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이 대한민국 유소년 테니스 선수들의 발전을 위해 1474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하나증권은 대한테니스협회에 대한민국 유소년 테니스 발전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은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와 박용국 대한테니스협회 전무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하나증권은 지난 5월 실시한 ‘하나증권 테니스 페스티벌’에서 참가자들이 낸 참가비 1474만 원 전액을 후원금으로 기부했다. 후원금은 대한민국 유소년 테니스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테니스 종목의 발전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갈상면 하나증권 ESG본부장은 “주니어 선수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후원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유소년 선수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실력을 쌓아 대한민국 테니스를 이끌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신한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충청 지역 수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신한금융은 지난 29일 그룹사 임직원들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북도 충주시 단월동 일대 마을을 방문해 수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신한금융지주를 비롯한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 등 그룹사 임직원 약 40여명으로 구성된 수해 복구 자원봉사단은 무너진 논둑 보수공사와 과수원 부유물 및 배수로 토사 제거 활동 등을 진행했다. 또한 신한은행 충북본부 직원 56명도 이날 충주시 및 괴산군 불정면 일대에서 침수된 주택 복구 지원 및 농경지 범람으로 인한 부유물 제거 작업을 펼치며 수해 복구 활동에 동참했다. 앞서 신한금융은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그룹사가 함께 뜻을 모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10억 원의 성금과 함께 생필품 및 의약품, 안전용품 등이 담긴 구호 키트를 전달한 바 있다. 또한 신한은행을 비롯한 각 그룹사가 피해 지원을 위한 총 1500억 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신한금융 직원은 “수해 현장에서 직접 복구활동에 참여하며 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며 “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교보증권이 친환경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한 행사의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교보증권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전략에 따른 친환경 기업문화를 조성하고자 지난 5월부터 진행한 ‘제2회 드림이 그린레이스’를 조기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그린레이스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임직원들이 일상 속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며 포인트를 적립하는 행사다. 미션 활동으로 ▲재활용품 분리수거 ▲나무심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저탄소 인증상품 구매 등 25개 항목이 주어지며 실천 중요도에 따라 1000~1만 포인트가 차등 적립된다. 교보증권은 지난 5월 10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총 100일간 1000만 포인트 적립을 목표로 챌린지를 시작했다. 재활용품 분리수거를 첫 시작으로 지난 28일까지 500여 명의 직원이 총 6000여 건을 등록했다. 임직원 참여율이 높은 항목으로 ▲대중교통 이용하기, ▲퇴근시 PC전원 종료하기, ▲재활용품 분리수거하기, 야외 환경보전 활동 순이였다. 적립된 기부금 1000만 원은 생태계 복원과 숲과 꿀벌 보호를 위한 밀원수 식재 및 생물다양성 보전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환경에 대한 임직원의 뜨거운 관심과 자발적 참여로 행
산업은행 노동조합이 산은 본점이 부산으로 이전할 경우 10년간 7조 원이 넘는 기관 손실과 15조 5000억 원에 달하는 국가적 손실이 예상된다고 주장했다. 노조 측은 강석훈 산은 회장에게 노사 양측의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한 공개토론회를 열자고 제안했다. 산은 노조는 31일 오전 '산업은행 부산 이전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노조가 사측의 용역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추진한 것이다. 한국재무학회는 노조 측 의뢰로 산은 부산 이전의 국가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한 결과, 향후 10년간 7조 39억 원의 기관손실이 예상된다고 주장했다. 거래 중단 등으로 수익이 6조 5337억 원 감소하고 신사옥 건설 비용 등 4702억 원의 추가 지출이 예상된다는 것. 또한 15조 4781억 원의 국가적 파급효과 손실도 예상했다. 예상 손실은 16조 7233억 원에 이르지만, 창출되는 파급효과는 1조 2452억 원에 그치며 이 중 78%(9703억 원)는 동남권에 편중된다고 지적했다. 국제금융지로서 서울의 브랜드 경쟁력 훼손 등 계량이 어려운 손실도 잇따를 것이라고 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산업은행의 정책금융 역량 강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
하나은행이 전국 5개 영업점에 연금 VIP 손님을 위한 전문 대면상담 채널인 '연금 더 드림 라운지'를 오픈했다. 31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연금 더 드림 라운지'는 1억 원 이상 IRP·DC 연금자산을 보유한 개인손님을 대상으로 ▲연금상품 운용 내역 진단 ▲연금상품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연금관리 컨설팅을 통한 은퇴설계서비스 제공 등 손님의 안정적인 노후준비를 위해 마련된 전문 상담센터다. 특히, 지난 12일 전면 시행된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의 가입 및 상품 운용방법 등 연금관리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뿐만 아니라 세무·부동산·상속·증여·신탁 등 자산관리 분야별 전문가와 연계한 종합자산관리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은 서울 지역에 위치한 Club1PB센터지점 및 영업1부PB센터지점, 부산 International PB센터, 대구중앙지점, 광주금융센터지점 등 전국 5개 영업점에 '연금 더 드림 라운지'를 우선 설치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조영순 하나은행 연금사업본부장은 “연금 더 드림 라운지를 통해 연금자산의 적립 뿐만 아니라 연금 인출 전략에 대한 맞춤 솔루션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라며 “건강한 노후 설계를 위해 앞으로도 한…
국내 주요 증권사들의 주식거래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면서 투자자들이 혼란을 겪었다. 31일 오전 9시 개장 직후부터 10여 분간 증권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이 정상 작동하지 않는 사태가 발생했다. 개별 시세가 제대로 표시되지 않거나 호가창이 움직이지 않는 등 투자자들에게 시세정보가 제공되지 않았던 것. 오류는 전체 증권사에서 공통으로 나타났고, 각 증권사들은 공지를 통해 이를 안내했다. NH투자증권은 "거래소로부터 호가 제공이 지연되고 있어 전 증권사 공통 체결이 지연되고 있다"고 공지했다. 미래에셋증권도 "현재 일부 시장 정보 제공이 원활하지 않다"며 "전 증권사 공통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문제는 한국거래소의 자회사 코스콤의 전산 시스템에서 발생한 오류가 원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코스콤이 제공하는 시장정보분배 시스템에서 오류가 발생해 모든 증권사가 서비스 장애를 겪은 것이다. 이후 오류가 수정되면서 코스피는 오전 9시 8분쯤부터, 코스닥은 오전 9시 12분부터 거래가 재개됐다. 거래소 측은 "코스콤이 담당하고 있는 시장 정보 분배 시스템 일부에서 오류가 생겼다"며 "결과적으로 매매 체결
현대카드가 제대로 된 본인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 고객의 마케팅 동의 정보를 변경한 것으로 확인됐다. 상담을 진행 중인 고객이 명의자 본인이 맞는지 검증하기 위해 주민등록번호 앞자리 등의 정보를 확인해야 하는데, 이러한 과정 없이 철회 절차를 진행한 것. 31일 제보자 A씨에 따르면 현대카드로부터 광고 전화를 받은 그는 마케팅 정보 동의 철회를 요구했으나, 당시 현대카드 내부 커뮤니케이션 오류로 철회 접수가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A씨는 현대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한 번 더 철회 신청을 했다. 문제는 철회 신청 과정에서 고객센터의 대응이 미숙했다는 점이다. A씨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여러 항목 중 TM 부문만 철회 신청이 접수됐으며, 심지어 상담 직원은 A씨가 명의자 본인인지 물은 후 개인정보를 추가 확인 없이 바로 철회 절차를 진행했다. 통상적으로 금융사는 고객이 마케팅 동의 정보 변경을 요청할 경우, 본인 확인을 위해 주민등록번호 앞자리, 주소 등 추가 개인정보를 확인하는 절차를 거친다. 사실상 A씨가 명의자 본인인지 확인하지 않은 셈이다. A씨는 "본인이 맞는지 이름만 묻고 다른 정보는 확인하지 않았다"며 "핸드폰 번호가 바뀌어 다른 사람이 통화할 수도 있
국세청이 중간예납 납부 세액을 선(先) 계산해 제공함에 따라 법인세 중간예납 신고자의 편의성을 높인다. 12월 결산법인은 8월 말일까지 법인세 중간예납을 신고납부해야 하며, 8월 1일부터 홈택스로 편리하게 전자신고할 수 있다. 이번에 신고해야 할 중간예납 대상법인은 약 51만 8000여 개로 지난해 51만 5000여 개 보다 3000여 개 증가했다. 중소기업(직전 사업연도 기준)인 내국법인이 직전 사업연도 산출세액 기준으로 계산한 중간예납세액이 50만 원 미만인 경우 신고・납부의무가 면제되며, 2023년도 중 신설된 법인, 이자소득만 있는 비영리법인, 휴업 등의 사유로 올해 상반기 수입금액이 없는 법인 등도 신고・납부의무가 없다. 법인세 중간예납은 직전 사업연도 산출세액의 50%를 납부하거나 상반기 사업실적을 결산해 신고・납부할 수 있다. 신고 전 홈택스 '중간예납 세액조회 서비스'를 통해 직전 사업연도 산출세액 기준 중간예납 예상세액과 면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신고 시 직전 사업연도 산출세액 기준으로 중간예납세액을 납부하는 법인은 중간예납세액을 자동으로 계산해 주는 '미리채움(Pre-filled) 서비스'를 이용하면 클릭 몇 번으로 간편하게 신고를 마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중소기업 CEO들이 추천한 지역별 단골식당을 모은 '중소기업 CEO 단골맛집' 책자를 발간했다. 이번 책자는 중기중앙회가 범중소기업계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민생활력 온도 +5℃ 캠페인'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중기중앙회 지역회장을 비롯해 총 200여 명의 협동조합 이사장 또는 단체장이 직접 즐겨 찾는 맛집을 추천했다. 책자에는 전국 중소기업 CEO들의 단골 숨은 맛집 500여 개의 상호명, 연락처, 주소, 추천인, 한줄평 등이 수록됐다. '중소기업 CEO 단골맛집' 책자는 중기중앙회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전국 각 지역에 숨어있는 맛집 소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지역맛집 탐방 등 국내 여행이 활성화돼야 지역의 다양한 문화·관광 상품과 함께 특산품에 대한 소비가 늘고 내수가 진작될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이 살아나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경기지역 중소기업의 8월 경기전망지수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했다.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종하)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관내 574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3년 8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경기지역 중소기업의 8월 경기전망지수(SBHI)는 84.1로 나타났다. 전국은 전월 79.1에서 79.7로 0.6포인트(p) 상승했고, 경기지역은 전월 대비 0.3p 하락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제조업의 8월 경기전망 지수가 82.0으로 전월 대비 2.2p 하락(전년 동월 대비 4.1p 상승)했다. 건설업은 86.5으로 전월 대비 10.5p 상승했으며, 서비스업 역시 86.3로 전월 대비 0.9p 상승(전년 동월 대비 1.4p 상승)했다. 항목별로는 전월 대비 내수판매가 0.8p, 수출은 4.5p, 영업이익은 0.7p, 자금사정은 0.1p, 고용수준은 1.0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경기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요인(복수응답)으로는 내수부진(69.0%)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인건비 상승(30.3%), 업체간 과당경쟁(25.6%), 원자재 가격상승(22.3%), 인력확보 곤란(22.3%)이 뒤를 이었다. 6월 경기지역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