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학재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11일 “지자체 최초로 ‘시립 반려동물 장례식장 설치 및 납골당 반값 운영’을 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이 예비후보는 “반려동물의 죽음을 대하는 문화가 달라지고 있다”며 “가족처럼 키워온 반려동물을 특별하게 보내주고 싶다는 반려인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의 생애주기는 약 15년이다. 사람의 수명을 고려하면 2~4번 정도는 반려동물 장례를 치르게 된다는 얘기다. 전국의 동물 장묘시설은 2013년 7곳에서 2020년 60곳으로 늘었지만, 장묘시설간의 과다 경쟁으로 양육자들의 불만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 이 예비후보는 “반려동물의 장례 문제를 사적 영역으로 두기보단 인천시가 나서서 지자체 최초로 올바른 장례문화를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천시 공식 반려동물 장례장을 설치하면 반려동물 양육자들이 장묘시설을 이용하며 겪어온 불편해소와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 동구 여자태권도부가 제16회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에 출전해 여자부 개인전 및 3인 단체전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면서 대회 2관왕의 쾌거를 거뒀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강원도 철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최수영 선수(-46kg), 명미나 선수(-73kg)가 각각 개인전 1위에 오르면서 개인전 종합우승에 기여했다. 특히 3인 단체전에서는 3연패라는 전무후무한 결과를 통해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5인 단체전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함으로써 전 종목에서 인천 동구의 위상을 보여주었다. 김정규 감독은 “앞으로 더욱 성실하게 훈련에 임해 남은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인환 구청장은 “우수한 성적으로 동구의 위상을 빛낸 우리 여자태권도부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발군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로부터 전달받은 생활용품을 연수구청장, 공단 이사장, 사회복지사, 지역사회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물품은 LG생활건강, 잇츠한불, 삼다수 등으로부터 기탁받은 생필품으로 청학노인복지관과 연계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및 지역 어르신에게 모두 78상자(약 10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공단은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후원물품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정종석 이사장은 “지역사회 어르신에게 좋은 선물이 됐길 바라며 우리동네 나눔활동 재개로 사회공헌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도우려는 나눔 행렬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구는 지난 8일 법주사로부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 나눔미 10kg 50포를 기탁 받았다. 선학동에 위치한 법주사는 꾸준히 선학동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을 기탁해왔으며 올해 행복 나눔미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선학동·연수2동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어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도 8일 청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 주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층을 보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민·관 협력의 구심점이 돼 의미를 더했으며 기부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차상위계층 어르신 5명에게 각 2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 4일에는 익명의 기부자가 청학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금 50만 원을 직접 직원에게 전달했다. 익명의 기부자에게 전달 받은 성금은 기부자의 소중한 뜻에 따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 추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옥자 법주사 주지스님은 “어려운 시기 속 복
인천시 계양구는 관내 8개 고교, 코나아이(주)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증에 계양e음카드 기능을 연계한 특화카드를 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2년도 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학생증에 계양e음카드 기능을 추가한 특화카드를 발행, 청소년들에게 경제관념을 일깨움과 동시에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11개 고등학교를 수요 조사했으며 8개 교가 참여 신청했다. 협약에 따라 발급되는 계양e음 특화카드에는 학생증, 도서대출, 교통카드 및 체크카드의 기능이 포함돼 있으며 8개 고교 신입생 1500여 명에게 발급될 예정이다. 박형우 구청장은 “지역화폐와 연계된 학생증 사용을 통해 학생들이 사회적 경제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길 바란다”며 “지역 상권과 특화카드 혜택 연계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화폐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가천대길병원은 간호본부 김경희 입원간호팀장이 최근 개최된 '인천시간호사회 2022년도 정기총회'에서 시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인천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팀장은 1990년 간호사 면허 취득 후 32년 간 가천대길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외래, 병동, 중환자집중치료실 등 모든 분야에서 크게 활약하며 간호업무 발전과 간호사 권익 향상을 위해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골든타임이 중요한 급성기 뇌졸중 환자를 위한 제도 마련과 정착,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도입 당시 시스템이 안정화되는데 크게 공헌했다. 또 10년 이상 간호사 보수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간호대 겸임교수로서 학생들에게 최신 간호 지견과 소명의식, 책임감 등에 대해서도 강의하는 등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지역의 새로운 상징물로 자리잡을 연수문화예술회관 건립 착공식을 오는 15일 연수동 581-2 부지 현장에서 개최한다. 연수문화예술회관은 구가 10년이라는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첫삽을 뜨는 지역 숙원으로 시비 98억 원, 구비 379억 원, 특별교부세 및 특별조정교부금 21억 원 등이 투입되는 대형 사업이다. 2024년 9월 준공 예정으로 운영주체 선정 및 장비 시운전 등 사전 준비기간을 거쳐 2025년 3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9061㎡ 규모로 세워질 회관은 내부에 736석의 중형급 공연장과 전시실, 편의시설 등을 갖춘다. 시설 외관은 문화의 꽃을 피우려는 구에 의지를 반영, 꽃봉오리를 연상하게 설계돼 지역을 대표하는 미관시설로 각광 받을 전망이다. 특히 중형급 공연장을 구비해 완성도 높은 뮤지컬, 대중음악 콘서트, 발레, 무용 등을 모두 수용할 수 있다. 정지원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되는 착공식은 ‘새로운 출발, 새로운 도약, 새로운 미래를 여는 희망기원’을 주제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구립관악단의 축하공연 등으로 문을 연다. 국민의례, 내빈소개 등과 함께 경과보고와 기념사가 진행되고 주요 인사들의 축사
인천의 코로나19 확진자가 5000명 밑으로 뚝 떨어졌다. 지난 2월 14일(4906명) 이후 55일 만이다. 인천시는 11일 0시 기준 인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4385명 늘어 누적 93만 939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인천의 신규 확진자는 지난 8일 하루 9759명으로 1만 명 이하에 진입한 이후 9일 8594명, 10일 4385 등 본격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재택치료자는 모두 6만 5188명으로 이 가운데 유선 모니터링이 실시되는 60세 이상 집중관리군은 3687명이다. 사망자는 8명 늘었다. 무더기 감염 사례와 관련한 확진자 4명, 확진자 접촉에 따른 확진자 2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 2명이 숨졌다. 인천 지역의 누적 사망자는 모두 1179명이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남동구 991명, 서구 734명, 연수구 717명, 미추홀구 586명, 부평구 481명, 계양구 366명, 중구 253명, 강화군 125명, 동구 108명, 옹진군 24명 순이다. 한편 그동안 군·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실시되던 신속항원검사(RAT)는 이날부터 중단된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고자 하는 이들은 주변의 호흡기
사회적경제기업 빈집활용 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된 한국렌탈판매협동조합이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2동에 있는 빈집을 리모델링해 ‘탐스하우스’를 개소했다. 사회적경제기업 빈집활용 지원 시범사업은 도심 속 빈집 자원과 사회적경제기업 공간 수요를 결합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미추홀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함께 추진했다. 지난해 10월 사업에 최종 선정된 한국렌탈판매협동조합은 빈집을 리모델링해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나눔 실천 공간 ‘탐스하우스’로 재탄생시켰다. ‘탐스하우스’는 취약계층에 재생공기청정기를 기부하는 한국렌탈판매협동조합 사회공헌프로그램 ‘탐스렌탈’을 운영하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수기를 무상수리(3만 원 미만)해주는 공간과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소통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탐스하우스는 도시재생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들이 실생활 속에서 사회적 가치를 느끼게 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2년 학교밖청소년 별별위원회가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위한 출발을 알렸다고 11일 밝혔다. 학교밖청소년 별별위원회는 학교밖청소년을 바라보는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학교밖청소년들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방향을 제시하는 등 주도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 별별위원들은 서류심사 후 면접을 통해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다. 1기 위원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사업설명회와 소통 시간을 가졌다. 연말에는 활동 우수 청소년을 선발해 표창을 전달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학교밖청소년을 바라보는 사회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과 청소년들 건강한 성장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