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궁동레시던시 운영위원회는 다음달 15일까지 행궁동 레지던시 8기 입주작가를 모집한다. 운영위원회는 행궁동에서 진행되는 역사문화예술마을 만들기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 전시활동뿐 아니라 주민들과 예술로 소통하며 지역활성화에 함께 하고자 하는 예술가들을 모집한다. 활동기간은 3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12개월 간이며, 두 차례에 걸친 입주작가전을 비롯해 공동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입주를 희망하는 작가는 제출 서류를 구비해 이메일(hgdart2015@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행궁마을커뮤니티 아트센터 다음 카페 게시판(http://cafe.dau m.net/hgresidency) 또는 대안공간눈 홈페이지(www.spacenoon.co.kr)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민경화기자 mkh@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이하 경기총)는 28일 오전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6 경기도 신년 조찬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기도회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김유임 경기도의회 의장 직무대리,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염태영 수원시장, 정찬민 용인시장, 양기대 광명시장, 홍문종·원유철·이종걸·이찬열·김용남·박광온·김민기·윤호중 국회의원, 정용선 경기지방경찰청장, 소강석 경기총 대표회장을 비롯한 31개 시·군연합회 등 정·관·교계 지도자 및 회원들 500여명이 참석했다. 기도회는 고흥석 경기총 수석상임회장의 사회로 윤호균 용인시기독교연합회장의 대표기도, 이명섭 안성시기독교연합회장의 성경봉독(마가복음 10장45절), 김삼환 명성교회 목사의 ‘인자의 섬김’ 설교, 특별기도, 신년인사, 축사, 공로패 증정(강영선 전 대표회장·정찬수 전 사무총장)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설교를 맡은 김삼환 목사는 “많은 이들이 지금의 시대를 위기라고 하는데, 이를 극복하려면 주의 종들과 지도자들이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의 성경구절처럼 예수님을 본받아 희생하고 섬겨야 한다”며 “나라의 미래를
국립현대미술관은 오는 5월 1일까지 과천관에서 한국 구상화단의 거목으로 잘 알려진 ‘오승우 기증작품특별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오승우 화백이 1950년대부터 최근 신작에 이르기까지 시기별 주요작품들을 선별해 미술관에 15점을 기증, 이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그의 작품세계를 조명하고자 마련했다. 오 화백은 29세의 나이로 국전 추천작가가 돼 작가로서의 자리매김을 굳건히 했으며 개인전, 목우회, 단체전 등 수많은 전시를 통해 자신의 작품세계를 선보여 왔다. 그의 작품세계는 1950년대 사찰의 불상을 묘사한 시기, 1960년대 속세를 벗어난 요정의 세계를 묘사한 시기, 1970년대 프랑스 체류를 끝내고 돌아와 찾은 한국의 명산을 그린 시기, 이어 동남아를 여행하면서 ‘동양의 원형’을 찾은 1990년대, 그리고 최근까지 이어지는 십장생 시기로 나눠 볼 수 있다. 1950년대 ‘불상’ 시리즈는 연이은 국전에서 입특선하며 그의 미술계 입문을 가능하게 해 줬다. 야외에서 직접 사생으로 그려낸 불상들은 작가의 땀과 진심이 배어 있어 보는 이에게 감동을 준다. 그는 이 시기 불상 외에도 한국의 궁을 그렸는데,
이안순 작가의 ‘길따라 발따라 마음따라-행궁동’展이 다음달 1일부터 29일까지 수원 정월행궁나라갤러리에서 열린다. 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하고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안순 작가는 ‘행궁동을 보다’(2013), ‘행궁동, 마지막 소풍’(2015) 등 행궁동 골목 곳곳을 사진으로 담아 소개하는 전시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전시도 행궁동 마을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사진에 담아 행궁동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작가는 행궁동 골목에 함께 나와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의 모습, 마당 한 켠에 바스락하게 말라가고 있는 무청, 그 앞에 널려있는 빨래, 고층건물과 아파트가 즐비한 도시에서 구경하기 힘든 옛날 집, 낮은 담벼락, 겨우내 버텨 낼 쌓아 놓은 연탄과 아기자기한 마당 정원 등 전시를 통해 행궁동에 담긴 따뜻한 온기를 그대로 전한다. 그는 행궁동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담아 우리가 살아가는 아름다운 삶의 모습을 보여주며, 행궁동 마을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대신 전해준다. 이안순 작가는 “길따라 발따라 마음따라 걷다보면 매끈하게 변모된 오늘이라는 시간에 가려 잊고 있던 다락방의 내 보물 같은 물건들을 찾아 사진으로 담아내고, 감동
인형극단 애기똥풀이 다음달 5일부터 27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수원 행궁동 애기똥풀 인형극장에서 인형뮤지컬 ‘아들, 정조’ 연장 공연에 들어간다. 지난 2011년 6월 수원 화서동에서 창단한 인형극단 애기똥풀은 전용극장에 대한 갈증을 안은 채 그간 인형극 제작 및 공연에 매진해 온 단체로, 2014년 초 극단의 장대림 대표가 작품 제작과 관련해 우연히 행궁마을을 방문한 것이 인형극장 애기똥풀을 개관하는 계기가 됐다. 이들은 지난 2014년부터 수원 행궁동에서 애기똥풀 인형극장을 운영하며, ‘호랑이와 도둑놈’, ‘마법의 성’, ‘왕자와 제비’ 등 수준있는 인형극을 꾸준히 공연해 오고 있다. 인형뮤지컬 ‘아들, 정조’는 2016년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기념해 지난해부터 준비해 온 애기똥풀의 특급 프로젝트로, 지난 25일부터 한달 간 공연하면서 많은 관객들의 호응과 공연연장 신청이 들어옴에 따라 공연 일정을 연장하게 됐다. 이 작품은 조선의 22대 임금이자 수원화성을 건설한 정조에 대한 이야기로, 한 국가의 통치자이기 이전에 누군가의 아들이었던 한 사람, 그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유년시절부터 그가 수원화성을 건설하기까지를 스토리에 담으며, 남녀노소 누구라
수원문화재단은 28일부터 2016년 수원전통문화관 상반기 궁중음식 교육 프로그램 ‘수원, 궁중음식을 문화에 녹이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원, 궁중음식을 문화에 녹이다’는 중요무형문화재 제38호 조선왕조 궁중음식 임종연 이수자에게 궁중음식을 배우는 장기 교육과정이다. 프로그램은 다음달 4일 궁중음식연구원 한복려 원장의 궁중음식 특강을 비롯해 12회 궁중음식 교육과 3월 현장학습, 5월 수료식 및 품평회 등 총 15주 과정으로 구성됐다. 모집분야는 입문반, 중급반, 대장금반 등 3개 분야이다. 특히 대장금반은 새로 신설되는 프로그램으로, MBC 드라마 ‘대장금’에 소개됐던 오자죽, 전복내장국 등을 배우는 중급반 이수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재단 관계자는 “궁중음식 교육을 통해 우리의 뛰어난 음식문화를 경험하고 시민들이 궁중음식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난이도별 강좌를 마련했다”며 “향후 제공헌 손님맞이-의궤 속 8일간의 음식축제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청방법은 전통식생활체험관 홈페이지(www.swtf.or.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에서 확인할…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이하 경기여협)는 27일 오전 호텔캐슬에서 ‘2016 경기여성지도자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김유임 경기도의회 의장 직무대리를 비롯해 도의회 의원들, 경기여성지도자들, 내외귀빈 등 4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2015년 사업실적 동영상을 시작으로 이금자 회장의 개회사, 남경필 도지사와 김유임 도의회 의장 직무대리의 신년사, 축하 떡 절단, 경기도청 합창단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남 지사는 “이금자 회장을 비롯해 여성 지도자들이 힘을 합해 올해 경기여성의전당을 착공하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경제활성화에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여성이라고 생각한다. 대한민국 미래성장동력을 살리고 저출산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경기도와 여성지도자들이 함께해주길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금자 경기여협 회장은 “인고의 시간과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기여성의전당이 올해 10월에 준공을 앞두고 있다”며 “경기여성들이 활동할 수 있는 보금자리가 만들어지는 만큼 올해는 여성단체 회원들이 사회 전반에 걸쳐 적극적으로 참여해 한반도의 미래를 여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민경화기자 mkh@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광교청소년수련관은 세계적 견문과 감성·지성을 성장시켜 글로벌리더로 거듭나는 ‘북유럽의 보물섬 탐방’ 참가자를 오는 3월 2일까지 모집한다. 여름방학을 맞이해 7~8월 중 8박10일로 진행되는 북유럽의 보물섬 탐방은 14~19세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참가비는 1인 420만원(항공료, 숙박, 식사, 교통 등 캠프비용 일체)으로 양질의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북유럽 일대(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적 유적을 탐사하며, 참가자 개별로 여행소감이 담긴 포트폴리오를 제작해 알찬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광교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ggyouth.or.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031-216- 0758)로 문의하면 된다. /민경화기자 mkh@
부천문화재단은 다음달 2일 오후 2시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극장에서 올 한 해 추진할 정책과 공모사업을 지역민에게 알리는 ‘2016 시민사업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01년 출범해 올해 15주년을 맞는 부천문화재단의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2016년 재단 비전, 주요사업 설명과 함께 ‘우리동네 예술프로젝트’, ‘악기 라이브러리’, ‘부천신인문학상’, ‘신진작가 공모’, ‘생활문화공연 제작’ 등 공모사업도 소개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설명회는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 무엇이지 함께 고민해보고 소통하는 자리인 만큼 부천지역 문화예술 단체 및 관계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문의: 032-320-6361) /김장선기자 kjs76@
용인 한국민속촌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2016년 병신년 설 연휴 특별행사 ‘설맞이 福(복)잔치’를 진행한다. 이번 특별행사는 새해 운수대통을 기원하는 전통 세시풍속 체험을 비롯해 한해의 운세를 점쳐보는 이색 이벤트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우리네 선조들의 전통 새해맞이 세시풍속으로는 ‘달집태우기’, ‘지신밟기’, ‘福떡 나누기’를 체험할 수 있다. ‘달집태우기’는 생솔가지와 대나무를 쌓아 달집을 짓고, 한해의 송액영복을 기원하며 불을 놓아 태우는 풍속이다. 설 당일인 2월 8일 단 하루만 진행되는 달집태우기에서는 관람객의 소원지를 매단 달집을 하늘 높이 태워 올리며 불꽃처럼 밝은 새해가 되기를 염원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신밟기’는 집안을 지키는 가택신에게 고사를 지내고 한해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전통 세시행사로, 한국민속촌 전통가옥에서 경쾌한 농악놀이와 함께 진행되며, 고사가 끝나면 고사떡과 세주를 나누는 음복행사도 이어진다. ‘福떡 나누기’는 전통가옥 아궁이에 찹쌀을 쪄내 즉석에서 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