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이 국토개조전략 세미나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경기만 일대를 매립해 UN City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세종대학교는 주 명예이사장이 지난 2일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개최된 K-LDS(Land Development Strategy) 국토개조전략 세미나에서 '세계 평화의 수도를 경기만에 건설하자'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주 명예이사장은 "경기만 일대(강화도-연평도-가덕도-덕적도-영종도)를 매립해 세계 최대의 항공과 항만 시설을 구축해야 한다"며 총연장 250km의 방조제를 설치하면 서울시 면적의 6.5배인 총 3950km²(약 12억 평)의 부지를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해당 부지에 세계의 중심 도시인 UN City를 건설해 총 60년간 단계별로 분양하고, 다국적기업과 국제기구를 유치하면 3124조 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제2국민연금으로 활용하자는 게 주 명예이사장의 주장이다. 그는 "현재 UN본부는 특정 강대국에 치우치므로 세계 경제와 인구의 1/3을 차지하는 한·중·일 가운데로 옮길 필요가 있다"며 "미중 갈등의 접점에 위치한 한국을 세계수도로 삼으면 3차 세계대전의 뇌관을 평화의 장으로 바꿀 수 있다"
신한은행이 직접 은행 상품 및 서비스 기획에 참여하는 고객자문단 '쏠메이트' 4기를 5000명 규모로 모집한다. 신한은행은 고객의 생생한 의견을 상품과 서비스에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해 고객자문단 ‘쏠메이트(SOL-MATE)’ 4기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2월 ‘고객중심’ 경영을 위해 신설된 ‘쏠메이트’는 단순 의견제안을 넘어 상품·서비스 제작 프로젝트, 설문조사 등에 직접 참여해 고객 관점에서 은행 업무를 점검하고 개선하는 자문단이다. 올해 상반기 활동한 ‘쏠메이트’ 3기는 총 2603건 의견을 제안했으며 신한은행은 다양한 개선안을 반영했다. 이번 ‘쏠메이트’ 4기는 다양한 실무부서와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해 디지털, 투자상품, 퇴직연금, 외환 등의 상품ㆍ서비스 개선에 힘을 보태고 다양한 영역에서 협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참여 연령대를 확대해 10대부터 60대까지 총 50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한은행 쏠(SOL)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오는 1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쏠메이트’ 4기 고객을 대상으로 ▲쏠메이트 선정시 3000 포인트 ▲우수의견 선정 시 5만 포인트 ▲프로젝트 참여 시 10만 포인트 ▲최우수 의견 고객에게 1
넷마블장애인선수단이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개최된 ‘2023 충주탄금호 전국장애인조정대회’에서 총 14개 메달(금4, 은4, 동6)을 획득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에 따르면 대한장애인조정연맹과 충청북도장애인조정연맹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수상 및 실내 종목을 비롯해 성별(남/여/혼성), 장애유형(지체/시각/지적) 등으로 구분된 총 28개 종목으로 치러졌다. 넷마블장애인선수단은 조연희 감독을 필두로 선수 8명이 전원 참가했으며, 강현주 선수(금2), 강이성 선수(금1, 동1), 한은지 선수(금1, 은1, 동1), 이승주 선수(은1), 이봉희 선수(동2), 임효신 선수(동1), 배지인 선수(은1, 동1), 전숭보 선수(은1) 모두 좋은 성과를 거뒀다. 이봉희 선수는 “넷마블에서 경기정과 훈련용품을 지원해 주셔서 큰 동기부여가 되고 앞으로 좋은 기록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선수단에 합류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보완할 부분이 많다고 생각한다. 팀원들과 열심히 훈련에 매진하며 좋은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넷마블문화재단은 장애인 체육 진흥 및 장기적 자립 지원과 함께 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권익 보호를 위한 활동을…
우리은행이 금융취약계층 차주 7만 명에게 대출잔액의 1%를 지원한다. 우리은행은 지난 3월 발표한 ‘우리상생금융 3·3패키지’의 후속 조치로 서민금융대출상품 성실상환 고객에 대해 ‘대출원금 1% 지원’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대출원금 1% 지원’은 지난달부터 실시 중인 ‘연체이자 원금상환 지원 프로그램’과 함께 금융 취약계층이 받을 수 있는 실질적인 금융혜택이다. 해당 고객이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대출원리금 납부 자동이체계좌로 6월말 기준 대출잔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캐시백 해준다. 이번 지원을 통해 서민금융대출상품(▲새희망홀씨II ▲사잇돌중금리 ▲햇살론15/17 ▲햇살론 뱅크 ▲대학생·청년햇살론 ▲바꿔드림론 ▲안전망대출 I, II) 이용 고객 중 최근 1년 동안 대출을 성실하게 분할상환 중인 고객 약 7만 명에게 총 60억원 규모의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기획했다”며 “다양한 금융상품과 프로그램을 마련해 상생금융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철근 누락' 아파트 단지 관련 업체들뿐만 아니라 내부 직원들도 경찰에 수사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LH는 철근 누락 사태의 원인으로 지목된 전관 특혜 등 조직 문화를 일신하기 위해 외부 컨설팅을 통한 조직 점검에도 나설 예정이다. 8일 LH 등에 따르면 LH는 지난 4일 경찰청에 무량판 구조 부실시공이 확인된 15개 아파트 단지의 설계·시공·감리 관련 업체와 관계자들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 여기에는 애초 외부 업체 74곳 관계자들만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LH 지역본부에서 감리 감독을 담당하는 직원들도 포함된 것. 내부 직원의 경우 통상 내부 감사 등의 절차를 먼저 거치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건설 이권 카르텔 타파'를 고강도로 요구하는 상황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LH 관계자는 "일반적으로는 내부 감사를 하지만 사안이 사안이니만큼 우리가 자체적으로 조사하면 '봐주기식'이라는 말이 나올 수밖에 없어 수사를 의뢰했다"고 설명했다. LH는 '도색공사를 한다'고 공지하고 입주민 몰래 보강공사를 진행해 논란이 된 파주사업단장을 대기발령 하는 등 신속하게 고강도 인사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또 LH는 외부 기관에 의뢰해 조
수협중앙회 상호금융이 일본 원전 오염수 이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수산물을 20만 원 이상 구매하면 최소 5% 금리를 보장하는 정기예금 상품을 출시한다. 수협은 오는 21일부터 최소 4% 기본금리에 수협쇼핑 수산물 구매실적에 따라 최대 1%p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바다가득(得) 정기예금’을 1000억 원 한도로 특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수산물 소비 진작을 통해 일본 원전 오염수 이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본금리는 4%이며, 예금 가입 후, 오는 11월 말까지 수산물 구매금액이 10만 원 이상이면 0.5%p, 20만 원 이상일 경우 1%p의 추가금리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2000만 원을 예치하고 수협쇼핑에서 20만 원의 수산물을 구입하면, 만기시 구매 상당액을 우대금리(1%p)로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 ‘바다가득(得) 정기예금’은 전국 90곳의 수협에서 1인당 1계좌만 가입할 수 있고, 최대 2000만 원까지 넣을 수 있다. 상품 가입은 수협 상호금융 영업점 창구나 수협 파트너뱅킹 앱을 통해 가능하다. 아울러 수협은 수산물 구매금액이 10만 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두 달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이 줄었지만, 수입이 더 많이 감소하면서다. 그러나 상반기 전체 흑자 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0분의 1로 급감했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2023년 6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6월 경상수지는 58억 7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 5월(19억 3000만 달러 흑자)에 이어 두 달 연속 흑자로, 이는 지난해 6월(60억 6000만 달러) 이후 1년 만에 최대치다. 다만 올해 들어 6월까지 상반기 누적 경상수지는 24억 4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248억 7000만 달러)과 비교해 약 90%나 급감한 상태다. 경상수지는 상품·서비스 등의 수출과 수입의 차이를 의미한다. 세부적으로 상품수지, 서비스수지, 본원소득수지, 이전소득수지로 구성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상품수지가 39억 8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4월(5억 8000만 달러)과 5월(18억 2000만 달러)에 이어 3개월 연속 흑자 흐름을 이어갔다. 수출은 541억 4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55억 5000만 달러(9.3%) 줄었다. 승용차(+60.7%)가 호조를 지속했으나 석유제품(-40.5%), 반도체
IBK기업은행이 고객이 영업점 방문을 사전 예약하고 필요서류를 안내 받을 수 있는 ‘영업점 방문예약 서비스’를 전체 영업점으로 확대 실시한다. 기업은행은 ‘영업점 방문예약 서비스’를 구축하고 지난 2021년 11월부터 32개 영업점을 대상으로 시범운영 후, 일부 서비스를 개선해 확대 시행하게 됐다고 7일 밝혔다. 시범운영 기간 동안 영업현장 의견을 반영해 영업점 실시간 대기인수 정보와 일자별 영업점 혼잡도 등의 서비스를 개선했다. 영업점 혼잡도는 빅데이터 분석·예측 알고리즘을 통해 30분 단위, 3단계(원활, 보통, 혼잡)로 예측해 제공한다. 기업은행의 ‘영업점 방문예약 서비스’는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앱)에서만 예약이 가능했던 타 은행 서비스와 달리 금융권 최초로 네이버와 제휴해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도 방문예약이 가능하다. 개인고객은 신청일 다음 영업일로부터 1시간 단위로 영업점 방문을 예약할 수 있다. 예약 가능 업무는 예금, 펀드, 신탁, 개인대출 등이다. 고객이 네이버로 예약하는 경우 네이버 알림으로, i-ONE뱅크로 예약하는 경우 카카오톡과 SMS로 안내메시지가 발송된다. 필요서류도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이 대기시간 없이 예약
NH투자증권이 조각투자 사업자의 투자계약증권 발행부터 청산단계까지 지원하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NH투자증권은 토큰증권(STO)기반의 조각투자 사업자 지원을 위한 ‘투자계약증권 올인원(All-in-One)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NH투자증권이 보유한 디지털·기업금융(IB)·신탁·리테일 역량을 바탕으로 조각투자사업자의 투자계약증권 발행부터 투자, 청산 단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미술품 조각투자사인 투게더아트와 협업을 통해 구축했다. 최초 사업화 및 상품구성 단계에서는 투자계약증권을 활용한 상품의 구조화, 증권신고서 작성에 대한 전반적인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투자단계에서는 고객들의 안전한 예치금 보관‧관리 및 투명한 공모 청약‧청산 업무 지원을 위해 투자계약증권 전용 제휴계좌 및 자금이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조각투자 자금이체 API를 제공해 투자금의 투명한 관리 및 편리한 자금이체를 가능하도록 돕는다. 또한 투자자 보호를 위해 투자 대기자금에 대한 특정금전신탁을 제공하고, 장기적으로는 신탁업 활성화 방안 가시화에 따라 기초자산에 대한 동산신탁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케이옥션의 자회사인 투게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정상적인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지원을 위해 금융권도 나섰다.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 하나금융그룹은 7일 잼버리에 참가 중인 청소년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총 40만 개의 이온음료를 현장에 긴급 배송했다고 밝혔다.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각각 10만 개, 하나금융이 20만 개의 이온음료를 지원했다. 아울러 신한은행과 하나금융은 각각 경기도 용인과 인천에 위치한 연수원을 개방해 필요 시 스카우트 대원들의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로 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세계 각국 청소년과 지도자 등 잼버리 참가자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행사를 마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신한은행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첫 잼버리 참가를 위해 세계 각국에서 온 청소년들이 좋은 경험들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가져가길 바란다”고 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한국을 찾은 각국의 청소년들이 예상치 못한 이상더위로 어려움을 겪게 되어 안타깝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대원들의 지친 마음을 이겨내고 대회의 주제(Draw your Dream)처럼 각 대원들이 자신의 꿈을 크게 그려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