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여왕을 꿈꾸는 사랑의 천사에게 날개를 달아주세요.” 성남여자고등학교 펜싱 선수 김인(16)양의 사연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선수를 배출한 성남여고에 재학 중인 김양은 장래가 촉망되는 선수지만 얼마전 아버지 위암수술로 가정형편이 어려워졌다. 게다가 김양은 최근 건강이 악화된 이모를 위해 서울아산중앙병원에서 선뜻 간이식 수술을 받았다. 병원 최연소 간 기증자였다. 김양은 “이모의 병세가 악화 돼 간이식에 선뜻 나섰다”며 “이모가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밝혔다. 선수 활동 중 이모를 위해 자신의 장기를 기증키로 하고 수술대에 오른 어린 고교생을 지켜보며 안타까움과 대견함이 함께한 분위기였다는 후문이다. 현재 김양은 병원에서 수술 회복기로 안정을 취하고 있지만 1억원에 가까운 수술비와 이모의 생계도 돌봐야 하는 걱정, 그리고 펜싱 선수로서 불확실한 미래 등이 교차하면서 걱정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문의 ☎(031)780-2546
“꿈에 그리던 바다를 직접 보니 속이 탁 트이는것 같아요.” 혼자서는 걷지도 서지도 못하는 장애인들이 보건소의 도움으로 바깥 나들이를 떠나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의왕시보건소는 지난 29일 혼자서는 외출이 어려운 뇌병변 장애인들을 사회참여의 동기부여를 위해 영흥도로 건강나들이를 실시했다. 이날 참여한 뇌병변 장애인 27명은 가족의 도움없이는 외출이 어려워 바깥 나들이는 힘든 형편이었지만, 의왕보건소와 자원봉사 10여명의 도움으로 꿈에 그리던 바다 구경을 할 수 있었다. 오전 10시 보건소를 출발한 이들은 영흥도에서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휠체어를 타고 바닷가 모래위를 거닐며 즐거운 한때를 만끽했다. 강모(62·여)는 “그동안 여건이 안 돼 외출도 한번 제대로 못했는데 영흥도로의 나들이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면서 “우리들에게 이런 기회를 준 보건소 관계자들에게 고마울 따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장애인들에게 바깥 나들이는 치료에도 효과가 있어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만들어 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가 30일 오전 11시 팔달구 인계동의 자유회관 광장에서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개최했다. 유용선 지회장은 추념사에서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다 돌아가신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그 후손들의 번창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매년 합동위령제에 참여하고 있는 염태영 수원시장은 “나라를 위해 몸바치신 분들을 받들어야 하는 책임은 지자체에도 있다”며 “앞으로도 호국영령들의 뜻을 받들어 수원시민 모두가 자유민주주의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평군은 여성 권익향상을 위해 30일 북면 올래 캠핑장에서 ‘2012 에코피아-가평 여성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에는 대한전몰군경미망인회, 주부교실 가평군지회, 한국여성농업인 가평군연합회원 등 여성단체와 이진용 가평군수, 각급기관단체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 대회는 여성의 화합과 일체감을 조성해 양성평등을 이루고 역량강화를 꾀해 단합된 여성의 힘을 보여줌으로써 여성친화적인 가평을 이뤄가는데 중점을 두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가평팔경중 제4경인 명지산 단풍의 비경을 만끽하며 체력을 다진 뒤, 북한전략연구소장인 최상권 교수로부터 통일안보에 관한 특강을 청취하며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다졌다. 이재영 여성단체협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곳곳에서 노력해준 4천300여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여성단체가 가평발전의 저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진용 군수는 “우리사회는 그 어느때 보다 여성의 따스함과 섬세함을 필요로 한다”며 “여성들의 역량을 한데 모아 가족이 행복한 사회, 약자가 보호받는 건강한 사회, 양성이 평등한 사회
안산시의회 김철진<사진> 의원이 한국매니페스토 실천운동본부 주관 2012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철진 의원은 2010년 7월 제6대 안산시의회에 입성한 후 초중등 친환경 무상급식 전면실시, 다자녀 교육비 지원, 다문화 가정 생활안정 지원 확대, 저출산 출산장려금 지급확대 등의 공약들을 실천했으며, 원곡동 다문화특구 재정비와 특화사업 진행, 우범 환경정비와 CCTV설치, 경로당 프로그램 지원과 특화 사업 등의 지역현안을 챙겨왔다. 김철진 의원은 “시민의 보편적 복지 향상을 위해 열심히 일하다 보니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의원직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11월8일 서울시청사에서 열린다.
새누리당 남양주 갑 당원교육이 30일 남양주시 호평체육문화센터 2층 다목적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교육에는 고희선 경기도당위원장과 심장수 남양주 갑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윤재수 남양주 을 당협위원장 및 새누리당 시의원 그리고 주광덕 전 의원과 당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심장수 남양주 갑 당협 위원장은 박근혜 후보가 오는 12월19일 실시되는 18대 대선에서 당선돼야 하는 당위성 등을 설명하며 “당원들이 힘을 모아 박근혜 후보를 꼭 당선시키자”고 강조했다. 고희선 경기도당위원장은 논란이 되고 있는 대학생 등록금 문제와 NLL 녹취록 등과 관련, 야당들의 주장에 대해 조목 조목 반박했다. 또 “실패한 정부라고 지탄을 받았던 노무현 정부의 비서실장이었던 문재인 후보나 정치와 국정운영 경험이 전혀 없는 안철수 후보에게 나라를 맡길 수 없다”며 “깨끗하고 위기에 강한 리더십을 가진 박근혜 후보의 당선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용인시 서농동체육회가 주최한 ‘2012 서농동민 화합 매미산 걷기대회’가 최근 서천택지개발지구내 서농동주민센터부지에서 열렸다. 서농동 주민의 염원인 서농동 주민센터의 조속한 건립 기원 및 주민의 화합과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3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그간 서농동 동민의 염원인 서농동 주민센터 및 종합문화센터의 건립의 시발점인 실시설계 용역 착수에 맞춰 주민들의 감사표시로 김학규 용인시장과 시의원 등이 주민 감사패를 받았다. 오광환 체육회장은 “동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걷기 대회가 성황리에 마쳐서 기쁘다”며 “서농동민의 염원인 서농동 주민센터 및 종합문화센터가 조속히 건립되어 서농동민의 문화 및 여가기회 확대로 삶의 질이 향상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지난 28일 인천송도 센트럴파크에서 환경정화운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하나님의 교회 인천남서연합회 성도를 포함한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 시작에 앞서 인천낙섬 하나님의 교회 표기상 목사는 “인천이 세계적인 국제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깨끗한 도시환경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꼈다”면서 “비록 적은 힘이지만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인천지역의 아름다운 환경을 유지하는데 교회가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우리의 환경은 우리가 깨끗이’라는 힘찬 구호 속에 첨단빌딩과 자연의 조화가 어우러진 센트럴파크 내부를 정화했다. 이들은 개인마다 준비한 쓰레기봉투와 집게를 소지하고 공원 산책로와 자전거 길을 걸으며 공원 곳곳을 정비했다. 교회 성도들은 쓰레기들을 모으며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환경인식을 개선하는 데도 일조했다.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12월4일까지 총 8주간 성남시청 등 강당에서 ‘2012 위기청소년지도자교육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교육대상은 일선 교사를 비롯 44개 청소년 기관 및 단체 실무자 등이며 교육을 통해 위기청소년 문제 해결과 예방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지도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있다. 교육 내용은 △청소년 자살의 이해와 예방 △청소년 학교폭력예방교육 △청소년 성폭력 실태와 대책 △성희롱 및 성폭력 예방법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의 이해 등이며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진행된다. 교육 수료자는 센터에서 운영중인 1388청소년지원단 사례회의에도 참여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광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학진)는 최근 도척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친환경 무농약 인증농가 88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인증서를 수여하고 교육을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가 올해 친환경 무농약 쌀 생산시범단지 120㏊를 조성, 왕우렁이 농법 및 친환경 종합기술투입으로 친환경 벼를 재배한 결과 올해 신규로 63농가 48㏊가 포함된 총 174농가 127.4㏊가 친환경 무농약 인증을 받게됐다. 친환경으로 재배한 쌀은 도척친환경 쌀 작목회(회장 강석하)와 도척농협에서 학교급식용으로 383t을 공공비축 건조벼 가격의 125%로 매입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찹쌀은 친환경농산물 취급업체인 도척면 노곡리 소재 청오건강 식품 회사에서 80㎏에 22만원이라는 높은 가격에 30t을 매입하기로 하는 등 도척면에 친환경 무농약 쌀 생산의 안정적 기반을 다질 수 있게 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벼 친환경재배 단지를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