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가 담배꽁초 없는 부평 테마의거리 조성에 나섰다. 구는 14일 KT&G와 담배꽁초 없는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부평 테마의거리, 부평역 주변 등 담배꽁초 상습투기지역에 전용 수거함을 설치했다. 담배꽁초 전용 수거함 설치는 KT&G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거리에 아무렇게나 버려지는 담배꽁초를 줄이고 장마철 하수구 막힘을 방지하는 등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유동인구가 많은 부평 테마의거리 등에 모두 50개의 담배꽁초 전용 수거함을 설치할 예정이다. 사후관리는 협약을 맺은 해당 지역 상인회가 맡는다. 투입구는 다른 쓰레기를 버릴 수 없도록 작고 동그랗게 제작했으며, KT&G의 쓰담쓰담(쓰레기통에 담배꽁초를)캠페인 로고와 부평구 로고가 삽입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전용수거함 설치가 담배꽁초 없는 깨끗한 부평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관리를 맡아 준 상인회에도 감사하고 친환경 자원순환도시, 깨끗한 부평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2022년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을 위한 ‘미추홀구의 책’ 선포식을 13일 학나래도서관에서 개최했다.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은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회를 맞이했으며 매년 약 3000명의 주민이 동참했다. 선포식은 올해 미추홀구의 책 선정 경과보고, 김정식 구청장과 이안호 구의회 의장 축사로 이어졌으며 특별히 아동 부문 올해의 책 선정 작가 노수미 작가 영상 축하 메시지 시청 순서로 진행됐다. 올해 미추홀구의 책 선정을 위해 유관 기관 및 학교 도서관, 구립도서관 사서, 인문학자, 예술인, 독서동아리 회원, 도서관 이용자 등으로부터 75권 후보 도서를 추천 받았다. 이 가운데 미추홀구의 책 선정 기준을 고려한 전문가 선별과정을 거쳐 아동, 청소년, 성인 등 연령별 각 3권 후보도서를 두고 1일 도서관운영위원회 위원 평가결과 최종 도서를 선정했다. 2022년 미추홀구의 책으로 아동 도서는 노수미 작가 ‘AI 디케’, 청소년 도서는 유은실 작가 ‘순례 주택’, 성인 도서는 황보름 작가의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가 최종 선정됐다. 김정식 구청장은 연령별 릴레이 독서 주자 3명에게 미추홀구의 책을 전달하며 “올해도 한 도
인천시 미추홀구는 코로나 위기관리 글로벌 평가단이 주최한 2022년 코로나 위기관리평가 공모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사)한반도평화경제연구원, 코로나위기관리사업단 등이 공동으로 주관한 공모대회로 미추홀구는 지난해 수상에 이어 코로나 위기극복 대책분야에서 모범적 방역정책 및 비대면 모바일 시스템 구축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미추홀구는 2020년 1월 국내 첫 코로나 환자가 발생한 이후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민관협력으로 구성된 방역대책반을 운영해 선제적인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감염차단을 위해 노력했다. 적극적인 워크스루 검사 실시를 통해 대규모로 번질 수 있었던 집단감염 상황들을 예방했으며 지역 방역 일자리사업 및 노인일자리 창출 등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 및 생활안정을 위한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힘썼다. 또 재택치료TF 운영 등 발빠른 대응으로 코로나 위기역량 강화를 통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했으며 고령층 등 미접종자 감염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방문접종 등 접종률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 김정식 구청장은 “최근 오미크론 유행이 정점을 지나 확진자가 감소하는 상황이지만 우리 미추홀구는 코로나 종식을 통한 구민들 일상회복을 이룰 수 있
국내 대학 중 독립유공자를 발굴, 포상을 신청하는 유일한 연구소인 국립인천대학교 인천학연구원 독립운동사연구소 연구원이 대폭 확충됐다. 인천대 독립운동사연구소는 독립유공자를 발굴해 매년 3·1절과 광복절을 계기로 국가보훈처에 포상을 신청해 왔으며, 지난 3월까지 모두 7차례에 걸쳐 3250명의 포상을 신청해 2019년 포상신청자를 중심으로 302명의 포상자를 내는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가운데 그동안 연구소장 이태룡 박사와 강효숙·신혜란 박사 3명이 연구원으로 활동해 오다가 이번에 이윤옥·전영복 박사, 임동한 연구원을 새 식구로 맞아 더욱 알찬 연구를 할 수 있게 됐다. 지난 13일 새 식구를 맞이하는 자리에서 박종태 총장은 “그동안 휴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근무해 온 연구소장 이하 연구원들을 볼 때마다 매우 안타까웠는데, 이번에 3명의 연구원이 확충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최용규 인천대 이사장은 “독립유공자를 발굴해 포상을 신청하는 일도 벅찬데, 인천 중구와 강화군에 이어 광복회 서울시지부의 독립유공자 발굴 용역이 이어졌다. 게다가 전국 주요 독립운동가를 정리해 청소년 역사 자료를 만드는 일까지 맡아왔다”며 “3명의 연구원이 새로 합류해 매우…
인천시 연수구는 건전한 사회 풍속을 해치는 불법·퇴폐 식품접객업소 위법 행위를 일소하고 건전한 식품접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구 위생정책과, 인천경찰청, 연수경찰서 합동점검을 연중 지속 실시한다. 구는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력 관계를 구축해 상습, 고질 불법 업소를 집중 단속하고 합동 기동단속반 운영을 통해 폐문 강제 개방, 사안별·기관별 강력 점검을 벌여 불법행위로부터 안전한 연수구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특히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영업제한, 방역수칙 위반업소 점검 등 야간 지도점검 업무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유흥시설, 7080라이브 등 야간에 주로 영업하는 업소의 성매매, 유흥접객부 고용 등 불법행위에 대해 합동 기동단속반을 운영한다. 2021년의 경우 합동단속을 통해 1534을 점검, 이 가운데 64곳을 적발해 식품 접객업소의 건전화를 도모하고 불법·퇴폐행위에 대한 강력한 행정처분과 사후관리로 부정적 유흥문화 확산 등 불법 영업행위를 감소시켰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 관계자는 “향후에도 연수구와 경찰서 간 합동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점검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상습 불법 업소에 대하여는 강력한 지도 점검을 진행해 살기 좋은 연수구를 조성 할 계획
코로나19로 인한 야외 활동 제한으로 과체중·비만자 크게 늘어나면서 가정 내 올바른 식습관, 건강 밥상 등의 식생활 교육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인천시 계양구는 학생들이 텃밭에 농작물을 직접 키우고 수확한 제철 농산물로 요리 체험을 하면서 지역 먹거리의 소중함을 알고, 성인들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지역농산물을 소비하며 공동체 의식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구민들의 식생활 교육과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자 계양구 식생활교육 위원회를 운영·개최하고 지원 사업 수행기관인 (사)식생활교육계양네트워크를 선정, 지역 실정과 특성에 맞는 식생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텃밭에 농작물을 직접 키우기, 수확한 제철 농산물로 요리체험하기 등의 식생활 교육을 담은 ‘작은 농부의 텃밭’ ▲성인 및 학생을 대상으로 우리가족이 줄어들고 있는 현실에서 가족밥상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지속가능한 식생활 개선 실천 등을 교육하는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건강밥상’ ▲구민을 대상으로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바른 식생활과 지역농산물소비 촉진을 홍보하는 지역농산물소비 캠페인 등이다. 구는 구민과 학생들에게 농업의 중
인천시 연수구는 13일 고등학교 학생증과 연수e음 결제기능을 연계한 ‘연수e음 학생 특화카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5개 추진학교, 운영대행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 수요조사에 참여한 송도고, 신송고, 연수여고, 대건고, 연송고 등 5개 고등학교와 코나아이(주) 관계자들이 참석해 ‘연수e음 학생 특화카드’에 대한 협조를 약속했다. 특화카드는 지역화폐 기반 연수e음 카드와 고등학교 학생증 기능을 결합해 학교 식당·도서관 출입과 교통카드 등 편의기능이 통합된 것으로, 청소년들의 경제관념 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내용은 ‘연수e음 학생 특화카드’ 사업수행과 관련한 이용자 편의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이며 특화카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연수구는 지역상권과의 연계방안을 지속 발굴하고 참여 학교는 식당·도서관 등 학교 편의시설과의 출입 연계를 지원하며, 코나아이(주)는 연수e음 학생 특화카드를 발급하는 등 각자 역할을 수행한다. 구는 지난 12월 지역사랑상품권 우수기관(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로 1억 원을 확보했으며, 해당 예산으로 이번…
인천시 남동구가 주민 눈높이에 맞는 공공언어 사용을 위해 민간기관과 힘을 합쳤다. 남동구는 13일 인천YMCA, 인하대학교 국어문화원과 ‘공공언어 바르게 쓰기’ 민·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구가 지난해 시작한 ‘공공언어 바르게 쓰기’는 행정기관에서 사용하는 어렵고 딱딱한 공공언어를 주민 눈높이에 맞는 쉬운 언어로 바꾸는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인천YMCA는 범시민운동과 함께 ‘한글사용 관찰평가단’을 추천·교육하고 인하대 국어문화원은 공공언어 개선 감수 및 교육을 담당한다. 한글사용 관찰평가단은 구 누리집(홈페이지) 게시 내용, 홍보 책자, 소셜미디어 등 구정 전반에 걸친 공공언어 사용실태를 관찰하고 개선 보고서를 작성한다. 10명으로 구성될 관찰평가단은 인천YMCA 추천을 받아 이달 중 위촉할 예정이며, 5월부터 활동에 나선다. 조성일 인천YMCA 회장은 “이런 좋은 사업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구민들 삶이 더 나아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누구나 공공언어 개선을 요구할 수 있는 온라인 제보창구도 계속 운영한다. 구 홈페이지를 통해 제보된 내용은 구의 1차 검토 후 인하대학교 국어문화원의 전문가 감수를 거쳐 최종 개선 언어가 확정된다. 박
인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부터 서흥꿈세움사회적협동조합과 협력해 서흥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나눔텃밭’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텃밭활동을 통한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수확한 채소는 동구에 설치된 ‘모두의 냉장고’에 나눔으로써 아이들에게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 의미와 환경의 중요성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기후위기와 자원순환’에 대해 함께 배우고 커피박(커피찌거기)과 달걀 껍질, 바나나 껍질과 같이 흔히 버려지는 음식물을 친환경 비료로 사용해 채소를 키우며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조민호 동구자원봉사센터장은 “나눔텃밭 활동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작은 실천이지만, 이러한 노력들이 모여 커다란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며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 살 수 있도록 자원봉사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과 기후위기의 문제를 알리고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구자원봉사센터는 나무심기 활동과 지구의 날 소등 행사, 환경캠페인 등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성용원 차장이 13~14일 이틀 동안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내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적용 주요 시설물을 찾아 현장 점검을 벌였다고 밝혔다. 성 차장은 첫날 영종 하늘문화센터와 운서역 공영주차장, 이튿날에는 송도 트라이볼,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송도컨벤시아, 블루오션클럽 등 6곳을 찾아 시설물 안전과 관리 실태 등을 꼼꼼히 살폈다. 성 차장은 “재해예방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유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 제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재해예방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IFEZ 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시설은 직영 및 도급·용역·위탁 사업장 등 모두 50여 곳이다. 인천경제청은 그동안 대상 시설별로 안전계획 수립, 안전·보건 분야별 점검 이행, 주기적인 현장점검 등 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법 시행 초기 업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성용원 차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대재해예방TF’를 구성한데 이어 IFEZ 통합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전 직원 대상 직무교육 실시 등을 통해 선제적 관리체계 구축과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5월 중 차장 직속으로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