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이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와 ‘비대면·디지털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2일 진행된 협약은 중소기업의 재도약에 필요한 금융지원을 활성화하고 정부의 디지털 혁신금융 생태계 조성 정책에 부응하고자 양 기관이 유기적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비대면 보증·대출 금융상품 공동개발 ▲상거래 신용지수 관련 데이터 교류 확대 ▲기업 데이터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 등 데이터·디지털 기반 통합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복잡한 절차와 시간 제약에 금융서비스 이용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양질의 금융상품이 제공되고 금융 편의성 또한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양 기관은 카카오뱅크 플랫폼에서 보증과 대출업무를 One-Stop으로 처리할 수 있는 비대면 금융서비스 ‘은행 연계 Easy-One 보증’을 개발·제공할 계획이다.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디지털 금융 플랫폼 조성에 새로운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보는 다양한 금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혁신기술에 기반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개발해…
신한카드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국내외 아동·청소년 대상 안전한 디지털 환경 제공,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신한카드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디지털 기술 발전에 따라 새롭게 대두되는 위험과 유해 요소로부터 아동·청소년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상생 모델인 ‘미래세대 보호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심리적, 정서적 문제 등으로부터 건강한 마음을 유지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마음건강 문해력(Mental health literacy)’ 증진을 위해 국내 아동·청소년, 보호자, 교사를 대상으로 한 교육 및 학습자료를 지원하고, 지자체와 연계해 국내 아동·청소년들에게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해외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디지털 이용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함과 동시에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디지털 학습 기기 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로 국내외 아동·청소년들에게 안전한 디지털 환경
Sh수협은행이 지난 12일 지속가능연계차입(Sustainability Linked Loan) 형태의 외화 신디케이티드론 약정을 체결했다. 13일 수협은행에 따르면 이번 신디케이티드론 약정을 통한 조달 금액은 미화 2억 달러로 만기는 3년이다. 지속가능연계차입이란 차주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실적과 연계해 대출금리를 결정하는 금융상품으로 수협은행은 어업인 금융지원, 탄소중립 실천, 해양환경보호 등 사회적 가치제고를 위한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신디케이티드론 조달은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주간사인 미즈호은행과 함께 유럽, 중국, 일본, 싱가포르, 대만 등 다양한 국적의 투자자들로부터 조달 규모의 약 2.6배에 달하는 투자 수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수협은행은 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와 S&P로부터 각각 A2(긍정적), A(안정적) 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대외 신용도와 경영실적 호조, 지속발전 가능성 등이 투자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 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이번 신디케이티드론의 성공적 차입은 채널 다변화를 통한 외화 자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은 전년과 비슷한 30만 3000원으로 조사됐다.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이 평균 30만 원을 넘을 것으로 예측된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조사한 올해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은 평균 30만 3000원으로 지난해 대비 4.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집중호우와 태풍 그리고 폭염 등 이상기후로 인해 과일류 및 채소류 작황 부진에 따른 공급량 감소로 가격이 상승한 반면, 육류 및 수산물류의 경우 근래 소비가 위축된 영향으로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업태별로는 전통시장이 26만 3536원, 대형유통업체는 34만 2467원으로 전년(전통시장 27만 2171원, 대형유통업체 36만 3920원) 대비 각각 3.2%, 6.2% 하락했으며, 총비용은 전통시장이 대형유통업체보다 23%(7만 8931원)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추석을 약 3주 앞둔 지난 6일 기준으로, 성수품 28개 품목에 대해 전국의 16개 전통시장과 34개 대형유통업체에서 실시했다. 지난해는 평년 대비 이른 추석으로 8월의 지속된 폭염과 폭우의 영향으로 채소류의 가격이 높았고 햇과일 역시 조기 출하에 따른 대과 감소로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는 파주시, 포천시와 함께 지역 내 중소기업 제조물책임(PL) 리스크 해소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중기중앙회 경기북부본부는 파주시와 포천시로부터 각각 2000만 원, 1000만 원의 예산 지원 받아 지역 중소기업이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PL단체보험에 가입하면 보험료의 20%,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PL단체보험은 생산물 제조‧판매, 설치공사, 수리작업 등으로 인한 결함으로 소비자 또는 제3자의 신체, 재산 등에 손해가 발생하면 기업이 부담하는 배상책임 보험이다. 중기중앙회 PL단체보험의 장점은 타 손해보험사보다 보험료가 저렴하다는 것인데 보험료에 포함된 영업비용을 없애고 공동구매 방식을 통해 타 보험사보다 보험를 20~28% 낮췄다. 특히 파주‧포천에 소재한 중소기업의 경우 지자체 지원금 20%를 반영하면 최대 48%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다.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PL단체 보험상품을 개발, 1999년 8월 국내 최초로 출시해 현재까지 국내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임승종 중기중앙회 경기북부본부장은 “15개 지방자치단체가 PL단체보험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는데 기초지자체는 파주와
NH투자증권이 경기도 연천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20대를 전달했다. NH투자증권은 12일 연천군청에서 배부열 NH투자증권 부사장, 김덕현 연천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냉장고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연천군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NH투자증권의 올해 마지막 농촌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으로, 이를 통해 NH투자증권은 올해 총 6개 군에 냉장고 360대를 기부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19년부터 3년간 농촌지역 마을공동체(마을회관, 경로당)의 노후화된 취사시설을 전기레인지(인덕션)로 교체했으며, 지난해부터는 경로당 설치 가전 중 내구연한 적용품목인 냉장고를 지원했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총 1263대의 인덕션과 지난해와 올해 냉장고 총 720대를 전달했다. 배부열 NH투자증권 부사장은 "농촌 마을 주민들에게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NH투자증권은 범농협그룹으로서 지속적으로 농촌지원사업을 지원해 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SK증권이 지속가능성 관련 재무 공시 요구가 강화되고 있는 글로벌 추세에 맞춰 고도화된 기후변화 대응 전략을 담은 ‘2023 TCFD(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 보고서’를 발간했다. 12일 SK증권에 따르면 이번 보고서는 TCFD Framework와 최근 ISSB(국제지속 가능성기준위원회)가 확정한 기후 공시 기준 ‘IFRS S2’를 고려해 기후변화와 관련된 정보 공개 수준을 한층 높여 이해관계자에게 보다 구체적인 전략과 목표를 투명하게 공시했다. SK증권은 저탄소 경제 전환에 따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 기회를 확대하고 관련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며, 해수면 상승과 이상 고온 등 이상 기후로 발생하는 부동산 자산의 물리적 리스크에 대한 분석을 진행했다. 또한, 올해는 기후리스크 관리 프로세스의 이행을 위해 업종별 금융 배출량 및 익스포저를 측정했으며 고탄소 업종까지 파악하는 등 관리체계를 더욱 고도화했으며, 더 나아가 감축 목표 이행에도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2023년에는 ESG위원회를 신설해 기후변화 대응 관련 지배 구조 체계를 강화했다. 자회사들과의 ESG 경영 방향과 주요 전략 과제는 시너지 추구 협의회를 통해 체계적으
하나증권이 미술품 콘텐츠 플랫폼 '이젤(easel)'과 손잡고 조각투자 사업 영토 확장에 나선다. 하나증권은 이젤과 토큰증권(STO)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젤은 전세계 233개의 주요 미술관에서 3D스탠 가상 전시를 개최하고 독자적으로 개발한 인공지능(AI) 데이터 분석 모델을 활용해 미술작품을 매입, 중개, 컨설팅하는 플랫폼 회사다. 전세계 13개국의 해외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으며, 미술품 관련 데이터 가공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하나증권은 향후 이젤과 함께 미술품 관련 STO 등 신사업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다양한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진행할 예정이다. 해외의 미술품에도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투자대상을 확대하고, 이젤이 보유한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하나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원큐스탁에서 손님이 투자한 작품을 미술관처럼 꾸미고 감상할 수 있는 디지털 미술관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원영 하나증권 디지털 본부장은 “하나증권은 금융과 예술의 결합을 추구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척하는 중”이라며, “손님들에게 차별화된 STO 컨텐츠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NH농협은행이 삼성과 함께 디지털 인재육성에 나선다. 농협은행은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청년SW아카데미(이하 SSAFY)' 서울캠퍼스에서 디지털 인재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SSAFY는 취업준비 청년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역량 향상 교육을 제공하는 삼성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8년 개설된 이래 현재까지 40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이들은 1000여 개의 국내외 기업에 취업해 활약하고 있다. 농협은행은 SSAFY 협력 NGO인 아이들과미래재단에 5억 원을 기부해 SSAFY 입과 청년들의 교육비용과 취업 경쟁력 향상을 지원한다. 또한, 교육 과정에 '체험형 프로젝트'을 개설해 교육생들이 농협은행 제안 SW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금융권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이번 협약이 사회적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업 간 협업의 모범 사례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SSAFY와의 협력을 통해 청년 취업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최오현)가 지역사회 기여·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 사랑의열매(회장 이순선)로부터 'ESG 나눔기업패'를 수여 받았다. 경기 사랑의열매는 ESG 경영을 실천하며 사회적약자 지원 및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기관을 선정해 ESG 나눔기업패를 수여하고 있다. 캠코 경기지역본부는 도심 속 유휴 국유재산을 활용해 사회적약자를 위한 치유농장 운영,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대상 생계비 및 의료비 지원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최오현 캠코 경기지역본부장은 "진정성 있는 캠코의 ESG 경영 추진을 위해 사회적 가치뿐만 아니라 환경 및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