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는 봄철 임산물 생산철을 맞아 전문채취꾼 및 등산객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5월 31일까지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단속대상은 산나물 산행,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 무단 굴·채취, 산림 무단 훼손 행위 등이다. 문학산 및 승학산 산림 내 산나물, 산약초 등 임산물을 산주 동의 없이 무단으로 채취하는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적극적인 계도 및 단속을 통해 산림 내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중한 산림자원이 보호될 수 있도록 주민 및 등산객들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등록 설명회를 인천시선관위와 관내 10개 구‧군선관위별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13일 계양구선관위 설명회를 시작으로, 14일 중구·미추홀구·남동구·부평구선관위, 15일 서구·옹진군선관위, 18일 연수구선관위, 21일 동구·강화군선관위 순으로 이어진다. 대상은 인천시장‧교육감선거 및 비례대표 시의원선거에 참여할 입후보예정자다. 인천시선관위가 주관하는 설명회는 18일 오후 2시 정부인천지방합동청사 10층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인천시선관위 관계자는 “후보자등록, 선거운동방법, 제한‧금지사례, 후원회 및 정치자금 사무, 후보자토론회 관련 등 선거 전 과정에 걸쳐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라며 “입후보예정자와 시당의 선거사무 담당자는 빠짐없이 참석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 부평구 청천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회 임원 힘모으기 ‘웃어요’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워크숍은 부평구 갈등관리힐링센터와 연계한 것으로, 주민자치회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화합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구 갈등관리 힐링센터는 전문강사를 초빙해 웃음치료 및 감정조절의 기술 등 2시간여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만족도 설문조사로 워크숍을 마무리했다. 이경선 청천2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 운영에 가장 중요한 것은 화합과 소통”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더 활기찬 주민자치회로 나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길 청천2동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주민자치회는 물론 코로나19로 지치고 우울한 주민들도 활짝 웃을 수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올 2분기 인천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는 지난 분기 대비 28포인트 상승한 ‘100’으로 집계되며 코로나19 확산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하지만 소비심리 위축 등의 불안요인으로 경기 전망은 관망세에 머물 것으로 전망됐다. 인천상공회의소는 인천지역 소매유통업체(대형마트, 슈퍼마켓, 편의점) 114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2년 2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가 직전 분기 대비 28p 증가한 ‘100’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지수는 유통업체들이 체감하는 경기를 수치화한 것으로, 기준치 100을 넘으면 ‘다음 분기 경기가 전 분기보다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다’는 의미다. 2022년 2분기 RBSI는 2021년 2분기 계절적 특수와 백신접종 증가에 힘입어 기준치를 상회한 ‘108’을 기록한 이후 두 번째로 높은 경기지수와 상승폭을 나타냈다. 전년 동기와 같이 계절적 성수기 효과와 함께 방역패스 해제 등 사회적 거리두기의 점진적 완화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이나 최근 물가상승률 급등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될 수 있는 우려감이 더해져 기준치에 머문 것으로 분석됐다. 매출, 수익, 고용 등 업계의 경영부문 전반이 이전 분
인천시 강화군은 2022년도 상반기 장학관 사용료를 50% 감면한다. 군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학업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장학관 사용료를 월 13만 원에서 6만 5000원으로 감면한다고 11일 밝혔다. 입사 시 납부한 3개월분 사용료 50%는 환급된다. 중도 퇴사자는 월간 입사일수 15일 기준으로 환불하고, 비대면 수업으로 입사 유예신청을 한 경우에는 미 입실한 기간에 대해 100% 환불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자치교육과(☎032-930-3329)로 문의하면 된다. 군은 지난 2014년 서울시 영등포구에 72실 규모의 제1장학관을 개관한데 이어 2019년 서울시 중구에 58실 규모의 제2장학관을 개관했다. 현재 관내 출신 수도권 소재 대학생 187명을 수용해 학생들의 주거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 국면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이 경제상황을 극복하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인재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은 이웃 나눔을 위한 ‘행복플러스 나눔텃밭’을 가꾸기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동 통장협의회가 제안한 이번 나눔텃밭 가꾸기에는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동참했다. 이들 단체는 도림동 소재 330㎡(100평) 규모의 텃밭에 감자와 상추 등 총 4종의 모종을 심었으며, 수확한 농산물의 판매금액 전액은 저소득층,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또 가을철에는 배추를 심어 겨울철 김장에 활용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하현주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손으로 수확한 농산물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다양한 수확물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자생단체연합회가 힘을 모아 텃밭을 가꾸겠다”고 전했다. 박미경 동장은 “실질적인 방법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노력해준 자생단체연합회에 감사드리며, 이웃사랑을 가득 담은 모종이 잘 자라 좋은 곳에 쓰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지역 예술인과 문화예술단체의 창작 활동 지원을 위해 ‘2022년 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익적 문화예술사업 등에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발간·전시(문화예술인 및 예술단체의 문학발간, 미술품 전시 등) ▲공연(전문예술가들의 무용, 노래, 국악, 연극 등) ▲문화예술행사(예술인단체나 문화사업단체의 문화예술사업 및 행사·공연 등) 등이다. 신청자격은 남동구에 주소를 두고 지역 안에서 활동하는 예술인과 문화예술단체로 개인은 1년 이상, 단체는 2년 이상 활동 실적이 있으면 응모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예술인과 문화예술단체는 오는 20일까지 구 문화관광과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이강호 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예술인들에게도 생기를 불어넣는 활력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폭넓은 지원으로 구민 누구나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문화예술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국민의힘 공정숙 인천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선거 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천 경쟁에 돌입했다. 공 예비후보는 10일 개최한 서구 가정동 사무실 개소식에 이학재 인천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한 정치인과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공 예비후보는 “인구 56만 5000여 명 규모의 서구는 인천 도심 지역에 위치한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면적이 넓고 역동적으로 발전을 선도하는 지역”이라며 “수도권 서부를 대표하는 청라국제도시가 자리하고 검단신도시와 루원시티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는 등 숨 가쁘게 발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민주당 소속 시장과 구청장은 자신들의 공인 것처럼 자화자찬하지만 청라 시티타워 건립은 하는 둥 마는 둥 하고, 루원시티 랜드마크 타워의 높이를 낮추는 것을 묵인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공 예비후보는 서구 청라를 연수구 송도에 빗대 환경개선사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송도 주민들은 과거 바다 되찾기 운동을 통해 해안가를 가로막는 철조망을 모두 철거하고 바닷가 군부대와 초소를 안 보이는 곳으로 이전하거나 없애 버렸다”며 “반면 서구는 청라 서쪽 해안에 발전소, 군부대, 레미콘 공장, 소각장, 공단 등과…
인천 미추홀학산문화원은 4월 학산가족음악회로 싱어송라이터 버둥의 ‘모두가 지지 않았어’를 27일 오후 7시 학산소극장에서 진행한다. 코로나19의 긴 터널 속 멈춰있던 지난 날들을 위로하며, 불안한 현재를 살아가는 ‘모두가 지지 않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이번 공연은 버둥의 ‘이별, 00(영영), 낙수, 나의 모든 슬픔이’ 등 10곡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특히 음악회 마지막 곡 ‘분명’은 3월 공개된 미발매 신곡이기에 특별함을 더한다. 싱어송라이터 버둥은 2014년부터 공연 활동을 시작한 인디 뮤지션으로, 2018년 EP ‘조용한 폭력 속에서’로 데뷔했다. 이후 ‘네이버 온스테이지’ 출연, 2019년 ‘올해의 헬로루키’, 상상마당 ‘밴드 디스커버리’ 우승을 차지하는 등 신인 경연을 휩쓸며 두각을 나타냈으며 2020년에는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에 60호 가수로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기타와 목소리만으로 대중을 사로잡는 버둥의 공연을 만날 수 있는 이번 학산가족음악회는 잔잔한 포크를 기반으로 하는 어쿠스틱 발라드, 알앤비, 모던 락을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는 시간으로관객 모두에게 촉촉한 감성과 영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석 무료이며
인천교통공사는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박새, 까치, 황조롱이 등 도심에서 사는 새들의 충돌사고 예방을 위해 버스 승강대 유리를 교체한다고 11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매년 많은 수의 새들이 건축물 유리창, 투명 방음벽 등에 부딪쳐 부상 또는 폐사하면서 야생조류에 대한 보호의 필요성이 제기됐고 사회적 관심 또한 높아졌다. 이에 공사는 새들이 비행 중 버스 승강대의 투명한 유리에 충돌해 죽거나 다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억 7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버스 승강대 200곳에 설치된 유리를 조달청 지정 혁신제품인 조류충돌방지 유리로 2022년 5월말까지 모두 교체하기로 했다. 황조롱이 등 희귀조 충돌로 인한 폐사 방지를 위해 조류충돌방지 유리를 설치하는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 공사가 설치하는 혁신제품은 특수유리에 조류충돌방지용 문양이 인쇄된 특허제품이다. 정희윤 공사 사장은 “이번 사업은 도심 속 인간과 공존하는 조류 보호 뿐만 아니라 시민의 안전을 위함”이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도심 생태환경 보전에 더욱 힘쓰고 친환경 버스 승강대 관리를 비롯한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