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는 16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정장선 평택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6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7일까지 총 12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심사,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의 안건 심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경예산안 등에 대한 종합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각 상임위별로 ▲평택역 복합문화광장 조성지 ▲(가칭)송담고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설립지 ▲배다리도서관 ▲평택보건소 ▲청북하늘빛호수공원과 모산,은실 조성 공사 현장 ▲브레인시티 아주대병원부지 현장 등 주요 사업장 현장 활동을 실시한다. 임시회는 오는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 부의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하며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에 상정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 편성 이후 발생한 필수·법정 경비, 연말 교부된 특별교부세·특별조정교부금, 세입·세출 변동 사항 등을 반영해 기정예산 대비 1680억 원(6.92%) 증가한 2조 5964억 원 규모로 제출됐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혜영 의원이 7분 자유발언을 통해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의 운영 내실화와 합리
오산소방서는 13일까지 3일간 현장 활동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11일 오산소방서에 따르면 소방전술훈련 평가는 화재·구조·구급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소방대원의 기본 전술 수행 능력을 점검하고 실제 재난 현장에서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훈련 평가다. 평가는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 각 분야별 주요 전술 수행 능력을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화재진압대원은 개인보호장비 착용 숙련도와 화재 상황을 가정한 청사 활용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하며, 구조대원은 수직구조와 교통사고 인명구조 등 구조 상황 대응 능력을 평가받는다. 또한 구급대원은 기도폐쇄 처치와 심정지 환자를 가정한 전문소생술 등 응급처치 능력을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진다. 한편, 소방전술훈련 평가는 현장 활동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지속적으로 숙련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정기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반복적인 훈련과 평가를 통해 재난 현장에서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능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국민의힘 소속 임채덕 화성특례시의원은 65세 이상 어르신의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시간을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임 의원은 최근 열린 제249회 화성특례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현재 1시간 30분인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시간을 3시간으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생활체육을 즐기는 어르신들에게 1시간 30분은 운동을 마치고 동료들과 대화를 나누기에도 부족한 시간”이라며 “게이트볼 등 생활체육 활동과 휴식 시간을 고려하면 최소 3시간의 여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주차비 부담 없이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치매 예방과 우울감 해소 등 예방 복지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며 “단순한 요금 감면이 아니라 어르신 이동권 보장과 사회활동 참여 확대를 위한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임 의원은 또 “화성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평가받는 만큼 어르신에 대한 배려 역시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어르신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국민의힘 김장연 안성시장 예비후보가 농촌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6호 공약으로 ‘농사 대신 지어 드림 서비스’를 발표했다. 안성 보개농업협동조합장 출신인 김 예비후보는 16일 “농촌 지역의 급격한 고령화로 농사를 짓는 일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며 “논과 밭의 농작업을 파종부터 수매까지 대신해 주는 서비스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농협과 협력해 ‘농작업 대행 사업단’을 구성하고, 65세 이상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사 전 과정을 대행하는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사업단은 기계화 영농이 가능한 농지를 중심으로 파종부터 수확, 수매까지 모든 농작업을 대행하는 포털형 서비스로 운영될 예정이다. 그는 “이 같은 서비스는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전국 농촌 지역에 반드시 필요한 정책”이라며 “안성이 국가 농업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특히 안성 농촌의 고령화 현실을 지적했다. 상당수 면 단위 지역에서 고령 인구 비율이 30~40%를 넘어서는 상황이다. 실제로 서운면은 46%, 양성면 43.7%, 고삼면 43.3%, 보개면 42.9%, 일죽면 41.9% 등 많은 지역에서 고령 인구 비율이 높게 나타나고…
안성시 장애인공유네트워크 관계자들이 황세주 경기도의원 예비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안성시 장애인공유네트워크 관계자들은 16일 황세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선언을 진행하고 경기도의원 선거에 출마한 황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장애인과 지역 복지를 위해 활동해 온 안성시 장애인공유네트워크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장애인 복지를 나누는 사람들, 황세주 예비후보를 지지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지지를 표명했다. 참석자들은 선언문을 통해 장애인 권리 보장과 지역 복지 강화, 공공의 책임 확대 등 지역사회 공공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황세주 예비후보가 경기도의회에서 역할을 수행할 적임자라고 밝혔다. 특히 참석자들은 “황세주 후보는 현장에서 장애인과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함께해 온 인물”이라며 “복지를 나누고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정치인”이라고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관계자들은 “장애인과 시민이 차별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황세주 예비후보가 경기도의회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
화성특례시의회는 16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7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이날부터 4월 1일까지 진행되며, 의원 발의 조례안 13건을 비롯해 시장 제출 조례안 4건, 동의안 7건, 의견 청취 2건, 예산안 2건, 보고 3건 등 총 31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배정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다가오는 화성특례시민의 날과 시민주간의 의미를 강조했다. 또한 오는 24일부터 열리는 MARS 2026 컨퍼런스가 화성특례시의 미래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배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2026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가 예정돼 있다”며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예산과 정책의 방향을 점검하는 중요한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적시에 쓰일 수 있도록 면밀하고 책임 있는 심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안성시는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각종 세금과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지표로,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기간 내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번 열람 대상은 안성시 관내 약 27만 9000여 필지다. 지가 열람은 안성시청 누리집을 비롯해 시청 토지민원과, 토지 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 등을 통해 가능하다. 열람 후 의견이 있을 경우 시청이나 주민센터에 비치된 의견 제출서를 작성해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안성시는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공시지가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의견 제출 기간 동안 ‘감정평가사 상담제’도 운영한다. 이를 통해 민원인이 지가 산정 검증을 담당한 감정평가사와 직접 상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비교 표준지 선정의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한 뒤 감정평가법인의 검증과 안성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30일 최종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강광원 토지민원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화성특례시가 ‘일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를 목표로 추진하려던 신규 내부 사업이 직원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히며 논란이 일고 있다. 공무원들이 스스로 '행복한 부서'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소속 부서의 협동심과 자긍심을 갖게하자는 취지와 달리, 새로운 '근무 평가'가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16일 경기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화성시 행정지원과는 13일 내부 게시판을 통해 “부서 직원들이 직접 공감하고 인정하는 행복한 부서 선정'을 내용으로 하는 신규 사업의 이름을 정하기 위한 설문조사 공지를 올렸다. 직원들이 직접 공감하고 인정하는 ‘행복한 부서’를 상·하반기 각각 1회씩 연 2회 뽑고, 반기별로 3개 부서를 선정한다는 것이다. '행복한 부서'에 선정되기 위해선 각 부서가 별도 서식 없이 자율적으로 자료를 작성해 제출하고, 제출 자료를 토대로 정성평가를 통해 선정한다는 설명도 있었다. 이 내용이 게시되자 해당 공지글의 댓글은 '성토장'으로 바뀌었다. 간부가 아닌 일반 공무원들의 시선에선 여러 문제가 바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우선 사업명이 아직 '행복한 부서'로 정해지진 않았지만 공지 내용에 '행복'이라는 단어를 쓴 것이 문제였다. '행복'이라는 단어가 갖는 모호
국민의힘 소속 김종복 화성특례시의원은 학교 밖 청소년의 교육권 보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16일 열린 제249회 화성특례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이 어디에 있든 배움을 이어가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교육권이 보장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아동·청소년 교육의 대부분이 학교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만큼 일반 학생 교육은 교육청 소관이지만, 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에 대한 교육 지원은 지방자치단체인 화성특례시가 적극적으로 담당해야 할 영역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화성특례시 고등학교 자퇴 학생 수는 2021년 321명에서 2025년 598명으로 증가하는 등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화성지역 고등학생이 3만 명이 넘는 상황에서 약 2%에 가까운 학생이 학업을 중단하고 있는 셈이다. 현재 화성특례시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해 ‘화성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운영하고 있다. 2015년 개소 이후 상담과 교육, 자립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을 지원해 왔다. 그러나 센터가 봉담읍 화성시민캠퍼스 내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하다는 민원이 많고,…
16일 오후 안성시 원곡면 한 렌터카 경매장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긴급 진화에 나섰다. 안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분쯤 원곡면 지문리 소재 롯데렌탈 안성경매장에서 “건물에서 불이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 16대와 소방 인력 45명을 현장에 투입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화재 발생 당시 건물 내부에 있던 인원들은 모두 대피해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을 마무리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