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선 국민의힘 인천 계양을 당협위원장이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윤 위원장은 지난 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그는 "계양구에서 25년 간 속편한내과를 운영하며 계양구민들의 아픈 속을 편하게 하는 진료를 해왔다"며 "이제는 국회의원으로서 국민들의 아픈 속을 편하게 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25년 동안 계양구에서 펼쳐 온 지역 활동과 봉사 활동, 2016년과 2020년 총선 출마 경험 등을 바탕으로 선거에 나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했다. 계양을에서 5선 국회의원을 지내고 최근 서울로 정치적 터전을 옮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비판도 이어갔다. 그는 "송영길 전 의원은 배은망덕하게 정치적 야망에 사로 잡혀 계양구민을 버리고 배신했다"고 지적했다. 윤 위원장은 ▲아라뱃길 워터파크 조성 ▲계양구 교통 혁신 ▲원도심재생 뉴딜사업 등을 공약했다. 아라뱃길 워터파크 조성은 귤현 탄약고를 이전해 아라뱃길 수변지역을 개발하고, 계양산과 연계해 연간 200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겠단 내용이다. 또 수변상업시설, 수상레저시설 복합레저타운 및 공연장, 스포츠 콤플렉 및 장애인 종합복지관 등의 조성을 약속했다. 교통 혁신을…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1호 공약인 ‘소상공인 손실보상’ 파기를 책임지겠다고 나섰다. 박 예비후보는 4일 민주당 인천시당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 새정부가 코로나19 소상공인 피해대책에서 ‘차등지급’으로 줄어든 보상금 1000만 원의 부족분을 시 재정으로 부담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윤 당선인이 지난 대선에서 소상공인 손실보상을 위해 현재 정부 지급액에 600만 원을 더해 1000만 원까지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으나 지난달 28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일괄지급이 아닌 차등지급 방향을 발표하며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박 예비후보는 시장 당선 즉시 소상공인을 위해 마련한 정책을 시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로 삼겠다는 뜻을 강조했다. 필요 예산은 최소 1500억 원에서 최대 3000억 원으로 보고 있는데 이를 위한 시 재정에 여력이 있다고 판단, 세수 증가분과 함께 순세계 잉여금 등을 모으면 된다는 설명이다. 또 올해 상반기 추가경정예산이 이뤄지지 않아 추경예산으로도 보상금을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방역지원금 최대 1000만 원 지원이라는 대선 공약의 잉크도 마르기 전에 차등지급이라는 꼼수
6·1 지방선거 인천 옹진군수 대결이 민주당 장정민, 국민의힘 문경복, 무소속 조윤길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국민의힘의 경선없는 공천으로 후보들이 갈라진 탓이다. 조윤길·조희동 예비후보는 4일 옹진군청 기자실에서 회견을 열고 “탈당은 물론 무소속 출마를 포함한 모든 수단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사실상 무소속 출마를 결정했다는 얘기다. 아직 단일화 후보는 발표하지 않았지만, 인지도 면에서 옹진군수 3선을 역임한 조윤길 후보가 유력하다. 조윤길·조희동 예비후보 캠프 관계자도 “내부적으로는 조윤길 후보를 내세우기로 잠정 합의했다”고 귀띔했다. 조윤길 예비후보의 무소속 출마는 국민의힘 인천시당의 단수공천에서 비롯됐다. 앞서 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옹진군수 후보로 문경복 예비후보를 결정했다. 이에 조윤길·조희동·김명남·백동현 예비후보 4명이 지난달 27일 중앙당에 이의제기와 재심을 청구하며 경선을 요구했다. 실제로 재심 신청 당일 문경복 예비후보를 포함한 5명의 후보 이름으로 여론조사가 실시됐지만 돌연 중단됐다. 어디서 여론조사를 했는 지도 확인되지 않았다. 조윤길·조희동 예비후보는 중앙당이 실시했다는 입장인 반면 시당과 문경복 예비후보는 당 차원의 여론조사는
3년 만에 어린이날다운 어린이날이 돌아왔다. 4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100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인천지역 곳곳에서 대면 방식의 행사가 펼쳐진다. 우선 인천시립박물관은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행사로 ‘매일이 어린이날’을 개최한다. 어린이날 관련 동요를 주제로 체험존, 놀이존, 관람존으로 나눠 각 존에서 미션을 완료하면 도장을 받을 수 있는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코로나19 확산 기간 운영이 축소되거나 중단됐던 인천대공원도 어린이들로 붐빌 예정이다. 인천소방본부는 어린이날 맞이 ‘가족 안전 119체험행사’를 준비, 인천대공원 문화마당에서 심폐소생술 체험과 물소화기, 지진체험, 직업안전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펼친다. 인천국민안전체험관에서는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대피요령 안전 타투 스티커 체험과 소방캐릭터 영이·웅이와 함께하는 사진 촬영, 나도 소방관 직업체험 등이 어린이들을 기다린다.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과 송암미술관 등에서는 각종 공연과 전시회가 어린이들을 맞는다. 예술회관에서는 당일 ‘핑크퐁 클래식 나라 뚜띠를 찾아라’를 무대에 올리고, 송암미술관 야외 정원에서는 정원그리기, 연날리기, 야외유물해설 전통놀이 등은 물론 가족 대항 알까
더불어민주당 박남춘·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간 ‘진실공방’이 선거기간 내내 이어질 전망이다. 유 예비후보는 지난 3일 KBS 정강정책연설에 출연해 “원래 계획대로라면 지난해 인천발 KTX가 개통됐어야 하지만 민주당 정부는 이 사업을 3년이나 지연시켜 2024년 개통으로 미뤘다”고 주장했다. 이어 “1호선 경인전철·경인고속도로 지하화, GTX 인천 대순환철도 등 교통 인프라 혁명을 위해 추진됐던 사업들 대부분이 좌초됐거나 제자리걸음”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박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4일 즉각 성명을 내고 “유 예비후보의 허언증이 갈수록 심해진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박 예비후보 측은 “유 예비후보는 시장 재임 당시 인천발 KTX 개통이 2년 이상 지연될 것을 시 공무원의 보고를 통해 이미 알고 있었다”며 “그의 임기 말인 2018년 2월까지도 기본설계가 추진되지 않았다. 평택~오송 간 2복선 사업이 선행되지 않은 것을 감안해 사업지연이 불가피함을 적시한 문건이 공개됐는데도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 예비후보가 지적한 경인고속도로 지하화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박 예비후보 측은 “경인고속도로는 유 예비후보 재임 시절 대책 없이 일반도로
옥죽동(玉竹洞)은 행정구역상 대청면 대청3리, 대청도의 북쪽 해안에 있으며 선진포구가 한적했던 시절 대진동(大津洞)과 함께 대청도를 대표하던 포구로서 명성을 떨쳤다. 선진동에서 검은낭 모래고개를 넘어오다 내동과 옥죽동으로 갈라지는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내달리면 옥죽동에 닿는데, 2022년 3월 현재 97세대 177명이 거주하고 있다. 동쪽은 북한의 황해도 옹진반도의 서쪽 섬들이 보이고 서쪽은 축동을 기점으로 양지동, 동내동과 접하고 있다. 남쪽은 검은낭 산줄기를 경계로 선진동과 경계를 이루며 북쪽은 백령도 동쪽 끝과 마주하고 있다. 옥죽동의 옥죽포와 관련해 ‘조선왕조실록(정조실록)’에는 ‘내동은 북쪽 높은 산봉우리 아래 지역으로 지금은 기와 조각이 나오는데 원 순제의 옛터라고 한다. 그 아래는 옥자포(玉子浦)’라 기록하고 있어 내동과 인접한 ‘옥죽동’이 ‘옥자포’임을 알 수 있다. 이 포구는 대청도의 역사와 함께하는 포구로서 오랜 과거부터 내동의 관문 역할을 했다. 관문(關門)은 다른 지역으로 나아가는 통로가 되는 지점을 말하는바 고려의 원 간섭기 당시 순제를 비롯한 황족들이 50년 간 유배 생활할 때 드나들던 통로(출입구) 역할을 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또…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인수위원장이 국민의힘 인천 동구청장 경선에서 승리한 국민의당 출신 김찬진 예비후보를 격려했다. 4일 안 위원장은 국민의힘 인천 동구청장 김찬진 예비후보를 서울 인수위원회 위원장실로 초대해서 만남이 이뤄졌다. 안 위원장은 “긴박하게 합당이 진행되는 와중에 국민의당 출신 지방선거 후보들이 힘들게 경선 과정을 거쳤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인수위원장을 맡으면서 국민의당 후보자들을 챙길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와중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경선을 거쳐 압도적으로 국민의힘 인천 동구청장 후보로 확정된 김찬진 후보가 너무나 자랑스럽다”며 “국민의당 창당 정신이 공정과 상식을 바로잡자는 것인데, 이를 김찬진 후보가 합당된 국민의힘에서 이 가치를 기반으로 더 큰 정치인으로 성장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날 면담에서 김 예비후보는 합당 전까지 입었던 국민의당 동구청장 예비후보 점퍼를 안철수 위원장에게 전달했고, 안 위원장은 국민의힘 동구청장 예비후보 점퍼를 김 후보에게 입혔다. 김찬진 예비후보는 “한달 동안 입고 동구를 누비고 다녔던 국민의당 예비후보 점퍼를 안철수 위원장님께 전달하니 눈물이 나왔다”며 “국민의힘 점퍼를
김대중 국민의힘 인천시의원(미추홀2, 주안1·2·3·4·7·8동) 예비후보는 오는 6일 오후 2시 선거 사무소(인천 미추홀구 미추홀대로 695 인일파크빌딩 5층) 개소식을 한다고 4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실력을 갖춘 도시재생 전문가’라는 슬로건을 걸고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전남 영광 출생이지만 인천에서 숭의초등학교, 인천남중, 선인고등학교, 인하대학교 등을 나왔다. 대학 졸업 후에는 인천청년포럼 대표, (사)서해문화 이사, (사)함께 걷는 길벗회 이사,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인천 운영위원장, (재)인천테크노파크 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현재는 인천시 도시계획위원회와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어 도시재생 분야에 강점을 지녔다. 그는 자신의 선거구이자 인천의 중심이었던 주안과 미추홀구 등 원도심을 ‘살고 싶은, 오고 싶은, 즐기고 싶은’ 곳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제자리걸음 중인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부족한 주차 공간과 시설 확충 ▲버스 등 대중교통 노선 유치 및 개선 ▲경로당·문화공간·체육시설 등 주민편의시설 확충과 신설 등을 공약으로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그동안 사람이 없어서가 아니라 제대로 일할 줄…
문병인 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오는 7월 패션그룹 형지의 전 계열사가 송도에 입주하는 것과 연계해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패션 특구’ 를 조성하겠다고 4일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송도 플러스 남동’이라는 전략으로 생산제조업체, 디자이너, 판매시설을 결합해 연계 발전을 이뤄내겠다는 복안이다. 문 예비후보는 패션산업 클러스트 실현을 위해 ▲‘송도 플러스 남동’이 결합한 패션 특구 조성 ▲패션 고등 교육기관 혹은 도제식 교육기관 육성 ▲생산 제조업체-디자이너-판매시설의 연계 조성 및 발전 지원을 약속했다. 문 예비후보는 “패션 디자이너 하우스를 남동산단에 유치하고, 패션관련 유통시설과 집적화된 상가 거리를 조성하겠다”며 “소래습지생태공원 일대 관광밸트와 연계해 패션과 관광산업의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패션 스타트업과 협업을 통한 빅데이터 분석, 제품 기획 및 디자인을 적용하는 등 패션산업의 디지털화에 속도를 가할 것”이라며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이미 관련 제조업체들이 입주해 있다. 디자이너들을 키워 패션 관련 청년 일자리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출산지원금을 1000만 원으로 늘리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유 예비후보는 4일 인천시 연수구 여성의광장 앞에서 ‘따뜻한 동행 행복한 도시 인천’을 만들겠다며 복지 공약을 발표했다. 유 예비후보는 ‘맘센터’를 설치해 분산된 출산 보육서비스를 통합하고, 보육정보 교환·일자리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육아공약으로 ▲출산장려와 육아 지원금 2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5배 확대 ▲임신부 교통비 50만 원 지급 ▲어린이집‧유치원 영유아 친환경 급식 제공 ▲어린이집부터 고교까지 무상교육 사각지대 해소 등을 약속했다. 또 긴급 복지지원제도 기준 완화와 지원 기간 1→3개월 확대, 다문화‧보훈가족 등의 복지사각지대 해소, 복지 특별보좌관 신설 등을 추진한다. 유 예비후보는 교통복지 공약도 제안했다. 우선 영종도 주민에 대한 영종‧인천대교 통행료를 전면 폐지한다. 이어 어르신들의 시내버스 무료화,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모든 철도 역사 에스컬레이터‧편의시설 설치 등을 추진한다. 공공의료 서비스 확대를 위해서는 ▲제2의료원‧힐링종합치유센터‧치매전담병원 건립 ▲감염병 전문병원과 영종도 국립대병원 유치 ▲인천대 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