해주신 고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해 농협은행의 대표플랫폼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롯데칠성음료가 현대자동차와 함께하는 이색 협업 이벤트를 선보인다.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11월 30일까지 현대자동차와 협업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제품은 롯데칠성음료의 '핫식스'와 현대자동차의 '더 뉴 아반떼N'이다. 소비자는 더 뉴 아반떼 N과 아이오닉 5 N 차량이 협업한 핫식스 또는 핫식스 제로를 편의점,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에서 구매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핫식스를 개봉해 코드 8자리를 확인하고, 제품 뒷면에 인쇄된 QR코드를 촬영해 코드를 입력하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1등 당첨자에게 더 뉴 아반떼 N 차량을 제공한다. 2등은 현대 N 브랜드 굿즈 패키지, 3등은 롯데칠성음료 공식 직영몰 ‘칠성몰’ 3만 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55만 원 상당의 아이오닉 5 N 옵션 무상 장착, 행사 차종 계약금 10만 원 면제 등 특별 경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핫식스와 자동차의 이색적인 협업을 통해 소비자에게 재미와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다양한 경품을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현대카드가 국내 프리미엄 호텔의 패키지 상품을 40% 할인가로 즐길 수 있는 ‘현대카드 호텔위크 07’를 개최한다. 16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오는 11월 한 달간 진행되는 ‘현대카드 호텔위크 07’은 서울·부산·제주·인천에 위치한 국내 프리미엄 호텔 총 26곳이 참여한다. 현대카드는 지난 2018년부터 ‘스테이케이션(Stay+Vacation)’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휴식의 경험을 선사하는 '호텔위크'를 통해 국내 프리미엄 호텔의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40% 할인가로 제공해왔다. 올해에는 스위트룸과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 혜택까지 포함됐다. ‘현대카드 호텔위크 07’은 연회비 15만 원 이상의 현대카드 프리미엄 카드를 보유한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현대카드 앱에서 호텔별 예약 방식 및 혜택을 확인한 후 예약하면 된다. 일부 온라인 예약의 경우 상세 안내 페이지에 기재돼 있는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해야 한다. 서울∙인천 지역의 경우 호텔별로 1박만 가능하며 다른 지역의 경우 2박까지 가능하다. 예약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다. 아울러 현대카드는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호텔위크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카드 호텔위크
신한카드가 다양한 교육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디지털대성’과 손잡고 ‘대성학원 신한카드’를 출시한다. 16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대성학원 신한카드’는 대성학원그룹의 모든 오프라인 학원은 물론, 인터넷 강좌 ‘대성마이맥’, 교재비, 독서실 및 학습 콘텐츠 이용 금액에 대해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5% 캐시백을 제공한다. 단과반 두각 등 일부 학원에서는 수강신청 후 개별 발송되는 URL을 통한 온라인 결제 시에도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아울러 대성학원그룹 외 일반 학원 업종 이용 금액에 대해서도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3%를 캐시백 해준다. 주유할인, 테마파크 현장 할인 등의 부가 서비스도 담았다. 주유할인의 경우 GS칼텍스에서 리터당 40원 결제일 할인(1일 2회 한도, 주유 이용 금액 1회 15만 원, 월 40만 원까지 적용)을 제공하며, 에버랜드·롯데월드·서울랜드 등에서 본인 자유이용권 50% 할인과 캐리비언베이 본인 입장권 30%까지 현장 할인(1일 1회, 테마파크 별 연 3회 한도 내 적용)해 준다. 해당 카드의 연회비는 국내 전용 3만원, 해외겸용(VISA) 3만 3000원이다. 신한카드와 디지털대성은 이번 제휴카드 출시를 시작으로 개학, 개강 시즌…
홍콩반점0410(이하 홍콩반점)이 국민응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신메뉴 마라비빔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본코리아의 중식 전문점 홍콩반점은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탕수육 주문 시 신메뉴 ‘마라비빔면’ 3000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마라비빔면’은 백종원 대표의 레시피 노하우가 담긴 특제 고기마라비빔장과 쫄깃한 면을 비벼 먹는 메뉴로, 마라 특유의 중독적인 매콤함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탕수육을 비롯해 군만두 등 다양한 튀김류와의 좋은 궁합을 자랑한다. 이번 행사는 매장 방문 고객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홍콩반점 관계자는 “고물가 상황을 맞아 식비 부담은 낮추고 다양한 맛의 조합은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맛있는 식사를 통해 작은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을 전하는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홍콩반점이 오랜 기간 고객들로부터 받아온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된 4번째 ‘국민응원 캠페인’이다. 앞서 홍콩반점은 ▲짜장면 3900원 제공 ▲블랙데이 기념 짜장면 반값 제공 ▲메뉴당 1000원 무제한 할인 캠페인을 진행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공정거래위원회가 CJ올리브영의 독점적 사업자 지위 남용행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과징금이 최고 6000억여 원에 달할 수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의동(국힘·경기평택을) 국회의원이 입수한 ‘CJ올리브영 시장지배적지위 남용행위 및 대규모유통업법 위반행위에 대한 건’ 심사보고서에 따르면, 공정위는 CJ올리브영 독점적 사업자 지위 남용행위에 대해 ‘매우 중대한 위법행위’로 판단했다. 심사보고서상 세부평가기준을 보면 공정위는 CJ올리브영 위반행위에 대해서 3.0으로 산정했다. 심사보고서상 과징금 부과기준율에 따르면 해당 점수가 2.2이상일 때 ‘매우 중대한 위반행위’로 평가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공정위는 비중이 0.5로 가장 높은 위반행위 내용에 대해 ‘경쟁사업자 수 감소 또는 잠재적 사업자 신규진입 저지효과가 현저한 수준으로 나타났거나 나타날 우려가 있는 경우’에 대해 CJ올리브영에 1.5점을 부과했다. 또한 CJ올리브영이 공정위 조사단계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지 않았기 때문에 1·2차 조정사유 또한 ‘없음’으로 나타났다. CJ올리브영은 공정위 조사 이후 ‘확인서’라는 이름으로 중소 협력업체들에게 탄원서를 강요하고 있다는…
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라면과 소주 가격이 지난 50여 년간 각각 8배, 14배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물가협회가 지난 50년간 주요 품목 가격을 비교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라면 평균 가격은 820원으로 1978년 1개(120g) 100원 대비 8배 넘게 올랐다. 라면의 개당 평균가는 1993년 230원, 1998년 410원, 2008년 600원을 기록해 왔다. 소주와 맥주 등 주류 가격도 크게 뛰었다. 소주 1병(360㎖) 기준 가격은 1974년 95원이었으나 올해 1370원으로 뛰었으며, 맥주도 360㎖당 235원에서 1580원으로 7배 상승했다. 국수와 고추장은 50년간 각각 18배, 27배 올랐다. 국수는 1978년 1봉(900g)에 155원이었지만 1993년 1130원, 2008년 2400원, 올해 2790원까지 가격이 상승했다. 고추장 가격은 500g 기준 1978년 200원에서 올해 5490원까지 올랐다. 농산물을 보면 쌀 가격은 1983년 1㎏에 813원에서 올해 4200원으로 5배가 됐고, 배추 2.5㎏ 가격은 1978년 267원에서 올해 3980원으로 15배로 올랐다. 수산물 가격을 보면 '국민 생선' 고등어 가격은 30∼40㎝짜리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