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속 인천 옹진군수 예비후보 2명이 표지물(피켓)과 관련한 선거법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 3일 경기신문 취재에 따르면 국민의힘 문경복·백동현 옹진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1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의 조사를 받고 있다. 인천시선관위는 이들에게 경위서 제출을 요구한 상태다. 문경복 예비후보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발전본부 인근(영흥면 외리 440-4번지) 일대에서 선거운동을 했다. 당시 선거사무소 관계자가 후보자의 이름과 당명 등이 적힌 피켓을 목에 걸고 홍보 활동을 했는데, 이는 선거법 제60조의 3(예비후보자 등 선거운동) 위반이다. 이 같은 내용은 중앙선관위가 낸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정치관계법 사례집’에도 명시돼 있다. 예비후보자는 ‘선거운동을 위해 어깨띠 또는 예비후보자임을 나타내는 표지물을 착용하는 행위’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지만, 당사자 외 제3자는 어깨띠나 피켓 착용이 금지된다. 문경복 예비후보는 지난해에도 선거법 위반으로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그는 예비후보 등록 전인 지난해 12월 28일 영흥면 일대 곳곳에 자신의 사진과 이름, 소속 정당, 정당 내 직책 등이 적힌 현수막을 걸
인천시 옹진군은 정치적으로 강한 보수 성향을 보이는 곳이다. 옹진군은 지난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59.99%(8797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35.58%(5218표)로 무려 24.4%p 차이로 정권교체에 이바지했다. 전체 유효투표수 1만 4663표 가운데 윤석열 후보가 절반을 훨씬 넘게 가져간 셈이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배준영 국회의원이 민주당 조택상 현 인천시 정무부시장을 압도적으로 이겼고, 지난 제7대 지방선거에서도 박남춘 현 시장보다 유정복 전 시장의 표가 더 많이 나왔다. 이 같은 결과를 볼 때 오는 6월 지방선거 역시 직전 대선과 비슷한 결과가 나올 것이라는 게 지역 정가의 지배적인 분석이다. 민주당 장정민 군수 3선 가능할까 민주당에서는 현역 장전민 군수가 재선에 도전한다. 당초 영흥도 출신인 백종빈 인천시의원도 물망에 올랐지만 최근 출마를 포기하고 시의원 재선에 나서기로 했다. 옹진군은 그간 군수에 한 번 당선되면 연속으로 3선까지 하는 독특한 특성을 보였는데, 현 장 군수가 재선에 성공할지 여부가 관심이다. 다만 장 군수는 지난해 어버이날 행사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수건을 돌리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는 3일 “인물과 정책 선거, 공명선거를 본선까지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 선대본부는 이날 이런 내용의 입장문을 내고 “당내 경선은 물론 본선을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 인천 권력을 반드시 교체하고 선거를 축제의 장으로 승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선거는 172석의 거대 야당을 견제할 수 있도록 인천과 서울, 경기도 등 수도권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이를 위해 당내 경선에서 ‘비교 불가 경쟁력’을 갖춘 인물을 뽑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유 예비후보 선대본부는 “인천은 시장은 물론 구청장, 시·구의원 대부분이 야당이고 국회의원도 13명 중 11명이 야당이어서 선거가 그리 쉽게 생각해서는 안 되는 것은 자명하다”며 “이런 선거에서 이기려면 국민의힘 후보들이 원팀이 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대본부는 “그러기 위해선 경선 과정이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져야 한다”며 예비후보 모두에게 공명선거 실천 서약을 제안했다. 선대본부는 특히 “유 예비후보의 가치관과 정치철학이 인물과 정책 대결이고 공명선거를 한결같이 표방하고 있다”며 “그는 1995년 첫 민선단체장 선거에 무소
인천본부세관은 3월의 인천세관인에 인천세관 황윤경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 황윤경 관세행정관은 해상입항 혼재화물의 적하목록에 실제 포워더를 성실히 기재토록 유인방안을 마련하고, 미기재건 추출 로직을 고안하는 등 모니터링 환경을 구축하여 항만 물류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천세관은 앞으로도 관세행정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기관 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포상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송도소방서는 지난 1일 본서 집무실에서 소방위 승진자에 대한 임용식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임용식에는 서장과 각 과장 등이 참석해 임용된 소방공무원들에게 격려와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날 임용된 소방공무원은 출동 부서에 배치돼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윤인수 서장은 “소방위로 진급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변화된 계급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모든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하대학교는 지난 1일 이미형 간호학과 명예교수의 이름을 단 강의실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미형 강의실’ 현판식은 간호학과 대학원 강의실인 인하대 5호관 5남254호에서 열렸으며 조명우 총장, 원혜욱 대외부총장, 박현순 대외협력처장과 이미형 명예교수, 임종한 의과대학장, 이은진 간호학과 학과장 및 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현판이 달린 강의실은 이미형 교수와 제자들의 기부금으로 리모델링이 완료된 곳이다. 이 교수는 간호학과에 1억여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으며, 지난해 퇴임한 이 교수를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제자들이 약 1000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현판에는 환하게 웃는 이미형 교수의 얼굴과 ‘자신에게 정직하고 남에게 겸손하고 사회와 나누며 살자’는 좌우명이 새겨졌다. 현판은 강의실 외부 벽에 부착돼 이 교수의 고귀한 뜻과 정성을 기리게 했다. 이미형 교수는 1995년부터 지난해 퇴임하기 전까지 인하대에서 26년 간 연구와 후학 양성에 매진해왔다. 우리나라 최초로 지역사회에서 보건복지부와 연계해 알코올중독을 포함한 중독 분야 재활사업을 시작했으며, 인천시 및 법무부의 정신건강사업 자문을 맡았다. 국가와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로 2008년 보건복지가
지난달 21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 인천시 연수구 송도4동은 1일 신청사 부설주차장에서 개청식을 개최했다. 송도4동 행정복지센터는 2019년 이래로 송도동 아라프라자에 위치한 임시청사에서 운영돼 왔으며, 신청사는 주민들의 관심 속에 2020년 6월 착공해 올해 2월 준공됐다. 이날 개청식에는 고남석 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청식은 축하공연, 경과보고, 기념사, 제막행사, 라운딩 등으로 구성됐으며 일정 종료 후에는 송도4동 주민들이 제작한 축하영상 시청도 이어졌다. 김도연 송도4동장은 "연수구 어느 곳에도 볼 수 없는 서해의 바다노을을 품은 송도4동에서 주민들과 함께 지낼 2022년이 매우 기대되며 송도4동 행정복지센터가 주민들의 문화 중심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달 29일 연수구 보건소를 방문해 장기화된 코로나19 최일선에서 끝없이 헌신하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을 위해 220만 원 상당의 간식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오미크론으로 코로나 확산세가 급증해 힘든 상황에서도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애쓰는 보건소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세부 물품은 보건소 직원들의 선호를 반영해 구성됐다, 보건소는 코로나19 확진환자로 인지되면 격리 준수 안내를 문자메시지 등으로 통보하고 확진자 조사와 재택치료 안내시 환자의 위험요인 등을 파악해 재택치료가 불가능한 환자를 선별하는 등 확진자의 중증 악화 및 사망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연수구 주민자치협의회 최태환 회장은 “이번 기부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보건소 직원들에게 작은 응원의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김은수 연수구보건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간식을 기부해 주신 연수구 주민자치협의회에 감사를 드리며, 기부받은 간식을 통해 지친 보건소 직원들이 더 힘을 내서 방역할동에 최선
인천시 연수구 송도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달 30일 ‘누리공원 작은도서관’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2월 25일 송도3동 주민자치회가 ‘누리공원 작은도서관’ 위·수탁 협약기관으로 최종 선정된 이후 도서관 자원봉사자 채용을 마무리하는 등 작은도서관 개관에 차질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 더욱이 이번 행사는 송도3동 주민자치회가 준비한 천연비누, 팔찌, 풍선 만들기, 바람개비 나눠주기 등의 이벤트 행사와 구 전통예술단의 사전 축하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개관식 본행사에는 고남석 연수구청장, 김성해 연수구의회 의장, 정일영 국회의원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축하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정석 송도3동 주민자치회장은 “바쁘신 일상에도 누리공원 작은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하신 많은 분들께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주민자치회가 수탁기관이 된 만큼 주민자치센터와 연계된 프로그램 개발 등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지난 31일 마을미디어 활성화 사업인 1인 마을미디어활동가 ‘연수리포터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연수리포터 4기는 양질의 마을미디어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연수구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상기획과 제작이 가능한 주민 22명을 선정했다. 연수리포터는 1인 미디어 방송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연수구 주민들의 미디어 활용 역량강화와 다양한 마을미디어 콘텐츠를 확보할 수 있도록 영상 제작비 및 전문 멘토링을 지원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연수리포터 활동안내가 이뤄졌으며, 리포터증과 위촉장 수여가 함께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연수리포터가 마을미디어 활동을 통해 주민이 직접 자신들의 이야기와 목소리로 표현할 수 있길 바란다”며 “이 활동을 통해 직접 지역의 소식을 제작하고 전달하는 주민 간의 소통 활성화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