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이 넘게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아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교통안전지킴이 봉사를 하고 있는 시의원이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주인공은 화성시의회 오문섭 의원. 흔히 남을 위한 노력봉사는 아무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말이 아닌 행동으로 옮기는 건 여간 어렵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오문섭 시의원은 말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하는 의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 오 의원은 평소 출근에 앞서 진안초, 동학초 앞 횡단보도에서 녹색어머니회 교통봉사대와 함께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위해 교통안전지킴이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그는 또 어린이들의 통학지도는 물론 학교 주변의 원활한 교통흐름과 사고방지를 위해 교통정리 봉사활동 등 현장 의정활동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학부모들은 “오 의원은 지난 2010년 4월 선거에 출마해 당선된 이후부터 매주 5회씩 하루도 빠짐없이 2년 넘도록 교통안전지킴이 봉사를 하고 있다”며 “덕분에 아이들 등굣길 걱정을 덜게 됐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오 의원은 “교통봉사를 실천하면서 학생들의 등굣길에 지킴이가 되고, 주민들과 대화를 통해 민원을 접수하고, 민원이…
관세청 평택직할세관 제13대 세관장으로 김광호(49·사진) 부이사관이 3일 취임했다. 관세청 내 불법·부정무역 조사 및 세액심사 분야에 정통한 관리자로 정평이 나있는 김 세관장은 전남 장성출신으로 전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행시 37회 출신으로 인천본부세관 조사총괄과장, 관세청 외환조사과장, 산업연구원 파견, 관세청 전략조사정보과장·외환조사과장, 청주세관장, 관세청 세원심사과장, 국방대학원을 역임했다. 김 세관장은 “평택항 특성에 맞는 기업과 여행자 편의 위주의 통관정책을 적극 추진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며 소비자를 기만하는 원산지 세탁을 비롯한 불법·부정무역에 대해서는 단호한 대처하고 빈틈없는 관세국경 수호의지를 밝혔다.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장에 양동권(57·사진) 전 가입지원실장이 부임했다. 신임 양 본부장은 1987년 공단에 입사해 영등포지사장, 연금급여실장, 구로금천지사장, 가입지원실장 등 주요 업무 보직을 두루 거친 ‘업무통’으로, 평소 업무추진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고객만족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아 최고의 서비스 기관이 되겠다”며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행복한 직장문화를 만드는데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남 화순 출생인 양 본부장은 한국해양대학교 항해학과를 졸업했다.
각각 다른 보호시설에서 생활하며 14년간 헤어져있던 형제가 경찰의 도움으로 감동의 상봉을 이뤘다. 포천경찰서(서장 최영덕) 생활안전과 여성·청소년계 김태형 순경은 관내 보호시설 일제수색기간 중 장기 무연고자 이모(19)군을 알게 됐다. 김 순경은 이군의 가족을 찾아주기 위해 주민등록 조회 등 탐문활동을 펼쳐 지난달 30일 서울 강서구 가양동 소재 복지관에 거주하는 형 이모(22)군을 찾아 형제의 만남을 도왔다. 형제는 지난 1998년 11월쯤 수원역 앞 노상에서 발견된 후 안양시에 위치한 경기남부아동일시보호소에 보호조치됐다. 이후 포천시에 위치한 아동보호시설에 옮겨졌고, 지적장애 3급인 형은 장애시설로, 동생은 일반 아동보호시설로 가게 되면서 헤어지게 됐다. 동생 이군은 “당시 어렸기 때문에 형에 대한 정확한 기억이 없었는데 이렇게 만나보니 기억이 난다”며 “오랜기간 떨어져 잊고 살았던 내 가족을 찾게 해줘 고맙다”고 전했다. 형 이군의 보호시설 담당교사 김모(51·여)씨는 “가족의 존재를 찾기 위해 노력했지만 찾지 못하고 있었는데 경찰의 적극적이고 세심한 노력으로 찾을 수 있게…
세상 살아가기가 힘들다며 자신이 거주하는 집 안방에서 연탄불을 피워놓고 자살을 기도한 50대 남성의 소중한 생명을 구해낸 경찰관들이 지역 주민들로부터 아낌없는 찬사를 받고 있다. 그 주인공들은 안양동안경찰서 갈산지구대 소속 이창주(42) 경사와 이성민(31)순경. 이들은 지난 2일 ‘친구가 연탄을 피우고 자살하려고 한다’는 112신고를 받고, 신속하게 현장으로 출동했다. 이 경사와 이 순경은 잠겨있는 창문을 강제로 열고 방 안에 들어가 방을 살피던 중 연탄 2장을 피워놓고 고통을 못 이겨 신음하며 쓰러져 있는 자살기도자를 발견하고 119구급차를 불러 신속히 인근 병원에 긴급 후송했다. 이창주 경사는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어서 다행이다”며 “아무리 세상이 살기 힘들더라도 웃음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갔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겼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지난 2일 제8대 후원회장으로 고광길 ㈜BS마트 대표를 임명했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신임 후원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성공을 위해서는 후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영화제와 후원회 발전에 앞으로 많은 도움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에 고광길 신임회장은 “훌륭한 업적을 남긴 피판 조직위와 전임 후원회장님, 그리고 후원회원분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후원회에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대한민국 대표 장르영화제로, 매년 성장을 거듭하며 관객들과 평단의 열정적인 지지를 얻어 오고 있다. 올해 제17회를 맞는 영화제는 7월18일부터 28일까지 부천에서 열린다.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 제20대 회장에 유영숙(53·사진)씨가 선임됐다. 앞으로 2년 동안 시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어가게 될 신임 유영숙 회장은 지역내에서 ‘봉사의 달인’이라 불린다. 쌀 문화 축제를 비롯한 각종 행사 봉사활동은 물론, 소외계층을 위한 도우미 역할과 화재 희생자 유족을 위한 봉사활동은 주변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 또 여성단체협의회 회원으로 활동해 오면서 여성복지 증진과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모든 시민이 군포에 살고 있어 행복하다는 말을 할 수 있게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김윤주 군포시장은 3일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군포상공회의소 주관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또 이날 김 시장은 “시 정체성 확립, 사람에 대한 투자 확대 등 시민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전통시장 주차장 건설, 소상공인 경영개선 컨설팅,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3년 군포상의 신년인사회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이학영 국회의원, 한성수 한국노총 경기중부의장, 김윤태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 등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해 올해 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여주군 흥천 라이온스클럽(회장 이진원)은 최근 흥천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 장애인 및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보조 보행기(30대)를 기탁했다. 지역사회 발전과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해 온 라이온스클럽은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 이진원 회장은 “장애인과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고자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근태 면장은 “날씨가 추운 겨울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더 힘든 시기”라며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안성시 토지민원과 허근욱 지적팀장이 각종 도시개발사업을 적기에 마무리 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지적공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공사 김영호 사장을 대신해 지난달 31일 감사패를 전달한 허세량 안성시지사장은 “허근욱 지적팀장은 공사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지적측량 발전에 큰 도움을 줬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대한지적공사 안성시지사는 국가의 지적측량업무를 대행하는 공기업으로 국토의 효율적 이용을 돕고 지적측량을 통해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보호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