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상창)이 31일 동탄화성2 인큐베이터센터에서 '스타트업 지원기관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했다. 경기중기청은 창업기업이 필요로 하는 자금, R&D, 창업 인프라 등을 연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 권역별로 나눠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협의회를 진행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다섯 차례 개최됐으며, 169개 사가 참석해 애로를 해소했다. 6회차인 이번 협의회는 경기 동·남부권 창업기업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창업기업이 희망한 기술, 자금 분야의 지원기관 및 화성산업진흥원과 함께 진행했다. 특히, 경기중기청은 지난 5월부터 R&D 사업계획서 작성 교육을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 R&D 역량제고사업(기획역량강화교육)’과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협의회에 참석해 교육과정을 이수할 경우 동사업에 참여가 가능하다. 이상창 경기중기청장은 “초기 창업기업의 성장을 위해 협의회, 스타트업 815 IR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협의회의 프로그램을 스타트업의 현황에 맞게 추진하고, 스타트업 815 IR을 확대 운영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새마을금고중앙회의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이 지역사회 상생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은 유망한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 인큐베이팅하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 2018년 첫 사업을 시작해 지난 5년간 약 100개 스타트업 기업에 총 43억 원을 지원했다. 지난 8월 22일 공모가 마감된 6기 사업에서는 지역불균형·지역소멸 등 지역사회 이슈와 관련된 초창기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스타터(Starter) 트랙(10개 기업), 지역 이슈는 물론 보다 다양한 사회적 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성장기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러너(Runner) 트랙(20개 기업)의 2개 유형으로 총 30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30개 기업에는 오는 9월부터 2024년 6월까지의 사업기간 동안 총 10억 원이 투입되어, ▲최대 5천만 원의 사업자금 지원(1개 기업당) ▲전문 컨설팅 ▲홍보·마케팅 지원 ▲판로 지원 등 다방면의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 기업 지원으로 지역사회 미래성장동력 발굴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차별화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이 혁신금융을 선도할 우수인재 선발을 위한 2023년 하반기 신입직원 공개 채용 절차를 시작한다. 신보는 입사 지원 준비단계에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고 입사 준비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이번 하반기 채용부터 사전공고제를 처음으로 도입했으며, 지난 23일~24일 개최된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에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모의면접, 현장상담, 라이브 채용설명회도 함께 진행했다. 모집 분야별 채용 인원은 ▲금융사무 56명 ▲기술금융 5명 ▲공인회계사 2명으로 나눠 선발할 예정이며, ▲고교 특별전형 11명 ▲보훈 특별전형 2명도 별도 선발해 사회통합적 채용을 강화한다. 특히 금융사무와 고교 특별전형 분야 채용인원 67명 가운데 18명은 영남권 7명, 충청·강원권 6명, 제주·호남권 5명의 ‘지역전문인재’로 채용되고 이 중 권역별 각 2명은 고교 특별전형으로 선발된다. ‘지역전문인재’는 해당권역에 배치되며 최소 5년 이상 근무하는 조건이다. 이외에도 신보는 본점 소재 대구·경북 지역인재를 대상으로 한 ‘이전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운영해 공공기관으로서 지역균형 발전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입사 지원은 내달 14일 14시까지 신보 채용 홈페이지에서
삼성전자가 1일(현지시간)부터 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3’에 참가해 스마트싱스를 기반으로 구현되는 통합 연결 경험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기술을 유럽 시장에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메세 베를린(Messe Berlin)에 위치한 시티 큐브 베를린(City Cube Berlin)에 업계 최대 규모인 6026㎡(약 1823평)의 공간을 마련하고, 스마트싱스와 지속가능성을 중심으로 영상 디스플레이·생활가전·모바일 등 다양한 최신 제품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삼성전자는 ‘Connection that matters(의미 있는 연결)’를 주제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단순한 제품 간 연결을 뛰어넘어 사람과 사람·기술·환경 간 유기적 연결을 위한 다양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인류의 내일에 기여하는 삼성의 미래 비전을 유럽 고객들에게 널리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IFA에서는 확장된 스마트싱스 시나리오를 더 잘 보여주기 위해 15개 파트너사와 협력해 스마트싱스와 지속가능성 존을 조성한다. 스마트싱스 존은 유럽 고객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홈 컨트롤·시큐리티 ▲헬스·웰니스 ▲엔터테인먼트의 주제로 꾸며진다. 홈…
실물경제 상황을 보여주는 세 가지 지표인 생산, 소비, 투자가 지난달 일제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리플 감소’ 현상이 올해 1월에 이어 반년 만에 다시 나타나며 하반기 경기 회복에 제동이 걸린 모양새다. 통계청이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7월 전(全)산업 생산(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 지수는 109.8(2020년=100)로 전월보다 0.7% 줄었다. 올해 1월 0.2% 감소로 시작한 전산업 생산은 상반기 등락을 반복했다. 2월(1.1%)과 3월(1.1%) 연속해서 상승하다 4월(-1.3%)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후 5월(0.7%)과 6월(0. 0%) 상승 및 보합 후 석 달 만에 감소세를 나타낸 것이다. 7월 수출 출하는 전달보다 14.5% 감소했는데, 이는 지난 1987년 6월에 15% 감소한 이후 35년 11개월 만의 최대 하락 폭이다. 수출을 위해 공장에서 꺼낸 물량이 크게 줄어든 셈이다. 반도체 생산도 지난 2월 이후 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다가 7월에는 2.3% 감소했다. 김보경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6월에 수출이 좋았는데, 지난달에는 중국 경제가 살아나지 않으면서 수치 변동이 더 크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소비는 2020년 7
신한은행이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해 자체개발한 '지켜요'를 런칭했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보이스피싱 사고예방 및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관련 종합 솔루션 플랫폼 ‘지켜요(소중한 나의 자산)’를 런칭했다. ‘지켜요’는 신한은행이 약 8개월간 보이스피싱 수법과 금융소비자들의 니즈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해 자체 개발했으며 금융소비자보호 정책을 총괄하는 소비자지원부를 비롯한 6개 부서가 개발부터 운영까지 함께 참여하고 있다. 먼저, 신한은행 ‘지켜요’는 고객의 보안점수를 산출해 비슷한 연령대의 다른 고객들과 비교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자신의 보안수준을 진단해보고 추가로 필요한 보이스피싱 예방 보안서비스를 가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금융감독원에서 발송하는 보이스피싱 관련 ‘소비자경보’를 실시간으로 메인화면에 업데이트해 신종사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피싱방지 보안설정, 거래통지 알림설정 등의 기능을 이용해 고객들이 금융 보안을 강화할 수 있게 했다. 신한은행은 사고예방을 위해 금융소비자가 꼭 알고 있어야 할 ▲은행연합회 전화번호 진위확인 서비스 ▲법무부 24시간 찐센터 ▲금감원 개인정보노출 사고예방 시
우리은행이 사회복지시설에 고효율 친환경 에너지 설비를 지원한다.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한국에너지공단’과 업무협약을 맺고‘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고효율 친환경 에너지설비 지원과 함께 탄소배출권 판매 수익금으로 미래세대 무상 환경교육을 지원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우리은행은 고효율 에너지설비인 ‘히트펌프’를 취약계층 거주 사회복지시설에 설치한다. 이를 통해 절감한 화석연료 비용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 재기부해 서울시 거주 어린이 약 3000명에게 미래세대 환경교육을 지원하는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지난 4월 한 달 동안 임직원 6300여 명이 참여한 친환경 걸음 기부 캠페인으로 이번 사업의 재원을 조성했다. 또한, 우리은행은 친환경 에너지설비 지원과 탄소배출권 수익 기부에 대한 임직원의 관심을 유도하고자 임직원 투표를 통해 최종 지원사업을 선정하는 등 사업 기획부터 실행에 이르는 전 과정을 임직원과 함께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일회성 기부가 아니라 에너지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지원과 거기서 확보한 탄소 절감 비용을 미래세대 환경교육 재원으로 활용하는 선순환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앞으로 우리은행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가 ‘2023년 하반기 신용협동조합 신입직원 공동채용’을 실시한다. 하반기 신협 신입직원 공채 접수기간은 9월 15일 16시까지이며, 원서 접수는 ‘신용협동조합 채용 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다. 9월 25일 서류전형 합격자가 발표되며, 10월 7일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필기전형이 시행된다. 이후 10월 17일부터 모집신협별 최종 면접 절차를 거쳐, 10월 31일 최종합격자를 공고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에 연령, 학력 및 전공 제한이 없으나, 모집신협 소재지 인재일 경우 채용 우대 자격이 주어진다. 신협중앙회는 2015년부터 공동채용 제도를 시행해 오고 있다. 중앙회의 공신력 있는 공동채용 절차를 통해 전국 우수 인력을 확보하고, 채용업무의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함이다. 또 2023년도 신협 신입직원 공동채용부터는 외부 위원을 면접관으로 선임하는 등 면접전형에서의 절차 보완을 통해 채용 공정성 강화를 도모한다. 강형민 신협중앙회 조직문화혁신추진단장은 “신협이 세계 4위에 빛나는 글로벌 금융협동조합으로 성장하는 데 신협인들의 열정과 도전이 주요하게 작용했다”며, “신협과 함께 성장하고 꿈을 키워갈 신입직원을 선발하는 이번 공채에 전국 인재
장수 소상공인 성공모델 확산과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기업 육성을 위해 백년가게 86개 사, 백년소공인 52개 사가 신규 지정됐다. 이 중 경기지역에서는 백년가게 17개 사, 백년소공인 14개 사가 선정됐다.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은 장수 소상공인의 성공모델 확산을 위해 각각 2018년, 2019년 도입된 제도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면서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점포 가운데 중기부가 우수성과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공식 인증한 점포를 말한다. 백년소공인은 15년 이상 한 분야에서 숙련기술에 대해 장인정신을 갖고 꾸준히 사업장을 운영한 소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중기부는 업력, 경영철학, 제품·서비스 차별성, 지역공헌 등을 두루 심사해 선정한다. 현재 전국의 백년가게는 1424개 사, 백년소공인은 959개 사가 지정돼 있다. 백년가게·백년소공인으로 지정되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인증현판과 성장스토리가 담긴 스토리보드를 제공받으며, 판로, 시설개선,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신규 백년소공인 중에는 일제강점기에 문을 열어 95년간 장수한 경기 용인시 ‘삼광공업사’도 포함됐다. 1대 창업자가 ‘본정철공소’로 시작해 3대째 자동차 정비와…
납품대금연동제 시행을 약 한 달 앞둔 가운데, 제도에 대한 업계의 이견은 여전히 좁혀지지 않고 있다. 납품대금연동제는 납품대금의 10% 이상 차지하는 원재료가 있는 수·위탁거래의 경우 연동약정을 체결해 조정요건 및 산식에 따라 납품대금을 조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연동약정은 원재료 가격 변동률의 10% 범위에서 당사자 간 협의를 통해 결정한다. 납품대금연동제 도입으로 원재료 가격 변동에 따른 부담을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분담해 실질적인 상생협력의 길을 구축하자는 취지다. 앞서 중소기업은 계약 이후 원재료 가격이 폭등해도 인상된 분을 반영 받지 못해 그 부담을 고스란히 떠안아야 했다. 이를 해결하고자 지난 2008년부터 납품대금연동제의 도입을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고 14년이 흐른 올해 들어서야 법제화를 이뤄냈다. 이런 중소기업계의 무딘 노력으로 일궈낸 개정안은 지난 1월 3일 공포됐으며, 오는 10월 4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오랜 시간이 걸린 만큼 중소기업계는 제도 시행에 기대가 큰 반면, 중견업계와 대기업은 부담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 연동에 관한 사항을 적지 않은 약정서를 발급하거나 약정서 자체를 발급하지 않았을 때는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