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부터 내일 아침 사이 수도권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 24일 오후 4시 30분 기준 수도권기상청은 이날부터 내일 이른 새벽 사이 서울·인천·경기도에 가끔 비가 내릴 전망이라고 밝혔다. 서울·인천·경기북부의 예상 강수량은 5~20㎜다. 경기북부는 당초 최대 100㎜ 이상까지도 예상됐던 수준에서 다소 잦아들었다. 일부 경기남부는 아침까지도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10~40㎜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같은 시군구 내에서도 강수량의 차이가 크게 나타나겠다. 한편 이날 오후(12~18시)를 기준으로 인천, 김포, 고양, 파주, 연천에 호우예비특보가 발효 중이다. 짧은 시간에 강한 비가 내리는 경우 하천 접근 및 야영을 자제해야 한다. 하수도와 우수관, 배수구 등에서 물이 역류할 가능성도 대비할 필요가 있다. 농경지 침수·범람·급류, 시설물 관리, 보행자 안전사고, 낙뢰사고에도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 경기신문 = 안규용 기자 ]
수원시의회 배지환 의원(국힘·매탄1)이 '고립·은둔 청년 및 청소년 지원 방안 마련' 의정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24일 배 의원은 지난 23일 열린 토론회에서 고립·은둔 청년 지원 확대의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했다고 밝혔다. 그는 "고립·은둔 청년을 방치하면 개인적 손실뿐 아니라 사회 전체의 손실이 커진다"며 "단순히 사회적 비용 절감 차원이 아니라 청년과 청소년 개개인의 삶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반드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배 의원은 지난해 대표발의해 제정된 '수원시 청년 고립·은둔 청년 지원 조례'를 언급하며 "조례를 통해 제도적 기반은 마련된 만큼 이제는 구체적인 사업 확대와 시 예산 투입이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자리 연계와 취미·운동 등 활동 프로그램 지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하며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의 고립·은둔 청소년 원스톱 패키지 사업의 대상을 청년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고립·은둔 청년의 현황과 지원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손실뿐 아니라 청년 개개인의 삶을 지켜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
KT 소액결제 피해 사건 피의자로 체포된 중국 국적 남성 2명이 검찰에 넘겨질 예정이다. 경찰은 이들에게 범행을 지시한 '상선'에 대한 수사에 힘을 쏟고 있다. 24일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오는 25일 정보통신망법 위반(침해) 및 컴퓨터 등 사용 사기 혐의로 중국 국적 4대 A씨와 컴퓨터 등 사용 사기 및 범죄수익 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중국 국적 40대 B씨를 구속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5일부터 지난 5일까지 새벽 시간 자신의 차량에 펨토셀을 싣고 광명시와 서울시 금천구 등 수도권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돌아다니며 KT 소액결제 범행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번 피해가 발생한 지역 모두 A씨의 주거지에서 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 인해 지난 22일 기준 경찰 추산 피해자 214명 피해금 1억 3650여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KT가 자체 집계한 피해 규모는 피해자 362명에 피해금 2억 4000여만 원이다. B씨는 해당 피해액을 현금화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모바일 상품권과 교통카드 등을 여러 차례 교환하면서 백화점 상품권을 취득한 후 현금으로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피해액 중 1000여만 원을 제외한 나머지는 국
경기대학교 세계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는 AI 자격증에 합격생 8명을 배출했다. 24일 경기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올해 미국 USCD 퀄컴 연구소 AI 연수에 참여한 학생 8명 전원이 '구글 프로페셔널 머신 러닝 엔지니어'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자격을 취득한 학생은 ▲강경민(인공지능·3) ▲김민채(컴퓨터공학·4) ▲박기범(컴퓨터공학·4) ▲윤정아(인공지능·3) ▲이지혜(컴퓨터공학·3) ▲이윤아(컴퓨터공학·4) ▲임세은(컴퓨터공학·3) ▲정지훈(인공지능·3)이다. 해당 자격증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최상위 AI·머신러닝 전문가 인증으로 글로벌 채용 시장에서 환영받는 AI 자격증이다. 특히 이번 성과는 해외 연수 참가에 이어서 학생 스스로 전문 자격에 도전해 우수한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는 것이 경기대의 평가다. 장인호 경기대 SW중심대학사업단 교수는 "연수생 8명 전원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AI 자격증을 취득한 것은 학생들의 열정과 끈기, 그리고 학문적 역량이 빚어낸 값진 성과다. 경기대 SW중심대학은 앞으로도 학생 성공을 위한 교육 혁신과 글로벌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W중심대학사업은 과기정통부와
경기 사랑의열매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기도 복지기관, 경기남부 21개 시군과 협력해 경기도 취약계층에 총 8억 7800만 원 상당의 '추석 꾸러미'를 지원한다. 24일 경기 사랑의열매는 이날 오후 2시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에서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풍성한 사랑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경기 사랑의열매의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추석 명절을 맞아 진행된다. 쌀과 간편식,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추석꾸러미는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 등 도내 복지기관을 통해 취약계층에 지원된다. 경기 사랑의열매는 이날 행사에서 도 사회복지관협회에 사업비 4억 원을 전달했으며 참석자들은 함께 추석꾸러미 360여 박스를 포장했다. 어려운 이웃들의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하는 '나눔 보름달 풍선 띄우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권인욱 경기 사랑의열매 회장은 "경기 사랑의열매는 우리 이웃들이 사계절 내내 어려움 없이 지내도록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번 지원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하기 위함"이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소방서가 사람이 많이 몰리는 백화점에서의 화재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24일 수원소방서는 이날 관내 주요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인 갤러리아 광교점에 대한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에서는 ▲피난 동선·비상구 관리 상태·장애물 적치 여부 점검 ▲소방설비 작동 상태 확인 ▲화재 대응계획·피난훈련 등 대응체계 실효성 검토 ▲관계자 대상 소방안전교육·관리실태 재점검 등이 진행됐다. 갤러리아 광교점은 약 13만 7000㎡ 규모로, 다양한 프리미엄 매장과 문화·예술 공간, 식당가, 영화관 등이 들어선 대형 복합쇼핑몰이다. 다중이용시설인 만큼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돼, 수원소방서는 정기적인 현장안전지도를 통해 화재 안전을 관리하고 있다. 조창래 수원소방서장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대형 복합쇼핑몰의 화재 예방은 시민 안전을 지키는 데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계자 스스로 소방시설을 철저히 점검해 자율안전체계를 확립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안규용 기자 ]
수원도시재단이 도시재생사업의 효과적인 추진과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해 전국 5개 지역 통합중간지원조직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나섰다. 24일 수원도시재단은 이날 강원도 삼척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서 도시재생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수원도시재단, 청주시활성화재단, (사)광주광역시 남구 도시재생마을협력센터, (재)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 부여군 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등 총 5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통합중간지원조직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 방안 마련, 공동 연계사업 발굴 및 정보 공유, 전문인력 양성 및 교류, 세미나·토론회 등 공동 학술행사 개최, 기타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에 적극 나선다. 이번 협약으로 통합중간지원조직 간 협력 네트워크가 본격 가동되면 지역별 도시재생사업의 성과 확산과 국가 차원의 도시재생 정책 실행에도 긍정적 효과를 낼 전망이다. 이병진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한 경험과 자원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출발점"이라며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이 경기 성남시에 있는 고액·다수 체불사업장 A계열사 대표자와의 면담을 통해 임금체불 원인과 체불 규모를 파악하고 근로자의 생계 안정을 위해 임금을 신속히 지급하도록 지도했다. 24일 고용부 성남지청에 따르면 A계열사는 근로자 1300여 명의 임금 281억 원을 체불했고 이중 82억 원은 청산하고 나머지 체불 금품은 청산할 계획임을 전했다. 이날 양승준 성남지청장은 사업장 대표를 심층 면담해 투자 유치 등을 통해 추석 명절 전 임금 체불을 청산하도록 당부하며 고용부의 체불청산지원제도 중 하나인 사업주 융자제도의 신청 등을 활용하도록 지도했다. 고용부는 지난 8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추석 명절 전 임금체불 집중 청산기간'을 운영하며 체불사업주에 대한 강제수사를 강화하고 체불청산 홍보 활동을 하는 등 체불 청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양 청장은 "근로자들이 마음 편히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체불의 예방 및 근로자의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이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제12기 6급 미래인재 성장과정 연수생 40명을 대상으로 국외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글로벌 공직 역량 강화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안목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24일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은 대만 타이베이 일대에서 6급 미래인재 성장과정 국외연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대만 교육기관 방문과 문화유산 탐방을 통해 연수생들의 글로벌 감각과 교육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교육환경 조성에 필요한 시각을 확장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일정은 1일차 타이비에교사연수센터 방문, 2일차 국립대만사범대학교 방문, 3일차 신성초등학교 견학으로 구성됐다. 국립대만사범대에서는 한국학 역사연구센터 홍유선 센터장이 특별강의를 진행해 대만 사회와 역사에 대한 인문학적 통찰을 제공한다. 연수생들은 내진 설계가 적용된 학교 시설, 신재생에너지 활용, 친환경 교실 설계 등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모범 사례를 학습한다. 이를 통해 향후 국내 학교 시설 정책과 안전한 교육환경 구축에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도출할 계획이다. 이영창 원장은 “이번 연수가 연수생들이 국제적 시각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이 소규모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위해 맞춤형 놀이자료 지원 프로그램 ‘2025 작은꿈자람’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골목놀이를 주제로 유아들의 체험활동 기회를 넓힌다. 24일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은 9월부터 10월까지 경기도 남부권역 내 3~5세 전체 유아 수 20명 이하인 소규모 유치원·어린이집 50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5 작은꿈자람’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체험교육원의 특색 프로그램인 ‘꿈자람 상설체험’과 연계해 마련됐다. 선정된 기관에는 고무신 던지기, 연탄 옮기기, 분식집 가게 놀이, 추억의 교복 포토존 등 골목놀이를 주제로 한 놀이자료 12종과 활용 방안이 함께 제공된다. 이를 통해 유아들이 부모·조부모 세대의 놀이 문화를 체험하며 새로운 배움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석광우 원장은 “체험교육원 방문이 어려운 소규모 기관에 놀이자료를 지원해 교육과정이 활성화되고 유아의 배움과 성장이 촉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안규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