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남부경찰서(서장 강성채)는 지난 28일 보안협력위원회와 함께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남부서는 보안협력위원회에서 직접 담근 김장김치와 생필품(식용유)을 전달하고 사랑방토론회를 통해 점심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편지뿐 아니라 사랑도 배달합니다.” 안양·과천우체국 집배원 자원봉사단체인 ‘빨간 우체통’의 권영호(38·사진) 총무는 “집배원들은 언제나 이웃곁에서 한결같은 사랑을 배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빨간 우체통은 지난 2004년 12월 몇몇 집배원이 모여 막걸리 한 사발을 들이키며 뭔가 뜻있는 일을 해보자고 다짐하면서 시작됐다. 처음엔 ‘가진 것은 없지만 마음이 부자면 나눌 수 있다’는 의미에서 ‘마음이 넉넉한 사람들의 모임(넉 사모)’으로 이름을 지었다. 그러다 지난 2008년 ‘넉 사모’는 우체국을 연상시키는 ‘빨간 우체통’으로 이름을 바꿨다. 몇몇 사람이 의기투합해 만든 작은 단체였지만 이제는 안양·과천우체국 집배원을 중심으로 참가자가 30여 명에 이른다. 회원들은 연말연시에는 동사무소와 교회의 추천을 받아 독거노인 지원, 소년소녀가정 돕기 등을 펼치고 있으며, 매달 둘째 주 일요일은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 소재한 희로원에서 목욕봉사를 하고 있다. 또한 매월 마지막 주에는…
경인지방우정청은 국민들의 정서를 함양하고 편지쓰기 문화의 확산을 위해 실시한 ‘제2회 경기·인천 편지쓰기대회’의 시상식을 안양우편집중국에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고마움이라는 주제로 10월 한 달 간 실시된 이번 편지쓰기대회에는 성인부 297명과 초등부 6천663명 등 총 6천960명이 참여, 지난해보다 참여자가 2배 이상 늘어 경인편지쓰기 대회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반영했다. 영예의 대상에는 성인부 양희권(포천시)씨, 초등부 윤예진(안산 화랑초) 어린이, 김준호(인천 주안초) 어린이가 선정돼 각각 우정사업본부장상과 경기도교육감, 인천시교육감상을 수상했다. 김기덕 경인지방우정청장은 “편지는 평소 말로 전하지 못했던 가슴속의 감사한 마음을 전달해 사람과 사람을 더욱 따뜻하게 이어주는 매개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편지쓰기 대회를 통해 국민들의 편지문화 확산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 생활하던 ‘쓰레기 집’을 쾌적하게 개선해준 지역사회의 이웃사랑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부천시 소사구 역곡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단칸방안에서 쓰레기에 묻혀 생활하고 있는 홀몸 어르신의 사연을 듣고 긴급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역곡3동 한 다가구주택에서 살고 있는 정모(65)씨는 구두공장에서 일하며 홀로 근근이 생계를 유지했었으나, 뇌졸증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해지고 가족, 이웃에게 소외돼 사람이 생활할 수 없을 정도의 쓰레기가 쌓인 집에서 지내오고 있었다. 정씨의 안타까운 사연에 새마을부녀회가 주축이 된 자원봉사자들은 독지가들로 구성된 ‘역곡3동 사랑나눔회’의 물품후원을 받아 500㎏의 쓰레기를 치우고 도배·장판 교체와 부엌 벽면 도색 등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정씨가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그동안 정씨의 딱한 사정을 알고 쌀과 밑반찬을 제공해줬던 이웃주민 유영옥 10통장도 이날 부녀회와 함께 물심양면으로 따뜻한 온정을 베풀었다. 한편 역곡3동(동장 이강윤)은 가족의 무관심으로 경제적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있는 정씨가 수급자 신청을 할 수 있도록
김포시 시정소식지 ‘김포마루’가 지난 28일 ‘2012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한국편집기자협회 회장상을 수상했다.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한국편집기자협회·한국기자협회 등이 후원한다. ‘김포마루’는 타블로이드판 신문형태로 시민들이 부담없이 읽을 수 있도록 월 6만부가 제작돼 주요 관공서, 금융기관 민원실에 비치되거나 읍면동별 통·리장을 통해서 시 전역에 배포되고 있다. 지난 2003년 4월 1호 발행을 시작으로 지난 10년간 김포의 주요 시정과 읍면동 소식을 담아온 김포마루는 시민기자들의 눈을 통해 우수기업체·지역명소·먹거리·만나고 싶은 김포인물 등 김포를 이해하고 지역 정서를 공감할 수 있는 소식을 전하고 있다. 또한 올해 기획, 취재, 편집 등 제작과정에 전문 외부업체를 참여시켜 소식지의 질을 높이는 한편, 시민기자를 위촉하고 현장 취재를 통해 생생한 지역소식을 현장감 있게 담아 왔다. 노승일 공보전산담당관은 “시민들로부터 사랑 받아온 김
가평군이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농·산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군은 ‘숲 가꾸기 사업’ 현장에서 발생된 부산물인 간벌목 95t을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장애인 등 취약계층 19가구에 지원다고 29일 밝혔다. 가구당 5t씩 제공되는 땔감은 난방연료로 사용이 편리하도록 30~40㎝의 길이로 절단하고 쪼갠 장작형태로 공급된다. 군 관계자는 “고유가와 경기침체 등으로 고통받고있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라며 “산림내 부산물을 수집, 활용하기 때문에 산림경관 회복과 화석연료 대체 등의 효과도 가져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체면적의 83%가 임야로 이뤄진 가평군은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연간 1만명을 고용, 6억7천여만원을 지급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고 있으며 산불예방, 숲 기능 상실 방지 등으로 산림의 경제적 가치 상승을 유도하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지사장 남정윤)는 29일 시내 한 음식점에서 ‘2012 하반기 전기안전자문위원회(위원장 임종성)’를 개최하고 공사업무에 대한 개선사항, 지역사회 발전 위한 방안, 전기업계 공동발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자문회의는 관할구역인 성남, 광주, 하남지역의 정·행정계, 전기공사협회 및 관계 기업인 등 각계 인사로 된 자문위원과 공사 지사장 및 간부직원 등이 참석해 전기안전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회의로 연 2회 실시하고 있다. 이날 자문회의는 전기안전공사 전반에 대한 일반현황 및 지사현황에 대한 소개에 이어 공사 발전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이날 새로운 사업을 신규로 발굴해 새바람을 불어 넣을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직원 모두가 동참해 성과를 배가해 나가는 한편 신뢰감을 담보로 하는 각 지역 전기공사협회가 일정부문 역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또 대선을 앞두고 공사의 지사 차원에서 투표독려 캠페인을 벌여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해보자는 제안도 제기됐다. 남정윤 지사장은 “전기안전공사는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와 더불어 발전하는 공사
성남보호관찰소와 농협 성남시지부가 공동으로 보호관찰 대상자돕기에 나섰다. 이들 양 기관은 유휴지에서 재배한 배추를 이용해 지난 28일 농협 시지부 광장에서 홍정원 소장과 한동희 농협 시 지부장, 직원,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배추 200포기 김장담그기행사를 가졌다. 또 농협 성남시지부는 보호관찰 대상자들을 후원하기 위해 100만원 상당의 쌀 10㎏들이 20포를 전해왔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와 쌀은 생활곤란 보호관찰대상자 20명에게 절달돼 따뜻한 겨울나기에 일조하게 된다. 한편 농협 시지부와 성남보호관찰소는 앞으로도 유휴지를 활용한 이웃돕기 감자 및 배추 생산에 공동 나서기로 하는 한편 생활곤란 보호관찰대상자 돕기에도 공동으로 나서기로 했다.
수원소방서는 지난 28일 소방서비스의 민원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민원해소위원 3명을 추가 위촉하고, 건축 민원 업무방향과 유권해석에 대한 심의회를 개최했다. 민원해소위원회는 법령 해석이 필요한 민원업무에 대한 공정한 처리와 민원업무담당자의 업무 부담을 완화하고 예방 민원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변호사 등 각 분야별 전문가 8명으로 구성돼 지난달 15일 출범했다. 소방서는 이날 보다 전문화된 법령 심의를 위해 그린건축사무소 서태원 건축사 등 3명의 건축사를 추가로 위촉했다. 이어 심의회에서는 용도변경 건축허가동의 여부와 내화구조로 된 하나의 특정소방대상물에 개구부가 없는 경우의 특정소방대사물 판단기준, 공동주택 특별피난계단 등 부속실 출입구의 방화문 설치 기준 등 유권해석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최병일 서장은 “유권해석이 필요한 법령에 대해서 법령심의를 통해 바르게 법이 집행될 수 있도록 위원회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천소방서(서장 김정함)는 지난 28일 겨울철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관내 다중이용업소 대표자들과 소방안전대책협의회를 구성, 첫 실무회의를 가졌다. 소방안전대책협의회는 한국음식업중앙회 포천시지부, 한국유흥음식점중앙회 포천시지부, 단란주점협회, 노래연습장협회, 숙박·목욕장업협회, 노인요양시설연합회, 학원연합회, 유치원연합회, 어린이집연합회 등 포천시지역 주요 다중이용업소 대표들로 구성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자율안전관리 환경 조성 ▲직능단체간 상호협력 체계확립 ▲주요 화재사건에 대한 유사사례 정보 교류 및 홍보강화 ▲민·관 상호협력과 화재예방 및 인명피해 방지 협조 사항이 논의됐다. 회의를 주재한 권순성 특수재난대책팀장은 “최근 포천지역에 화재 발생과 그로인한 피해가 늘어가고 있는 상황”이라며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방화환경 조성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그 어느때보다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