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제6호 태풍 ‘카눈’에 대비해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했다. 주요 통신 시설들에 대한 사전 점검은 모두 마쳤으며, 재난 대응 상황실까지 운영 중이다. 먼저 SK텔레콤은 강풍에 대비해 지선 점검·보강 및 작업 현장의 국소 위험물에 대한 고정을 마쳤고, 침수가 우려되는 하천이나 저지대에는 누수 점검 및 차수판·모래주머니 전진 배치를 실시했다. 이외에 통합국 국사 배수로 정비 및 도서지역 고정형 발전기 상태 점검도 진행했으며, 도서지역 비상 연락망 체계와 통신 4사간 비상연락망도 모두 점검했다. 태풍 영향이 해소될 때까지 태풍 대응 상황실도 운영한다.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SK오앤에스, 홈앤서비스 등 그룹사에서 일평균 1800명 규모의 비상 대응 인력을 편성하고 합동 상황실도 마련했다. 향후 태풍 상황에 따라 추가 인력을 편성할 방침이다. KT도 태풍 대비 사전 점검 회의를 진행하고 과천 관제센터와 광역본부에 특별 상황실을 설치, 비상 대응 체제에 들어갔다. 특별 상황실에서 파악된 상황에 따라 전진 배치돼 있는 이동식 기지국, 발전차, 양수기 등 긴급 복구용 장비를 곧바로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저지대 국사 침수
KB금융그룹이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지원한다. KB금융은 오는 31일까지 창업 3년 이내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KB스타터스’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KB스타터스’로 선정된 스타트업에게는 KB국민은행 등 KB금융 계열사와의 연계 협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번 모집에서는 ▲챗GPT·생성형 AI 등의 신기술 영역 ▲부동산·헬스케어·모빌리티 등의 비금융 영역 ▲결제·콘텐츠·데이터·토큰증권 등의 금융 연계 가능 영역 ▲ESG영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생성형 AI와 관련된 사업 모델과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에게 적극적인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KB Innovation HUB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KB금융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 심사를 통해 기술 혁신성, 성장 가능성, 협업 가능성 등을 심사해 다음 달 말 약 20여 개의 스타트업을 KB스타터스로 선정한다. 또한 CVC 펀드 담당자를 포함한 KB금융의 계열사 직원을 비롯하여 핀테크 혁신 펀드 운영기관 등 내·외부 투자 전문 심사역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경쟁력을 보유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경기지역(김포시·부천시 제외) 중소기업의 원활한 추석자금 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350억 원 규모의 추석 특별자금을 지원한다. 9일 한은 경기본부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이날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도내 금융기관이 경기지역 소재 중소기업에 대해 취급한 만기 1년이내의 운전자금이다. 다만 부동산업·주점업·금융 및 보험업·전문서비스업 등 '한국은행경기본부 중소기업 지원자금 운용기준' 제4조에 따른 지원제외 대출과 신용등급 우량업체(1~3등급)에 대한 대출은 제외된다. 지원은 한국은행이 대출액을 취급한 금융기관에 저리(2.0%)의 자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업체당 한도는 7억 5000만 원(금융기관 대출취급액 기준 15억 원)이며, 지원 기간은 1년 이내다. 한은 경기본부 관계자는 "이번 지원조치가 추석을 앞두고 원자재대금 결제, 종업원 임금 지급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기지역 중소기업의 자금사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태풍 '카눈'의 북상을 대비하기 위한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임직원을에게 피해 예방에 전력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수협중앙회는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수협중앙회는 제6호 태풍 ‘카눈’의 남해안 상륙이 예상됨에 따라 전국 20곳의 어선안전조업국과 수협 회원조합 400명이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고 9일 밝혔다. 태풍 영향권에 있는 어선 5만 4000여 척은 항포구, 육지 등으로 대피시켰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이날 수협중앙회 안전조업상황실에서 열린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이 같은 내용을 보고받고, 수산피해 예방에 전력 대응해 줄 것을 임직원에게 당부했다. 수협중앙회는 지난 1일 태풍 ‘카눈’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종합상황반·현장대응반·복구지원반·금융지원반을 통해 사전 및 사후 대응체제를 유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이번 태풍이 강한 비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되면서 1340명의 재난 예방 독려 인원을 꾸려 어선, 양식시설 등을 점검 중이다. 태풍 예상 경로에 있는 제주, 남해안 일대의 어선 5만 4380척 모두 이날 대피가 완료됐다. 수협은 이 가운데 육지로 인양된 6576척 어선 중 10톤 미만
DB손해보험이 섬에서 출발하는 선박이 기상악화로 결항될 경우 체류비를 지급하는 특별약관에 대한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DB손보는 올해 하반기에 판매예정인 선박결항 관련 특별약관(이하 특약) 2종에 대해 손해보험협회로부터 향후 3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특약 2종은 ‘5개노선 출발 개인여행 국내여객선 결항(통제)비용(1회한) 특약’ 과 ‘5개노선 출발 동반여행 국내여객선 결항(통제)비용(1회한) 특약’이다. 체류하는 섬에서 육지로 향하는 선박이 기상악화 등으로 결항된 경우 발생하는 숙박비, 식사비 등의 섬 체류비를 지급하며 ‘프로미 안심비용보험’상품에 탑재돼 판매된다. 이번 특약은 업계 최초로 선박결항을 보장해 연간 400만 명이 이용하는 5개 노선(제주도, 울릉도, 백령도, 연평도, 홍도) 여객선 이용고객의 결항 위험에 대한 보장 공백을 해소했다. 특히, 동반여행 특약은 보상한도 적용에 있어서 1인당 보상한도가 아닌 동반여행객 총 보상한도를 적용하는 새로운 급부방식을 개발함으로써 소비자의 편익을 극대화했고, 체류하는 섬지역에서 사용한 비용을 보상하여 소상공인 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등 독창성과 유용성을
KB손해보험이 태풍 '카눈'의 북상에 따라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 고객 안내와 사고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비상대응 프로세스를 운영 중이다. KB손해보험은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제6호 태풍 ‘카눈’이 오는 10일경 내륙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태풍에 의한 피해 예방과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한 비상대응 체제를 가동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우선 태풍으로 인한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비상대응 프로세스를 가동하고, 지난 8일부터 콜센터로 전화한 모든 고객의 휴대폰으로 태풍피해 주의 안내문구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콜센터 상담 인력을 대폭 늘려 평소 대비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고객 문의와 요청에 차질없이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태풍 경로에 따라 피해가 예상되는 자동차보험 고객 대상으로 태풍피해 예방 관련 알림톡을 발송했다. 알림톡을 받은 고객은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인근 매직카 서비스점(긴급 출동 서비스 업체) 찾기 ▲긴급(고장) 출동 접수하기 ▲침수차량 보상안내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출동·견인서비스 업체와 비상지원 인프라를 구축해 폭우로 인한 차량 침수피해가 최소화되도록 했을 뿐 아니라 원만한 피해
NH농협은행이 다음 달 말까지 전국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농협은행은 혹서기 폭염피해 예방 및 무더위에 지친 국민들을 위해 다음 달 말까지 약 2개월간 전국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무더위 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업점 내 대기장소 등을 활용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운영되며, 은행 거래고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유례없는 폭염으로 힘들어하시는 국민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게 됐다”며 “올 여름 무더위에 지칠 때 부담없이 가까운 농협은행을 찾아 휴식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신한은행이 얼굴정보 인증을 통해 신분증, 카드가 없어도 환전한 외화를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신한은행은 생체 정보 중 얼굴을 활용한 ‘쏠(SOL) 환전 얼굴로 찾아가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쏠 환전 얼굴로 찾아가기 서비스’는 ‘쏠편한 환전’을 통해 환전한 외화를 본인확인을 위한 신분증 또는 출금 매체인 카드 등이 없어도 찾아갈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다. 쏠 애플리케이션(앱)이나 영업점에서 고유 생체정보 중 하나인 얼굴정보를 미리 등록하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는 고객이 쏠 앱에서 외화를 찾아가기 위해 선택한 영업점과 해당 영업점의 환전 ATM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지점을 선택할 경우 공항 내 환전ATM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2017년부터 손바닥 정맥인증을 통해 ATM 조회, 출금, 이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 키오스크에서는 얼굴 또는 손바닥 정맥인증을 통해 ▲입출금 통장 신규 ▲통장 재발급·이월 ▲체크카드 신규·재발급 ▲각종 제신고 등 다양한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얼굴인증을 통한 쏠 로그인, 영업점 창구 출금 등 바이오 인증을 통한 업무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우리은행이 자체 프로그램을 통해 대출연체가 발생한 중소기업에 유동성을 지원한다. 우리은행이 일시적 유동성 부족으로 대출연체가 발생한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Re-Start 프로그램’을 내년 말까지 실시한다. 9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중소기업 Re-Start 프로그램’은 기업대출 30억 원 이하이며 대출 연체기간 90일 미만인 개인사업자와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우리은행은 ▲대출연장 ▲대출재약정 ▲분할상환유예(신규대환) ▲추가대출 등의 방법으로 프로그램 대상자들의 정상화를 돕는다. 특히, 추가·신규대환 대출은 최장 3년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동성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출규모 10억 원 이하의 개인사업자 지원을 위한 기존의 은행권 공동 프로그램인 '개인사업자대출 119'에서 제외됐던 10억 원 초과 30억 원 이하 개인사업자 및 중소기업까지 지원대상을 넓혔다. 우리은행이 단독으로 지원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 Re-Start 프로그램’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일시적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말했
세종대학교 입학처가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세종대학교 전공탐색의 날'을 진행했다. 9일 세종대에 따르면 ‘미래를 위한 선택, 미리 만나는 전공학술제’를 주제로 지난달 25일 진행된 이번 전공탐색의 날은 고교생들에게 대학 전공을 미리 체험할 기회와 정보를 제공해 진로 설계 및 구축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전국 각지에서 700여 명의 고교생이 참여했다. 행사는 ▲세종대 소개 ▲2024학년도 입학전형 안내 ▲아이디어, 실행 그리고 나의 미래 특강 ▲세종대와 함께 꿈꾸는 나의 성공적인 미래 특강 ▲전공 체험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7개 단과대학 19개의 학과가 참여해 ▲비행시뮬레이터 조작(항공시스템공학전공) ▲비목재 용지를 활용한 노트 만들기(디자인이노베이션) ▲플라네타리움 체험(물리천문학과) ▲안개상자실험(양자원자력공학과) 등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가장 많은 학생들이 참여한 학과는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로 70명 이상의 학생들이 논알콜 칵테일 제조 실습을 진행했다. 기존 학과와 더불어 2024학년도에 신설되는 AI로봇학과, 지능형드론융합전공, 인공지능데이터사이언스학과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지능형드론융합전공은 드론레이싱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