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중국 상하이에서 '갤럭시 Z 플립5'의 특별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8일 중국 상하이에서 LED로 제작된 약 70m 길이의 '갤럭시 Z 플립5' 조형물 선박을 제작하고 선상 마케팅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선박은 중국 상하이 중심을 가로지는 황푸강 약 20km 구간을 왕복 운행했으며, 야경을 즐기기 위해 모인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11일 중국에서 '갤럭시 Z 플립5'와 '갤럭시 Z 폴드5'를 출시했으며, 전작 대비 높은 판매량을 나타내고 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2023년 종합부동산세 합산배제 및 과세특례를 적용받고자 하는 납세자는 일정한 요건을 갖춰 오는 16일부터 내달 4일까지 합산배제 및 과세특례를 신고(신청)해야 한다.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적용 대상자 7만여 명에게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올해 특례 적용이 불리한 납세자에게 기존 특례 신청을 취소하도록 별도 안내했다. 임대주택, 사원용 주택, 주택신축용 토지 등은 합산배제 신고 시 과세 대상에서 제외되며, 일시적 2주택·상속주택·지방 저가 주택 및 부부 공동명의 주택은 특례 신청 시 1세대 1주택자 계산방식의 혜택을 적용받는다. 특히 올해는 기본공제 금액 상향으로 부부 공동명의 특례를 통해 1세대 1주택자 적용을 받는 것이 오히려 불리할 수 있다. 신고 편의를 위해 합산배제 요건충족 여부 및 과세특례 적용에 따른 세액 모의 계산 등 자가 진단 서비스를 홈택스에서 제공한다. 일시적 2주택 특례로 1세대 1주택자 계산방식을 적용받으면 신규주택 취득일부터 3년 내 종전 주택을 양도하지 못하면 경감받은 세액 및 이자상당가산액을 부담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이승열 하나은행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 경제를 활성화 시키자는 취지의 ‘수산물 소비 및 어촌 휴가 장려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12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 행장은 지난달 30일 정상혁 신한은행장의 지명을 받고 은행 공식 SNS를 통해 ‘여름 보양은 우리 수산물로’ 라는 메시지와 함께 캠페인을 적극 홍보키로 했으며, 다음 릴레이 챌린지 참여자로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수산물 소비 및 어촌 휴가 장려 챌린지’는 우리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어촌 휴가를 장려하기 위해 각계의 리더들이 앞장서고 있는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챌린지 참여자가 ‘여름 보양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메시지와 함께 인증 사진을 온라인으로 홍보하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행장은 “영양가 높은 우리 수산물 소비로 국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 “하나은행도 이번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우리 어업인들이 힘을 내고 나아가 어촌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국내 대기업들이 최근 2년 반 동안 신성장 스타트업에 4조 원 이상 직접 지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타법인 지분투자를 가장 많이 한 분야는 콘텐츠와 엔터테인먼트로 투자액만 1조 원을 웃돈다.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는 매출 기준 상위 500대 기업 중 상반기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354개 사의 타법인 출자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1년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계열사 투자를 제외한 타기업의 지분을 취득한 기업은 298개 사로 조사됐다. 출자 금액은 취득가 기준 20조 7701억 원이었다. 이 중 투자조합 등을 통한 간접투자가 16조 3354억 원으로 전체의 78.6%를 차지했다. 대상 기업은 2922개 사였다. 직접 지분을 취득한 투자 대상 기업은 844개 사, 지분출자 금액은 4조 3055억 원으로 조사됐다. 리더스인덱스는 "직접 지분을 투자한 대부분 기업은 스타트업"이라고 설명했다. 타법인 지분 출자액은 2021년 2조 1225억 원(투자 대상 330개 사)에서 지난해 1조 2976억 원(335개 사)로 감소했다. 올해는 상반기에만 1조 1042억 원(179개 사)이었다. 대기업 출자를 받은 844사를 업종별로 분류하면, 가장 출자액이 많았던 분야는 콘텐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이 ‘2023년 기록관리 협의회’를 개최했다. 에스알이 주관해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열린 이번 협의회는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한국국토정보공사, 국가철도공단, 지방항공청·지방국토관리청 등 23개 기관의 기록관리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검찰에서 운영하고 있는 ‘국가형사사법기록관’을 방문해 검찰의 선진적이고 우수한 기록물 보존시설과 시스템 등을 살펴보는 것을 시작으로 ▲중요기록물 관리방안 ▲기록물관리체계 고도화 ▲기록관리 시스템 운영 등 공공기록관리 발전방향 등에 대해 다양하게 논의했다. 이와 함께 강원랜드, 경북신용보증재단, 아동권리보장원 등 타 부처 공공기관도 협의회 자리에 특별 초청해 각 기관의 기록관리 사례발표를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앞으로 적극적인 노력과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기록관리 분야를 혁신하고 선도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에스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상반기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을 주도했던 준공 5년 이내 새 아파트의 실거래가 상승 거래 비중이 하반기 들어 눈에 띄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신축 아파트 가격이 많이 오르면서 시장에 피로감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부동산R114가 올해 1월부터 8월 말까지 계약된 수도권 아파트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준공 5년 이내 새 아파트 가운데 7∼8월 매매가격이 2분기(4∼6월) 실거래가보다 높은 '상승 거래' 비중은 60%를 기록했다. 이는 1분기 대비 2분기의 상승 거래가 75%였던 것에 비해 15%포인트 줄어든 것으로, 연식 구간별로 볼 때 최대 감소 폭이다. 준공 6∼10년 아파트는 2분기에 74%가 상승 거래였으나, 7∼8월 들어선 61%로 13%포인트 감소했다. 이에 비해 재건축 등 정비사업 대상이 많은 30년 초과 노후 아파트는 상승 거래 비중이 올해 2분기 57%에서 7∼8월에는 52%로 4%포인트 감소했다. 또 준공 11∼20년 아파트는 2분기 64%에서 7∼8월 55%로, 21∼30년은 59%에서 50%로 상승 거래 비중이 각각 9%포인트 줄었다. 특히 올해 아파트값 상승 속도가 상대적으로 가팔랐던 서울의 신축 아파트는 2분기 상승…
우리은행이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과 협약을 맺고 공급망금융 플랫폼 '원비즈플라자'에 신보의 AI(인공지능) 경영진단서비스를 도입한다. 우리은행은 서울시 중구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신보와 '중소기업의 디지털·데이터 플랫폼 혁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우리은행은 지난해 9월 금융권 최초로 출시한 공급망금융 플랫폼 ‘원비즈플라자’에서 신보의 신용평가 노하우와 AI기술이 결합된 ‘BASA(Business Analytics System on AI) 경영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를 통해 원비즈플라자 회원사는 기존 전자계약뿐만 아니라 데이터를 활용한 협력업체 리스크관리 등 디지털 공급망 관리가 가능해지며, 특별출연을 통해 보증료 우대 등 약 600억 원 규모의 회원사 전용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양 기관은 중소기업의 디지털 공급망 관리 확대를 위해 ▲원비즈플라자 및 BASA 포털 홍보 ▲최적의 거래처 선별과 안정적 공급망 관리를 위한 특화서비스 구축 ▲약 140만 개 기업 개요 및 60만 개 기업분석 데이터 실시간 제공 등을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신보의 이지원(Easy-One) 비대면 보증
신한은행이 NHN 페이코와 협업해 대학생 고객들을대상으로 ‘100원의 아침밥’ 이벤트를 시행한다. 11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100원의 아침밥’은 신한은행과 NHN PAYCO가 협업해 제공하는 이벤트로, ‘스윗패키지’를 이용하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스윗패키지’란 ‘페이코 캠퍼스’ 이용 고객 대상 포인트 리워드 프로모션으로서, 신한은행 계좌로 포인트 충전 및 결제 시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은행과 NHN PAYCO는 농림축산식품부 협약 대학교가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추가적으로 대학생들이 교내식당에서 신한은행 계좌와 연결된 페이코 결제 시 900원을 페이코 포인트로 적립해줘 실질적으로 100원에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한다. 이벤트는 오는 11월 말까지 ▲경희대(서울캠퍼스) ▲서울시립대 ▲순천향대 ▲안동대 ▲충남대 5개 대학교에서 진행된다. 양사는 향후 협의를 통해 이벤트 적용 대학교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페이코와 협업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업종과의 제휴를 통해 고객의 일상에 녹아드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
6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IBK기업) 가운데 하나은행이 당기순이익 대비 사회공헌 지출 비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단체 '소비자주권회의'가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6대 시중은행의 사회공헌 및 사회책임금융 지출 등 사회공헌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들 은행의 당기순이익 대비 사회공헌 금액 비율은 5.8%로 나타났다. 각 은행별로는 NH농협은행이 8.7%로 가장 높았으며 ▲우리은행(5.8%) ▲신한은행(5.7%) ▲IBK기업은행(5.6%) ▲KB국민은행(5.1%)이 그 뒤를 이었다. 하나은행은 4.1%로 6개 은행 중 가장 낮은 비율을 보였다. 같은 기간 이들 은행의 사회공헌금액 평균은 1162억 원으로 2016년 494억 원이었던 평균 사회공헌 금액은 2019년 1547억 원까지 증가했다가 2020년 1471억 원으로 줄었다. 평균 금액이 가장 많은 곳은 1410억 원을 기록한 국민은행이다. 농협은행이 1347억 원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신한은행 1264억 원 ▲우리은행 1109억 원 ▲하나은행 965억 원 ▲기업은행 879억 원 순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소비자주권시민회의가 은행들의 사회책임금융을 일반 대출금(가계
지난해부터 크고 작은 금융사고가 이어지며 금융권의 내부통제 제도가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이어지자 금융당국과 정치권이 대책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형 금융사고나 내부 임직원의 비위행위 등이 적발될 경우 경영진에게도 책임을 묻는 '금융판 중대재해처벌법'을 통해 금융권의 기강을 잡겠다는 계획이다. 11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은 금융위원회와 조율을 거쳐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 법률안’ 초안을 만들었으며 조만간 대표 발의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이는 연일 발생하는 금융사고로 인해 금융권의 현행 내부통제 규율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그동안 금융권에서는 불완전판매로 인한 소비자피해는 물론 배임·횡령 등 금융사고 등 내부통제 실패 사례가 반복돼 왔다. 최근 KB국민은행에서 증권대행업무를 맡았던 직원 10명이 내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거래를 통해 127억 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사실이 적발됐다. 이와 관련해 양종희 차기 KB금융 회장 내정자는 첫 기자회견을 연 자리에서 "금융기관은 신뢰를 먹고 사는 곳인데,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해 진심으로 죄송하고 송구스럽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금융사고 예방 대책과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